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19장.. @@십계명..<엘로힘-여호와-엘 엘룐-엘 로이-엘 샤다이 하나님은 주의 백성의 누림 되심> 주님 백성된 자들을 휩쓸려 떠내려 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거룩한 주 임재, 불의 울타리,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 ..거룩한 백성 둘러 싼 대적들이 있음.... 그 실체들은 문화/문명인 바, 갈대아 우르(우상 숭배..참 방향 상실) 애굽(허무한 세상 가치-일락-파멸/파국) 소돔(허랑방탕/도착-극한 타락-마취-혼미-마비), 가나안 7족속 문화..
#주 보시기에 패배한 의인, 롯의 문제점<벧후 2:6-9에서의 의롭다 인정받았음 명시에도 불구하고..> ....실상, 소돔 문화에 푹 빠져 있어서 <때때로 양심에 괴롬을 느끼기는 하지만...양다리 걸치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1)타인<조부 데라, 아브라함>의 인도만 따라 다니는, 그 인도에 의존하는<수동성> :: (Q께 올인하여, 전 존재 거는) 적극적 능동적 자발적 주도적 추구-(주님 아름다움에 직접매료됨 통해) 자발적으로 따라 나섬의 신앙에로의 전환 결여, 주 앞에 선 단독자로서 <진정한> 홀로서기가 결여됨 ...결국, 타인의 인도따라 그냥 흘러가는 나무토막 같은 수동성의 문제가 있음 :: 모든 적극적 신앙인마다 <초창기에는 반드시 참된 인도자에게 인도 받되, 정말 잘 배우기를 전심전력해야 하고, 이제 주님 추구함과 경험함에 있어서>그 자신의 출발을 인도자의 어깨에서 출발하되 <주를 경험함과 닮아감에 있어서 그의 간증이!!> 더욱 전진하기를 힘쓰도록 <인도자는 마땅히 주께 향하여 더 나아가도록 격려하고 후학에게 도전 의식을 불러 일으킴이 합당함> 해야 하리라!! **2)하나님의 <직접적>나타나심 교통하심의 기록 없음 **3)합당한 위치에 있지 못함 --- 천사들의 방문시에도 아브라함처럼 장막문(말씀 묵상과 나그네 대접의 선행 위한 장소)이 아니라 성문에(세상의 추앙과 인정을 받는, 세상 일에 관심하며 힘쓰는 장로 지위 뜻함) 앉아 있음. **4)물질을 만복 근원 주님-영적 은혜보다 더 중시하는 모습 **5)그 결과 (아브라함과) 비교하는 경쟁심으로 서운해 하며 앙심 품음--<두고 보자>하는 악한 마음의 노예 상태에 머무름....떠났다고 하지만, 그 가치 그대로 가진 채 갈대아 우르(우상)-->애굽(세상 부귀 쾌락)-->소돔(남색 등 극한 방탕의 죄악에 자신과 가족 노출시킴)에로 하향 길 선택 **6)세상 왕들의 전쟁 중 포로됨의 (주님의) 주권적 경고에 대한 해석을 요청함이 없고 그 경험에서 배워야 할 바를 경홀히 여겨 무시, 아브라함에 의한 구출 사건 이후, 그리고 소돔성에서 구원받은 후에도 아브라함과의 교통이나 화해, 방문 기록이 여전히 없음
...[[기억하고 명심하라..하나님은 교회를 가정(부부) 안에서부터 일으키심을...교회는 교회 생활<하나님 임재, 곧 하나님의 임재-간증-생명을 나눔>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생명 열매-간증-증거-씨 맺음 향해 나아가게 하셨음을!!.]]
...창20장에 나타난 흑역사를 기록하심은 다음 사항에 해당될 자가 있음을 분별하고 명심하도록 주의를 주고 있는 것이다!!. ..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주께서 십자가 구속 통해 거듭난 자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기록된 말씀과 즉각적인 말씀으로 부어주시며 변화시켜 가고 계신 바, 그대의 신분과 영적 위치를 날마다 자각함 안에서] 합당한 위치-각도-태도 견지하기를 힘써야 할 것, 주와 교통 안에 거할 것을 주의하도록 하시려 함이다!! ....롯의 아내 :겨우 구원은 받으나 부끄러운 구원<곧 소돔성은 빠져 나왔으나 뒤를 돌아 봄으로써 소금 기둥이 되어 그 맛과 기능을 상실한 롯의 아내처럼 합당한 생명 기능 상실하고 의의 옷 박탈 당함으로써>, ....롯: 의롭다 함 받고 구원 받았으나 (완전히 소돔 문화에 적셔져서 자기 기만과 착각 가운데 빠져서 성문에 앉기를 좋아했으며, 소돔인들과 어울리기 위해 <포도주를 탐닉하고> 그들이 보기에 그럴듯한 말로 아양 떨고 그들 사이에 인정 받기를 추구하였던 바 성문에 앉을 자격을 얻었고, 그러나 주님 음성인 양심의 소리를 저버리고 육적 타협과 양보를 선택(두 딸을 색욕거리로 소돔인들에게 하룻밤 정욕을 풀 거리로 내어주려 함)했던 롯, ....롯의 두 딸들 : 평소 포도주를 탐닉하여 피난길에조차 포도주를 먼저 챙기고 <자행자지함으로 행했던>, 더 나아가 주께 여쭙지도 않고 서슴없이 근친상간의 자손 산출을 선택한 롯의 두 딸, 그로 인해 산출된 모압-암몬 자손은 10대까지 여호와의 회중에 들어 올 수 없도록 되었는데, 이는 결국 패배한 의인으로 드러난 바 롯의 수치의 어떠함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모압여인 룻<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의 아내인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옴으로써 주님의 긍휼의 증인이 됨>, 나오미는 이 때 베들레헴의 기근 피하려 한 남편따라 모압으로 하향, 두 아들의 자부로 오르바와 룻을 얻었으나 두 아들을 거기서 잃고 룻은 나오미의 섬기는 바 하나님을 주도적으로 섬김 인해 베들레헴으로 함께 귀향하여 나오미의 뜻에 순종함 통해 보아스의 아내가 됨으로써 그리스도의 조상이 됨.. ....또한, 여기에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할 천국도, 지옥의 불못도 아닌, 제3의 장소<바깥 어두운데 버려져 이를 갊의 장소>가 있음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롯과 그의 아내, 두 딸들은 어쩌면 [소돔성에서 나옴 인해 구원은 받았으되 부끄러운 구원 받은 이들의 표상이다...이들은 후에 복음서에 나타날 바,(주의 말씀대로) 주께 합당한 의의 옷 상실하고 벗은 채로 발견되며 결국 "바깥 어두운데 버려져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에 해당될 자들의 표상이기도 하리라...천년왕국에 참여하지 못할 자로서 분명히 명료하게 구분하심으로써 발견되어 드러나게 될 것이라 하신대로, 천국도 지옥의 불못도 아닌 제3의 곳(바깥 어두운데)에 처할 자들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으니...그들은 [겨우 구원 받는 이들,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육으로 끝나는 이들 = 교파주의자(치우쳐 고집하며 행하는) -(말씀 안의 영과 생명 먹고 마심 나눔이 없는, 껍데기 뿐인 자기기만에 빠져 오해-착각 가운데에서 생명 상실한)자유 단체-거짓 선지자들(이단 사이비)]...에 속하는 부류요 롯의 아내와 같은 부류들일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구원 안으로 들어 선 자라 해도 그래서 천년왕국 안에 있게 된 자라도! ..어쩌면 주님 쓰시기에 합당하도록 성숙을 위한 연단의 과정을 반드시 겪게 하실 수 있다는 것 염두에 두도록 하라)...이 과정을 거침에도 불구하고 주께 합당치 못한 이들의 결말은 쓰레기 통인 불못일 것! ===소돔의 죄악 1. [167주어느때 다시 오실는지]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이 논리는 <선을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함이다!!> = 작은 악으로 큰 악을 막자 함이다!! ..그 어떤 악에도 타협/양보 말라..오직 일사각오로 주님 말씀 인도 따르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롯이 소돔을 떠나다 12. [ 515 눈을 들어하늘보라]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천사가 롯 가족의 실제 구성을 몰라서 묻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최대한 배려함이다]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설득 가능한 모든 권속에게 설득하여 데리고 오라는 뜻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이제는 허용된 시간이 다 되었고 멸망이 임박했으니]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탈력-기진-실망감 엄습으로 망연자실 상태에 빠진 롯,, 소돔성 주민들의 배척, 사위후보들의 구원 위한 동행 초청 거절로 인한 자괴감 + 허망감 + 극에 달한 모멸감-수치 분노의 회한 공황 마비감 엄습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처음에는 (아내-롯-천사-딸-천사-딸 순서로) 서로 손을 잡고 함께 나섰으나, 그 아내는 롯의 손을 도중에 놓아버리고 뒤처졌고 나중에는 뒤를 보게 되었으리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아직도 여전히 자기 취향과 선택을 고집한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아브라함의 중재를 인하여]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다 23. [ 503세상모두사랑없어]○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조상. ....롯의 (근친상간의 어미들이자)두 딸들은 피하여 도망치는 와중에도 포도주를 챙겼고 (주께 묻지 않고, 후손을 얻기 위해 서슴없이 합당하지 못한 방법인) 근친상간을 행하는 등 소돔과 고모라의 악습에 물든 모습 그대로 행하고 있다!...거듭 강조하거니와 주보시기에는, <선한 결과(영혼들...일견 보기에 좋아보이는 그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악(영적 근친상간...주 보시기에 불의한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는 <세상적, 육적>논리는 결코 합당하지 않다!!...오늘날도, [영혼 얻으러 가자]하며 **를 만취-마취/무감각-혼미케 하며 아비 모르게 ****하는 딸들, 일명<****>라는 말로 포장한 교묘한 (****)수단을 써서 일단**시키고 난 다음 (옭아****사로잡은 후), ***를 드러내기도 하는 자유단체가 있다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두 딸들은 아비와 전혀 교통도 없었고, 아비도 딸들이 권하는 바 세상 술(포도주)를 거부하지도 않았고 취하도록 마셨고, 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잠들었다!!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가장 중요한 관건은, 그 어떤 경우라도, 주님이 무어라 말씀하시는가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우리의 진정한 영적 활동<전하고 서로 사랑하며 행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통치 원칙은 아버지의 뜻 행함인가에 있다...진정한 문제는 번성 그 자체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 행함에 있어야 한다...자유단체는 오직 번성만을 주의한다!!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내아버지로부터...아비에게서]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내백성의아들...친족의 아들]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이들은 광야에서, 모압족속들이 들어 와서 하나님의 백성을 손상하려 했었다..먼저, 선지자 발람을 매수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게 하였으나 하나님은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셨다.(민22:2-7, 23:11, 24:10, 25:1-5.)..그후 발람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우상숭배와 음행으로(우상숭배와 음행은 항상 짝을 이루는데, 바로 그 두 자매이다!!) 유혹하기 위해 모압족속과 상의했다...(민31:16)....결국 신23:3-6에서의 선고를 보면 [너희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찌니라...암몬과 모압 사람은 십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 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그러나, 이제 룻기에 이르러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기록을 보게 되며, 하나님을 추구한,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간증으로 돌아 온 모압 과부 룻을 통해 그리스도의 도래를 보게 되는 바, 근친 상간을 통해 태어난 모압의 후손까지도, 구속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참여하는 길을 열어주셨다. ....오늘날에도 기독교 안에는 계2:14에 언급된 <타락되고 세상적인>버가모교회에 대해, 우상숭배와 음행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손상케 한 발람의 교훈(가르침)을 지키는 자들이 있음을 말씀하고 계신다....그러므로 조심하자!! --- The Doom of Sodom.19. 1 It was evening when the two angels came to Sodom. Lot was sitting at Sodom’s [[a]city] gate. Seeing them, Lot got up to meet them and bowed down with his face to the ground. 2 And he said, “See here, my lords, please turn aside and come into your servant’s house, and spend the night, and wash your feet; then you may get up early and go on your way.” But they said, “No, we shall spend the night in the open plaza [of the city].” 3 However, Lot strongly urged them, so they turned aside and entered his house; and he prepared a feast for them [with wine], and baked unleavened bread, and they ate. 4 But before they lay down [to sleep], the men of the city, the men of Sodom, both young and old, surrounded the house, [b]all the men from every quarter; 5 and they called out to Lot and said to him, “Where are the men who came to you tonight? Bring them out to us so that we may know them [intimately].” 6 But Lot went out of the doorway to the men, and shut the door after him, 7 and said, “Please, my brothers, do not do something so wicked. 8 See here, I have two daughters who have not known a man [intimately]; please let me bring them out to you [instead], and you can do as you please with them; only do nothing to these men, because they have in fact come under the shelter of my roof [for protection].” 9 But they said, “Get out of the way!” And they said, “This man (Lot) came [as an outsider] to live here temporarily, and now he is acting like a judge. Now we will treat you worse than your visitors!” So they rushed forward and pressed violently against [c]Lot and came close to breaking down the door [of his house]. 10 But the men (angels) reached out with their hands and pulled Lot into the house with them, and shut the door [after him]. 11 They struck (punished) the men who were at the doorway of the house with blindness, from the young men to the old men, so that they exhausted themselves trying to find the doorway. 12 And the [two] men (angels) asked Lot, “Have you any others here [in Sodom]—a son-in-law, and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Whomever you have in the city, take them out of here; 13 for we are destroying this place, because the outcry [for judgment] against them has grown so great before the Lord that the Lord has sent us to destroy and ruin it.” 14 So Lot went out and spoke to his sons-in-law, who were [betrothed, and legally promised] to marry his daughters, and said, “Get up, get out of this place, for the Lord is about to destroy this city!” But to his sons-in-law he appeared to be joking. 15 When morning dawned, the angels urged Lot [to hurry], saying, “Get up! Take your wife and two daughters who are here [and go], or you will be swept away in the punishment of the city.” 16 But Lot hesitated and lingered. The men took hold of his hand and the hand of his wife and the hands of his two daughters, because the Lord was merciful to him [for Abraham’s sake]; and they brought him out, and left him outside the city [with his family]. 17 When they had brought them outside, one [of the angels] said, “Escape for your life! Do not look behind you, or stop anywhere in the entire valley; escape to the mountains [of Moab], or you will be consumed and swept away.” 18 But Lot said to them, “Oh no, [not that place] my lords! 19 Please listen, your servant has found favor in your sight, and you have magnified your lovingkindness (mercy) to me by saving my life; but I cannot escape to the mountains, because the disaster will overtake me and I will be killed. 20 Now look, this town [in the distance] is near enough for us to flee to, and it is small [with only a few people]. Please, let me escape there (is it not small?) so that my life will be saved.” 21 And the angel said to him, “Behold, I grant you this request also; I will not destroy this town of which you have spoken. 22 Hurry and take refuge there, for I cannot do anything [to punish Sodom] until you arrive there.” For this reason the town was named Zoar (few, small). 23 The sun had risen over the earth when Lot came to Zoar. 24 Then the Lord rained down brimstone (flaming sulfur) and fire on Sodom and on Gomorrah from the Lord out of heaven, 25 and He overthrew (demolished, ended) those cities, and the entire valley, and all the inhabitants of the cities, and whatever grew on the ground. 26 But Lot’s wife, from behind him, [foolishly, longingly] looked [back toward Sodom in an act of disobedience], and she [d]became a pillar of salt. 27 Abraham started out early the next morning to the place where he [only the day before] had stood before the Lord; 28 and he looked down toward Sodom and Gomorrah, and toward all the land of the valley [of the Dead Sea]; and he saw, and behold, the smoke of [e]the land went up like the smoke of a kiln (pottery furnace). 29 Now when God ravaged and destroyed the cities of the plain [of Siddim], He remembered Abraham [and for that reason], and He sent [Abraham’s nephew] Lot out of the midst of the destruction, when He destroyed the cities in which Lot had lived. ===Lot Is Debased 30 Now Lot went up from Zoar, and lived in the mountain together with his two daughters, for he was afraid to stay [any longer] in Zoar; and he lived in a cave with his two daughters. 31 The firstborn said to the younger, “Our father is aging, and there is not a man on earth [available] to be intimate with us in the customary way [so that we may have children]. 32 Come, let us make our father drunk with wine, and we will lie with him so that we may preserve our family through our father.” 33 So they gave their father wine that night, and the firstborn went in and lay with her father; and he did not know when she lay down or when she got up [because he was completely intoxicated]. 34 Then the next day, the firstborn said to the younger, “Behold, I lay with my father last night; let us make him drunk with wine tonight also, and then you go in and lie with him, so that we may preserve our family through our father.” 35 So they gave their father wine that night also, and the younger got up and lay with him; and again he did not know when she lay down or when she got up. 36 Thus both the daughters of Lot conceived by their father. 37 The firstborn gave birth to a son, and named him Moab (from father); he is the father of the Moabites to this day. 38 The younger also gave birth to a son and named him Ben-ammi (son of my people); he is the father of the Ammonites to this day. ===Footnotes Genesis 19:1 In ancient times this was the primary place of commerce and legal business. Genesis 19:4 The emphasis in the text that all the men of Sodom came reveals the depth of their depravity. Genesis 19:9 Lit the man. Genesis 19:26 Lot’s wife not only “looked back” to where her interests were, but perhaps lingered behind and was overtaken by the fire and brimstone; her dead body likely became continually encrusted with salt since this disaster occurred in the salt-rich area around the Dead Sea. Genesis 19:28 Not only were Sodom and Gomorrah blazing ruins, but also Admah and Zeboiim (Deut 29:23; Hos 11:8), as well as all the towns in the Valley of Siddim; Zoar was the lone exception. ===== 창세기 19장 (개요) 본 장은 베드로후서 2장 6-8절에 있는 말씀과 같다.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의로운 롯을 건지셨느니라”라는 기록이 있다. 이것이 곧 소돔의 멸망과 그 멸망에서 롯이 구출받은 내력이다. 당시 소돔이 얼마나 사악하며, 그 가운데 어떤 의인이 있는지 살피려고 하나님께서 오시는 기사는 이미 본 바 있으며(18장), 여기서는 그런 조사의 결과에 대한 기사가 있다. 1. 시험한 결과 롯은 지극히 선하다는 것이 밝혀진다(1-3). 롯과 같은 성품의 인물이 그 성에 더 있었다는 기사는 없다. 2. 소돔 사람은 지극히 악하고 타락했음이 드러난다(4-11). 3. 따라서 롯과 그 가족을 안전지대로 보호하기 위한 특별 조치가 내려진다(12-28). 4. 그 조치에는 자비가 깃들여 있으나, 소돔에서 당한 롯의 아내의 죽음 속에는 정의가 깃들여 있다(24-26). 또 이야기의 전반적인 줄거리가 반복된다(27-29). 5. 두 딸과의 근친상간을 범한 롯의 죄는 벌을 받아야 하는 더러운 죄다(30 이하). ======= 천사의 내방을 받은 롯의 가정(창 19:1-3) 천사들은 아브라함이 바로 얼마 전에 같이 있었던 세 사람 중의 두 사람인 것 같다. 그들은 소돔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집행하기 위해서 파송된 두 천사였다. 다음 사실을 살펴보자. Ⅰ. 소돔에는 오직 한 사람의 선한 사람이 있었으며, 이 하늘의 사자들은 즉시 그를 찾아낼 수 있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거기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내어 그들과 교제를 맺도록 해야 한다. 마태복음 10장 11절 말씀에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거기서 머물라”고 했다. 같은 나라 사람들은 외국에 있을 때 함께 지내기를 좋아하는 법이다. Ⅱ. 이 때 롯은 다른 이웃들과는 완전히 구별되었다. 이것이 그에 대한 뚜렷한 표적을 주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은 그는 그들과 같은 형편에 처할 수가 없었다. 1. 저녁 때 롯은 소돔 성문에 앉아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독한 술을 먹고 마시고 있었을 것이나, 그는 홀로 선한 일을 행할 기회를 기다리며 앉아 있었다. [긍정적 측면에서 본다면 이렇게 볼 수도 있음..그러나, 부정적 측면에서 본다면 달리 볼 수도 있다] 2. 비록 그들이 성장을 하고 오지는 않았다 해도, 롯은 그 태도와 풍채가 건실하고 진지한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공손했다. 그는 마치 첫눈에 그들 속에서 거룩한 무엇을 식별해 내기나 한 듯이 그들을 만나자 땅에 엎드려 절을 했다. 3. 그는 손님 대접을 잘하여, 초대하고 접대하는 일에 있어서 지극히 아낌없고 관대했다. 그는 그 손님들을 자기 집에 초대해 자기가 갖고 있던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성실함을 실증해 보였다. (1) 롯의 초대가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 천사들은 처음에는 그 초대를 거절했다. (이것은 겸손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관례며, 진실성과 정직성에 대한 비난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그들의 거절은 롯을 더욱 절실히 부탁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그들에게 “롯이 간청하였기” 때문이다(3절). 이것은 롯이 어떻게 해서든 그들이 소돔 길거리에 유하는 불편과 위험을 당하지 않게 하며, 또 한편으로는 그들과 교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롯은 그들처럼 진실한 얼굴을 소돔에서는 찾지 못했던 것이다. 악한 곳에 사는 사람은 지혜 있고 선한 자들의 친교를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아울러 진지하게 그것을 기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2) 천사들이 초대를 수락했을 때, 그는 그들을 극진히 대접했다. 즉 그는 그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었고, 그런 손님들을 위해 잔치를 베푼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선한 사람들은 (분별력이 있고) 관대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명심하라. ----------- 롯의 가정(창 19:4-11) 소돔의 부르짖음에는 그만한 까닭이 있었으니, 결코 잘못이 아님이 여기서 밝혀진다. 이날 밤의 일은 그들의 죄의 분량을 가득 채우고도 남음이 있다. Ⅰ. 그들 모두가 사악했다. 죄악이 보편화되어 아무리 수치스런 계획을 꾸미는 일에도 그들의 의견은 만장일치였다. 노소 할 것 없이 사방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그 폭동에 가담하고 있었다. 나이 든 자들이 그것을 지나쳐 버리지 않았고, 젊은이들은 그리로 몰려들었다. 그들에게는 치안을 유지하고 평화적인 자들을 보호하는 치안관이 없었거나, 아니면 치안관 자신이 그것을 교사하고 방조했을 것이다. 죄라는 질병이 만연하게 되면, 어느 곳에서든 피할 수 없는 치명상이 됨을 유의하자(사 1:5-7). Ⅱ. 그들이 죄악의 정상에 도달했다. 소돔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다”(13:13). 1. 그러므로 그들이 지금 시작한 죄는 가장 부자연스럽고 혐오스러운 죄악이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의 이름이 붙어 있으니, “남색”(Sodomy:男色)이라고 불린다. 그들은 그토록 천박한 욕정에 끌려 사납게 되었고(롬 1:26, 27). 짐승보다 더 악하고 인간 본성에 영원한 치욕이 되었다. 최소한 불티만한 덕행과 본성의 빛과 양심이 있는 자들이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경악스러운 짓이었다. 순리에 배치되는 악을 저지르는 자는 영원한 불의 형벌을 위해서 인침을 받는다(유 7). 2. 그런 죄를 범하고, 강압과 무력으로 자기들의 계획을 수행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런 일이 은밀한 계략과 행동으로 수행되었다 해도 충분히 악하게 됐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미덕에 선전포고를 하고, 그것을 공공연히 무시해 버렸다. 그러므로 뻔뻔스런 죄인들을 일컬어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다”(사 3:9)고 한다. 죄에 대해 파렴치해진 자들은 일반적으로 그 죄를 회개치 않으며, 결국 그 때문에 멸망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의기양양하게 죄짓는 자들은 참으로 강퍅한 마음의 소유자들이다(렘 6:15). 3. 그들의 육욕적인 분노와 광포를 저지하기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온갖 온유한 방안으로 롯이 중재에 나섰을 때, 그들은 롯에게 오만불순하고 거칠고 포악했다.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에게로 감히 나아갔다(6절). 그는 그들에게 정중하게 말하고, 그들을 “형제들”이라고 불렀으며(7절), 그런 악을 행하지 말라고 청했다. 그들의 비열한 계획에 심히 괴로움을 당한 롯은 지각없고 부당하게도 자기 두 딸을 그들의 처분에 맡기겠다고 제의했다(8절). 두 악이 있을 때 우리는 보다 작은 악을 택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두 악 중 아무것도 선택해서는 안 되며, 선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그는 그들에게 이유를 설명하고 자기 손님들이 당연히 받을 환대의 예와 자기 집의 보호 책임을 변호했다. 그러나 롯은 육욕과 욕정에 사로잡혀 있는 이 완악한 죄인들에게 타이르고 있으니, 차라리 울부짖는 사자나 사나운 곰에게 타이르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그들과 롯의 논쟁은 그들을 격노케 했을 뿐이며, 그들의 죄악을 채우고 분량을 가득하게 했을 뿐이다. (1) 그들은 롯을 조롱하면서, 롯은 자기들의 도성에 거하는 자유민도 아니면서 자기들의 치안관이 되려는 어리석은 짓을 한다고 비난했다(9절). 남을 타이르는 사람은 부당한 찬탈자라는 비난을 받기 일쑤임을 명심하자. 또 그런 사람들은 친구로서 친절을 베푸는 동안에도 오히려 심판관의 권위를 가로채려 한다는 비난을 받기 일쑤다. 인간이란 흔히 많은 비난을 받기까지는 바른말을 하지 않는 법인지도 모른다. (2) 그들은 롯을 위협하고 폭행을 가했다. 이처럼 잔인무도한 폭도들에 의해 그 선한 사람은 갈가리 찢길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다음을 주목하라. ① 개심하기 싫어하는 자는 아무리 인자하게 타이르더라도 그 타이르는 자들을 미워한다. 오만한 죄인들은 소돔 사람들이 롯의 견책을 무시했듯이, 저들의 양심의 가책이나 비난을 무시해 버리며, 마침내는 양심을 무디게 하여 그 입을 막아버려 스스로 파멸에 이른다. ② 하나님의 사자들과 신실한 책망자들에게 도리어 욕설을 퍼붓는 일은, 인간의 죄악의 그릇을 즉시 가득 채워 구제할 수 없는 멸망을 자초한다(잠 29:1; 대하 36:16 참조). 책망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면 구제책은 없는 것이다(대하 25:16 참조). Ⅲ. 천사들의 능력이 아니고는 어떤 힘도 선한 사람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낼 수 없었다. 이제 소돔의 형편이 어떠하며, 그 결과로 어떤 일을 당해야 할 것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없으므로, 천사들은 앞으로 시행할 일의 한 본보기를 보여 준다. 1. 그들은 롯을 구출했다(10절). 남에게 물을 대접하는 자가 물을 대접받게 된다. 롯은 천사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했고, 이제 천사들은 그 친절에 보답하여 그의 안전을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한다. 나아가서, 선행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자들을 특별히 보호하기 위해 천사들이 동원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성도들은 롯과 같이 죽을 지경에서도 완전히 안전한 집으로 인도되며, 그 문은 그들을 쫓아오는 자들을 영원히 차단해 버리리라. 2. 그들은 소돔 사람들의 오만한 행실을 징벌했다. “그들이 문 밖의 무리로 그 눈을 어둡게 했다”(11절). (1) 그것으로 그들의 계획이 종언을 고하게 하고, 더는 진행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성(理性)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는 자들은 마땅히 눈멀게 되어야 한다. 광포한 핍박자들은 때때로 얼이 빠지게 되어, 하나님의 사자들에게 악을 행하려는 그들의 계획을 밀고 나갈 수 없게 된다(욥 5:14, 15). 그러나 눈이 멀게 된 후에도 이 소돔 사람들은 지칠 때까지 문을 찾고 파괴하기를 계속했다. 어떤 심판도 타락한 성품과 악인의 뜻이 스스로 변화되게 만들지는 못한다. 만일 그들의 정신이 그 육체와 같이 눈멀지 않았다면, 애굽의 술객이 말한 것처럼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출 8:19)라고 말하고 순종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2) 이 사건은 다음날 있을 저들의 철저한 파멸에 대한 확실한 전조가 되었다. 공의로운 심판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눈을 어둡게 하실 때에는, 이미 그들의 상태가 절망적이 된 것이다(롬 11:8, 9). -------- 롯이 소돔에서 구출됨(창 19:12-14) 여기에는 롯의 구출을 위한 준비 작업이 기록되어 있다. Ⅰ. 소돔의 멸망이 가까웠음이 롯에게 통고된다. “우리가 멸하리라”(13절) . 거룩한 천사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고 구출하기 위한 하나님의 긍휼을 대행하는 자고, 또 죄인들을 멸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행자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자. 이런 의미에서 천사들은 “벌하는 사자”가 된다(시 78:49). Ⅱ. 롯은 친구나 친척들도 원한다면 그와 함께 구원을 받으라고 통고해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12절). “이외에 네게 속한 자, 곧 네가 염려하고 있는 자들이 있느냐? 있다면 가서 그들에게 다가오는 일을 알리라.” 이것은 다음의 사실을 뜻한다. 1. 큰 사명의 명령이다.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 가능한 모든 일을 행하고, 위급한 곳에서 그들을 구해 내는 일을 하라는 명령이다. 은혜를 통해 죄악된 상태에서 구출된 자들은 다른 사람들, 특히 그 친척들의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을 명심토록 하자. 2. 큰 은총의 허락이다. 천사들은 이 도성에서 구해 내기에 합당한 의인들이 있느냐고 물었다. 거기에는 의인들이 전혀 없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의롭든 의롭지 않든 그와 함께 구출되어야 할 친척들이 있느냐고 물은 것이다. 흔히 악한 사람들도 선한 친척들로 인해 이 세상에서 보다 잘 살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경건한 자의 인척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Ⅲ. 이에 따라 롯은 자기 사위들에게 마음을 기울였다(14절). 그러나 다음을 보라. 1. 롯이 그들에게 준 올바른 경고.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표현 방식이 놀랄 만큼 서두르고 있다. 멸망이 바로 눈앞에 이르렀을 때는 농담할 때가 아니다. 그들에게는 니느웨 사람들의 경우처럼 회개할 40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들에겐 당장 피하지 않으면 다른 길이 없음이 분명했다. 한밤중에 이런 외침이 있었다. 회개하지 않은 자들에게 돌이키고 목숨을 구하라는 우리의 외침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2. 이 경고에 대한 그들의 멸시. “그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그들은 소돔 사람들이 방금 그 집에 대해 폭행을 행사했기 때문에 롯의 머리가 돌아, 놀란 나머지 자신이 하는 말도 모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거나, 롯이 자기들에게 거짓을 말한다고 생각했다. 흥겹게 살며 모든 것을 농담으로 여기던 자들이 이 경고도 역시 농담으로 여겼다. 그리하여 그들은 완전히 망하고 말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죄악으로 인해 당할 재난과 위험에 대한 경고를 받는 많은 사람들은 그 경고를 소홀히 여긴다. 따라서 그런 말을 하는 자들이 농담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니, 그런 자들은 자신들의 피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멸망할 것이다 ---------- 롯의 구출(창 19:15-23) Ⅰ. 롯이 소돔에서 구출되었다. 소돔에 열 명의 의인이 있었다면 그 도성은 구원받을 수 있었으나, 그 열 명이 없어서 구원받지 못했다. 그러나 한 사람 의인이 거기에 있었으니, 그는 그 영혼을 구원받는다(겔 14:14). 친절하게도 그 손님들은 아침 일찍 그 가족들을 그와 함께 문 밖으로 나가게 했다(15절). 결혼한 딸들은 믿지 않던 자기 남편들과 함께 멸망했다. 그러나 롯과 함께 지내던 자들은 보호를 받았다. 1. 롯을 소돔 밖으로 인도한 것은 얼마나 은혜로운 강권이었던가(16절). 비록 롯은 자기 사위들처럼 천사들의 경고를 농담으로 여기지는 않았으나, 망설이고 소홀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그 현황이 요구하는만큼 급히 서두르지 않았다. 이처럼 자신의 불행한 영적 상황에 대해 뉘우치거나 변화를 일으켜야 할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행동을 늦추며 어리석게도 망설이고 있다. 롯도 그랬다. 만일 천사들이 “롯의 손을 잡아 끌지” 않았다면 그에게는 치명적이었을 것이니, 두려움으로 그를 구원한 것이다(유 23). 여기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는 말이 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롯은 떠나기를 매우 싫어했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멸망시켰을 것이다. 다음 사실을 유의해 보자. (1) 가장 의로운 자들의 구원조차도 저들의 공로 덕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는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 (2) 죄악된 상태에서 영혼을 이끌어 내시는 일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지 않으면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았더라면, 망설임이 우리를 파멸시켰을 것이다. 2. 그가 “이끌어 내어”졌을 때, 그 얼마나 강력한 은혜로써 갈 길을 재촉하라는 강권을 받았던가!(17절) (1) 롯은 여전히 자기에게 불에 탈 위험이 있음을 깨닫고, 자기 보존의 법칙을 따라 급히 서둘러 피했어야 했다. 우리가 구원을 이루는 데는 이처럼 경건한 두려움과 전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 두자. (2) 롯은 최대의 염려와 근면으로 자신의 일을 유의했어야 했다. 그는 소돔을 동경하지 말았어야 했다. “돌아보지 말라”고 했다. 그는 도중에 머뭇거려서는 안 되었다. “들에 머무르지 말라”고 했다. 그것도 죽음의 바다와 같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또 자기에게 지정된 피난처에 미처 도달하지 못해도 안 된다. “산으로 도망하라”고 했다. 이런 것이 죄악된 상태에서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이 지켜야 할 명령들이다. ① 죄악과 사탄에게 돌아가지 말라. 그것은 바로 소돔을 되돌아보는 일이기 때문이다. ② 자아(自我)와 이 세상에 안주하지 말라. 그것은 바로 들에 머무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③ 또한 그리스도와 하늘나라에까지 이르라. 그것이 산으로 도망하는 일이니, 거기에 못 미쳐서는 안 된다. Ⅱ. 롯을 위해 피난처를 정해 주셨다. 처음에 도망할 곳으로 정해 주신 곳은 산이었다. 1. 그는 한 도성으로 피난하겠다고 청했다. 그 곳은 소돔과 함께 있던 다섯 도성 중의 하나인 베라(14:2)라는 곳이었다(18-20절). 자기가 정한 도성이 하나님께서 지정해 주시는 산보다 더 안전하리라고 생각한 것이 롯의 약점이었다. 그리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라고 탄원했을 때에는 하나님의 뜻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었다. 롯이 망설이고 있을 때 소돔에서 끌어낸 그 분이, 이제 롯이 피곤해졌다고 해서 그 산까지 안전하게 이끌어 주실 수 없다는 말인가? 보다 큰 죄악에서 그를 구원해 주신 이가 이제 보다 작은 악에서 그를 구해 주실 수 없겠는가? 반복해서 그는 가장 작은 장소로 가겠다고 탄원했다.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그러므로 나머지 다른 도성처럼 그렇게 악하지 않기를 바랐던 것이다. 이리하여 그 장소에 새로운 이름, 소알 곧 “작은 것”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작은 것을 탄원함은 기억될 만한 것이다. 2. 비록 많은 약점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요구를 허락해 주셨다(21, 22절). 비록 약점은 있더라도 진실한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떤 은총을 베풀어주셨는지 살펴보자. (1) 롯을 만족시키기 위해 소알을 구해 주셨다. 비록 소알에 대한 롯의 중재가 아브라함의 중재 기도처럼 사랑의 원리가 아닌 사리사욕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의 요구를 들어주심으로써 의인의 열렬한 기도가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보여 주셨다. (2) 롯이 안전하게 될 때까지 소돔의 멸망이 보류되었으니, “네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고 말씀하셨다. 선인의 존재는 하나님의 심판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보호하시기 위해 어떤 배려를 하시는가를 살펴보라. 하나님은 그의 종들이 인침을 받을 때까지 바람을 붙들어 놓으신다(겔 9:4; 계 7:3). Ⅲ.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 해가 떠올랐다는 점이 특기되어 있다. 선인이 어떤 곳에 들어가면 그와 더불어 빛을 가져가게 되며, 또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1)(창 19:24-25) “그 때”, 곧 롯이 소알 땅에 안전하게 이른 때 이 멸망이 왔다. 선인을 다가오는 화로부터 피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 때”, 곧 해가 떠올라 청명하여 좋은 날씨일 것 같은 그 때, 이 같은 폭풍이 일어나는 것은 그 원인이 자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보여 주었다. 이 멸망과 관련하여 몇 가지를 살펴보자. Ⅰ. 멸망을 일으킨 장본인은 하나님이다. 그것은 전능하신 이로부터 온 멸망이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24절)라고 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친히 직접적인 권능으로써 일으키신 것이니, 자연의 과정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것은 또한 성부 하나님으로 난 성자 하나님에 의한 일이었다. 아버지께서 그 아들에게 모든 심판을 위임하셨기 때문이다. 구원을 배척하는 자들에게는 구원주께서 멸망하시는 이가 되신다는 것을 명심하자. Ⅱ. 그것은 벌이었다(욥 31:3). 그 벌은 전무후무한 것이었다. 지옥이 하늘에서 저들에게 내린 것이다.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시 11:6). 이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시기만 하면 족히 파괴적일 수 있는 번갯불의 섬광이 아니라 번갯불의 소나기였다. 유황이 그들의 처소에 뿌려져서(욥 18:15) 불이 즉시 그들에게 달려갔던 것이다. 하나님은 옛 세상처럼 물에 잠기게 하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화살통에는 많은 화살, 곧 물뿐 아니라 불도 있음을 보여 주고자 하셨다. Ⅲ. 그것은 모든 것을 황폐케 하는 심판이었다. “성을 다 엎어 멸하셨다.” 그 모든 주민들과 땅에서 나는 모든 것을 멸했다(25절). 그것은 복귀될 수 없는 철저한 파멸이었다. 저 비옥했던 계곡이 오늘날까지도 큰 호수나 죽음의 바다로 남아 있으니, 그것은 “염해”라고 불린다(민 34:12). 여행자들의 말에 의하면 그곳은 길이 30마일, 폭 10마일이며, 그 속에는 아무 생물도 살지 못하고 바람이 물결을 일으키지도 않으며, 냄새가 불쾌하고 어떤 물건이든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다고 한다. 희랍인들은 그것을 아스팔티테스(Asphaltites)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그 바다에서 역청의 일종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요단강은 그 속으로 흘러들어가 사라지고 만다. Ⅳ. 그것은 그들의 죄에 대응한 벌이었다. 본성(자연)을 거역하여 불타는 육욕은 이처럼 초자연적인 화염으로 징벌받아 마땅하다. 이상한 육신을 따르던 자들이 이상한 불로 멸망당한 것이다(유 7). 그들은 그들 주위의 어중이떠중이들과 함께 천사들을 핍박하고 두렵게 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 광풍으로 저희를 핍박하시며 그 폭풍으로 저들을 두렵게 하신다(시 83:15). Ⅴ. 그것은 모든 세대의 죄와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영원한 계시를 위해 작정된 사건이었다. 따라서 그것은 종종 성경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멸망(신 29:23)과 바벨론의 멸망(사 13:19), 에돔(렘 49:18), 모압과 암몬의 멸망(습 2:9) 등의 본보기로 삼았다. 아니, 오히려 그것은 “영원한 불의 형벌”(유 7)과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멸망(벧후 2:6)과, 특히 복음을 멸시하는 자들(마 10:15)에 대한 본이었다. 소돔처럼, 흔히 저주받은 장소를 불과 유황으로 불타는 호수로 묘사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멸망을 넌지시 가리켜 하는 말이다. 여기에서 다음을 살펴보자. 1. 죄의 화와 그의 유해한 본성. 죄악은 파멸되게 마련이다. 2. 여호와께 대한 공포.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히는 것은 그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를 생각해 보라! -----------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아내(창 19:26) 이 구절도 우리를 훈계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다. 우리 구주께서는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눅 17:32). 소돔의 예증과 같이 악인들은 그 죄악에서 돌아서라는 경고를 받고 있으며, 또 롯의 아내의 실례와 같이 의인들은 그 의에서 돌아서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겔 3:18, 20 참조). Ⅰ. 롯의 아내의 죄.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다”. 이것은 사소한 일처럼 생각될 수 있으나, 그 형벌로 미루어보면 지극히 큰 죄악임이 분명하다. 1. 그녀는 명백한 명령을 순종치 않았다. 따라서 모든 인류를 파멸케 했던 아담의 범죄와 마찬가지의 죄를 범한 것이다. 2. 그 밑바닥에는 불신앙이 있었다. 소돔이 멸망될 것을 의심했으며, 그 안에 있었어도 여전히 안전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3. 그녀는 뒤에 남기고 온 이웃들에게 지나치게 깊은 관심을 두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에게는 은혜의 날이 지나갔고, 멸망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가 스스로 빛나게 되었다(사 66:24 참조). 4. 그녀는 아마 소돔에 있는 자기 집과 재물을 동경하며 그것을 떠나보내기 싫어했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것이 바로 그녀의 죄였음을 암시하신다(눅 17:31, 32). 그녀는 너무 지나치게 자기의 “물질”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5. 뒤돌아본 것은 그녀의 돌아가고 싶은 심정을 나타낸다. 그리스도께서도 이 일을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배신하지 말라는 경고로 이용하고 계신다. 우리는 이 세상과 육적인 일을 모두 버렸으며 우리의 얼굴은 하늘나라를 향해 두었으나, 지금은 들 가운데 있는 처지이니 포기하기로 맹세한 그 관심사들로 되돌아갈 위험에 처해 있다. 뒤로 물러남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일이요, 뒤돌아본다는 것은 지옥을 향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자”(히 4:1). Ⅱ. 이런 죄 때문에 롯의 아내는 벌을 받았다. 그녀는 그 곳에서 일격에 죽었다. 그녀의 몸은 넘어지지 않고 마치 기둥이나 기념비처럼 꼿꼿이 세워져 있었다. 또 인체를 공기 중에 노출시켰을 때처럼 마멸되거나 부패하기 쉬운 것이 아니라 영구히 존속되는 금속성 물질로 변질되어 서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엄위하심을 보라(롬 11:22). 앞으로 나아간 롯에 대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뒤돌아본 그의 아내에 대한 엄위를 보라. 비록 그녀가 의인과 가까운 인척이었고, 그 이웃들보다는 선했으며, 소돔에서 떠나게 된 것은 분명히 자비의 기념탑이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녀의 불순종을 묵과하지 않았다. 우리의 특권을 유의하고 신실하게 활용하지 않으면 그 위대한 특권도 하나님의 진노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자. 우리는 이 소금 기둥이 우리를 단련해야만 한다. 뒤돌아본다는 것은 그토록 위험한 일이므로 우리는 항상 앞을 향해 가야겠다(빌 3:13, 14). --------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2)(창 19:27-29)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교제는 그에 대한 우리의 정중한 관심과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인자하신 관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소돔에 관한 일과 협의하던 때와 같은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의 대화를 엿볼 수 있다. 하나님과의 친교는 의식(儀式)을 통해서뿐 아니라 섭리 속에서 지속되기 때문이다. 1. 이 사건에 관련하여 하나님을 향한 아브라함의 경건한 관심이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1. 그 사건에 대한 조심성 있는 기대(27절). “그가 일찍이 일어나” 눈을 들고 소돔을 향해 바라보았다. 이는 자신의 기도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나아갔다는 것을 암시한다. 즉 그는 그가 전에 여호와 앞에 섰던 바로 그 곳으로 나아가 망대에서 바라보듯이 섰던 것이다(합 2:1). 우리가 기도를 드린 다음에는, 그 성과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야 함을 명심하자. 편지와 마찬가지로 기도를 하고 나서는 그 회신을 기다려야 하며, 또 화살처럼 그 기도가 표적에 도달했는지 살펴야 한다(시 5:3).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의 기대 속에는 새로운 소식에 대한 물음도 있어야 한다. 2. 그 일에 대한 두려운 관찰. “소돔을 향하여 눈을 들어 보았다”(27절). 그는 롯의 아내와는 달랐다. 잠자코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바라보면서, 오직 겸손하게 하나님의 위엄을 사모하고 거기에 묵종했다. 마찬가지로 바벨론의 고뇌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는 것을 볼 때(여기 소돔의 경우와 같이), 그들은 거듭하여 “할렐루야”를 부를 것이다(계 19:3). 은혜의 날에 지극히 성실하게 죄인들을 위해 중재했던 사람들이 심판의 날에는 그들의 멸망을 만족스럽게 바라보게 될 것이며, 저들의 멸망을 통해 하나님께 찬양을 돌릴 것이다. Ⅱ.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인자하신 관심(29절). 이전에 이스마엘을 위해 아브라함이 기도했을 때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이삭을 주심과 같이, 이제 그가 소돔을 위해 기도할 때 그 기도를 들으시고 롯을 구출해 주셨다.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그를 인하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보내셨더라.”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1.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 나름의 방법과 때를 따라서 믿음의 기도에 화평으로 응답해 주신다. 잠시 동안 잊혀진 듯이 생각되지만, 머지않아 그 기억하신 증거가 나타나리라. 2. 경건한 자들의 친척과 친구들은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자들의 관심, 곧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중재 때문에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게 된다. 아마 이 말씀은 오랜 후에 모세에게 기도할 용기를 북돋아 주었을 것이다. “주여, 아브라함을 기억하소서”(출 32:13)라고 했다(사 63:11 참조). --------- 롯의 수치(창 19:30-38) Ⅰ. 롯이 구출된 후에 당하게 되는 큰 어려움과 고통(30절). 1. 그는 소알에서 살 용기를 못 내고 두려워하여 거기서 나와 버렸다. 이것은 아마 그 곳이 자기 스스로 선택한 피난처이고, 어리석게도 하나님 앞에서 자기 권리만 주장했던 일을 자각하게 되어, 결국 거기서는 안전하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거나, 아니면 그 곳 역시 소돔처럼 사악한 것을 알고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또는 그 대화재 사건 후 아마 요단강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통해 급기야는 매우 낮은 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소알이 (비록 불은 피할 수 있었지만) 반드시 망하리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자의로 택한 정착지와 피난처는 흔히 우리에게 불안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2. 그는 결국 산으로 가게 되었고, 그 곳의 굴을 택하여 거처로 삼았다. 롯이 그 이전에 몇 번씩이나 도움을 받아 안전을 얻었던 그 아브라함에게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이 나로서는 이상하다. 그러나 세상에는 선하기는 하지만 최선이 무엇인지 알 만큼 현명하지는 못한 사람들이 다소 있는 법이다. (1) 이제 그는 산으로 가기를 원했으니, 그 곳은 하나님이 지정하셨던 곳이다. 자신의 방식에 실망한 나머지 결국 하나님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면, 그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임을 기억하자. (2)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기 자신과 재물을 둘 곳을 온 땅에서 찾지 못해 아브라함과 다투고 될 수 있는 한 그와 멀리 떨어져 살려 했던 그가, 이제는 산속의 한 동굴에 유폐되어 스스로 돌아앉을 여유도 없게 되고 외로움에 떨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자유와 풍요를 낭비한 자들에게 빈곤과 속박을 준다는 것은 지극히 온당한 일이라 하겠다. 롯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세속적인 이득 때문에 성도와의 교제를 저버리는 자는 결국엔 자승자박하게 된다는 점이다. Ⅱ. 롯과 그 딸들이 이 적막한 곳에서 지내는 동안 저지른 큰 죄. 이는 슬픈 이야기다. 1. 그의 딸들은 롯을 죄의 길로 이끌어 갈 지극히 사악한 간계를 세웠다. 그들의 죄는 두말할 여지 없이 매우 무서운 범죄 행위였다. 그들은 외로운 상태에 빠져 있는 아버지를 격려한다는 구실로 술 취하게 만들어 그와 동침하려고 궁리했다(31, 32절). (1) 어떤 이는 그들의 구실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 아버지에게는 아들이 전혀 없었고 자기들에게는 남편들이 없을 뿐 아니라, 그들이 거룩한 씨를 갖게 될 것인지, 또는 어떤 다른 사내를 통해서 자녀들을 얻게 된다 하더라도 그 자녀에게서 자기들의 아버지의 이름이 보존될 수 있을는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또 어떤 이는 그들의 심중에는 메시아가 있었는데, 그들은 그 메시아가 자기 아버지로부터 계승되기를 바라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그들의 아버지는 데라의 큰아들에게서 태어났고 아브라함처럼 셈의 후손에게서 갈라져 나왔으며, 이제는 그 징조로 소돔에서 구출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그들의 어머니나 다른 식구들은 다 죽고, 저주받은 가나안 사람들과는 결혼해서는 안 되며, 따라서 그들이 지향한 목적과 부딪친 극단의 상황은 그처럼 나쁜 행실을 꾸밀 구실이 되었던 것이다. 박학자 알릭스(Allix)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선한 의도가 때로는 악한 행위를 후원하는 데 악용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2) 그러나 구실이 무엇이었든 분명한 것은, 그들의 계획이 매우 사악하고도 천박한 것이었고, 자연의 참빛과 법칙에 대한 대담한 모욕이었다는 사실이다. 다음을 유의하자. ① 죄인들에게 내리는 가장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목격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그것으로 악한 마음의 악한 간계를 막지 못할 것이다. 소돔의 화염을 얼마 전에 목격한 자들이 어떻게 그와 같은 욕정의 불길에 몸을 내맡길 수 있는지 놀라운 일이다. ② 여럿이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홀로 있는다는 것은 유혹이 따른다. 특히 불결한 유혹이 따른다. 요셉도 자기 여주인과 홀로 있을 때 위험에 빠졌다(39:11). 함께 살고 있는 친척들은 특히 그들이 외로울 때 사탄에게 이득을 주는 이런 악한 생각을 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2. 롯은 그 우매함과 방심으로 자기가 낳은 자식들에 의해서 비참한 정복을 당하고, 이틀 밤이나 함께 술에 취해 근친상간의 죄를 범하며, 그들에게 이용당하게 되고 말았다(33절 이하).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니이까?”(시 144:3) 하나님께서 인간을 인간들 스스로에게 내맡길 때, 그 인간의 최선이란 도대체 무엇이 될까? 여기서 다음을 배우자. (1) 방심의 위험성. 소돔에서는 스스로 근신하고 순결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그 곳의 죄악을 끊임없이 한탄하고 그 죄악과 싸우는 증인이었던 롯이 홀로 산에 머무르면서 유혹의 길에서 막 벗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을 그 때, 수치스럽게도 죄에 넘어가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는 서 있다고, 높이 굳게 서 있노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하늘나라의 거룩한 산의 이편에 있는 모든 산은 어느 것이든 사탄의 불타는 창검에서 우리를 막아 줄 수 없다. (2) 술 취함의 위험성. 술 취함은 그 자체가 죄일 뿐만 아니라, 많은 죄악의 입구이기도 하다. 또 가장 악하고 부자연스러운 죄악의 입구가 될 것이며, 영속적인 치욕이 될 것이다. 허버트(Herbert)가 그것을 매우 훌륭하게 묘사했다. “술 취하는 자는 자기 어머니를 죽이며 자기 누이를 범하느니라.” 사람이란 술을 깨고 나면 두려워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도 술에 취해 있을 때에는 염증 내는 일도 없이 해낸다. (3)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며, 또 그들에게서 친절을 기대하는 가장 절친한 친척과 친구들로부터 오는 유혹의 위험성. 외세의 공격에 대해서는 절제와 순결이 확고부동했던 롯이 그의 친딸들의 저속한 불신 행위로 인해 불시에 죄와 치욕에 빠지고 말았다. 우리는 어디로 가든지 올가미를 두려워하고 언제나 자신을 경계해야 한다. 3. 이 장의 끝부분에는 롯의 두 아들 혹은 손자들(어느 편이건 좋을 대로 정하자)의 출생에 관한 기사가 있다. 이들은 구약성경에서 흔히 나오는 이스라엘의 이웃 두 민족의 조상인 모압과 암몬이며, 그들은 둘 다 “롯 자손”이라고 불리고 있다(시 83:8). 근친상간으로 어떤 번창하는 가문이 탄생되었더라도, 그것은 그 근친상간을 정당화시켜 주기는커녕 오히려 그 자손들의 치욕을 영속화하고 오명을 그들에게 물려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나신 유다 족속은 그런 가문에서 계승되었으며, 모압 사람 룻의 이름이 그 족보 안에 기록되어 있다(마 1:3, 5). 끝으로, 이런 일 후에 롯이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기사는 더 이상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다. 틀림없이 그는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후의 롯에 대해 성서는 침묵하고 있음으로 미루어보아, 술 취하는 것이 사람을 망각케 하듯이 술에 취한 자도 술 취함 때문에 망각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런 일이 없으면 존중되고 기억될 많은 이름들이 술 취함 때문에 멸시와 망각 속에 매장되고 만다. === === ========= 19장: 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 소돔 성이 위치한 요단 들은 비옥한 땅이었고 그들에게는 먹을 것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었다(창 13:10; 겔 16:49). 그러나 소돔 성의 사람들은 큰 죄인이었고 그들의 죄는 심히 컸다(창 13:13; 18:20). [1-3절]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 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經夜)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無酵餠)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아브라함에게 찾아 왔던 세 사람들 중 하나님을 제외한 천사 두 명은 날이 저물 때에 소돔 성에 이르렀는데, 성문에 앉아 있던 롯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을 향해(원문, KJV, NASB, NIV) 몸을 굽혀 절하며 자기 집에 들어와 쉬었다 가기를 간청하였다. 그는 그들을 위해 식탁을 베풀고 누룩을 넣지 않은 가루반죽으로 빵을 구워 대접하였다. 롯은 손님을 친절히, 겸손히, 간절히 영접하며 대접하였다. [4-5절]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상관하리라’는 원어(네드아 )는 ‘알리라’는 말로서 ‘성적으로 관계하리라, 성 관계를 가지리라’는 뜻이다. 이것은 동성애(同性愛)를 가리킨다. 동성애는 변태적 음란 행위의 한 형태로서 하나님 앞에서 매우 큰 죄악이다(레 18:22). 소돔 성은 어른이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또 온 사방이 전체적으로 매우 타락하여 있었다. [6-8절]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롯은 자기 집에 들어온 귀한 손님들을 동성애의 악으로부터 지키기를 원했다. 그는 엄하게 키웠던 순결한 두 딸을 대신 내어주겠다는 제안까지 했다. 그의 제안이 옳아 보이지 않지만, 그는 동네 사람들이 손님들에게 행하려는 행위는 더 큰 악이라고 보았다. [9절] 그들이 가로되 너는 물러나라. 또 가로되 이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 소돔 사람들은 무법한 폭력자들이었다. 그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 오려 했다. 소돔 성은 무법하고 죄악된 도시이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남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것 같다.[10-11절]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으며 문밖의 무리로 무론 대소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곤비하였더라. 천사들은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밖의 무리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문을 찾지 못하게 했다. 천사들은 필요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신기한 일을 행할 수 있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후에 엘리사 때에도 그를 잡으려고 도단 성을 포위한 아람 군사들의 눈을 어둡게 하셨었다(왕하 6:18). 하나님께서는 비상한 때에 비상한 방법으로 자기의 종들을 보호하셨다. [12-13절]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밖으로 이끌어내라.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소돔 성 거민들에 대한 부르짖음’은 죽은 의인들이나 롯이나 천사들의 부르짖음일 것이다. 그 성은 곧 멸망할 것이기 때문에 롯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은 성밖으로 도피하여야 했다. [14절]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후에 선지자 요나 때에 니느웨 사람들은 “40일 후에 이 성이 망하리라”는 요나의 외침을 듣고 회개하였었다. 그러나 멸망받을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15-17절]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그 성과 함께 멸망을 받지 않으려면, 롯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 성을 멀리 떠나야 하였다. 이 세상이 장차 멸망할 곳임을 아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18-22절]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my lords)(NASB, NIV)[선생들이여], 그리 마옵소서.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롯은 산까지 도망가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한 작은 성으로 피하게 해주기를 청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롯을 아끼셨다. 그는 그의 연약함을 동정하시고 그와 그 가족이 소알이라는 작은 성에 도피하기까지 기다려 주셨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할 때 그 두 성 뿐만 아니라 아드마와 스보임 성까지도(창 14:8) 멸망했던 것 같다(신 29:23). 단지 소알 성만 제외되었던 것 같다(21절). [23-25절]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하나님께서는 불경건하고 음란한 소돔 성에 무서운 불의 심판을 내리셨다.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으로 증거되었던 하나님의 공의가 또다시 증거되었다. 그 비옥했던 요단 들은 사람들의 큰 죄로 인해 황폐하게 되었다. 그 후 소돔과 고모라 성은 유대 땅 동남부에 위치한 염해(鹽海) 속에 잠겨 있는 것 같다. 그 바다는 매일 평균 500만톤의 물이 흘러 들어오지만, 섭씨 40도의 고온으로 계속 증발하여 일정한 수위(水位)를 유지한다고 하며 그 염도는 보통 바닷물의 10배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염해[소금 바다]라 불리고 또 물고기들이 살지 못한다고 해서 사해(死海, the Dead Sea)[죽음의 바다]라고도 한다. 아랍 사람들은 그것을 ‘소돔 고모라의 바다,’ ‘롯의 바다’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 바닷물은 염분(염화 나트륨) 외에 마그네슘, 칼슘 등의 무기물이 풍부하고 그 주위에는 역청 진흙과 유황도 많다고 한다. <35) 이찬영, 성경지리총람 (서울: 소망사, 1993), 198-199쪽.> [26절]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사해 남단에는 ‘소돔의 산’이라고 불리는 소금 산이 있다. 길이 약 10km, 너비 약 5km, 높이 약 300m인 이 산의 표면은 몇 자 정도 흙으로 덮여 있으나 그 속은 딱딱한 소금이다(Amplified Bible).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아내가 아마 그 속의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다. 주께서는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눅 17:32). 그것은 세상과 물질에 대한 애착 때문에 영생의 구원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교훈이다. [27-29절]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비록 완전하지는 않았어도 의롭게 살았던 롯은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그를 구하셨다. [30-38절]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롯의 두 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롯의 딸들의 근친상간적 생각은 소돔 성에서 듣고 배운 것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가증한 죄악이었다(레 18장). 그들은 마땅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잘못된 생각을 실천했고 임신하여 각각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들은 모압 자손들과 암몬 자손들의 조상이 되었다. 창세기 19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는 소돔 성의 죄악이다. 소돔 성은 비옥한 땅에 위치하여 물질적 유여함을 누렸지만, 심히 죄악되었다. 그 증거가 본문에 기록된 무법하고 난폭한 동성애 풍조이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함도 성적 순결과 단정함과 염치도 없었다. 둘째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하나님께서는 심히 음란한 소돔과 고모라 성과 그 주위의 모든 사람을 유황불비를 내려 완전히 멸망시키셨다. 셋째는 롯의 구원이다. 세상에 의인이 없지만, 롯은 하나님의 긍휼로 겨우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천사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다. 또 그의 딸들은 비록 구원을 받았지만, 소돔의 죄악된 풍조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하였다. 본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자. 죄악된 세상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은 역사적 사건이다. 그것은 불경건하고 심히 음란한 도시에 내리신 하나님의 심판의 한 예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의 마지막 불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성경은 살인자, 행음자, 우상숭배자, 거짓말하는 자 등 모든 죄인은 최종적으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한다(계 21:8).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자.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자. 롯은 유황불비로 멸망할 소돔에서 구원을 받았다. 그리스도인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유황 불못인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분은 모든 죄를 회개하고 청산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요 3:16; 롬 6:23). 또 우리는 이 구원의 복된 소식을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야 하고 이미 구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그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항상 감사해야 한다. 셋째로, 우리는 이제 죄를 짓지 말자. 소돔의 멸망은 죄악 때문이다. 우리는 죄악된 세상을 본받지 말자(롬 12:2). 우리는 악인의 꾀를 좇지 말며 죄인의 길에 서지 말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말고(시 1:1),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실천하고 행위 온전한 자가 되자(시 119:1, 11).
=== === ***인자의 임할 때<인자의 날>의 임박한 정황들을 살펴 보라.... ::::: 노아의 때와 롯의 때의 공통 특징 들 = 정욕/탐심-(허랑방탕/주색잡기--마약/도박 중독 등) 세상적 오락/악한 쾌락 중독/혼미/마취 상태.... (노아의 때)먹고-마시며-장가 들고-시집 감// (롯의 때)먹고-마시고-사고-팔고-심고-집을 지음((결혼은 하락되어<남색, 동성애의 정욕 탐닉 상태이기에 결혼에 대한 언급이 빠져 있음)). ...이러한 상태의. <주께서 그토록 고대하시는 바 유용한 상태로 생명과 그 기능이 성숙에 도달함, 곧, 고난을 통과하여 연단되고 성숙함에 이르지 못했기에....아직 채 익지 않은 상태로서, 푸르고 설익었기에, 바로 그런 상태의> 그리스도인들을 수확하실 수는 없으심 ::: 오직, 생명의 느낌에 주의하라!!!.----..생명의 충만함 느낌 안에 있다가, 영적 현기증이나 피곤감을 느껴서!!...그 어떤 느슨함/즐김 안에 있기를 원하여 쉼을 택했었는데(비록 주님을 그 시간 그 장소에 초청함으로써 함께 계셔달라 말씀 드렸었더라도!!) 생명의 느낌의 약화를 느꼈다면 그것을 주께, 주님 사람에게는 합당치 못함을 의미함으로 보는 것이 맞다!! ***주의하고 배척할 바!!, <(귀를 가렵게 하는, 그럴듯한 세상 일락-정욕-탐심-가치, 세상 쾌락/오락/즐거움 용인하는 적당주의적) 혼미한 가르침, 곧 = 교파<분파>/교단 주의-자유 단체-거짓 선지자(이단 사이비)에 빠질 때, 부끄러움 당하거나, 주님의 왕국에의 참여 거절 당할 것...> : ***참되고 구원 받은 자라도 주님 나타나실 때에 부끄러움 당할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다...<잠이 든 바 수동적 상태로 남에 의해 이끌려 가는 바, 하락/하향 상태로부터 깨어나서, 전존재-목숨 걸고 올인함으로써 주님 자신에 대해 단독자로서 적극적 추구에로 돌이킴과 끝까지 경성하여 추구함 없다면... *1)롯의 처 <그저 쓸모 없이 무력하게 방치되어 버려짐의 대명사로 남아서 생명의 합당한 기능 상실한 자>의 부끄러움 경험케 될 것 *2>주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기에 주로부터 부정 당하고 내쫒김 받아서 바깥 어두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을 경험하는, 벌거벗은 상태로 발견되는 자로 분류될 것(눅17:32, 요일2:28, 계16:15).....주님 따름에 있어서 <예배-성경 공부도 마찬가지로 취미-오락처럼 변질될 수 있다!!> 전 존재 기울임, 목숨 다함의 절대적 추구로 주님 임재 앞에서 행함이 없을 때 <맛을 잃은 바> 쓸모없는 소금처럼 되어 밖에 버려져,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눅14:34) ===<참 제자 되기 위해>주께 나아오는 자마다 주께 절대적이어야 함!!....자신의 혼생명(목숨)-부모/처자/자녀/형제/자매..이들 모두는 [주님 얻음의 구원에 있어서 따라야 할] 최우선가치가 결코 아님 [눅14:26-35] *26.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이미 참 제자들이라 해도 끝까지 깨어 조심해야만 하며 동시에 미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구원 상실의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눅17:20-35....*20.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롯의 처를 기억하라 *33.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참 제자도, [짐짓 추정하지 말라!!, 오직 주님 말씀따라 행하라!!.]..절대적-주도적으로 주님과의 교통 안에서 인도하시는 주님의 도 행함!! [마25:245-46] *25.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6.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7.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8.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9.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