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07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출25. [성막 건축 양식_제도(25-31)].성소를 위한 예물_증거궤_떡상_등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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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5장....시내산에 도착해서 열달 이상 머무르고 있음..

...[신약과 구약의 합당한 이해방법] ....하나님의 경륜의 방법 안에서 접근하는 태도 안에서, 구약은 그림책이요, 신약은 이 그림을 설명한 책으로 보고서, 두 가지 다 절대적으로 취할 때, 많은 부분들에 대한 감추인 보화가 열리게 됨...성경과 성령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깨닫고 알아가기 위한>철길의 두 선로이다!!

....성막 제도에 관한 기록들에 대한 합당한 마음가짐과 태도를 지니도록 하자!!

...<롬15: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오늘날의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장막임..

===성소를 지을 예물  [292.주없이살수없네] [298.속죄하신구세주를] [300.내맘이낙심되며]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임재 앞에 나아오게 하시고 주입하사 변화시킴 통해 <그 얼굴이 모세처럼 빛나는> 부활 생명 안에서 성장 성숙 가운데 있는 강한 성도들, 그들이 체험하고 공급한 바 된 승천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교회가 서기 위한 기반(받침), 그 교회의 영광(기둥 머리), 힘과 능력(성도 상호간에 연결하는 가로대)이 되고 계심!!

....하나님의 관심은 출애굽의 역사가 아니라 장막에 있다는 것, 바울의 온전하게 하는 사역은 바로 출애급기 25-40장까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장막과 그 모든 기구는 깊고 비빌하며, 교회 생활의 많은 세부 사항을 포함하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예표임을 명심하라...또한 그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찾는, 발견할 때까지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는 인내의  마음을 견지하도록 하라....이는 신약의 (간략하지만 심오하고 깊이을 이루 다 헤아일 수 없을 만큼 부요한) 거룩한 계시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에 비견할 만하다.....우리가 오늘날 삶 가운데 경험하는 그리스도는, 성육신 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대속의 죽음  맛보시고  무덤에 장사되었다가 부활, 승천 하시고 하늘 보좌에 앉아계시며,  동시에 생명주는 영, 살리는 영으로 그분의 몸에 강림하신 분이시다.

....주께 드리는 바 성소를 지을 건축 재료로서의 예물들은 contribution = heave offering(NASB), 거제< 승천하신 분께 감사하며 올려드리고 다시 받는 형식>로 올려 드려야 했음 ::  무릇 거듭난 자의 모든 삶의 태도나 언행심사는 부활-승천 안의 그리스도의 영, 그 영을 따라, 그리스도의 패러다임으로 행함이라야 주께 합당함.. 

....<교회는 부활 승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혀져 있기에> 모든 교회의 건축 재료들은 그 어떤 제물이라도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어 예비되었으나 우리에 의해 <합당한 방식으로> 취득되고 소유되고 누린 바 된 것이라야 제물로 받으심을 기억하라, 이와 함께 동시에 교회의 합당한 건축 재료는 다름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고 체험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미덕들로서 부활 안에서 거제로 드려져야 한다

....요1:14에서 <(하나님이신 참 생명-참 빛-)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셨다>고 했고, 요2:19-21에서는 <*19...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1..그분이 성전된 자기 몸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했듯이,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여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 자신이 하나님의 장막, 곧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거처이셨다....그리스도의 성육신 이전에는 하나님은 시내 산에 세워진 바 움직이는 장막 안에 거하셨고, 후에 솔로몬 시대에 건축된 시온 산 성전으로 주님의 거처를 공고히 하셨다.(솔로몬은 하나님이 성전 안에만 계셔야 한다고!! 한정 짓는 실수를 범했으나 그 후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은 온 천지에 충만하심을 강조하고 있었다!!) .. 겔10장에서 보듯이 성육신 수 세기 이전에 하나님 영광은 성전을 떠나 하늘로 돌아가셨기에, 수백 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거하지 않으셨다. ,,,, 그리고, 그리스도의 성육신 하신 그 몸을 성전 삼으심으로 이 땅에 다시 임하셨고, 그분의 죽으심-장사 지냄-부활 승천 하심-불어 넣어주신 바 또한 위로부터 부어주신 바 된 성령으로 오셔서 믿는 모든이마다 그의 영 안에<지성소 안의 언약궤처럼> 내주하심 인해 성막, 성전에 임했던 주님의 영광은 마침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확장되었다. ((이 비밀한 신비를 깨닫는 이마다 합당하게 신령과 진리로, 시공간적 차원-영역의 제약을 초월하여, 온 우주-천지에 충만하신 아버지께 나아가 <구주 예수 이름 부름으로써> 예배 하며 누릴 수 있게 하셨음<출24의 언약식 후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식사교제를 가졌던 모세-아론-나답-아비후-70장로들, 더 나아가 여호수아의 누림>을 기억하라!!...물론 이들 중 하나님의 택하신 모세는 주님의 부르심따라 시내 산 꼭대기에서 머루름 통해 주님으로부터 그 모든 어떠하심으로 주입 받아 얼굴이 빛나고 있었다!!)) .. 따라서 오늘날 교회는 장막이요 결국 이 장막은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인 새 예루살렘에서 최종 완성될 것이다. <계21:3...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거제와 요제는 하나의 짝으로서, 거제는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요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나타내기에 거제물을 드리거나 요제물을 드리는 자는 마땅히 부활-승천하셔서 지금도 영생 안에서 우리의 영에 오셔서 내주하심으로써 강력한 활력으로 돌파하여 움직이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한 자<부활 생명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혀진 자>로 살아가면서, 그 감사로 드리는 것이라야  참되게 그 의미대로 드림이 되는 것이다. 이는 믿는이 각각에게 있어서 심지어 성도를 향해 표현되는 우리의 사랑조차도 <타고난 천연적인 기호나 취향이나 목적을 따르는> 천연적 사랑이 아니라 <부활의 특성을 따르는>부활 안의 사랑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서 주께 나아오는, 아브라함-이삭은 모리아 산에서, 야곱은 벧엘에서, 모세는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이상<하나님의 거처 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과 식양>을 보고 그분의 영원한 마음-심정-생각과 경륜을 알아드리며 순종하고 있었다.

....성막을 세우는데 사용된 재료들은 총 12가지들인데, 각각 세 부류, 동물--식물--광물들로 이루어지고 동물의 생명은 구속을, 식물의 생명은 소생+산출을 위하며, 광물은 싸움(전투)과 건축을 위한 것으로서 구속하는 생명은 산출하는 생명을 위하고, 산출하는 생명은 건축을 위한다.....한편, 새예루살렘에는 식물 생명, 동물 생명은 없을 것이요 오직 광물만 있게 될 것(진주문, 황금길, 보석들)

....[식물의 생명.4(세마포, 조각목, 등기름, 향품)...소생시키고 산출하는 생명] *1)세마포(청색<하늘>-자색<왕권>-홍색<구속>의 섬세한 실)..*2)조각목<그리스도의 인성...강한 성격+높은표준>.....*3)등기름<그리스도의 영을 상징>....*4)향품<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효능> [동물의 생명.3(염소털, 수양의 가죽, 해달의 가죽)..구속하는 생명]....사람이 타락하여 죄 많고 부패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은 구속을 위한 피흘림과 양육과 생계를 위한 동물의 고기를 필요로 하게 되었음....*1)염소털<우리를 위해 죄가 되신 그리스도>  *2)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그리스도의 구속을 상징>  *3)해달의 가죽<고통을 참으심에 있어서 강하심> [광물들..5(금, 은 , 놋, 호마노, 보석)] *1) 금<그리스도의 신성한 본성>  *2)은<자신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으심으로써, 그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심 인해 그리스도의 구속, 끝냄과 대치의 그리스도로 삶의 체험적 역사를 상징>  *3)놋<삶의 현장 속 모든 언행심사에 있어서 완전히 갈려짐의, 하나님의 심판의 시험을 상징하는 십자가의 삶> *4)호마노<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변화시키는 그 영의 변화시키는 역사를 의미> *5)그외 보석들<구속-끝남-대치된 자마다 그 영의 이끄시는 바 신진대사적인 변화를 일어나게 하심.. 그 영의 변화를 상징...변화가 없을 때 우리는 그분이 보시기에 오직 진흙일뿐>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ㅇ여호와께서 ... 일러 가라사대 - 지금까지 하나님은 백성들이 이스라엘 일상 생활 가운데서 준행하여야 할 제반 규례를 일러 주었다.

그러나 본절로부터 31:18 까지는 이스라엘의 유일한 중앙 성소인 성막과 그리고 성막에서의 직무를 감당할 제사장에 대한 규례를 일러주고 있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거제. contribution. heave offering]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예물 드림 방법들에는 요제(부활 의미..wave offering..(부활 생명으로 약동하며 생생하게 꾸준히, 거침없이 활동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앞뒤로 흔들어 드림) 또는 거제(승천하신 분께 드리고 다시 받음 의미..위아래로 흔들어 드림), 화제(offering by fire..태워 드림..주님 앙망/내어 드림), 전제(drink offering..부어 드림..기쁨과 감사)

ㅇ예물(테루마) - (능동적으로) '일어나다', (즐겁게)'가져가다'는 의미를지닌 '룸'에서 유래한 말로 예물은 자원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바치는 물건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ㅇ즐거운 마음으로(이드베누 리보) - '추구하다'. '달라붙다'. 굳게 결합하다'는 뜻의 '다바크', '마음이라는 뜻의 '레바브'를 목적어로해서 '기꺼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따라서 이를 직역하면 '마음을 따라' 혹은 '마음에 붙어"가 된다. 그렇지만 여기서의 '레바브'는 비단 마음뿐만 아니라 이해력, 의지, 판단, 계획, 사랑, 용기, 두려움, 기쁨, 슬픔 등 모든 요소를 포괄하는 단어이다. 따라서 이드베누 리보'라 할 때는 '기꺼이' 혹은 '즐거운 마음으로'의 차원을 넘어서 전인격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하나님께 예물을 바치는 원리는 이와 같이 전인격적인 결단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3.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ㅇ금과 은과 놋 - 파종 패물을 가리키는데, 특히 은과 놋을 가리키는 원어 '케세프'와 '네호쉐트'는 '은전'과 '동전'을 뜻한다. 따라서 '금과 은과 놋'은  귀금속과 현금 및 그 제품들을 통칭하는 말임을 알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패물과 보석들(7절)은 이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출애굽시 백성들에게 주신 것들이다(12:35, 36). 따라서 백성들은 이것들을 다시금 당신의 일을 위해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기꺼이 순종하여야 할 의무가 있었다. 한편 이상의 물품들은 각기 용도가 달리 쓰였는데, 금은 법궤(11절)와 그룹(18절) 및 등대(31절)와 불집게, 불똥 그릇(38절)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그리고 은은 성막 받침(26:19)과 가름대와 갈고리(27:10)를  만드는데, 놋은 단의 그릇(27:3)과 성막의 기구, 말뚝(27:10)을 만드는 데 각기 사용되었다.

4.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ㅇ청색 자색 홍색실 - 당시 유목민들은 대개 양털을 실로 사용하였으니, 여기서의 실도 염색한 양털을 가리킬 것이다. 한편 청색은 히브리어로 '테켈레트'인데 청색과 자주색의 중간색으로 남색에 가깝다. 그리고 자색은 지중해의 조개에서취한 염료에서 나온 색으로 붉은 보라빛이 난다. 마지막으로 홍색은 개똥벌레의 유충에서 취한 염료에서 얻은 색이다.

ㅇ가는 베실 - 애굽산의 아마(flax)에서 뽑아 낸 고급실로서 매끄럽고 아름다운 흰색을 띤다. 이 실들은 성막앙장(26:1) 및 제사장의 옷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26:6-30).

ㅇ염소털 - 성막의 제2앙장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는데(26:7) 방습(防濕) 효과가 뛰어났다.

5.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ㅇ해달의 가죽 - '해달'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타하쉬'인데, 이것이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불명확하다. 따라서 돌고래, 바다소, 오소리, 영양 등 여러 가지로 추측되고 있는데 뭍짐승 이기보다는 바다 짐승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보편적 견해이다(Lange, Pulpit Commentary, Wycliffe). 이것의 가죽은 성막의 웃 덮개 곧 제4앙장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26:14).
ㅇ조각목 - 히브리어로는 '쉿팀'인데 시내 반도에서 많이 자라고 있는 아카시아 나무의 일종이다. 대부분의 영어 성경은 이를 '아카시아 나무'(acacia wood)로 번역하고 있으나 KJV만은 이를 '싯딤나무'(shittim wood)로 빈역하고 있다. 재질이 단단하고 나무결이 고와 건축 자재나 가구용으로 널이 사용되었는데 성소 기물 중 법궤(10절), 채(13절), 떡상(23절) 등도 역시 이 나무로 만들었다.
6.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ㅇ등유 - 성소에 있는 촛대에는  항상 등불을 켜두어야 했는데(27:20) 등유는 바로 이에 소용되는 기름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 기름은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이었다(27:20)
ㅇ관유에 드는 향품 - '관유'(灌油, anointing  oil)는 부어지기 위해 만들어진 기름으로서 성막과 법궤 및 기타 모든 성막 기구들을 성별하는테, 그리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수여할 때 사용되었다(30:26-30). 한편 이를 만드는 데에는 몰약, 육계, 창포, 계피 등의 향품이 사용되었는데(30:26-25) 자세한 내용은 그 부분의 주석을 참조하라.
ㅇ분향할...향품 - 하나님께 바치는 향(香)은 특별한 향기를 내게끔 소합향, 나향, 풍자향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또한 이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했다(30:34, 35).
7.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ㅇ호마노 - 공동 번역은 이를 '홍옥수(carnelian)로 번역하였다.  빨강, 검정, 흰색과 같은 빛깔이 겹겹으로 줄이 진 보석인데 대제사장의 에봇(28:9-12)과 흉패(28:20-22)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다.
ㅇ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 - 에봇은 제사장이 제일 겉에 입는 옷이며 흉패는 에봇앞 가슴에 달린 일종의 주머니이다. 이 중 에봇은 두 개의 호마노로 장식하였으며 흉패는 12개의 보석으로 장식하였는데, 이때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했다(28:10,21).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ㅇ내가...거해 성소 - 거한다'는 뜻의 히브리어 '쇠칸'은 '숙박'이라는 개념을 가지며 동시에 '휴식한다'는 뜻의 '쇠카브'와 유사하다. 그러나 이 말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성소에 머무르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스라엘과 함께 하며 그들을 돌봐 주겠다는 의미이다. 그 속성상 무소 부재(無所 不在)하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어떠한 특정 장소에만 머물러 게실 수 있는 분이 아니시라는 사실은 성경이 재차 강조하고 있는 바이다(왕상 8:27;대하2:6;사66:1;렘23:24;행7:48;17:24). 한편 성소란 말은 '성막'(26:36), '회막'(29:42), '증거의 장막'(17:7) 등으로도 표현되는데, 한곳에 고정된 집이 아니라 이동할 수있는 텐트였다. 따라서 이처럼 이동하는 성소에 하나님이 거하시겠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 계시며, 인간을 앞서 인도하시겠다는 표현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민9:17-23;신1:33). 그러나 솔로몬은 성전 건축 이후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는 성전에만 계신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하나님은 제한하고, 성전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여 나중에는 성전 숭배 사상까지 생겨나는 결과를 낳았다. 그래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집에 거하시지 않음을 선포했고(사 66:1,2), 스데반도 이를 강조했으며(행 7:48-50), 예수께서도 예배의 참된 요소는  예배드리는 '장소' 가 아닌 예배드리는 자의 '신령과 진정' 임을 분명히 가르치셨다(요 4:21-24). 이처럼 하나님은 특정 장소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의 백성과 함께 계시며 성전된 신자 안에 거하신다(고전 :16;6:19;고후 6:16;엡 2:21).
ㅇ그들을 시켜 ... 짓되 - 예물을 바친 사람들이 또한 건축의 당사자가 되어야 함을 보여주는 말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마음과 물질과 육체적 노력이 분리되지 않고 온전히 '당신을 위해' 하나가 되는 진정한 헌신을 원하신다.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믿는 우리 각자도 주 안에서 <주께서 보이신 식양대로>그렇게 지어져 가야 한다.

ㅇ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 성막과 그에 관계된 모든 기구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지 결코 인간이 계획하거나 고안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히 8:2). 즉 성막의 신적기원을 보여주는 구절이다.

ㅇ식양(타브니트) - '견본' 또는 '모형' 으로 번역 될 수 있는 말로서 어떠한 실체의 그림자와 같은 청사진이나  모델 하우스 등을 가리킨다. 사실 구약 시대의 성막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인 것이다(히  8:5). 따라서 모형과 그림자인 구약 시대의 성막 제도는 참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궁극적으로  완성될것이었다(요 2:21; 히 8:13 ; 계21 :22).

===증거궤....[182.구주의십자가보혈로] [341.십자가를내가지고]
...."증거"란 어떤 존재의 참된 형상(내적 본질과 본성, 곧 어떠함)과 모양(생긴 바 그 모습의 묘사), 그 행한 바를 실제 사진과 더불어 참되게 진술하여 <맹세로> 나타냄이라 할 것,..그 증거(율법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어떤 분인지, 곧 자기의 본성과 본질이 어떠한지를 스스로 소개하는 자기 계시, 곧 증거였다!!)가 새겨진 판이라는 뜻으로 "십계명의 두 돌판 = 증거판", 그 증거 판을 넣은 궤를 "증거 궤", 증거 궤가 있는 장막을 "증거막"이라 칭하고 있는 것...증거궤의 치수는 2.5 규빗-1.5규빗-1.5규빗으로서 온전한 5-3-3의 절반이기에, 온전한 증거를 위해서는 다른 절반이 필요함(즉, 하나님을 참되게 살아냄으로써 그분의 짝 된 교회가 필요함)을 암시하고 있었다.
....증거궤 하단부 발 곁에 달린, 금을 부어 만든 4개의 금고리 + 두 개의 금으로 싼 조각목 채 -- 금으로 싼 조각목 채<복음 전파자>와 증거궤<그리스도>를 상호 연결하여 움직이고 행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인 그리스도의 본성을 의미...이로써 행1:8에서 말씀하신 바 예루살렘-온 유대-사마리아=땅 끝까지, 그분의 몸 안에서 그분의 몸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움직이심을 볼 수 있다...예표론에서 볼 때 금 고리는 영원하신 영<믿는 우리에게 인친 바 되신 그영>이며, 금 고리 4개는 그리스도의 신성한 본성이 연결하는 요소와 능력임을 의미함.....한편, 금 고리들을 부어 만들었다 함은 영원하신 생명 주는 그 영이 십자가를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연결하는 능력이 됨을 의미함이니, 부어 만듦은 고난으로 말미암아 오는 시험을 뜻하는 바, 우리가 십자가를 통과하며 체험함의 그 정도에 비례적으로 그 영은 더욱 더 부어져서 더 강한 금고리들이 될 것이요, 그 때 우리는 하나님의 증거의 움직이심을 위한 강한 고리들을 지니게 될 것을 의미함.. 
....한 가지 조심해서 확인해 봐야 할 것이 있으니, 겉보기에는 매우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도 증거궤를 메지 않고 있을 수 있다는 것, 곧 그리스도인일지라도 천연적으로<그리스도를 사랑함 인해 자원하여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 성경에 따라 함께 모여 오직 하나인 그리스도의 신성한 생명의 유기적 공동체를 이룸이 아니라>그들 스스로의 힘만으로 살아갈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잊지말라....타고난 천연적 사람은 진흙일뿐이요, 결코 보석-진주로 변화 받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 ...천연적으로 사는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의 증거를 <유기적 공동체 안에서 함께, 생명 주는 그 영을 따라 하나로 연결되어>짊어지지 않는 법이다....심지어 좀 더 엄밀히 말해본다면, 우리가 복음을 힘 있게 전파하며 성경을 정확하게 가르치며 함께 합당하게 모일 수도 있지만 여전히 주의 증거를 짊어지지 않고 있을 수도 있다.... 이 말은 결국, 우리에게 증거궤가 없다는 것이요,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서 살아 낸, 그리하여 나타내어진 그리스도가 없음을 의미한다....결국, 증거궤를 메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라는 중심 이상을 분명히 보아야 한다.
....마태복음에서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며, 마가복음에서는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고, 누가복음에서는 죄사함을 위한 회개의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며, 요한복음에서는 열매를 맺으라고 한다.... 그러나, 행1:8에서는 <너희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계신 바, 복음 전파함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에 대한 <그리스도를 살아냄으로써, 살아낸 그리스도를, 내주하시는 바 생명 주는 그 영을 따라 증거하는>증인이 되는 것에 대해 말씀하고 계심을 명심하라
....계1장에서는 예수의 증거에 대해 맣한다. 금등대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성경에 따라 뛰어난 집회를 가질 수 있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수의 증거인 거기에 금등대는 없을 수도 있음에 대해 늘 주님 향해 일편단심으로 깨어 있도록 하자... 보라, 구약시대에 물두멍과 제단이 있는 장막이 있다 해도 증거궤가 거기에 없을 수도 있었던 바, 이스라엘 자손의 타락으로 인해 궤가 장막과 분리된 경우가 있기도 했었음을 본다. 솔로몬이 권력을 잡았을 무렵 그들의 종교적 관습을 따라 장막이 있는 곳을 방문하였지만 궤는 그곳에 없었다.. 밤에 꿈속에서 하나님께서 장막에 계시지 않고 궤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바, 솔로몬은 궤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주님께 경배하였던 것을 기억하라.(왕상3:4-15)
....다시 말하거니와, 참된 의미에서 증거궤의 진정한 쓸모는 바로 <속죄소>의 기능 여하에 달려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속죄소는  영광의 그룹들과 백성의 죄를 위해 화해시키는 그리스도를(히2:17)을 말하는데, 바울은 그분의 빛을 내는 신성과 구속하는 인성과 함께 화해의 덮개인 힐라스테리온(속죄소)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 속죄소 위와 그분의 영광의 빛 가운데서, 하나님은 우리와 만나실 수 잇고 우리와 이야기 하실 수 있으시다. 이곳은 우리가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그분의 마음의 갈망을 알 수 있는 곳이다. 바울은 물론, 이곳에서 그의 온전케 하는 사역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속죄소가 없다면 우리는 궤를 누릴 길이 없다. 궤는 오직 그것을 덮는 속죄소로 인해 우리의 누림이 될 수 있다....속죄소는 또한 우리의 간증과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고 우리에게 말씀하실수록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고 그분의 말씀을 들을수록, 하나님의 간증이 우리의 체험 안에 더 있게 될 것이다. 증거궤의 기능과 쓸모는 오직 덮개에 달려 있다. 궤 위에 덮개가 있기 때문에 궤가 우리의 누림이 되고 하나님의 간증이 된다.

10.  ○그들은 조각목<아카시아 나무, = 안팎으로 신성한 금으로 둘러싸인, (비록 흙으로 지어졌으나, 하나님의 생명 담는 그릇으로 지어진 바, 타락 이전의 아담에 가까운, JC의 성육신-대속의 십자가 죽음-부활 승천을 참되게 믿는 믿음 따라 부활 생명 안에서 거듭난 사람의 새로운 인성이요, 오직 생명나무로 표상된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말씀으로 살아감의 절대 필요를 참되게 알고 갈망하는), 영육의 강건함과 높은 도덕성 등 사람이신 예수의 그 특성과 표준을 지닌.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 암시>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증거궤(법궤, 언약궤) 크기는 길이-너비-높이는 각각  2.5규빗-1.5규빗-1.5규빗, (번제단, 곧 놋 제단은 5규빗-5규빗-3규빗이었다)

ㅇ궤를 짓되 - 즉 법궤를 만들라는 뜻이다. 법궤는 성소에 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모든 성물 중 제일 먼저 기록되었다. 한편 이 궤는 법궤(레16:2)라는 이름 외에도 언약궤(민 10:33;14:44; 신 31:9 히 9:4) 혹은 증거궤(26:33)라고도 불리웠는데, 그 까닭은 그 궤 안에 하나님의 '증거의 판' 이자 '언약의 판' 인 십계명 두 돌 판을 보관하였기 때문이다(21절).

ㅇ장이 이 규빗 반 - 고가 일 규빗 반. 여기서 일규빗(Cubit)은 45.6cm 이니 법궤는 가로 약 114cm, 세로와 높이 각  68.4cm인 직사각형 상자임을 알 수 있다<37:4-5 주석, 법궤의모형>.

11.  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금 테는 신성한 본성의 영광을 의미하며, 신성한 본성의 영광인 테가 지탱하는 힘과 붙드는 능력을 나타냄>를 두르고.....마치 화관을 씌우는 것처럼 <단단히 조각목 끼리, 그리고 조각목과 금 성분이 결합되도록> 금으로 테를 만들어 둘렀다
....외적으로는 멸시받은 나사렛 사람, 곧 모양이나 풍채가 없으신 분이셨지만, 그러나 그분을 대적했던 자들조차도 그분께 놀랍고도 영광스러운 표현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으니, 곧 이것이 그분이 인간 생활을 통해 살아 나타내어진 신성한 본성이었다....이것은 제자들로 하여금 주께 붙어 있도록 지탱하는 능력이자 붙드는 힘이었다.., 이로 인해<변화 산에서 주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표현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약함 때문에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던  베드로 조차도(그 후 밖에 나가 심히 통곡한데서 볼 수 있듯이) 그분을 믿고 사랑할 수 밖에, 그리고 주께서 회복시키신 후에는 그분께 올인할 수 밖에 없게 하였다. 그것은 베드로-요한=야고보-그 외의 다른 이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 반응이었다.
....표현되신 주님의 신성한 영광은, 지금 믿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작용하고 있는 바, <타락하는데서> 우리를 유지하며 지키는 능력과 힘으로 보존할 수 있다....그러므로 가정이든 직장이든 그 어디서나 그리스도를 산다면, (바울처럼,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 안에서 확대-확장-온통 점유 충만되시기를 기대하라.....빌1:20) 우리가 살아내는 바로 그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하여 표현되는 영광이 될 것이다.
ㅇ정금으로 ... 안팍을 싸고 - 성경에서 금은 고귀한 것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물건이다(벧전 1:7;계 3:18). 따라서 궤를 금으로 도금한다는 것은 궤 자체의 귀중함을 나타낼 뿐 아니라, 나아가서 궤 속에 있는 율법은 더 귀한 것임을 가르쳐 준다(시19:10). 한편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고대 애굽의 도금술, 특히 금도금술은 매우 뛰어난 것임이 밝혀졌는데 이스라엘은 애굽에 있는 동안 이를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Pulpit Commentary).

12.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쪽에 두 고리 저쪽에 두 고리를 달며

ㅇ고리 ... 채 - 당시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정착하지 못하고 광야에 있었기 때문에 자주 이동해야만 했다. 따라서 법궤에 고리를 달고 그것을 운반하는데 필요한 긴장대인 채(pole)를 준비토록 한 것은 법궤를 쉽게 운반하게 하기 위한 조처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광야 여행 중 법궤를 운반할 때 사람들이 거룩한 법궤의 몸체에 손을 댐으로써 부정을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한편 이러한 구약시대의 성물(聖物) 존중 사상은 그것을 통해 곧 하나님의 거룩함과 성결성을 깨닫도록 하는테 그 목적이 있었다.

ㅇ발(파암) - '파암'은 '발(foot)'이라는 뜻과 함께 '구석(corner)'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따라서 Modern Language Bible은 '아래 모서리'(lower  corners)로 번역했다.

13.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14.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15.  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내지 말지며

ㅇ그 채를 - 빼어내지 말지며 - 일단 채(pole)를 고리에 꿴 다음에는 뻬어내지 말고 고정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사람들이 법궤를 운반할 때 채 외에는 아무것도, 곧 법궤의 고리조차도 만지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법궤는 하나님의 거룩성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극히 존엄하게 여겨졌다. 한편 후일 성경은 여기에 잘못해서 손을 댔다가 죽은 경우도  증거하고 있다(삼하 6:6,7).

16.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ㅇ증거판 - 즉 십계명 두 돌판을 가리킨다. 그런데 그것을 이처럼 '증거판'이라 칭하는 까닭은 두 돌판에 새겨진 십계명이 곧 하나님의 속성을 증거해 주는 것이자, 그분께서 인간들에게 원하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시헤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법궤 제작의 주목적은 바로 이 증거판(십계명 두 돌판)을 거룩히 보존하고자 함에 있었다.

17.  순금(신성한 그리스도의 성분, 곧 하나님의 신성한 광채, 그 빛남 근원이심을 의미)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ㅇ속죄소(카포레트) -  법궤를 덮고 있는 법궤 뚜껑을 가리킨다. 이말은'덮는다'는 뜻의 '카파르'에서 유래했는데, 이 단어는 상징적으로 '속죄하다', '용서하다'는 뜻을 지닌다. 이밖에 '카파르'란 단어속에는 '칠하다', '제거하다'는 뜻도 있는데 이는 곧 죄를  덮어 보이지 않게 함으로써 마치 제거한 것인 양 간주하여 용서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속죄소(贖罪所)란 인간의 죄를 덮어(용서해)주는 장소란 뜻이다. 이런 의미에서 대부분의 영어 성경은 이를 '자비의 자리'(amercy seat)로 번역하고 있다. 동시에 속죄소는 그런 목적으로 하나님이 강림하시는 자리로도 언급되고 있다(22절; 레 16:2;민 7:89). 이상과 같은 의미를 지닌 속죄소도 예수와 관련된 중요한 예표론적 의미를 지닌다. 곧 속죄소는 인간의 죄를 덮어 도말해 버리는 예수의 보혈을 예표하고 있다는 점이다(롬5:9; 엡 1:7).

ㅇ장이 이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 1규빗(Cubit)을 약 45.6cm라고 볼 때 속죄의 크기는 각각 가로 114cm, 세로 68.4cm가량이다.

18.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  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ㅇ그룹 -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영적 존재, 곧 천사의 일종으로서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선포하고 지키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이 그룹(cherubim)의 모양이 어떠한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성경 곳곳의 기록들(겔 1,10장;4:6-8)을 종합해 볼 때. 그것은 날개를 가졌으며 사람과 비숫한 모습을 띠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Kalisch).

ㅇ둘을 ... 만들되 - 성경에서 '둘'(two)이라는 숫자는 선포와 증거를 상징하는 숫자이다.따라서 그룹 둘이 속죄소 위에서 마주 대하고 있다는 것은, 속죄소가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인만큼 곧 그룹이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을 선포하고 또한 증거하고 있다는 뜻이다.

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마주>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ㅇ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 '덮는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사카크'는 '뚜껑을 덮다', '울타리를 두르다'는 뜻인데, 상징적으로 '막다', '방어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므로  여기서 속죄소를 날개로 덮고 있는 그룹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좌하는 천사들이 궤를 보호하고 계심을 상징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애굽인들도 자신들의 왕의  피라밋에 날개를 가진 스핑크스를 세워 수호신으로 삼았는데, 이를 익히 알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속죄소롤 덮고 있는 그룹의 의미도 이해했을 것이다.

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ㅇ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 속죄소는 법궤와 그 규격(가로114,세로 68.4cm)이 꼭 같다(10,17절). 따라서  속죄소는 완전히 밀착된 법궤의 뚜껑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ㅇ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 이렇게 할 경우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나타내는 속죄소(17절)는 하나님의 공의를 상징하는 십계명 판, 곧 율법 위에 놓여지는 셈이 된다. 이러한 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그분의 율법과 공의를 능가한다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시 32:1).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ㅇ거기에 너와 내가 만나고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막 제도에 관하여 계시하시고 그것을 만들도록 지시하신 목적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당신의 신성과 영광을 드러내 보이며 또한 그들과 교통하기에 적절한 임재의 표상(表象)을 갖고자 하셨던 것이다. 물론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실체 앞에 나아갈수 없는 인간을 위한 배려에서였는대, 그로인해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해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었다(8절).
ㅇ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이르리라 - 하나님께서 증거궤 곧 법궤위에서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모든 명령을 주시겠다는 것은, 그 명령이 일전에 그들에게 주었던 십계명과 관련하여 주어지는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러한 명령을 두 그룹사이에서 주겠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반드시 그 명령을 지켜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성을 더럽혀서는 안 됨을 시사한다. 즉 이스라엘은 일전에 하나님 앞에서 십계명을 비롯한 모든 율법을 준행하겠다고  맹세하였으니(8절). 이후 그에 근거하여 주어지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 역시 잘 지켜 그분의 영광과 거룩성을 욕되게 하지않을 의무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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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 위에 얹어진, 속죄소와 한 덩이로 만들어진, 얼굴-눈-날개 가진 두 그룹이 응시하는 바 속죄소에서--영광의 Q이 그곳에서 백성을 만나 친히 말씀하시는, 속죄소에 대한 합당한 빛 비춤이 필요함...속죄소는 율법의 덮개이신 JC 자신을 나타냄.. 힐라스테리온(속죄소, 화해의 장소<.롬 3:25>, 그곳은 Q이 친히 말씀하시는 은혜의 보좌<히4:16>), 힐라스코마이(화해의 거래) 힐라스모스(그 자신을 대속 위해 친히 내어주신 바, 화해 제물이신 그리스도...요일2:2, 4:10)
....하나님의 영광을 의미하는 <금으로 쳐서 만든 = 그리스도의 고통 당하심> 속죄소, 그 위에서 감싸 덮으면서 동시에 속죄소를 응시하고 있는 두 그룹은 덮개이신 JC가 Q 영광을 표현하며 그분에게서 나와 JC위에 비추임을 가리킴 ::: 채무자의 빚을 대신 갚아 주고 채권자 상대방을 만족케 하고 당사자들을 어우르며 위로하여(달래어) 화해시킴...히2:17에 의하면 JC 께서 우리 죄를 위한 화해가 되심으로 Q의 의로우신 요구를 만족케 하여 우리를 Q과 화해케 하셨음
....그러므로 집회에서 대언자가 하는 그 말이 주님의 참된 말씀인 한, 귀기울이는 우리는 우리가 주의 영광 안에 있다는 생생한 임재 느낌을 받아 가질 수 있고 그대가 귀가한 후에도 여전히 그 영광은 그대를 따를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먼저 그대가 마음을 준비하되, 주 안에서 회개하고<대제사장은 피를 취하여 속죄소 동편에 손가락에 찍어 피를 뿌리고, 속죄소 앞에 손가락에 찍어 일곱 번 피를 뿌려 금 덮개는 핏빛이 되었음....이는 온전-완전한 구속괴 죄사함을 의미하며 오늘날 그리스도의 영광 안에서 하나님과 교통을 가지게 됨을 의미> 주께 올인하여 <주님이 부어주시는> 사랑-희락-화평 가운데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나아가고 먼저 그대가 주 영광 안에 머무르며 그 대언자를 통해 직접 말씀하시는 Q을 들으라...Q은 죄인에게 말씀하실 때조차도 그분의 영광 안에서 말씀하신다>
....이 그리스도의 빛, Q 영광으로 빛나는 그리스도, Q영광의 빛남인 그리스도의 빛 , 그 근원은 그분의 신성이 아니라 궤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조각목의 인성임을 명심하라...그러므로 궤는 조각목을 가진 금이 아니라 금을 가진 조각목이요, 오직 JC의 인성이 Q 영광의 빛이 근원임을 명심하라...오늘날 우리의 체험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신성한 본성을 표현하려면 거듭난 우리에게는 <십자가 보혈 통해 회복되고 늘 더욱 더 새로와지는 바>예수의 참된 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또한 그룹들의 무게-형태-무게에 대한 언급이 없고, 증거궤의 무게나 두께에 대한 기술은 없다 함은 측량할 수 없음, 곧 우리가 체득하여 가진 바 그리스도가 어느정도이냐에 그 영광의 무게-두께가 달려 있음을 암시한다.
[하나님과 만남의 유일한 장소!!, 바로 그] 속죄소의 전반적인 관념은 , 생명체인 두 그룹들이 얼굴과 날개로  주시하고 주목하며 펼쳐 옹위하는 바, <그 영광이 얼굴과 눈과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으며...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는 우리를 주시하는 영광을 느끼고 이 영광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됨>> 그 속죄소는 신성한 생명의 영광의 빛을 내고 계시는 <다함 없는 사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살아 생동하며 움직이는 이 영광의 빛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심을 의미한다는 것임
....구약에는 (레16:14, 15....*14.그는<대제사장>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5.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라고 쓰여진 것에서 보는 바,  구약에는 제단과 속죄가, 신약에는 십자가와 구속이 있다
....오늘날 우리가 갖는 것은 속죄가 아니라 구속이다. 바로 이 구속하는 구주의 피로 우리는 오늘날 그리스도의 영광 안에서 의로우신 하나님과 교통을 갖는다.....기억하라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참 인간으로서, 신성과 인성을 가진 하나님-사람이시다!!.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의 능력은 그분의 <유일무이한 참된!!...원래 타락 이전의 아담은 바로 이 신성을 가졌었다!!...오늘날 보혈 능력은 바로 그리스도의 인성으로 회복시키심을 기억하고 그분의 의도에 순복하고 굳센 믿음 안에서 행하라>인성에서 나온 것임을 기억하라...한편, 그분의 신성은 빛 비춤을 위한 것이다.
.....우리 영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는 지성소(우리의 영은 지성소, 혼은 성소, 몸은 바깥뜰이다!!) 안에 있는, 화해 덮개를 지닌 법궤(언약궤, 증거궤)로 묘사된 바로 그분임을 온전히 깨달아야만 한다.<곧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그 영은 우리 영 안에 어린 양이자 법궤로 오셔서 내주하여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그러므로 내가 아무리 많은 실패와 패배를 하고 아무리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해도 나는 그 피 위에 서 있기에 여전히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다.>.. .. 제단-곧 십자가-에 흘린 바 구속하는 예수의 피에 대한 이해에만 국한되어 있어서 전진하지 못한 결과,  <제단만> 한두 바퀴 빙빙 돌면서 평생을 보내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분명히 제단에 흘린 피는 먼저 제단에 뿌려졌는데, 이것은 구속의 성취를 상징한다..그러고 나서 구속 혹은 화해가 성취된 그 바탕에서 이 피는 또한 지성소로 가져와 덮개 위에 뿌려졌다....이 화해 덮개 위에 뿌려진 피로 인해<딤후 4:22...주께서 네 영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라>고 바울은 말하였음을 기억하라... 그대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사람이시며, 만유를 포함한, 놀라운 분이시요 화해 덮개 위에 흘려진 피의 효능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사람에게 말씀하시며 들으심의> 교통을 열어주시는 분이다...이 때 그 피를 보시는 하나님의 입장은 구속하고 화해케 하는 피이기에, 그분의 영광 가운데 친히 우리와 만나실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아무리 많은 실패와 패배를 하고 아무리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해도 나는 그 피 위에 서 있기에 여전히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다. 한편으로는 종종 주님과 만날 때 우리는 회개하며 그분께<오 주님, 나를 용서하소서, 저는 너무 악합니다. 그토록 오랜 시간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내왔지만 저는 여전히 죄를 짓습니다>라고 말하며 주님께 용서를 구하는 그 와중에도 우리 안에 어떤 영광스러운 느낌을 가지며, 깊은 내면에 평강과 기쁨을 느낀다.
....지성소에 거하는 이 때야 말로 우리는 그분에 의해 그분의 모든 것으로 주입해 주시는 때 됨을 믿고 붙들라....바로 이것이, 그리스도를 그분의 모든 방면들을 지닌 내주하는 법궤이심을 우리에게 계시함이자, 바울의 온전케 하는 사역인,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하는 것, 신성한 계시를 완성함인 것이다.(골1:25-29...*25.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한편, 요한은 그의 보수하는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이 마땅히 이룰 바, 이 땅에 임할 새 예루살렘의 완성 위해 필요한, 하나님의 마음과 심정, 생각과 갈망 알아드리며 그분과 함께 그분의 영광스런 임재와 말씀하심 따라 그 사랑하심 안에서 전적으로 한 영됨의 산 믿음을 발휘하며 친밀히 동행하기의 삶을 말함.
---<말씀의 진행을 보노라면, 주님은 매일의 만나만으로 족한 것 아니라, 매 주일마다 하나님 임재 충만한 떡을 예비해 놓으시고 참 믿음과 사랑으로 섬기는 이마다 그분께 나아가서 그 떡을 먹음 통해서, 비로소 그 분의 어떠함으로 더욱 더 조성되고 그분의 생명-진리-빛을 드러내는 것이 합당함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고 계심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진설병을 두는 상   [502.빛의사자들이여어서가서][433.귀하신주여날붙드사]

23.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떡상의 높이는 증거궤와 같이 1.5 규빗임 =  거룩함이 동일함을 의미...성소의 떡은 매주 한번씩 제사장만 오직 성소에서 먹을 수 있었다...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적셔진, 일명 "하나님 임재의 떡"이다...하나님의 제사장인 참 기독자는 그 누구라도 바로 이것을 먹기를 주일마다 갈망할 수 있다!! 

....ㅇ상을 만들되 - 당시 대부분의 신전(神殿)에는 제물을 볘열하기 위한 상(table)이있었는데 이스라엘 역시 성막에 상을 갖추고 있었다. 이 상을 '진설병 상'이라 하는데, 이것은 법궤와 마찬가지로 금으로 도금되었으며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상의 규격은 길이 91.2cm, 넓이 45.6cm, 높이 68.4cm였다.

24.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르고

25.  그 주위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ㅇ손바닥 넓이 만한 턱 - RSV는 '턱'을 '틀'(frame)로, 공동 번역은 '가름장'으로 각기 번역하고  있는데  곧 떡상의 사면 테두리에 붙은 보강재(補强材)를 가리킨다. 이것은 상 위의 떡이 지면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보조 장치로서 그 크기는'손바닥 넓이 곧 7.6cm 가량이었다.

26.  그것을 위하여 금 고리 넷을 만들어 그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되

....ㅇ금고리 넷 - 이 고리에 채를 뀀으로써 상위에 진열된 성물에 손을 대지 않고서 안전하게 상을 이동시키기 위한 장치이다<25;12,13>. 한편 떡상외에도 이처럼 이동용 고리가 부착되어 있는 성막 기구는 법궤(12절), 분향단(37:27), 번제단(27:4) 등이 있다.

27.  턱 곁에 붙이라 이는 상을 멜 채를 꿸 곳이며

28.  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ㅇ채를 만들고 - 법궤의 경우에 마찬가지로 떡상 고리에 꿰어 떡상을 이동시키기 위한 긴 장대를 만들라는 뜻이다(12,13 절).

29.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순금으로 만들며

....ㅇ대접과 숫가락과 병과 붓는 잔 - 대접은 떡을 담는 용도로, 숟가락은 분향을 위한'잔'으로 쓰였는데 RSV는 이를 '분향을 위한 접시'(dishes for  incense)로 번역하였다. 그리고 병은 목이 좁고 긴 병을 가리키는데 유향을 담는데 사용된 것 같고(레24:7), 잔은 마시는 제물인 술을 따르는 사발(bowl)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이것은 포도주를 따라 드리는데 사용되었을 것이다 (Lepsius).

30.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ㅇ진설병(레헴 파님) - 직역하면 '얼굴의 떡', '면전에 놓인 떡'이란 뜻으로 곧 하나님께 바치는 거룩한 떡을 가리킨다. 제사장들은 매 안식일마다 떡 상에 이러한 진설병을 두 줄로 6개씩 12개를 늘어놓아야 했는데(레 24:8), 이는 이스라엘 12지파가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거두게 될 노동의 결과를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23-30 강해 부분을 참조하라.

===등잔대와 기구들

...<하나의 줄기-여섯개의 가지--일곱 등잔을 가진> 만유를 그 안에 포함하는 거룩한 그리스도 그 자체를 의미하는 순금 등대가 빛 비춤의 마땅한 그 역할 다하기 위해서는, 곧 빛 비춤 위해서는 먼저 성장하여 가지를 내고 뻗어나가 꽃 피움을 체험해야만 함

....이 성소의 순금 등잔대는 이제, 계시록의 일곱 금 등대가 되는 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뜻하며, 더 나아가 오직 하나인 그리스도의 몸이자 그리스도의 신부-어린양의 아내인 바 우주적 교회 곧 새 예루살렘으로 귀결될 것이다.

31.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결하고

....ㅇ등대 - 밤에 등잔의 불을 켜 아침까지 성소 안을 밝히기 위한 기구이다(27:21; 레24:3). 성소 안은 낮에는 출입구를 통하여 빛이 들어와  밝았지만 밤에는 어두웠다. 따라서 제사장은 매일 밤에 불을켜고 아침에는 불을 껐다<25:31-40 강해>.

ㅇ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 받침과 꽃 - '밑판(base)은 등대를 바로 고정시켜주는 제일 하단의 넓은 판을 가리킨다. 그리고 '줄기'(shaft)는 양 옆에 세 가지들이 각각 붙어있는 정중앙의 지주 (支柱)를 가리킨다. '잔'(bowl)은 등잔(37절)과는 다른것으로 일종의 악세서리인데 살구꽃 형상을 하고 있다(33절). 이 잔은 줄기 양 옆의 세 가지에 각각 3개씩 합18개, 중앙 가지에 4개로 총 22개였다. 그리고 '꽃받침'(knob)은잔의 꽃 부분을  받쳐주는 밑 줄기로서 총 22개였으며, '꽃'(blossom)은 잔에 붙어꽃 모양을 이루어 주는 꽃잎 모양의 장식물이다. 한편, 등대에 관한 그림 및 각 명칭은 37:23-24 주석 부분을 참조하라.

32.  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다른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오고 다른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오게 하며
....ㅇ세 가지는 이편으로 - 세 가지는 저편으로 - 따라서 줄기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뻗어나간 각각의 세 가지는 완전한 대칭을 이루었다.

33.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쪽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ㅇ살구꽃 형상 - 여기서 말하는 '살구꽃'은 '솨케드'로 오늘날 우리가 흔히보는 살구꽃과는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공동 번역은 이를 '감복숭아로', 영어 성경은 '알몬드'(almond)로 각기 번역하고 있는데 개역 성경의 또 다른 곳에서는 '파단행'(巴旦杏)으로도 번역하고 있다(창 43:11). 한편 '솨케드'라는 말속에는 '깨우는 자' 또는 '지키는 자'라는 뜻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이 꽃은 부활과 희망, 각성과 보호를 상징하는 꽃으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었다.

34.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ㅇ줄기에는...잔 넷 - 따라서 살구꽃 모양의 잔은 작은 줄기 양 옆의 여섯 가지에 각각 3개씩 18개,  중앙의 줄기에 4개, 합22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꽃받침과 꽃의 갯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31절).

35.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게 하고

....ㅇ본절의 묘사에 의하면 등대는 그줄기 좌우로 각 3개씩 가지가 뻗어 있어 대칭을 이루었으므로 마치 나무와 같은 형상을 띠었음을 알 수 있다<37:23,24주석 그림 참조>. 한편 이러한 등대의 모양은 오늘날 이스라엘 국가를 상징하는 국장(國章)으로 사용되고 있다.

36.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 만들고

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ㅇ등잔 일곱 - 즉 중앙의 줄기 위에 하나, 그리고 좌우로 3개씩 뻗어 있는 가지 위에 각 하나씩 도합 7개였다.그런데 이는 이스라엘의 '완전 수' 또는 '거룩한 수'인 7을 이룬다는 점에 서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는 하나님 보좌 앞의 일곱 등불(계4:5)과도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그 경우 일곱 등잔은 '하나님의 일곱 영', 즉 성령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ㅇ앞을 비추게 하며 - 여기서 '앞'이란 단순히 등대 앞쪽 뿐만 아니라 상징적으로 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여기 빛은 인류의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그분께서 자신을 믿는 자마다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점에 의해 더욱 뒷받침 된다(요 12:46)

38.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지니
....ㅇ불집게와 불똥 그릇 - 불집게는 등잔의 타버린 심지를 자르는 데 사용되었고 (왕상 7:50; 대하 4:22), 똥 그릇은 등대에서 다탄심지를 모아 담는데 쓰였다. 이 기구들은 성소를 깨끗하게 유지하게 만들어졌으며 화학 변화가 없는 정금으로 만들어 그을리거나 타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되는 기구를 이같이 모두 정금으로 만든것은 '정결'과 '불변'을 유지하기위해서이다. 따라서 산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되 깨끗함으로 (고후 7:1 ;딤후 2:21:요일 3:3), 또한 변함없이(엡 6:24)섬겨야 함을 교훈받게 된다.

39.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ㅇ정금 한 달란트 - 1달란트(talent)는 히브리인들의 중량 최대 단위로 약 34kg에 해당된다<성경 총론, 성경의 도량형과 화폐 및 월력>.

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ㅇ내게 보인 식양대로 - 25:9 주석 참조.

-----AMP.25.

===Offerings for the Sanctuary

1 Then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2 “Tell the children of Israel to take an offering for Me. From every man whose heart moves him [to give willingly] you shall take My offering. 

3 This is the offering you are to receive from them: gold, silver, and bronze, 

4 blue, purple, and scarlet fabric, fine twisted linen, goats’ hair, 

5 rams’ [a]skins dyed red, [b]porpoise skins, [c]acacia wood, 

6 [olive] oil for lighting, [d]balsam for the anointing oil and for the fragrant incense, 

7 [e]onyx stones and setting stones for the [priest’s] ephod and for the breastpiece. 

8 Have them build a sanctuary for Me, so that I may dwell among them. 

9 You shall construct it in accordance with everything that I am going to show you, as the pattern of the tabernacle and the pattern of all its furniture.

===Ark of the Covenant

10 “They shall make an ark of acacia wood two and a half [f]cubits long, one and a half cubits wide, and one and a half cubits high. 

11 You shall overlay the ark with pure gold, overlay it inside and out, and you shall make a gold border (frame) around its top. 

12 You shall cast four gold rings for it and attach them to the four feet, two rings on either side. 

13 You shall make [carrying] poles of acacia wood and overlay them with gold, 

14 and put the poles through the rings on the sides of the ark, by which to carry it. 

15 The poles shall remain in the rings of the ark; they shall not be removed from it [so that the ark itself need not be touched]. 

16 You shall put into the ark the Testimony (Ten Commandments) which I will give you.

17 “You shall make a [g]mercy seat (cover) of pure gold, two and a half cubits long and one and a half cubits wide. 

18 You shall make two cherubim (winged angelic figures) of [solid] hammered gold at the two ends of the mercy seat. 

19 Make one cherub at each end, making the cherubim of one piece with the mercy seat at its two ends. 

20 The cherubim shall have their wings spread upward, covering the mercy seat with their wings and facing each other. The faces of the cherubim are to be looking downward toward the mercy seat. 

21 You shall put the mercy seat on the top of the ark, and in the ark you shall put the Testimony which I will give you. 

22 There I will meet with you; from above the mercy seat, from between the two cherubim which are on the ark of the Testimony, I will speak [intimately] with you regarding every commandment that I will give you for the Israelites.

===The Table of Bread

23 “You shall make a table of acacia wood, two cubits long, one cubit wide, and one and a half cubits high. 

24 You shall overlay it with pure gold and make a border of gold around the top of it. 

25 You shall make a rim of a hand width around it; you shall make a gold border for the rim around it. 

26 You shall make four gold rings for it and fasten them at the four corners that are on the table’s four legs. 

27 The rings shall be close against the rim as holders for the poles to carry the table. 

28 You shall make the poles of acacia wood and overlay them with gold, so that the table may be carried with them. 

29 You shall make its plates [for the showbread] and its cups [for incense] and its pitchers and bowls for sacrificial drink offerings; you shall make them of pure gold. 

30 You shall set the bread of the [h]Presence (showbread) on the table before Me at all times.

===The Golden Lampstand

31 “You shall make a lampstand of pure gold. The [i]lampstand and its base and its shaft shall be made of hammered work; its cups, its [j]calyxes and its flowers shall be all of one piece with it. 

32 Six branches shall come out of its sides; three branches of the lampstand out of the one side and three branches of the lampstand out of its other side [the shaft being the seventh branch]. 

33 Three cups shall be made like almond blossoms, each with a calyx and a flower on one branch, and three cups made like almond blossoms on the other branch with a calyx and a flower—so for the six branches coming out of the lampstand; 

34 and in the [center shaft of the] lampstand [you shall make] four cups shaped like almond blossoms, with their calyxes and their flowers. 

35 A calyx shall be under the first pair of branches coming out of it, and a calyx under the second pair of branches coming out of it, and a calyx under the third pair of branches coming out of it, for the six branches coming out of the lampstand. 

36 Their calyxes and their branches shall be of one piece with it; all of it shall be one piece of hammered work of pure gold. 

37 Then you shall make the lamps [of the lampstand] [k]seven in number [with one lamp at the top of the shaft]. The priests shall set up its seven lamps so that they will light the space in front of it. 

38 Its snuffers and their trays shall be of pure gold. 

39 It shall be made from a talent (50-80 lbs.) of pure gold, including all these utensils. 

40 See that you make them [exactly] after their pattern which was shown to you on the mountain.

===Footnotes

Exodus 25:5 The finished product would be similar to morocco leather.

Exodus 25:5 The meaning of the Hebrew word is not certain; some scholars have suggested that the material is instead a fine leather of unspecified origin.

Exodus 25:5 The acacia tree grows wild in the Sinai region. The organic compounds in its wood, which is harder than oak, repel insects and grazing animals.

Exodus 25:6 Various pleasantly scented plant products.

Exodus 25:7 There is usually uncertainty about the identification of precious stones mentioned in the Bible.

Exodus 25:10 Ancient measurements like the cubit were intended to be practical in that they usually were equivalent to something that was handy and readily available. The cubit was the distance from the elbow to the outstretched fingers, and the hand width (v 25)—as its name implies—was the width of the four fingers.

Exodus 25:17 This was a special cover serving as the place of atonement for sin, where the high priest would sprinkle the blood of a sacrifice to reconcile the Israelites to God.

Exodus 25:30 Lit Face.

Exodus 25:31 In Hebrew, menorah.

Exodus 25:31 Leaf-like outer part of the flower.

Exodus 25:37 The first objective evidence of the sevenfold lamp was found during an excavation of Tel Beit Mirsim, south of Jerusalem, where seven-armed lamps dated about 1200 b.c. were found. The seventh season at the Dothan excavation uncovered three sevenfold lamps from the period 1400-1200 b.c.

------KJV

1.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2.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at they bring me an offering: of every man that giveth it willingly with his heart ye shall take my offering.

3.  And this is the offering which ye shall take of them; gold, and silver, and brass,

4.  And blue, and purple, and scarlet, and fine linen, and goats' hair,

5.  And rams' skins dyed red, and badgers' skins, and shittim wood,

6.  Oil for the light, spices for anointing oil, and for sweet incense,

7.  Onyx stones, and stones to be set in the ephod, and in the breastplate.

8.  And let them make me a sanctuary; that I may dwell among them.

9.  According to all that I show thee, after the pattern of the tabernacle, and the pattern of all the instruments thereof, even so shall ye make it.

10.  And they shall make an ark of shittim wood: two cubits and a half shall be the length thereof, and a cubit and a half the breadth thereof, and a cubit and a half the height thereof.

11.  And thou shalt overlay it with pure gold, within and without shalt thou overlay it, and shalt make upon it a crown of gold round about.

12.  And thou shalt cast four rings of gold for it, and put them in the four corners thereof; and two rings shall be in the one side of it, and two rings in the other side of it.

13.  And thou shalt make staves of shittim wood, and overlay them with gold.

14.  And thou shalt put the staves into the rings by the sides of the ark, that the ark may be borne with them.

15.  The staves shall be in the rings of the ark: they shall not be taken from it.

16.  And thou shalt put into the ark the testimony which I shall give thee.

17.  And thou shalt make a mercy seat of pure gold: two cubits and a half shall be the length thereof, and a cubit and a half the breadth thereof.

18.  And thou shalt make two cherubim of gold, of beaten work shalt thou make them, in the two ends of the mercy seat.

19.  And make one cherub on the one end, and the other cherub on the other end: even of the mercy seat shall ye make the cherubim on the two ends thereof.

20.  And the cherubim shall stretch forth their wings on high, covering the mercy seat with their wings, and their faces shall look one to another; toward the mercy seat shall the faces of the cherubim be.

21.  And thou shalt put the mercy seat above upon the ark; and in the ark thou shalt put the testimony that I shall give thee.

22.  And there I will meet with thee, and I will commune with thee from above the mercy seat, from between the two cherubim which are upon the ark of the testimony, of all things which I will give thee in commandment unto the children of Israel.

23.  Thou shalt also make a table of shittim wood: two cubits shall be the length thereof, and a cubit the breadth thereof, and a cubit and a half the height thereof.

24.  And thou shalt overlay it with pure gold, and make thereto a crown of gold round about.

25.  And thou shalt make unto it a border of an hand breadth round about, and thou shalt make a golden crown to the border thereof round about.

26.  And thou shalt make for it four rings of gold, and put the rings in the four corners that are on the four feet thereof.

27.  Over against the border shall the rings be for places of the staves to bear the table.

28.  And thou shalt make the staves of shittim wood, and overlay them with gold, that the table may be borne with them.

29.  And thou shalt make the dishes thereof, and spoons thereof, and covers thereof, and bowls thereof, to cover withal: of pure gold shalt thou make them.

30.  And thou shalt set upon the table showbread before me always.

31.  And thou shalt make a candlestick of pure gold: of beaten work shall the candlestick be made: his shaft, and his branches, his bowls, his knops, and his flowers, shall be of the same.

32.  And six branches shall come out of the sides of it; three branches of the candlestick out of the one side, and three branches of the candlestick out of the other side:

33.  Three bowls made like unto almonds, with a knop and a flower in one branch; and three bowls made like almonds in the other branch, with a knop and a flower: so in the six branches that come out of the candlestick.

34.  And in the candlesticks shall be four bowls made like unto almonds, with their knops and their flowers.

35.  And there shall be a knop under two branches of the same, and a knop under two branches of the same, and a knop under two branches of the same, according to the six branches that proceed out of the candlestick.

36.  Their knops and their branches shall be of the same: all it shall be one beaten work of pure gold.

37.  And thou shalt make the seven lamps thereof: and they shall light the lamps thereof, that they may give light over against it.

38.  And the tongs thereof, and the snuffdishes thereof, shall be of pure gold.

39.  Of a talent of pure gold shall he make it, with all these vessels.

40.  And look that thou make them after their pattern, which was showed thee in the 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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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5장 (개요)

본 장은 하나님께서 산 위에서 모세에게 당신의 영광을 위해 성막을 건립하고 그 부대 시설물을 갖추라고 한 명령과 지시에 대한 기록으로 시작된다.

1. 성막을 짓기 위해 백성들에게 예물을 수집하라는 명령을 내린다(1-9).

2. 세부적 지시 사항이 나타나 있다.

   (1) 언약의 법궤에 관해(10-22).

   (2) 진설병을 놓는 상에 관해(23-30).

   (3) 황금 등대에 관해(31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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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을 가져오라(출 25:1-9)

모세가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거룩한 천사들이 쉐키나, 곧 하나님의 존전에 시중드는 그 곳에서 그렇게 오래 머무는 동안, 그는 상계(上界)에 속하는 매우 영광스러운 일들을 보고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모두 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합당하지도 않았다. 

그런 까닭으로 모세는 그의 기록 곧 언약서에는 아직 보지 못한 일들을 알아 보려는 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만한 것들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 

단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해야 될 것만 기록했다. 

성경은 우리 머리를 사변으로 채우거나 우리의 공상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무를 다하도록 지도하기 위해 쓰여졌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의도를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곧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께 성소를 지어 봉헌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그들 중에 거하시고자” 하셨기 때문이다(8절). 

혹자는, 비록 이전에도 예배를 목적으로 사용된 제단과 숲이 있었지만, 모세가 이 장막을 세우기까지는 어떤 민족에도 종교적 의식을 위해 지은 집이나 신전은 없었으며, 후일 이교도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 모든 신전은 모세의 장막에서 그 본을 취한 것이라고 추측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당신께 특별한 민족으로 택하셔서, 당신의 계시와 거기에 따른 신앙을 갖게 하셨다. 

즉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왕이 되고자 하신 것이다. 그들의 왕으로서 하나님은 이미 그들에게 그들을 다스리고 백성 상호간의 관계에 관한 율법을 주셨으며, 십계명과 그에 따른 해설에서 자연 법칙과 이성의 빛에 따라 경건한 예배를 드리기 위한 몇 가지 일반적인 규칙들을 주셨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그들을 타민족과 구별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자 체결하신 그 언약의 한도에 미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다.

Ⅰ.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한 궁전을 그들 중에 세우라고 명하셨다.  

그 궁전은 “성소”, “거룩한 곳” 또는 “거소”라고 불린다. 이에 대해 예레미야는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렘 17:12). 이 성소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1. 성소는 구약의 율법이 말하는 다른 제도들과 부합하는 한 의식이다. 

이것은 육체의 예법으로 기록되어 있다(히 9:10). 그런 까닭으로 그것은 “세상에 속한 성소”라 불린다(히 9: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므로 그 백성 중에 당신의 궁전을 두신 것이다.

(1) 하나님은 그들 중에 당신의 임재를 나타내셨다. 

그러므로 성소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표시와 증거를 알리기 위함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이 자기들 한가운데 성소가 있는 한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출 17:7) 하고 결코 다시는 묻지 못하도록 하신 것이다. 또한 그들은 광야에서는 천막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이동하여 하나님의 은총이 얼마나 간절히 그들에게 임하는가를 보여 주는 한 실례가 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궁전도 장막으로 만들라고 명하신 것이다.

(2)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그 곳에서 충성과 예물로 당신을 섬기도록 명하셨다. 백성들은 그의 뜻을 듣기 위해 그 곳으로 와야 했고, 또 희생물을 가져와야 했으며,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연합하여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서로 만나야 했다.

2. 그것은 상징적인 성소였다. 

손으로 만들어진 성소는 “참 것의 모형”이었다(히 9:24). 복음의 교회는 참 장막이니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히 8:2).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몸 안에서, 또 그의 몸을 통하여 속죄를 이루셨으니, 그리스도의 몸은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이었다(히 9: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1:14), 곧 장막 안에 거하셨음과 같다.

Ⅱ. 모세가 이 전을 세우려 했을 때에, 그가 제일 먼저 받아야 했던 지시는 어디에서 재료와 설계도를 구해야 할 것인가였다. 

모세는 그것을 고안할 수도 없었고 자기가 갖고 있는 비용으로는 그것을 지을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이 두 문제에 대한 지시를 받았던 것이다.

1. 백성들은 모세에게 그 재료를 제공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에게 부과된 세금이 아닌 자발적 기부에 의해서였다. 이것이 명령 받은 첫 번째 일이었다.

(1)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라” 했다. 또한 그들은 그렇게 해야만 했던 이유가 충분히 있었다(1절).

① 곧 그들을 해방시켜 주고 애굽인에게서 취한 노획물로 부요하게 한 분이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인에게서 재물을 차용하도록 지시하셨고, 애굽인에게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물을 주도록 하여, 결국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재물을 얻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그 재물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그들이 받았던 은총에 대해 감사하는 사례를 드림이 합당했다.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첫째, 세상 재물을 가장 훌륭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재물로 신앙과 사랑의 사업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둘째, 우리가 사업에서 괄목한 만한 성공을 거두는 축복을 받았거나 소위 행운을 만났을 때는, 이득의 합당한 몫을 성별하여 온 땅의 대주재께 바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미 4:13).

② 성소는 백성들에게 은혜와 위로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지는 것이므로 그들이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만약 그들이 그 비용을 부담하는 데 인색하다면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들과 가족들이 하늘에서 매일 쏟아지는 양식을 먹으면서 자유롭게 숙소에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낌없이 바치는 것이 당연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것을 그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그의 도움으로 살아가므로 그를 위해 살아야 한다.

(2) 이 예물은 즐거이 정성으로 헌납되어야 한다.

① 즉 그들이 무엇을 얼마나 바쳐야 한다고 지정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전과 거기서 드릴 예배에 대한 자신들의 선의를 나타내 보이며, 또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키는”(고후 9:2) 소수의 열심, 곧 거룩한 경쟁심으로 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 부분은 그들의 재량에 맡겼던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라고 자문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묻기도 해야 한다.

② 그들이 무엇을 바치든 즐거이 바쳐야 했으며, 아까워하며 마지못해 억지로 바쳐서는 안 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고후 9:7). 하나님의 사업에 쓰여진 것은 잘한 행동으로 간주해야 한다.

(3) 그들이 바쳐야 할 것에 대한 세부 사항이 언급되었다(3-7절). 

모두 장막 안에서나 예배에 필요한 물건들이었다. 

혹자는 거기에 금과 은과 놋은 있었으나 철이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 집은 평화의 집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군사용 물질인 철은 제외되었던 것이다. 

가져온 모든 것은 대단히 비싸고 좋은 것이었으며 또 최우량 종들이었다. 하나님은 최선이시므로 제일 좋은 것을 소유하셔야 하기 때문이다.

2. 하나님 자신이 모세에게 그 양식(樣式)을 제공해 주셨다.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라고 했다(9절). 

하나님께서는 축소판으로 그 정확한 설계를 보여 주셨고 모세는 모든 점에서 그것을 그대로 따라야 했다. 

에스겔도 그와 같이 그 전의 형태와 양식을 환상중에 보았던 것이다(겔 43:11).

하나님의 사업으로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의 지시대로 해야 하며 다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주의하라.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장막의 양식에 따라 짓는 방법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지시를 내리셨다. 하나님은 그것을 본 장과 다음 장에서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창세기의 서두를 보면 모세가 천지 창조를 기록할 때, 천지 창조는 비록 매우 장중하고 호기심 가는 구조이고 또 매우 다양하고 많은 항목으로 구성된 것인 데 비해, 대단히 간결하고 개괄적으로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계시로 기록된 것은 우리가 바라거나 기대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장막에 대해서는, 최대의 섬세함과 정확성을 기울여 묘사했다. 

지구의 형상, 궤도, 직경, 그리고 항성의 고도나 크기 등에 대해 설명하지 않은 그가, 장막의 휘장, 널판은 그 치수까지 상세히 말해 주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의식은 이 세상의 다른 모든 것보다 모세에게는 더 소중하고 중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은 우리에게 자연의 작용, 곧 우리가 창조주를 인식하고 그를 예배하기에 충분할 만한 자연에 관한 일반적인 관점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방법과 오직 하나님의 계시의 문제에 관한 것들에게 우리가 친숙해지기 위해 기록된 것이다. 

장차 올 나라의 축복됨은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말에서보다는 새 예루살렘이라는 말에서 보다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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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궤(출 25:10-22)

제일 처음 만들라고 명령된 것은 법궤와 그 부속물들이다. 

법궤는 지성소의 비품이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특별한 증거물이었다. 성막은 사실상 법궤를 넣어두기 위해 세워지는 것이었다.

Ⅰ. 법궤 자체는 상자 혹은 함인데, 그 안에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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