| 창39장..태산을넘어험곡에가도, 나의갈길다가도록 ***사람의 타락 이후 나타난 그 첫째 결과는 육신의 형제를 죽이는 것이었고, 타락한 인류 위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홍수를 초래한 죄는 정욕에 빠짐이었는데..... 이 두 가지 죄 곧 육신의 형제를 죽이는 죄((<시므온이 주도했고 행동했다고 보이지만>이미 요셉의 형들은 그들의 마음에서 요셉을 죽인 것과 다름없었다!!))와 정욕에 빠지는 죄((르우벤과 유다))가 여기 창37, 38장에서 반복되고 있었다. *** ....Abr언약의 진전 위한 Q의 주권적 섭리가 진일보하였음.<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리게 하심>.<보디발의 가정 총무직 거쳐 왕궁감옥에서의 총무직을 통해 배운 국가경영관리 방법 숙달 통해 총리직 감당할 준비 갖추게 하심> ....오늘의 요셉들로서, 우리도 역시 어떤 꿈<이상, 비전>들을 가지고 주 안에서 실행함으로써, 다른이들이 우리를 가리켜 "꿈꾸는 자"라고 말하도록 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는 자기의 꿈들을 실제로 나타나도록 온전히 실행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게 하라....주께로부터 온 바로 그 이상은<실은 주님이심> 정욕과 분노로 행하려 하는 그 어떤 상황에서 <그 이상을 본 바, 너는 누구이며 무엇이며 어디에 있느냐> 말씀하심으로써 우리를 통제하고 보호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바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무궁-극진한 사랑, 바로 그사랑으로 역사하는 산 믿음(절대 긍정-절대 신뢰-절대 기쁨 안에서 발휘하는) 과 새로운 용기-담대함을 가지고 주님 인도 따라 돌파-전진하도록 지도하신다. (롬8:28) ... 요셉이 받은 훈련 *1)순종 훈련(창27:2, 12-17), *2)소망 훈련(창37:5-10) *3)섬김 훈련(창37:12-17, 39:1-6), *4)인내 훈련(창39:1-6, 19-23) *5)절제 훈련(창39:7-18)
@@<권고하다>의 히브리어 <파카드קדַפָּ< [사66:2...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욥10:12...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권고하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시106:44...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권고하다>의 히브리어가 <파카드קדַפָּ< ....보살피다 깊이 생각하시다 주목하여 보다...하나님께서 친히 방문하셔서 깊이 들여다 보시는 것을 의미....하나님의 손길이 닿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권고>하실 때 단순히 생각에 그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셔서 그 길을 함께 걸어 주려 하시니, 하나님의 보살핌은 무척 실제적이며 구체적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들을 바라 보시는 마음이 <파카드קדַפָּ<에 녹아 있다. ..하나님의 그 생각이 얼마나 깊으신지,.. 사랑하는 영혼을 바라보시며 얼마나 많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영혼을 위한 지혜가 얼마나 놀라우신지.. 하나님을 바라 보는 영혼들에게 부어 주시는 은총이 얼마나 크신지!! ...사라에게 하나님께서 권고<파카드קדַפָּ <하셨을 때 이삭을 허락하셨고 한나에게 <파카드קדַפָּ<의 은혜를 주셨을 때 사무엘을 낳게 하셨었다 ...하나님께서 <파카드קדַפָּ<의 은혜로 함께 하시면 하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으니, <파카드קדַפָּ<는 하나님의 방문-권고-개입-보살피다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특별히 생각하시는 것이 <파카드קדַפָּ<인것.... 온 마음을 다해서 그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권고>하시는 축복을 허락하실 것이다. ---------- @@권고하다, 시찰 혹은 방문하다, 수종하다, 돌아보다, 돌보다, 세다, 계수하다,(보응하다..합당하게 갚다..회계하다) 시찰 혹은 방문하다, 임명하다....dq'P;(6485, 파카드) ....charge of, charge-with, attend on and be- in custidy, 파카드(동사)는 기본어근이며, '세다, 계산하다, 돌보다, 시찰 혹은 방문하다, 임명하다'를 의미한다. 기본 의미에 있어서는 아랫사람을 감독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검사의 형태를 띨 수도 있고 또는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 종속된 자의 환경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도록 조처하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 스파이저(speiser)는 이 어근이 '주의하여 돌보다, 주의하다'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것이 사실상의 원래 의미인지 아닌지 그 여부를 입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최소한 용례의 절반이 종속된 자와 관련된 윗사람의 적극적 행위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러한 행위가 이 단어의 의미에 있어서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강력히 시사해 준다. 70인역본이 이 단어를 '에피스켑토'나 그와 유사한 단어로 번역한 예가 가장 많다는 사실도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300회 나오며, 칼, 니팔, 피엘, 푸알, 히필, 히트파엘, 호팔형으로 사용되었다. (a) 파카드는 '세다, 계수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KJV에서는 이 단어를 110회나 "계수하다"로 번역하였다. 그러나 70인역본에서는 이 용례 중 8회만을 아리드메인(arithmein) 으로 옮기고 보통은 에피스켑테인(episkeptein) 또는 그와 관련된 단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용법에 있어서 이 단어의 실제 의미가 병력을 소집하거나 동원 가능한 인력을 확인하는 것이었음을 시사한다. 이 용어는 보통 군사나 레위인 또는 제사장들과 관련되어 있다. 단순한 셈이나 계수의 개념을 표현하는 여타의 히브리어 단어들도 많다. 주목해야 될 사실은 소위 민 1장의 인구조사는 것은 단지 "싸움에 나갈만한"(민 1:20) 성인 남자들만을 그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이다. 거기에는 인구조사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즉 그것은 "그 군대대로"(민 1:3) 싸움을 위해 병력을 조직하는 행위였다. 그것은 모세가 가데스바네아로부터 가나안을 침공할 준비를 하면서 병력을 소집한 것이다. 이와 유사한 민 26장의 계수 행위는 중복되는 기사가 아니며 별개의 자료에서 나온 것도 아니다. 이는 동편으로부터 여호수아가 침공하기 위해 실시한 또 한번의 병력 소집이었다. 삼하 24장에 나오는 다윗의 "인구조사" 역시 왕의 자만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머릿수 헤아림이었을 뿐만 아니라 잘못된 모종의 군사적 모험을 감행하기 위한 준비였을 가능성이 짙다. 군대장관 요압이 소집의 임무를 맡았다는 사실과 그가 이를 강력히 반대했다는 점에 유의하라(R. L. HARRIS). (b) 파카드는 KJV에서는 57회를 "visit"(시찰하다, 방문하다)로 번역하였는데(RSV도 이 용례의 다수를 이 단어로 번역) 이 경우 본 단어는 거의 언제나 "시찰(방문)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현재는 영어의 visit에서 이 의미가 크게 퇴색되었다. 그리고 이때 또한 좋은 방향이나 나쁜 방향으로 종속된 자의 위치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을 뜻하기도 한다. 바로왕이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을 다루면서 한 사람은 왕궁에서의 그의 직위에 복직시키고 한 사람은 교수형에 처하였는데 이 기사 중의 창 40:13, 창 40:19에서 사용된 "머리를 들다"라는 문구가 본 단어와 밀접한 대등 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스파이저 (Speiser)가 말한바 있다. 단어 파카드는 렘 23:2에서 두 개의 상반된 의미처럼 보이는 개념으로 상기와 유사하게 사용되었다. "시찰(방문)하다" visit가, 많은 용례에서 상해를 주거나 해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RSV는 이들 중 다수를 "벌하다" punish로 번역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수의 용례에 있어서 '시찰(방문)' visitation이라는 것이 유익한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은 명백하다. 예를 들면 창 50:24-25, 룻 1:6, 삼상 2:21, 시 8:4, H5, 렘 15:15, 렘 29:10 등이다. 사 24:22에서는 악한 세력들이 잠시 동안 하나님에 의해 갇힌 바 되었다가 여러 날 후 하나님에 의해 "시찰을 받는다"(한글개역: "형벌을 받을"). 학자들 간에는 이 구절의 "시찰하다"가 징벌을 의미하는가 아니면 방면을 의미하는가의 여부에 대해 의견이 대략 반반으로 나뉘는데 델리취(Delitzsch)와 칼빈(Calvin)은 후자의 해석으로 기울어진다. "시찰하다" visit라는 단어가 현대의 의미(make a call: 방문하다)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한 곳 뿐이다(삼상 15:2, 한글개역: "추억하노니"). 여기의 모든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그리고 꽤 다른 개념으로 나타나는 수 많은 용례에 비추어 볼 때 이 구절이 일반적 용법으로부터의 예외가 아님을 추론할 수 있다. 이 단어가 "빠뜨리다" miss, "없다" lack, "결핍하다" want 등이나 그 수동태로 번역되기도 하는데(도합 약 16회) 이러한 의미가 언뜻 보기에는 상당히 다른 개념을 제시하고 있는 듯하나 면밀히 고찰해보면 이 동사의 일반적 의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된다. 따라서 삼상 20:6, 삼상 20:18, 삼상 20:25, 삼상 20:27에서 다윗의 자리가 비었다든가 다윗이 없다고 언급한 것은, 부하에 대한 사울왕의 감독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 삼상 25:7, 삼상 25:15, 삼상 25:21에서는 가축 또는 양떼들을 잃지 않았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나발의 가축떼에 대한 다윗의 보호와 연관된다. 렘 23:4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과 하나도 축나지 않을 것을 언급하고 있다. 민 31:49과 삼하 2:30에서는 행방불명된 자들의 숫자 점검과 아울러 전쟁의 생존자들을 조사한 내용이 나온다. 왕하 10:19에서는 왕이, 바알 제사장들을 조사하여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모으라고 명령한다. 삿 21:3에서는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과 한 지파라도 없어지면 안될 그 심각성에 대해 말하였다. (c) 파카드는 히필형에서 종종 왕이 관리들을 임명한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예레미야를 감옥에 '두었다'고 말하면서(렘 37:21), 그리고 하나님의 손에 자기의 영을 '부탁한다(맡겨드린다)'고 말할 때도 히필형을 사용하였다(시 31:5, H6). (참조: V. P. HARRIS; BDB). -----주 임재 앞에서 주께 하듯, 주가 하시듯 섬기고, 봉사함---- @@섬기다, 봉사하다....tr'v;(8334, 샤라트) ....모세의 수종자 여호수아. 샤라트(동사)는 기본어근이며, '섬기다, 봉사하다 minister, serve'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97회 나오며, 피엘형으로만 사용되었으며, 용례 중 20회는 분사 메샤레트로 나오는데 '사역자 minister'라는 뜻의 명사로 사용된다. 샤라트의 용법은 자연적으로 ① 중요한 인물, 보통 통치자에게 드려지는 개인적 섬김. ② 제사장과 같이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이 있는 자들 편에서 행하는 예배의 사역이라는 두 범주로 분류된다. 샤라트가 시사해 주는 종의 높은 지위 및 그가 주인과 맺고 있는 특별한 관계를 창 39:4에서 볼 수 있다. 여기서 요셉은 보디발의 재산에 관한 모든 업무를 이양받고 있다. 창 39:8과 창 39:9에서 요셉은 보디발이 가중의 제반 소유를 간섭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는 그 모든 것을 요셉의 관할에 맡기고 자기 아내를 제외한 그 어떤 것도 그에게 허락하지 않은 것이 없었던 것이다. 대하 22:8에서 아하시야왕의 조카들은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로 나온다. 이 사람들은 분명히 하인들이 아니었을 것이다. 에 2:2에서 왕의 시신들은 왕의 주의를 끌고 왕이 따르게 될 의견을 제시할만큼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다. 엘리사의 사환은 메샤레트(섬기는 자 minister)로 지칭되었다(왕하 4:43, 왕하 6:15). 엘리사 자신도 처음 선지자로 부름받았을 때 엘리야와 이러한 관계에 놓여 있었다(왕상 19:21). 여호수아는 모세의 제일 조수였다(출 24:13, 출 33:11, 수 1:1). 엘리사의 경우처럼 그도 나중에 자기의 전 주인의 지위를 계승하였다. 둘째 범주는 주로, 성막에서 그리고 나중에 성전에서 봉사하였던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포괄하고 있다(한 구절, 시 103:21에서는 천군들이 그와 같이 지칭된다). 수많은 구절에서 그들의 봉사가 특히 성소와 관련되어 있다. 예컨대 출 28:35은 성소에서의 아론의 사역을 말하며 출 28:43은 아론의 아들들이 제단에서 섬긴다고 언급하였다(참조: 욜 1:13). 레위인들도 그와 같이 지칭되었다. 대상 6:17과 대상 16:4, 대상 16:37은 노래와 예배와 찬양에 있어서의 그들의 사역에 대해 말한다. 삼상 2:11, 삼상 2:18과 삼상 3:1에서 사무엘은 엘리의 조수로 성막에서 섬기는 일을 한다. 제사장의 특별한 지위가 단지 의식이나 예식상의 지위에 불과한 것은 아니었다.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백성을 대표하는 장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었고 바로 그들의 사역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나아갔던 것이다. 그들이 또한 백성들 앞에서는 하나님의 공적 대리자라는 위치에 있었다. 그 자격으로 그들은 개인 간의 분쟁을 수습하였다(신 2:15). 그리고 신 17:12에서 하나님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종 제사장에게 청종하기를 거부하는 자는 사형에 처하라고 명하신다. 시 101:6은 하나님 존전에 거하며 그를 섬길 자는 그 앞에서 흠없이 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요절이다. 이것은 명백히 단순한 의식상의 정결 그 이상을 뜻한다. 마침내 한 지파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전 국가가 하나님의 제사장들로서 그를 섬길 것이며(사 61:6) 그리하여 "제사장 나라"로서의 그들의 소명을 완수하게 될 것이다(출 19:6). 그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까지도 이 특권 계급에 가입된다는 사실이 사 56:6-9에서 예기되고 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들이 겸손하게 자신들을 비천한 종으로 인지하는 한편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고 그를 섬길 것이라는 사실이다.(H. J. Austel) (참조: BDB; TDNT; TWOT). --------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다] (되) 돌아가(오)다, 회복하다....bWv(7725, 슈브) 슈브(동사)는 기본어근이며, '(되)돌아 가(오)다, 회복하다'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1,000회 이상 나오며, 칼, 폴렐, 푸알, 히필, 호팔, 풀랄형으로 사용되었으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칼형과 히필형에 국한한다. 성경에는 회개의 과정에 있어서의, 인간의 책임을 묘사해 주는 관용구들이 풍부하다: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라"(수 24:23),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여호와께 속하라"(렘 4:4), "네 마음의 악을 씻어버리라"(렘 4:14),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 10:12) 등등. 그러나 인간의 회개 행위에 관한 이러한 모든 표현은 이 한 동사 슈브에 포괄되며 슈브로 요약된다. 이 동사는 본질적으로 회개의 두 가지 필수 조건들을 다른 어느 동사보다도 더 잘 결합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두 가지 필수 조건이란 악에서 돌아서는 것과 선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칼 어간에서 슈브는 10가지 상이한 의미를 지니며 이 의미들도 각각 다시 나뉘고 그 중 몇몇 용례는 의미를 정확히 지적하기 어렵다고 한다(Hollacay). 이 중 두 세 가지는 특별히 고찰해 볼만하다. 첫째로, 물리적 동작이나 운동의 뜻을 함축하고 있는 슈브의 기본 의미 '(되)돌아오다'는 270회 이상 출현한다. 하나님이 주어일 경우가 몇 번 있다: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사라)로 돌아오리라"(창 18:14). 인간이 주체인 경우가 가장 많다: "내가(아브라함) 아이(이삭)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창 22:5). 히필 어간에서는 '되돌리다, 다시 가져가(오)다'라는 의미로 87회 등장한다. 둘째로, 종종(120회 이상) 슈브는 일종의 조동사 구실을 하여 둘째 동사의 행위를 되풀이하는 기능을 갖는다: "그리고 이삭이 그 우물들을 '다시' 팠다"(창 26:18). 셋째로 슈브의 칼형이 지니는 중요한 용법이 또 하나 있는데 이것은 신학적으로 극히 중대한 것으로서 언약의 공동체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회개의 의미에서), 또는 악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죄를 버리고 부인한다는 의미) 혹은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는 것(배교한다는 의미)을 다루고 있는 구절들에서 출현한다. 이러한 문맥에서 슈브의 칼형이 129회 사용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 대 인간의 관계를 논할 때 슈브의 히필형은 11회 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칼명령형) 우상을 '떠나고'(히필)"(겔 14:6). 모든 어간을 고찰하고 난 후 홀러데이(Holladay)는 언약의 문맥에 슈브의 용례가 총 164회 등장한다고 결론짓는다.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바와 같이 그들의 대다수 곧 113회가 고전적/문학적 선지서들에서 발견되며 예레미야가 그 선두를 달린다(48회). 예레미야와는 대조적으로 이사야의 첫 39장에는 슈브의 언약적 용법이 단지 6회 밖에 발견되지 않는다(만일 우리가 사 30:15을 "너희가 [하나님께로]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라고 읽지 않고 '여전히 앉아 yashab 즉 외국과의 동맹을 끊고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라고 읽는다면 5회 밖에 되지 않음). 나머지 뒷 부분의 27장에서는 단 4회가 발견된다: 사 44:22, 사 55:7, 사 57:17, 사 59:20. 이처럼 우리는 이 두 예언서가 정경에서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흥미로운 현상에 접하게 된다. 즉 첫째 것은 이 주제에 관해 사실상 침묵하고 있으며, 둘째 책은 소리가 꽤 크게 울린다는 사실이다. 이사야의 용례 결핍 현상은 아마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는 식의, 이 선지자의 어투 때문일 것이다. 매우 통렬하게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말한다: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염려컨대 그들이 다시 돌아와서(슈브)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사 6:10).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고 말았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완악성을 미리 내다보시고 이를 자기의 계획 속에 혼입시켰다. 그러므로 선지자 이사야는 좌절할 필요가 없었다(마 13:13 이하). 수많은 구절에서 슈브가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다" to return from exile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칼형: 물론 에스라와 느헤미야에서 나오며(스 2:1, 느 7:6), 그리고 특히 사 10:22, 렘 22:10, 슥 10:9. 히필형: 특히 왕상 8:34, 렘 12:15. 포로 생활에서의 귀환 개념과 언약에로의 복귀 개념 사이의 관련성은 명백하다. 포로생활로부터의 귀환은, 어느 형태의 죄이든 그 죄에서 돌아서는 것 만큼의 갱생이었다. 하나님의 그 어느 쪽의 돌아옴이든 허락한다는 것은 그의 언약적 신실성을 확증해 주는 것이다. 확실히 구약성경에는 회개의 교리에 대한 체계적 설명이 없다. 이것은 그 어느 것보다 더 잘 예증된다(시 51). 그러나 백성들에게 '~에로' 또는 '~으로부터' '돌아서라'는 요구가 주어진다는 사실은, 죄가 근절할 수 없는 오점이 아니라 돌아섬으로써 즉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능력에 의해 죄인이 자기 운명의 방향을 수정할 수 있음을 뜻한다. 회개를 이해하는데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즉 하나님의 자비의 임의로운 주권적 행동과, 인간이 통회와 슬픔을 초월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의식적 결단을 하는 것이 그것이다. 후자에는 모든 죄의 거부와 자기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전체적인 뜻을 긍정하는 행위가 포함되어 있다. (참조: V. P. Hamilton; BDB). ===>@@요일1장...태초부터 있는 생명 말씀을 주목.....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곧 하나님은 빛이심...빛 가운데 행하며, 범죄를 회개함으로 죄사함/불의에서 깨끗게 하시는 아드님 예수의 보혈 적용-사귐(교제, 교통, 코이노니아)의 기쁨 안으로 들어감...생명의 말씀이 우리 속에 거함의 선순환 회복됨...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 ....설상가상의 곤란이 뒤이어 닥쳐와서 겹칠 그 때는 다루심과 연단의 한밤중, <십자가 죽음과 장사지냄>의 JC와 연합한 하나됨 안에서 품어주신 주만 앙망하고 신뢰함으로써 참고 견디며 버텨내는 시간임을 인지하며 기다리라..3일째인 부활의 날은 이윽고 이르러, 부활생명의 그윽한 향기<상처 입을수록 더 강하게> 발산하는 백합 피어남과 생명의 영원 풍성-부요함 의 석류 96개(12*8...생명의 영원 풍성-부요)가 맺히리니......
1. [405주의친절한팔에..487.어두움후에..430.주와같이길가는것...오직주의사랑에매여...나외롭지않네...임마누엘...주께서내길예비하시네...감사해/감사해요..내손을들고내입을열어...주품에품으소서...모든상황속에서]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 산 믿음 발휘함으로 이루는 생생하고도 친밀한 대화/교통/공급과 섬김]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찰라흐..돌파/달성/성공-전진/번영-형통/잘됨] 하심을 보았더라...범사에 ..코람데오-솔라 스크립투라- 솔라 피데-솔라 크리스토스,-솔라 그라시아-솔리 데오 글로리아의 믿음으로 임마누엘 주님과 하나된 자의, 범사에 성실함으로(주께 하듯, 주님 하심처럼) 행하는 자마다 범사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형상 표현이 될 것.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헨, 호의, 은총, 친절/선대..열린 마음으로 잘 배우고 경청하며 순종하는 사람마다, 사람에게서 신뢰-성실/성공-귀히 여김-배려 받음의 선순환]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회복 안에 있는 자마다 다스리는 모든 피조물의 생육-번성-충만을 가져오게 함. 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7. ○그 후에[..이제 거의 10년이 지난 시점, 27세 정도의 나이]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대적할 것은 대적하라.[죄의 유혹을 대적]..*지혜롭게 스스로를 보호하라..이성인 지체를 결코 홀로 접촉하지 말고 <보호를 위해> 항상 제삼자가 있는 가운데에 접촉할 것* 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피할 것은 마땅히 피하라..달아나야 할 그 때에는 반드시 달아나라...그 결과 불이익 당하게 되더라도, 침묵하기를 우선 선택하되 구차하게 변명하려 말라(하나님의 일하심을 참아 기다리라).[절제] 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13.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18.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헤세드...택자에게 주시는 특별은총..Q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를 지키는 자마다에게, 언약대로 실천하시는 Q의 언약적 사랑...Q의 인자하심, 이것은 그 어떤사람으로부터라도 은혜<호의/호감, 헨>를 입게 한다.]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헨...모든 피조물을 향한 Q의 일반은총...또는 (Q이 게재하셔서) 사람이 마음 열어 특정인에 대해 귀히 여김/배려/호감과 신뢰하는 마음 불러 일으켜 주심]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 [KJV] 1. And Joseph was brought down to Egypt; and Potiphar, an officer of Pharaoh, captain of the guard, an Egyptian, bought him of the hands of the Ishmaelites, which had brought him down thither. 2. And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he was a prosperous man; and he was in the house of his master the Egyptian. 3. And his master saw that the LORD was with him, and that the LORD made all that he did to prosper in his hand. 4. And Joseph found grace in his sight, and he served him: and he made him overseer over his house, and all that he had he put into his hand. 5. And it came to pass from the time that he had made him overseer in his house, and over all that he had, that the LORD blessed the Egyptian's house for Joseph's sake; and the blessing of the LORD was upon all that he had in the house, and in the field. 6. And he left all that he had in Joseph's hand; and he knew not ought he had, save the bread which he did eat. And Joseph was a goodly person, and well favored. 7. And it came to pass after these things, that his master's wife cast her eyes upon Joseph; and she said, Lie with me. 8. But he refused, and said unto his master's wife, Behold, my master wotteth not what is with me in the house, and he hath committed all that he hath to my hand; 9. There is none greater in this house than I; neither hath he kept back any thing from me but thee, because thou art his wife: how then can I do this great wickedness, and sin against God? 10. And it came to pass, as she spake to Joseph day by day, that he hearkened not unto her, to lie by her, or to be with her. 11. And it came to pass about this time, that Joseph went into the house to do his business; and there was none of the men of the house there within. 12. And she caught him by his garment, saying, Lie with me: and he left his garment in her hand, and fled, and got him out. 13. And it came to pass, when she saw that he had left his garment in her hand, and was fled forth, 14. That she called unto the men of her house, and spake unto them, saying, See, he hath brought in an Hebrew unto us to mock us; he came in unto me to lie with me, and I cried with a loud voice: 15. And it came to pass, when he heard that I lifted up my voice and cried, that he left his garment with me, and fled, and got him out. 16. And she laid up his garment by her, until his lord came home. 17. And she spake unto him according to these words, saying, The Hebrew servant, which thou hast brought unto us, came in unto me to mock me: 18. And it came to pass, as I lifted up my voice and cried, that he left his garment with me, and fled out. 19. And it came to pass, when his master heard the words of his wife, which she spake unto him, saying, After this manner did thy servant to me; that his wrath was kindled. 20. And Joseph's master took him, and put him into the prison, a place where the king's prisoners were bound: and he was there in the prison. 21. But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showed him mercy, and gave him favor in the sight of the keeper of the prison. 22. And the keeper of the prison committed to Joseph's hand all the prisoners that were in the prison; and whatsoever they did there, he was the doer of it. 23. The keeper of the prison looked not to any thing that was under his hand; because the LORD was with him, and that which he did, the LORD made it to prosper. ------ [AMP] Joseph’s Success in Egypt.39. 1 Now Joseph had been taken down to Egypt; and Potiphar, an Egyptian officer of Pharaoh, the captain of the [royal] guard, bought him from the Ishmaelites, who had taken him down there. 2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he [even though a slave] became a successful and prosperous man; and he was in the house of his master, the Egyptian. 3 Now his master saw that the Lord was with him and that the Lord caused all that he did to prosper (succeed) in his hand. 4 So Joseph pleased Potiphar and found favor in his sight and he served him as his personal servant. He made Joseph overseer over his house, and he put all that he owned in Joseph’s charge. 5 It happened that from the time that he made Joseph overseer in his house and [put him in charge] over all that he owned, that the Lord blessed the Egyptian’s house because of Joseph; so the Lord’s blessing was on everything that Potiphar owned, in the house and in the field. 6 So Potiphar left all that he owned in Joseph’s charge; and with Joseph there he did not [need to] [a]pay attention to anything except the food he ate. Now Joseph was handsome and attractive in form and appearance. 7 Then after a time his master’s wife [b]looked at Joseph with desire, and she said, “Lie with me.” 8 But he refused and said to his master’s wife, “Look, with me in the house, my master does not concern himself with anything; he has put everything that he owns in my charge. 9 He is not greater in this house than I am, nor has he kept anything from me except you, because you are his wife. How then could I do this great evil and sin against God [and your husband]?” 10 And so it was that she spoke to Joseph [persistently] day after day, but he did not listen to her [plea] to lie beside her or be with her. 11 Then it happened one day that Joseph went into the house to attend to his duties, and none of the men of the household was there in the house. 12 She caught Joseph by his [outer] robe, saying, “Lie with me!” But he left his robe in her hand and ran, and got outside [the house]. 13 When she saw that he had left his robe in her hand and had run outside, 14 she called to the men of her household and said to them, “Look at this, your master has brought a Hebrew [into the household] to mock and insult us; he came to me to lie with me, and I screamed. 15 When he heard me screaming, he left his robe with me and ran outside [the house].” 16 So she left Joseph’s [outer] robe beside her until his master came home. 17 Then she told her husband the same story, saying, “The Hebrew servant, whom you brought among us, came to me to mock and insult me; 18 then as soon as I raised my voice and screamed, he left his robe with me and ran outside [the house].” ===Joseph Imprisoned 19 And when Joseph’s master heard the words of his wife, saying, “This is the way your servant treated me,” his anger burned. 20 So Joseph’s master took him and put him in the prison, a place where the king’s prisoners were confined; so he was there in the prison. 21 But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extended lovingkindness to him, and gave him favor in the sight of the warden. 22 The warden committed to Joseph’s care (management) all the prisoners who were in the prison; so that whatever was done there, he was [c]in charge of it. 23 The warden paid no attention to anything that was in Joseph’s care because the Lord was with him; whatever Joseph did, the Lord made to prosper. ===Footnotes Genesis 39:6 Lit know. Genesis 39:7 Lit cast her eyes on. Genesis 39:22 Lit the doer. ===== 창세기 39장 (개요) 본 장에서는 요셉의 이야기로 다시 돌아간다. 여기에서 우리는 요셉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볼 수 있다. 1.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는데 그 집에서 존경과 호의를 크게 받는다(1). (1)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서, 그는 사실상 집주인이 된다(2-6). (2) 하나님의 은혜로써, 부정하고 강한 유혹을 물리치는 승리자가 된다(7-12). 2. 거짓 고발로 고난을 당하고(13-18) 투옥되었지만(19, 20), 그의 투옥은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가 그와 함께하신다는 증거가 됨으로써, 그가 존귀와 위안을 받게 된다(21-23). 여기에서 요셉은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그리스도는 종의 형체로 오셨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이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셨다”는 증거가 되었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유혹을 받았으나, 그 유혹을 이겼고 거짓 고발을 당해 체포되었으나 만물이 그의 손에 맡겨졌던 것이다. ===== 보디발의 종 요셉(창 39:1-6) Ⅰ. 요셉은 팔렸다(1절). 그러나 어떤 값을 지불했든, 요셉을 산 사람은 매우 헐값에 산 것이다. 이 거래는 단순한 노예 매매 이상의 것이었다. 유대인들에게는 이런 격언이 있다. “이 세상이 훌륭한 사람의 진가를 알아내기만 한다면, 그 훌륭한 사람들은 그들에게 진주를 선사할 것이다.” 요셉은 바로의 신하에게 팔려 갔다. 요셉은 바로의 신하를 통해 애굽의 대신들과 공적 일에 친숙하게 되었고,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지위에 오르기에 적합한 인물이 될 수 있었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주목하자. 1. 하나님이 사람을 쓰시고자 할 때는 그 일에 합당한 자격을 구비해 주신다. 2. 비천한 종을 처분하거나 정착시키는 데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작용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 일을 통해 중대한 일이 이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Ⅱ. 요셉은 복을 받았다. 그가 노예로 있던 집에서까지도 놀라운 복을 받았다. 1. 하나님은 요셉을 번영하게(2, 3절) 하셨다. 아마도 보디발의 집안일이 전에는 형편없이 기울었던 것 같다. 그러나 요셉이 그 집에 들어옴으로써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고, 형편이 갑자기 달라졌다. 요셉이 처음에는 천한 일에 종사했을 것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그 속에서도 요셉의 재주와 근면이 드러났다. 하늘의 특별한 복이 그를 보호했고, 그 복은 그가 자라남에 따라 더욱 눈에 띄게 되었다.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1) 지혜와 은혜를 가진 자들은 모든 것은 빼앗겨도 빼앗기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다. 형들은 요셉에게서 색동 저고리를 벗겨 버렸지만, 그의 덕성과 분별력은 빼앗을 수 없었다. (2) 우리에게서 모든 친구들을 떼어놓을 수 있는 자들도 자비로운 우리 하나님의 임재를 빼앗아 갈 수는 없다. 한 사람의 친척도 함께 있지 않을 때도 요셉의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셨고, 더구나 애굽 사람의 집에 있을 때도 그의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요셉은 형제에게서 떨어져 있었지만 그의 하나님에게서는 떨어져 있지 않았다. 아버지 집에서는 떠나왔지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고” 이 사실이 요셉을 위로해 주었다. (3)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번영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번영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친구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번영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2. 주인은 요셉의 지위를 높여 주었고, 결국은 가정 총무로 삼았다(4절).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1) 근면과 정직함이 출세와 번영을 위한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길이다. 당신은 신중하고 충실하고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는가?” 그런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할 것이다”(잠 22:29). (2) 어떤 형태로든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들을 인정하고 고용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시 101:6). 보디발은 자기가 할 바를 알고 모든 소유를 요셉의 손에 위임했다. 즉 그는 그렇게 하면 자기가 직접 할 때보다 더 번영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3)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곧 많은 일들을 다스리는 사람이 된다(마 25:21).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이런 원리를 보여 주셨다. (4) 믿고 신뢰하여 무슨 일이든 맡길 만한 사람을 고용했다는 것은 주인에게 큰 위안이다. 보디발은 요셉의 행동에 만족해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했다”(6절). 종이 모든 재산을 돌보고 주인은 그것을 즐기기만 했다. 요셉 같은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종을 갖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는 한, 어떤 주인도 보디발처럼 할 수 없을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요셉을 인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주셨다(5절). 비록 그가 애굽 사람이었고, 참 하나님에게 이방인이었지만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셨다.” 그리고 라반처럼 그 사람은 경험을 통해 그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30:27).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1) 선한 사람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복이 된다. 비록 천하고 업신여김을 받는 종일지라도 착한 종은 그럴 것이다. (2) 악한 자들의 번영은 이렇든 저렇든 신실한 자들 덕분이다. 여기에도 착한 종 덕분에 복을 받은 악한 가정이 있었다. -------- 유혹을 이긴 요셉(창 39:7-12) Ⅰ. 요셉의 여주인의 뻔뻔스럽고 점잖지 못한, 가장 부끄러운 일. 그녀의 성(性)으로 인한 수치와 추문은 모든 덕성과 존경을 완전히 상실했고, 극도의 분개심 없이는 말하거나 생각할 수조차 없다. 그녀가 애굽 사람인 것은 다행이다. 만약 이스라엘에서 그런 어리석은 일이 일어났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혼란에 빠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 사실을 관찰하라. 1. 그녀의 죄는 눈에서 시작했다. 그녀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한 사람이었던”(6절) “요셉에게 눈짓했다”(7절). (1) 남자나 여자에게나 빼어난 아름다움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한 덫이 되기에, 자만심을 금하고 자기를 향한 유혹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얼굴의 아름다움은 유혹을 준다.--그러므로 뜨거운 양날 칼을 눈 앞에 둔 것처럼 스스로 늘 조심하여 대함이 중요하다!! (2)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더불어 굳게 서약할 필요가 있다. 눈이 마음을 자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욥 31:1). 요셉의 여주인은 자기 남편을 모든 사람에 대한 그녀의 눈가리개로 삼았어야 했다(20:16). 2. 그녀는 죄에 과감하고 부끄러움이 없었다. 뻔뻔스런 얼굴과 매춘부의 이마로써 그녀는 “나와 동침하자” 했던 그 때, 이미 그녀는 음탕한 표정과 더러운 욕망으로 마음속에서는 그와 간음을 한 것이다. 영혼을 음란하고 더러운, 악한 영이 차지하고 지배하게 하는 것은 악마에게 사로잡힌 자들과 같으니(눅 8:27, 29), 결국 <그 마음에 Q 두기를 싫어하여 Q을 무시함 인해Q이 없기에, "코람데오"의 신중과 절제를 내팽개쳐버린> 그들은 이미 예의라는 의복은 여지없이 벗어 내팽겨쳐 버리고 수치라는 허리띠와 차꼬는 발기발기 찢겨져 산산조각이 나 있는 바로 그대로, 함부로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눈을 내리깔도록 하라..(보거나 마주칠 기회를 줄이고), 가능한한 자신을 그 앞에 결코 홀로 노출시키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상책임을 명심하자. 악한 음심의 정욕이 머리에 차면 양심의 눈이 멀어버리기에 아무것도 망설이지 않고 어떤 것에도 얼굴을 붉히지 않는 법이다. 체면과 명예와 양심은 모두 바알브올에 바쳐진다. 3. 그녀는 급격하고 과격하게 유혹했다. 번번이 그녀는 가장 강한 이유로써 거절을 받았지만, 그녀의 악한 꾀임은 그만큼 새로워졌다. 그녀는 “날마다 요셉에게 청했다”(10절). (1) 이제 이것은 그녀에게 있어서는 큰 악이었고, 그녀의 마음이 악을 행하는 일로 꽉 차 있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2) 요셉에게는 커다란 유혹이요 시험이었다. 의심할 나위 없이 사탄의 손이 그 속에 있었다. 그 사탄은 세상의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는 그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자(그 걱정 속에서도 요셉은 계속 정직함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쾌락으로 공격했다. 이것은 전자(세상의 걱정들)보다 더 많은 사람을 멸망시켰고 수많은 사람이 이런 공격 때문에 죽었다. Ⅱ. 요셉의 덕성과 연마된 품격의 훌륭한 예.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 유혹에 대적하고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었다. 그리고 모든 일들을 고려할 때, 그의 도피는 내가 아는 한,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가 불타는 풀무에서 세 사람을 구출한 것 못지 않게 나타난 위대한 실례다. 1. 요셉을 공격하는 유혹은 대단히 강했다. 여기 기록된 이것보다 더 격렬한 공격이 순결이라는 보루에 가해진 적은 없다. (1) 그가 유혹받은 죄는 불결이었다. 그의 젊음과 미모와 단정한 용모, 주인의 밥을 얻어먹으며 살아온 것 등을 고려할 때, 그를 가장 쉽게 쓰러뜨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만한 죄였다. (2) 유혹하는 사람은 그의 여주인이었다. 그녀는 상류 사회에 속한 사람이었고, 그녀에게 복종하는 것이 그의 당연한 의무였다. 요셉은 자기 이익을 희생해야 하고, 다른 무엇보다도 그녀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택해야 했다. 어쩌면 그녀의 힘으로 궁정에서 고위직에 오를 수 있을지도 몰랐다. 반면에, 그녀를 경멸해 적으로 만든다면, 그것은 그에게 최고의 위험이었다. (3) 기회가 도둑질하게 하고, 음행을 하게 하듯이 <이제는> 그 호의가 유혹이 되었다. 유혹자는 요셉과 함께 집안에 있었다. 요셉은 시무하러 아무 의심 없이 그녀가 있는 곳에 들어갔다. 그 집 사람은 하나도 거기 없었다(11절). 남에게 발각될 위험이 전혀 없어 보였고, 설사 의심을 받더라도 여주인이 기꺼이 나서서 변호할 수도 있다 생각했으리라.. (4) 이 모든 것에 재촉이 보태졌다. 여주인은 빈번하게, 끊임없이 졸랐다. 마침내는 격렬한 손을 그에게 올려놓는 데까지 이르렀다. 2. 유혹에 대한 그의 저항은 아주 용감했다. 정말 존경할 만한 승리였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은혜가 그에게 원수의 이 습격을 이겨 내게 하셨다. (1)이성(理性)의 힘으로 이기게 하셨다. 올바른 이성의 소리가 들릴 수 있는 곳에서는 의심할 나위 없이 믿음이 그 시대의 조류를 이겨나갈 것이다. 그는 하나님과 그의 주인에 대한 명예를 걸고 논박한다(8, 9절). ① 요셉은 주인에게 잘못을 저지르고 싶지 않았고, 자기 명예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기를 원치 않았다. 요셉은 주인이 자기에게 얼마나 친절했으며, 자기를 얼마나 신임하며, 자기에게 얼마나 여러 번 친절을 베풀었는지 생각했다. 그 때문에 그는 그런 배은망덕한 짓에 대한 생각을 증오했다. 정의-감사-존경의 테두리 안에 기꺼이 들어가,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신뢰-순복하는 사람들을 은밀하게 조금이라도 해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요셉이 어떻게 변론하는지 보자(9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자기 위대함을 자랑하지 말고 그것을 죄에 대항하는 무기로 사용해야 한다. “나보다 큰 이가 없는가? 그러면 나는 악한 일하는 것을 꾸짖을 것이다. 비속한 정욕에 빠지는 것은 나를 격하시키는 것이다. 나는 자신을 그렇게까지는 업신여기지는 않겠다.” ② 요셉은 하나님을 노하게 하지 않으려 했다. 이것은 그에게 죄에 대한 반감을 더욱 크게 하는 주된 논거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Id possumus quod jure possumus, 즉 우리는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일만 할 수 있다. 죄는 비록 불가능한 것일지라도 가장 강한 막대기로 막아 버리는 것이 좋다. 소리치라!! 하나님께로 난 자는 죄<고의적 자범죄>를 지을 수 없다(요일 3:9). 요셉은 자신에게 세 가지 이유를 든다. 첫째, 유혹받은 요셉 자신은 누구인가? “다른 사람들은 (악하디 악한 세상과 야합하여 제 소견에 좋아보이는대로) 자유를 취할지 모르나,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하나님과 서약하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이며 내가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둘째, 요셉이 유혹 받은 죄는 무엇인가? “이 큰 악”이라고 했다. [악한 행위는 선택이기에 주님 이름-성품-영광에 어긋나기에 그분의 임재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작은 일로, 가벼운 죄로, 젊은이의 악의 없는 장난쯤으로 여길지 모른다. 그러나 요셉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대체로 어느 때나 우리가 고려해야 하나니, 죄가 죄로 드러나게 하고(롬 7:13) 그것을 그 본래의 이름대로 부르며, 결코 그것을 과소평가하려고 하지 말라. 특히 불결<내로남불이라 세상은 말하며 가벼이 여기지만!!>이라는 죄는 항상 다른 어떤 것만큼이나 영혼을 해치는 극히 지독한 죄로 여기라. 셋째, 요셉은 누구에게 죄를 짓도록 유혹받았는가. “하나님께”라고 했다. “내가 어떻게 그것을 할 수 있으며 나의 주인과 여주인과 나 자신과 나의 몸과 영혼에게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는가? 더욱이 어떻게 하나님께?” 라는 뜻이다. 은혜로운 영혼들은 하나님에 반대하는 것, 그 분의 본성과 그 분의 주권과 그 분의 사랑과 그 분의 계획에 반하는 것은 죄 중에서도 가장 나쁜 일로 여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죄를 미워한다. (2) 결심의 확고함으로써 이기게 하셨다. 하나님은 은혜로 요셉이 유혹자를 피하게 함으로써 유혹을 이길 수 있게 하셨다. ① “요셉이 듣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함께 있지도 않았다(10절). 해를 피하려면 스스로 해로운 길에서 피해야 한다. “그 길을 피하고 지나지 말라”(잠 4:15). ② 여주인이 잡았을 때 “요셉이 그 옷을 그 손에 버렸다”(12절). 요셉은 유혹과 타협할 만큼 오래 머무르지 않고, 매우 증오하는 마음으로 급히 그 곳을 떠났다. 마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도망치는 사람처럼 자기 옷을 버리고 도망해 나왔다. 선한 양심을 잃는 것보다 좋은 옷을 잃어버리는 것이 낫다는 것을 명심하자. ------- 허위 호소(창 39:13-18) 요셉의 여주인은 헛되이 그에게 죄를 짓게 하더니, 이제는 요셉의 고결함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한다. 이제 그녀의 사랑은 극도의 분노와 악의로 변했고, 조금 전까지는 그를 보지 않고는 못 견디더니, 이제는 차마 보지 못하겠다고 한다. 순결하고 성스러운 사랑은 가냘프게라도 계속될 것이나, 죄가 가득한 [음욕에서 시작된]사랑은 다말을 향한 암논의 사랑처럼, 쉽게 죄악된 증오로 변한다. Ⅰ. 그녀는 다른 종들에게 요셉을 욕했고(13-15절), 그들이 있는 중에 요셉에게 악명을 붙였다. 어쩌면 그 종들은 자기네 주인의 환심을 사고 있는 요셉의 장점을 시기했고, 그 집안에서의 그의 권위를 시기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자기들이 도둑질하지 못하게 하는 요셉의 충성심에 때때로 분개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떤 일이든 요셉을 욕하는 말을 듣자 기뻤고, 기회만 있으면 여주인이 그에 대해 더 분개하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그녀는 자기 남편을 남편이라거나 주(lord)라고 부르지 않고 다만 “그”(KJV에는 “he”로 되어 있음)라고 부른다. 그것은 그녀가 자기들 사이에 있는 하나님과의 서약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간음하는 여인(姦婦)은(잠 7:19) 자기 남편을 “주인”(KJV에는 “goodman”으로 되어 있음.)이라고 부른다. 결백 자체가 사람의 명예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선한 양심을 가진 모든 사람이 다 명성을 얻을 수는 없다. Ⅱ. 그녀는 요셉을 처벌할 능력이 있는 주인에게 고자질했다(17, 18절). 1. 그녀는 얼마나 말 같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지 모른다. 자기가 요셉에게 난폭하게 달려든 것에 대한 명백한 증거인 그 옷을 요셉이 자기에게 그랬다는 증거로 삼은 것이다. 정숙이나 절제를 파괴해 버린 자들은 결코 진리 안에 있을 수 없다. “나와 동침하자”고 말할 만큼 뻔뻔스런 여자가 “그가 나와 동침하려 했다”고 말할 만큼 철면피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적반하장!!] 그녀가 자기 죄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면 그것도 나쁘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요셉의 고결함에 앙갚음을 하기 위해 꾸민 가장 악독한 거짓말이다. 2. 또 그녀는 그것을 이용해서 남편이 그에 대해 분노하게 하고, 남편이 히브리 사람 종을 자기들에게 데려온 것을 비난했다. 어쩌면 그가 히브리 사람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녀의 마음에 안 들었을지도 모른다. 가장 좋은 사람들이 가장 나쁜 죄인들에게 오히려 가장 악한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 일이 있은 후 어떤 사람은 순결한 요셉을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음탕한 여주인을 정숙한 여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모든 이가 본래 모습으로 드러날 그 날이 올 것이다. 요셉의 옷이 요셉에 대한 거짓 증거물로 이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가 전에 그 옷에 속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의 주인이 속은 것이다. --------- 투옥된 요셉(창 39:19-23) Ⅰ. 요셉은 그의 주인에게 부당한 취급을 받았다. 주인은 그 고자질을 믿었으며, 요셉은 진실을 말해서 자기를 변호하려 하지도 않았다. 그의 여주인에게 너무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었기 때문이거나, 주인이 그것을 들으려 하지 않거나 들어도 믿으려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구제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종신형의 벌을 받았다(19, 20절). 하나님은 주인의 분노를 제한시켰다. 그렇지 않았으면 요셉은 사형당했을 것이다. 그리고 요셉을 투옥시킨 그 분노를 하나님은 <주권적 섭리로!!>그의 찬양이 되게 했으니, 그 섭리에 따라 요셉은 왕의 죄수들, 즉 정치범들과 함께 투옥되었다. 보디발은 아마도 가장 나쁜 곳을 택하느라고 그 감옥을 골랐을 것이다. 거기선 쇠사슬이 그 몸에 매였기 때문이다(시 105:18).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그의 출세를 위해 길을 닦아 주시는 것이었다. 왕을 모시는 사람으로 발탁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그를 왕의 감옥에 넣으셨다. 잘못 투옥하는 많은 행동은 심판날에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원수들과 핍박자들과 반대편에 있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우리 주 예수님도 요셉처럼 묶였고, 죄수들과 함께 번호표를 달았다. Ⅱ. 요셉을 하나님이 붙잡으시고 구하셨으니, 하나님은 억압받는 결백한 사람들을 위한 정당하고 힘있는 후견자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요셉은 모든 친구들과 친척들에게서 먼 곳에 있었고, 아무도 그를 위로해 주거나 도와주지도 못했고, 그를 위해 중재해 주지 못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셨다”(21절). 1. 하나님은 감옥에 있는 이들을 멸시하지 않으신다(시 69:33). 아무도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임재를 막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결코 그들로부터 떠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2. 양심이 선한 사람들은 감옥 속에서도 선한 하나님과 함께 거한다. 정직과 의로움은 우리가 어디 있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해 준다. 죄수 생활을 시작한 지 오래지 않아 요셉은 감옥 안에서 작은 통치자가 된다. (1) 하나님 아래에서 그가 간수들의 호의에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그들이 거의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까지도 친구들을 세우시며, 사로잡은 사람들에게서도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실 수 있다(시 106:46). (2) 요셉의 일에 대한 능력 때문이다. 간수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는 것을 보았고, 그의 손아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형통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감옥의 일에 대한 관리를 위임한 것이다(22, 23절). 지혜와 덕성은 아무리 좁은 곳에서도 빛이 날 것이다. 선한 사람은 어디 있든지 선한 일을 할 것이고 속박과 추방 중에도 축복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의 영은 속박받지도 추방당하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사도 바울은 증거한다(빌 1:12-13). === === ========= 39장: 요셉의 고난과 형통 [1절]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은 요셉을 종으로 샀다. ‘시위대장’은 청와대 경호실장 같은 직위이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요셉은 애굽에 종으로 팔렸고 그것도 바로의 시위대장에게 팔렸다. [2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셨다. 그는, 에녹과 동행하시고(창 5:22) 노아와 동행하셨듯이(창 6:9), 또 아브라함과 함께하시고(창 21:22) 이삭과 함께하시고(창26:3, 28) 야곱과 함께하셨듯이(창 28:15, 20), 요셉과 함께하셨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요셉은 형통한 자가 되었다. ‘형통하다’는 원어(찰라크 )는 ‘잘되다, 성공하다’는 뜻이다. 요셉은 고난의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형통하였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비슷하였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살면서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많은 복을 받았다. 전지전능하신 주권적 섭리자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하신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자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와 힘과 용기를 얻고 기쁨과 평안을 잃지 않고 기도의 응답과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과 구원하심을 얻는다. 그는 몸의 건강도 경제적 안정도 전쟁의 승리도 얻는다. [3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범사에 형통케 하심’이라는 말을 보면, 요셉은 주인이 맡긴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원만하게 잘 처리했음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도 그랄 왕 아비멜렉과 그 군대장관 비골에게서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라는 말을 들었다(창 21:22). 또 이삭도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서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는 말을 들었다(창 26:28).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형통함의 복을 얻는 성도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증거가 된다. [4절]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가사 관리인]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요셉은 주인 보디발에게 은혜를 입었다. 그것은 주인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을 입은 것을 말할 것이다. 그것은 종에게 큰 복이다. 주인이 요셉에게 은혜를 베푼 것은 요셉의 인격의 됨됨이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가치는 그의 건실한 사상과 인격성, 도덕성에 있다. 말 잘하는 것이나 지식과 기술이 많은 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것도 좋은 요소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실한 사상과 인격성과 도덕성이다. 정직함과 진실함과 겸손함과 인내심 등의 덕성이 그것이다. 그것은 무슨 중요한 일에 대한 책임을 가질 자의 자질이다. ‘가정 총무’는 집안일의 총책임을 가진 자, 즉 가사 관리인이다. 그의 주인은 모든 소유를 요셉의 손에 위임하였다. [5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요셉 때문에]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주인이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요셉 때문에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셨고 그 복은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쳤다. 본문은 책임자의 역할이 큼을 보인다. 무슨 일을 책임 맡은 자가 하나님 앞에 바르게 행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가 맡은 모든 일에도 복을 주실 것이다. [6절]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식품]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요셉은 주인의 신임을 얻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윗사람의 신임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남에게 신임을 얻는 인격이 좋은 인격이다. 요셉은 또한 용모도 잘 생겼고 보기에도 아름다웠다. [7-9절]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요셉을 쳐다보며] 동침하기를 청하니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家中)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임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得罪)하리이까? 요셉의 종살이가 형통한 것 같은 때 그에게 시험이 닥쳐왔다. 사람에게는 세상 사는 동안 많은 시험이 있다. 요셉의 시험은 그 주인의 아내로 인해 왔다. 그 주인의 아내는 단정치 못했고 욕망을 품은 눈으로 요셉을 쳐다보며 자기와 동침하기를 청했다. 그러나 요셉은 그것을 단호히 거절했다. 주인이 그에게 집안의 모든 일을 다 맡겼지만 그의 아내는 아니었다. 만일 그가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그의 주인에게와 하나님 앞에서 큰 죄를 짓는 것임을 알았다. 간통은 하나님 앞에서 큰 죄악이다. 요셉은 올바른 양심과 도덕성을 가지고 있었다. [10-12절]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그러할 때에 요셉이 시무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은 하나도 거기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