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07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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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4장


하나님은 직접 모새애개, 모세는 아론의 입에 말씀을 주어 아론으로 하여금 백성에게 직접 전하게 하셨다..성경에서 나오는바, 인간이 행한 이적 중 가장 최초의 기록이 여기에 있다...한편, 하나님이 모세에게 호렙산에서 보이신 3가지 이적들(4:3-8)이 (어쩌면 아론이 행했을 수도 있으나) 모세에 의해 수행되었고(NLT,AMP), 또한 (분명히)애굽에 내린 재앙 중 3가지 재앙은 하나님의 능력을 입은 아론에 의해<하나님이 모세에게 일러주시고,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여서> 이루어졌음도 보여준다(출7:19<피>, 8:5<개구리>, 8;16<이>)....결국 아론은 단순히 모세의 대언자 역할 수행한 것 아니라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까지도 대행하는 임무를 맡았음을 시사한다.


[[하나님의 부르심 체험의 각 방면들]]

 

***불타는 기시떨기(그분의 구속된 자들 안에서와 위에서 불타는)TUQ의 이상 보기를 갈망함 ---> ***Q의 존재와 그분의 어떠하심에 대해 생생한 경험함 ---> ***마귀와 육과 세상에 대해 참되게 앎 --->***조화-베어냄, 곧 천연적 생명의 할례를 주관적으로 체험함 ===>이를 통해서 부활 생명에 의해 살게 될 것, 그 분의 영원한 목적 성취를 위해 주님의 손 안에서 유용하게 될 것, Q의 위임 수행에 예비될 것


**구약의 모세나 신약에서의 바울의 부르심 경험이 오늘날 믿는 우리에 대한 부르심 경험이 다른 것이 아니기에 동일한 가치를 지님에 대해 인정한다면 주 안에서 그들이 체험한 바에 대해서도 같은 체험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모세가 예표로 체험한 것을 바울은 실제로 체험했기에, 오늘날 우리는 그들이 경험한 예표와 실제를  바로 우리의 체험이 되게 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사도-선지자-복음전파자-목자-교사의 일을 하는 인도자들은 모든 성도들이 온전케 되도록 도움으로써 바로 그 일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을 에베소서는 분명히 말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


1.  [459.누가주를따라섬기려는가]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과거 아픔 회상..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세상)사람이 의지하는 권력-권위-공권력 등 그 모든 것은 본질상 사탄(뱀..바로의 왕관에 새겨져 있는)이며 살리는 것 아니라 죽이는 독뱀..여기에 더하여 <머리를 깨 부숴야 이긴다는 통념적 상식>과 전혀 다르게 오직 주님 말씀 지시 따라 꼬리를 잡을 때 <=오직 (온유-겸손-견고한 의뢰의 기도-간구-도고 + 말씀 선포...마비가 일어나> 물지 못하고 통제됨..

..[출5: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ויאמר יהוה אל משה שלח ידך ואחז בזנבו וישלח ידו ויחזק בו ויהי למטה בכפו׃

== 바이-오메르<바브-요드, 알렙-멤-레이시> 예호와<요드-헤이-바브(상)-헤이> 엘-모셰<알렙-라멛, 멤-쉰-헤이> 쉴라흐<쉰-라멛-헤이트  **쉴라흐, :: 보내다> 야드카<요드-달렛-코프> 베-에호즈<바브, 알렙-헤이트-자인 **아하즈::잡다/제지하다> 비제나보<베이트-자인-눈-베이트-바브(상) **자누브::꼬리> 바이-쉴라흐<바브-요드, 쉰-라멛-헤이트> 야도<요드-달렛-바브(상)> 바이-하제크<바브-요드, 헤이트-자인-코프> 보<베이트-바브(상)> 바-예히<바브-요드-헤이-요드> 레-마테<라멛-멤-테이트-헤이  **메타 :: 지팡이> 베카포<베이트-카브-페이-바브(상) **카포르 :: 속죄하다/덮다/변하다 = 처리,제거하다>

5.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6.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하여]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모든 세인의 손(행위)마다 주께는 합당치 못한<전염되고> 썩어 문드러진, 더러운 나병 걸린 사망의 도구에 불과 하지만, 주님 말씀 따를 때 치유 받고 부활 생명 공급하는 손이 됨

7.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나중 표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나일 강 물을 조금 떠다가 땅에 부으라 네가 떠온 나일 강 물이 땅에서 피가 되리라...주님 의 친히 돌보시며 공급하시는 생명 은혜 없이는

10.  [454.이눈에아무증거]○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자기 연민-->나태/퇴축))...주 앞에 솔직하라..그 어떤 것도 가납하시리니..나의 연약을 다 알고 계시며 도우신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급속히 타올라 불꽃 내뿜으시며)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하나님의 산으로]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하나님은 주권적으로 모세가 할 수 있는 것일지라도 아론이 하도록 하는 상황을 안배하셨다.. 교회 생활 안에서 모든 것을 혼자 하지 않기를 배워야 하는데( 곧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이들로 하여금 <주 앞에서 여쭈어> 기쁨으로 참여하도록 배분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게으름 허용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조화를 이루는 관계 안에서 우리가 제한되고<= 책임-안전-보호-강화가 목적> 균형 잡히고 겸비해 져야 함을 의미한다.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모세 소유였던 지팡이가 <이제는> Q이 주신 Q의 지팡이가 됨.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가다

18. [251.놀랍다주님의큰은혜]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Q이 모세에게 친히 나타나셔서 부여한 사명과 소명임을 당당히 말하지 않고 그대신 개인적 사정을 명목으로 내세움--이드로의 거절을 내심 바랐을 수도 있음..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여전히 <두려워> 호렙산으로의 출발을 머뭇거리며 지체하고 있는]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비로소>그의 아내와 [게르솜과 엘리에셀]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이제는 드디어 굳센 믿음 발휘함의 순종 시작 --바로 이러할 때에야 말로, 일상에 쓰이던 용품도 하나님 영광의 도구가 됨!!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친절함으로, 살갑고 다정하게 세세히 미리]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완악한 마음대로 행할 때 바로를 그대로 내버려두심으로써]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1)여호와 이름을 알게 함 *2)이스라엘과 Q과의 관계 알게 함 *3)"내 아들, 내 장자를 놓아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는 주님의 요구를 전할 것...거절한다면 <주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시고> 거꾸로 그의 장자를 죽이실 것.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조우하다-덤벼들다-돌격하다]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창17:14<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는 내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주의 일 행함에는 오직 십자가 죽음-부활 생명으로 걷는(내가 아니라 그리스도!!, 나는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심), 또한 <동반자 - 가솔들의...= (하나로 보시는) 너와 네 집....미디안족속도 아브라함 자손이었기에 남아 할례는 당연한 것이었음> 영적 할례 없이는 결코 합당치 않음 ::: 어찌 보면 아들<둘째 아들 엘리에셀>의 할례를 <고통스럽다는 이유로> 미룸으로써 소홀히 한 <이는 Q의 할례 언약 실행을 반대한 십보라-그대로 둔 모세의 태만>이 화근이었다고 보임.

25.  십보라가 돌칼(차돌로 만든)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throw into: 던져 넣다)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할례는 극한 통증을 야기시키기에, 할례 행함으로써 고통 주도록 하는 인척이라는 뜻이 <피 남편>에 포함됨...**피 남편 = 피로 산 남편...<무할례로 인한 죽음 대신> 할례 행하게 하신 Q을 지칭, 또는 피를 보게 하는 남편 모세란 의미일 수도 있음..어떠하였든지 경망스러운 표현이었음>...이 일로 십보라와 두 아들은 (가능 도중에 일어날 가능성 있는)번거로운 일 막기 위해> 미디안으로 되돌아 가도록 함. ..내적 측면에서의 할례(= 천연적 생명의 할례)는 함께 하는 공동체 안에서 <할례>의 내적 표현 아래 (곧 <개인과 공동체의 유익을 이루기 위해, 더 나아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 주님 마음따라 합당한 의견을 제시하는 지체들의 제한에 겸비한 자세로 수용함으로) 산다는 것을 의미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치료해 주셨다)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27.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28.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분부하여 보내신 모든 말씀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이적을 아론에게 알리니라

29.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모세는>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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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

Moses Given Powers.4.

1 Then Moses answered [the Lord] and said, “What if they will not believe me or take seriously what I say? For they may say, ‘The Lord has not appeared to you.’” 

2 And the Lord said to him, “What is that in your hand?” And he said, “A staff.” 

3 Then He said, “Throw it on the ground.” So Moses threw it on the ground, and it became a [living] serpent [like the royal symbol on the crown of Pharaoh]; and Moses ran from it. 

4 But the Lord said to Moses, “Reach out your hand and grasp it by the tail.” So he reached out his hand and caught it, and it became a staff in his hand— 

5 [“You shall do this,” said the Lord,] “so that the elders may believe that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s [most certainly] appeared to you.”

6 The Lord also said to him, “Put your hand into your robe [where it covers your chest].” So he put his hand into his robe, and when he took it out, his hand was [a]leprous, as white as snow. 

7 Then God said, “Put your hand into your robe again.” So he put his hand back into his robe, and when he took it out, it was restored [and was] like the rest of his body. 

8 “If they will not believe you or pay attention to the evidence of the first sign, they may believe the evidence of the second sign. 

9 But if they will not believe these two signs or pay attention to what you say, you are to take some water from the Nile and pour it on the dry ground; and the water which you take out of the river will turn into blood on the dry ground.”

10 Then Moses said to the Lord, “Please, Lord, I am not a man of words (eloquent, fluent), neither before nor since You have spoken to Your servant; for I am [b]slow of speech and tongue.” 

11 The Lord said to him, “Who has made man’s mouth? Or who makes the mute or the deaf, or the seeing or the blind? Is it not I, the Lord? 

12 Now then go, and I, even I, will be with your mouth, and will teach you what you shall say.” 

13 But he said, “Please my Lord, send the message [of rescue to Israel] by [someone else,] whomever else You will [choose].”

===Aaron to Speak for Moses

14 Then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nd burned against Moses; He said, “Is there not your brother, Aaron the Levite? I know that he speaks fluently. Also, he is coming out to meet you, and when he sees you, he will be overjoyed. 

15 You must speak to him and put the words in his mouth; I, even I, will be with your mouth and with his mouth, and I will teach you what you are to do. 

16 Moreover, he shall speak for you to the people; he will act as a mouthpiece for you, and you will be as God to him [telling him what I say to you]. 

17 You shall take in your hand this staff, with which you shall perform the signs [the miracles which prove I sent you].”

18 Then Moses went away and returned to Jethro his father-in-law, and said to him, “Please, let me go back so that I may return to my [c]relatives in Egypt, and see if they are still alive.” And Jethro said to Moses, “Go in peace.” 

19 Then the Lord said to Moses in Midian, “Go back to Egypt, for all the men who were seeking your life [for killing the Egyptian] are dead.” 

20 So Moses took his wife [Zipporah] and his sons [Gershom and Eliezer] and seated them on donkeys, and returned to the land of Egypt. Moses also took the staff of God in his hand.

21 The Lord said to Moses, “When you return to Egypt, see that you perform before Pharaoh all the wonders (miracles) which I have put in your hand, but I will harden his heart and make him stubborn so that he will not let the people go. 

22 Then you shall say to Pharaoh, ‘Thus says the Lord, “Israel is My son, My firstborn. 

23 So I say to you, ‘Let My son go so that he may serve Me’; and if you refuse to let him go, behold, I will kill your son, your firstborn.”’”

24 Now it happened at the lodging place, that the Lord met Moses and sought to kill him [making him deathly ill because he had not circumcised one of his sons]. 

25 [d]Then Zipporah took a flint knife and cut off the foreskin of her son and threw it at Moses’ feet, and said, “Indeed you are a husband of blood to me!” 

26 So He let Moses alone [to recover]. At that time Zipporah said, “You are a husband of blood”—because of the circumcision.

27 The Lord said to Aaron, “Go into the wilderness to meet Moses.” So he went and met him at the mountain of God (Sinai) and kissed him. 

28 Moses told Aaron all the words of the Lord with which He had sent him, and all the signs that He had commanded him to do. 

29 Then Moses and Aaron went [into Egypt] and assembled all the elders of the Israelites; 

30 and Aaron said all the words which the Lord had spoken to Moses. Then Moses performed the signs [given to him by God] before the people. 

31 So the people believed; and when they heard that the Lord was concerned about the Israelites and that He had looked [with compassion] on their suffering, then they bowed their heads and worshiped [the Lord].

===Footnotes

Exodus 4:6 The Hebrew term for “leprous” referred to any of several severe rashes or skin diseases, including Hansen’s disease (true leprosy).

Exodus 4:10 Lit heavy of mouth and heavy of tongue.

Exodus 4:18 Lit brethren.

Exodus 4:25 Moses had not circumcised his son in obedience to the commandment that God had given to Abraham and his descendants (Gen 17:10 ff). It is possible that Moses refrained from doing the procedure because his wife Zipporah, a Midianite, had objected. If so, Zipporah now reluctantly performed the procedure herself as a last resort to save Moses’ life, not hiding her disgust over the situation.

=====KJV]

1.  And Moses answered and said, But, behold, they will not believe me, nor hearken unto my voice: for they will say, The LORD hath not appeared unto thee.

2.  And the LORD said unto him, What is that in thine hand? And he said, A rod.

3.  And he said, Cast it on the ground. And he cast it on the ground, and it became a serpent; and Moses fled from before it.

4.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Put forth thine hand, and take it by the tail. And he put forth his hand, and caught it, and it became a rod in his hand:

5.  That they may believe that the LORD God of thei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th appeared unto thee.

6.  And the LORD said furthermore unto him, Put now thine hand into thy bosom. And he put his hand into his bosom: and when he took it out, behold, his hand was leprous as snow.

7.  And he said, Put thine hand into thy bosom again. And he put his hand into his bosom again; and plucked it out of his bosom, and, behold, it was turned again as his other flesh.

8.  And it shall come to pass, if they will not believe thee, neither hearken to the voice of the first sign, that they will believe the voice of the latter sign.

9.  And it shall come to pass, if they will not believe also these two signs, neither hearken unto thy voice, that thou shalt take of the water of the river, and pour it upon the dry land: and the water which thou takest out of the river shall become blood upon the dry land.

10.  And Moses said unto the LORD, O my LORD, I am not eloquent, neither heretofore, nor since thou hast spoken unto thy servant: but I am slow of speech, and of a slow tongue.

11.  And the LORD said unto him, Who hath made man's mouth? or who maketh the dumb, or deaf, or the seeing, or the blind? have not I the LORD?

12.  Now therefore go, and I will be with thy mouth, and teach thee what thou shalt say.

13.  And he said, O my LORD, send, I pray thee, by the hand of him whom thou wilt send.

14.  And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Moses, and he said, Is not Aaron the Levite thy brother? I know that he can speak well. And also, behold, he cometh forth to meet thee: and when he seeth thee, he will be glad in his heart.

15.  And thou shalt speak unto him, and put words in his mouth: and I will be with thy mouth, and with his mouth, and will teach you what ye shall do.

16.  And he shall be thy spokesman unto the people: and he shall be, even he shall be to thee instead of a mouth, and thou shalt be to him instead of God.

17.  And thou shalt take this rod in thine hand, wherewith thou shalt do signs.

18.  And Moses went and returned to Jethro his father in law, and said unto him, Let me go, I pray thee, and return unto my brethren which are in Egypt, and see whether they be yet alive. And Jethro said to Moses, Go in peace.

19.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in Midian, Go, return into Egypt: for all the men are dead which sought thy life.

20.  And Moses took his wife and his sons, and set them upon an ass, and he returned to the land of Egypt: and Moses took the rod of God in his hand.

21.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When thou goest to return into Egypt, see that thou do all those wonders before Pharaoh, which I have put in thine hand: but I will harden his heart, that he shall not let the people go.

22.  And thou shalt say unto Pharaoh, Thus saith the LORD, Israel is my son, even my firstborn:

23.  And I say unto thee, Let my son go, that he may serve me: and if thou refuse to let him go, behold, I will slay thy son, even thy firstborn.

24.  And it came to pass by the way in the inn, that the LORD met him, and sought to kill him.

25.  Then Zipporah took a sharp stone, and cut off the foreskin of her son, and cast it at his feet, and said, Surely a bloody husband art thou to me.

26.  So he let him go: then she said, A bloody husband thou art, because of the circumcision.

27.  And the LORD said to Aaron, Go into the wilderness to meet Moses. And he went, and met him in the mount of God, and kissed him.

28.  And Moses told Aaron all the words of the LORD who had sent him, and all the signs which he had commanded him.

29.  And Moses and Aaron went and gathered together all the elders of the children of Israel:

30.  And Aaron spake all the words which the LORD had spoken unto Moses, and did the signs in the sight of the people. 

31.  And the people believed: and when they heard that the LORD had visited the children of Israel, and that he had looked upon their affliction, then they bowed their heads and worshi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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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4장 (개요)

본 장에는 모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내는 위대한 역사가 펼쳐진다.

1. 하나님이 가시덤불 곁에서 모세에게 일러 준 이야기가 계속 전개된다.

   (1)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을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기적을 행하는 권능을 주셔서 이의에 답하신다.

     ①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셨다가 다시 지팡이가 되게 하신다(2-5).

     ② 모세의 손을 문둥병에 걸리게 하셨다가 완전히 낫게 하신다(6-8).

     ③ 물이 피가 되게 하신다(9).

   (2) 모세는 자신이 말이 서툴다고 이의를 제기하고(10), 다른 사람을 보내시기를 간구한다(1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의에 해답을 주신다.

     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신다(11, 12).

     ② 아론을 동행케 하신다(14-16).

     ③ 그의 손에 있는 지팡이에 영예를 주신다(17).

2. 모세는 이제 임무 수행을 시작한다.

   (1) 장인에게 애굽으로 돌아갈 것을 허락받는다(18).

   (2) 하나님께로부터 훈계와 용기를 더 받는다(19, 21-23).

   (3) 가족을 데리고 급히 애굽으로 떠난다(20).

   (4) 도중에 아들의 할례 문제로 약간 어려움을 당한다(24-26).

   (5) 형 아론을 만나 기뻐한다(27, 28).

   (6) 이스라엘 장로들 앞에서 사명을 피력하자 그들은 크게 기뻐한다(29-31).

그리하여 위대한 해방을 향해 수레바퀴는 굴러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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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된 모세의 이의 (1)(출 4:1-9)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기 위해 모세가 부름 받았다는 것은 그에게는 매우 큰 영광이었다. 

그 사명을 수락하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몹시 망설이면서도 마침내 수락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의 기록이 말하는 바는 모세가 하나님과 그의 말씀 능력 불신해서라기보다는 그 자신의 겸양과 세심-신중한(조심하라--자학함/우울/낙담/좌절/나태에 빠져듬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태도 탓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일꾼은 겸손으로 옷 입히신다는 것을 주목하라. 봉사할 수 있는 종의 가장 좋은 자세는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다.

Ⅰ. 모세가 이의를 제기한 까닭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미 한편 배척 당한 상처가 마음에 남아 있었다)

즉 그들은 그가 어떤 기적을 보이지 않는 한, 말만 가지고서는 듣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직은 모세가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지시는 받지 않은 터였다. 그러나 이런 이의는 정당화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라고 하신 말씀과 모순되기 때문이다(3:18). 

하나님께서 “그들이 들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도 <그들이 기적 없이는 결코 듣지 않을 겁니다>라는 모세의 말이 이루어지겠는가! 

모세가 의미하고 있는 말은 “아마 그들이 처음에는 듣지 않으려고 하거나, 그들 중 얼마는 듣지 않을 것이다”라는 뜻이 분명하다. 

만약 그들 가운데 모세의 사명에 이의를 제기하고 논박하는 자가 있다면, 어떻게 그들을 대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모세가 그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날까 봐 두려워했던 것이다.

1. 현재의 낙담은 종종 이전의 실망에서 비롯되는 수가 있다.

2. 현명하고 훌륭한 사람들도 때로는 그들이 응당 받을 평보다는 오히려 나쁜 평판을 받기도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1절) 다행히 그의 예상은 빗나갔다. 31절에 보면 “백성이 믿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 때는 하나님께서 모세의 이의에 답해 보여 주셨던 기적들이 그들의 눈앞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때였다.

Ⅱ. 하나님은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 세 가지를 모세에게 주셨다. 

그중 두 가지는 모세를 확신시키기 위해 그 자리에서 시험해 보이셨다. 

진정한 기적은 하나님의 사명을 가장 효과적으로 확신시켜 줄 수 있는 외적인 증거가 된다는 것을 주시하라. 

그러므로 우리 구주께서는 종종 당신이 하신 일을 보고 믿으라고 호소하셨다(요 5:36). 니고데모도 예수께서 행한 일을 보고 확신을 얻었던 것이다(요 3:2).

모세는 여기서 이스라엘의 법관으로 또한 율법 수여자로서 그에게 맡겨진 특별한 사명이 있었고, 그 사명에 이 표증을 더함으로써 사명에 대한 신임장으로 삼았다.

1. 그의 손에 들려 있던 지팡이가 기적의 도구가 되었다. 

그것을 땅에 던지면 뱀이 되었고, 다시 잡으면 지팡이가 되었다(2-4절).

(1) 메마른 막대기가 살아 있는 뱀으로 변했다. 

뱀은 흔히 사막에서 볼 수 있었지만, 무서워 “그 앞에서 도망할” 정도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뱀으로 변했다. 그 변화 자체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무릇 기적으로 이루어진 산물은 언제나 최상의 품질과 종류가 되니 포도주로 변한 그 물과 같다. 

그리고 이 살아 있는 뱀이 다시 마른 막대기로 변했다면 그것은 분명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이었다.

(2) 주술이나 마법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모세가 지팡이를 던지고 다시 잡음으로써 이런 변화의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영예를 부여하셨음을 뜻하는 것이다. 

또 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능력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자연의 일반적인 과정이나 법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은혜의 나라의 새 계명을 세우기 위해 일하는 모세의 권위를 나타내는 증거다. 진리의 하나님이 이런 능력을 어떤 사기꾼에게 주신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3) 그 기적 속에는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바로는 이스라엘백성에게 위험을 주었고(1:10),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앞에서> 배로 티끌을 헤치고 다니게 했으며, 그들의 파멸을 도모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지팡이를 뱀이 되게 했다. 그러나 이제 그 뱀이 다시 지팡이로 되었다. 

또 바로는 권력의 지팡이를 가지고 모세를 미디안으로 도망하게 만든 압제의 뱀이 되게 했다. 그러나 모세의 역사로 그 장면은 다시 뒤바뀌었다.

(4) 이 기적에는 모세가 참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보냄 받은 자라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확신시키고자 하는 직접적인 의도가 있었다(5절). 

기적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보이시는 표적이다(고전 14:22).

2. 다음에는 그의 손 자체가 기적을 행하는 손이 되었다. 

모세가 손을 품속에 넣자 손에 문둥병이 발했고, 다시 품속에 넣으니 깨끗해졌다(6, 7절). 이것은 다음을 상징한다.

(1) 모세는 <철저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애굽인들에게 무서운 질병을 임하게 할 것이며, 더욱이 그가 기도하면 질병이 물러가게 된다는 의미이다.

(2) 반면에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모세의 손이 나병에 걸린 것처럼> 문둥병자가 되었음을 의미한 것이기도 헸다.  

곧 죄로 오염되었고, 압제로 인해 힘이 거의 완전히 소진케 되었다(문둥병자는 “죽은 자”와 같다. 민 12:12). 

그러나 <나병 걸린 손이> 모세의 품속으로 들어와 회복됨으로써 그들은 깨끗게 되고 모든 고통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3) 모세는 이 기적을 자신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능력으로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 분의 영광을 위해서만 행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직4 주님 말씀을 따랐을 때 그 실질적 정체가 드러났고, 주님 말씀으로 낫게 된 바> 문둥병에 걸린 모세의 손은 결코 자랑할 것이 못 된다. 

뱀의 표적은 믿지 않을지 몰라도 후자의 기적은 믿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진실하심을 여러 가지로 보이시기 원하여 증거를 아낌없이 보이신다. 기적의 다량성과 다양성은 그 증거를 확신시키는 것이다.

3. 모세는 애굽으로 가서 강물의 일부를 피로 변하게 하라고 지시받았다(9절). 

이것이 처음에는 하나의 표적으로 행해졌다. 그러나 바로는 <하나님 말씀> 신뢰하기를 거절했기에, 온 강물이 피로 변했고 그 후 다시 큰 온역 발생의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모세는 앞의 두 가지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을 경우에 <비로소> 이 기적을 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불신앙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언제나 자기 고집만을 확신한다는 것을 주시하자.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들으리라”고 말씀하셨다(3:18).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확신을 위해서 이 표적들을 행하라고 명령하셨다. 

목적을 정하신 그가 수단도 정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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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된 모세의 이의 (2)(출 4:10-17)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에 계속 <자신없어 하며 꽁무니 빼며> 뒷걸음질만 쳤고 마침내 실수까지 한다. 

이제 우리는 모세의 태도를 더 이상 겸손함이나 신중함으로 돌릴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은 지나친 비겁함과 나태함과 그 일에 대한 불신앙 때문이라고 보아야 한다. 

다음 사실을 관찰해 보자.

Ⅰ. 모세는 그 사명에서 발뺌하려 했다.

1. 그는 자신이 말에 능숙하지 못함을 호소했다.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니이다”(10절). 

그는 위대한 철학자요 정치가요 종교가였다. 그러나 웅변가는 아니었다. 

명석한 두뇌와 위대한 사상, 그리고 분명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말은 어눌하며 잘 못 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모세는 권세가들 앞에서 그렇게 큰 일에 대해 말하기에는 자신이 부적합하다고 생각했다.

(1) 우리는 말솜씨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모세는 “말에 권능이” 있었으나(행 7:22) 능변가는 아니었다. 

모세는 비록 달변가들처럼 알아듣기 쉽고 임기응변에 능한 말은 하지 못해도 그의 말은 강하고 날카로웠으며 목적에 부합했고 이슬을 떨어뜨리는 것 같았다(신 32:2). 

사도 바울의 말솜씨도 시원치 않았다(고후 10:10). 높은 학식과 참된 가치가 눌변으로 가려져 있었다.

(2) 하나님은 때로 성품이나 재능이 뛰어나지 않은 자들을 사자로 선택하기를 즐기신다. 

이는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영화롭게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이 그들을 웅변가로 만드시기까지는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웅변가는 아니었다.

2. 이 간청이 기각되고 모든 변명이 막히게 되자, 그는 다른 사람에게 이 일을 시키고 자신은 미디안에 남아 양을 치게 해 달라고 졸랐다. “나 외에 다른 자를 보내소서! 당신은 나보다 더 적합한 자를 마땅히 찾으실 수 있나이다”(13절). 

달갑지 않은 마음은 오히려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게 되며, 난관이나 위험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떠맡기고 싶어한다는 것을 주시하라.

Ⅱ. 하나님은 모세의 모든 변명에 친절하게 응수해 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셨지만 여호와께서는 여전히 그가 수락할 때까지 계속 차근히 끈질기게 설명하셨다. 

사양도 지나치면 의무 수행에 방해나 장애가 되며 또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신뢰가 식어지니 하나님께서 크게 노여워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섬기는 일에서 물러나는 것을 분개하시며 악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하기 전에 이미 우리와 함께 계시는 그런 은인이시요, 뒤늦게서야 보상해 주시기를 원하는 보상자는 아니시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당신이 아직 배척해 버리지 않은 자들에게도 의당히 분노하신다. 

모세에게 그렇게 하셨듯이, 당신의 고집스런 자녀들과도 논쟁을 하시며, 마침내는 은혜와 친절을 베풀어 설득하신다.

1. 모세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또 모세가 이의를 제기하자 하나님은 당신의 권능을 상기시켜 주셨다(11절).

(1) 하나님은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하셨다. 

모세는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것을 알고는 있었다. 모세는 이제 다시금 하나님께서 사람의 입을 지으신 것을 상기했다. 

창조주 하나님의 눈동자는 우리가 의무를 수행하는 중에 당하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시고자 하신다(시 124:8).

자연의 조물주 하나님은 말의 능력과 재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은사와 모든 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말을 잘할 수 있는 재능이 나오는 것이다. 

곧 “구재(口才)와 지혜”를 주시고(눅 21:15) “학자의 혀”를 주신다(사 50:4). “그는 입술 위에 은혜를” 베푸신다(시 45:2).

(2) 하나님의 능력은 다른 재능들을 능가하신다. 하나님 외에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① 우리의 지체가 완전한 것은 그의 솜씨다. 그가 눈을 만들어 “보게 하신다”(시 94:9). 그는 명철을 주시고 마음의 눈을 뜨게 하신다(눅 24:45).

② 우리의 지체가 불완전한 것도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그가 “벙어리”와 “귀머거리”와 “장님”이 되게 하신 것이다.

여기에 무슨 악이 있는가? 여호와가 그것을 행한 것이 아닌가? 분명히 그가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영광을 위해 지혜와 의로움 가운데서 행하신다(요 9:3).

바로와 애굽인들은 이사야 6장 9, 10절에서와 같이, 영적으로 귀가 먹고 눈이 멀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계셨고, 그들에게서 당신의 영광을 취하시는 방법을 알고 계셨다.

2. 모세가 이 위대한 역사를 착수함에 있어서 하나님은 용기를 주시기 위해,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3:12). 

하나님은 자신의 임재를 반복하여 약속했을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내가 너의 입에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여, “네 말의 부족함이 네 말의 내용을 그르치지 못하게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의 약점을 즉시 제거해 주시지는 않은 것 같다. 그 대신 말할 것을 가르쳐 주셔서 문제를 그대로 이용하게 하셨다. 

비록 다른 사람들처럼 듣기 좋게 말하는 재주는 없었는지 모르지만 그보다 더 능력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하나님의 대변자로 일하는 자는 하나님의 지시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라”(마 10:19).

3. 하나님은 아론을 모세와 함께 일하게 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이 적시에 그를 만나리라고 약속하셨고, 더욱이 그들은 (아마) 서로 여러 해 동안 헤어져 있었기에 모세를 보면 기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14절).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을 대변자로 삼으라고 지시했다(16절). 모세가 하나님께 사용되기를 망설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완전히 탈락시킬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의 형편을 고려하여 조력자를 명해 주셨다. 다음 사실을 관찰하자.

(1)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으니라”(전 4:9). 

하나님은 그에게 두 증인을 세울 것이니(계 11:3), 그들의 입에서 모든 말씀이 나오게 하실 것이다.

(2) 아론은 모세의 형이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들을 명하시니, 타고난 우애로 사명을 공동 수행하게 되어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도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셨다. 그들 가운데 더러는 형제도 있었다.

(3) 아론은 모세의 형이었으나 이 일에 있어서는 기꺼이 모세 밑에서 일하고자 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4) 아론은 말은 잘할 수 있었지만, 지혜에 있어서는 모세보다 훨씬 못했다. 

하나님은 인간의 자녀들에게 은사를 다양하게 베풀어 주셨으니, 서로서로 남의 필요를 채워 주도록 하셨다. 그것은 우리 몸의 각 지체가 서로 유익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고전 12:21). 모세의 머리와 가슴과 더불어 아론의 혀는 이 사명을 위해 아주 적합했으며 온전한 하나를 이루었을 것이다.

(5)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하리라”고 약속하셨다. 

아무리 아론이 말을 잘한다 해도 하나님이 그 입에 함께하지 않으신다면 그의 말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의 끊임없는 도움이 없다면, 제아무리 훌륭한 천부의 은사를 받은 자라도 실패할 것이다.

4.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손에 잡으라고 명하셨다(17절). 

이것은 그가 말보다는 행동으로 과업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함이었다. 모세가 이 지팡이로 행하는 표적은 말의 부족함을 넉넉히 충당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기적은 세상의 어떤 미사여구보다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이 지팡이를 들어라!” 

이것은 그가 양을 치던 지팡이로, 모세 자신이 비천한 상태에서 부름 받은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려 함이었다. 

이 지팡이는 권능의 막대기요, 그에게는 검과 홀을 모두 대신할 수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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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으로 돌아간 모세(출 4:18-23)

Ⅰ.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 애굽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18절). 

모세의 장인은 그가 나그네였을 때도 친절히 대해 주었다. 그러므로 모세가 그의 가족과 그의 일을 버리지 않도록 큰 관심을 기울여 예모 있고 정당하게 대해 주었을 것이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허락받은 영광이나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영광이 친척에 대한 의무나 세상의 직업에 대한 의무에서 우리를 면제해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모세는 하나님께서 영광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나타나신 사실에 대해서는 장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는 그와 같은 은총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Ⅱ. 모세는 다시금 하나님으로부터 용기와 지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덤불 속에 나타나셔서 그와 대화를 나누신 후에도 기회 있을 때마다 나타나셨을 것이나, 그 분위기는 한결 부드러웠을 것이다.

1. 하나님은 모세의 앞길에 아무런 방해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시키셨다. 

모세가 과업을 수행할 때에 어떤 새로운 적이 나타날지는 모르나, “네 생명을 찾던” 옛 대적들은 “다 죽었느니라”고 알려 주셨다(19절). 

아마 모세가 애굽으로 가기를 주저하는 밑바탕에는 대적들의 손에 잡힐 것을 두려워하는 은밀한 공포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모세는 자기는 보잘것없고 자격도 없으며, 말도 못하는 자라는 따위의 핑계를 대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처한 모든 유혹들을 샅샅이 아시고 그들의 은밀한 두려움에 대비하여 그들을 무장시키시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시 142:3).

2. 하나님은 이스라엘 장로들 앞과 바로 앞에서도 기적을 행하라고 명하셨다(21절). 

아마 바로의 왕궁에는 바로 왕의 딸의 아들로 있었을 때의 모세를 기억하던 몇몇 사람들이 남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가 그 영광의 자리를 차 버리고 떠난 것을 보고 심히 어리석다고 여러 번 비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바로의 딸이 주었던 영예보다 더 큰 능력의 옷을 입고 왕궁에 돌아왔으니, 그것은 그의 선택이 조금도 해가 되지 않았음을 능히 입증하게 된 것이다. 

이 기적의 지팡이야말로 애굽 왕이 가지고 있는 홀보다 모세의 손을 더 영화롭게 하는 것이었다. 

세상의 명예를 가볍게 여기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예를 보상받는다. 그 영예가 참된 영예다.

3. 바로의 고집이 모세를 놀라게 하거나 낙담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하겠다고 미리 말씀하셨다. 

바로는 피압박자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음 소리와 울부짖음에 대해 마음을 강퍅하게 먹었으며 털끝만큼의 동정도 베풀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정의의 심판으로써 마음을 곧게 하사 기적과 재앙의 공포를 믿지 않게 했다. 

목회자들은 만나봐야 헛수고인 사람들과도 많이 만나야 함을 각오해야 한다.

우리는 가장 강력한 논법과 공정한 추론에도 마음의 변화가 전혀 없는 자들을 만난다 해도,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4. 하나님은 모세가 바로에게 전할 말을 그의 입에 두셨다(22, 23절). 

하나님은 “할 말을 가르치리라”고 약속하셨는데(12절), 이제 그것을 지시하신다.

(1) 모세는 위대하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전해야만 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하고 말해야 했다. 

후일 모든 선지자들이 자주 썼던 이 말은 사람으로서는 모세가 가장 먼저 서문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바로가 듣든지 안 듣든지, 참든지 못 참든지 모세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말해야만 했다.

(2) 모세는 바로에게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 그리고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일러 주어야 했다. 

“이스라엘이 종이냐? 그가 씨종이냐?”(렘 2:14) “아니다. 이스라엘은 내 눈에 귀하고, 내게 소중한 내 아들 내 장자라. 내 아들을 해치며 학대하지 말지니라.”

(3)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석방을 요구해야 했다. 

“내 아들을 놓아주라. 네가 억류해 놓을 권리가 없는 나의 종들일 뿐 아니라, 내가 매우 아끼는 자유와 명예를 걸머진 내 아들들을 가게 하라. 그들은 나의 아들이니, 나를 섬기는 아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내가 아껴 주고 돌보아 주어야만 하느니라”(말 3:17).

(4) 모세는 바로가 청을 거절할 경우, 애굽인들의 첫 소생이 죽을 것이라는 위협을 해야 했다.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나님의 백성과 대적하는 자들은, 그들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주께서 사악한 자들과 더불어 싸울 것이다.

Ⅲ. 모세가 원정길에 들어섰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생명을 노리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고 알려 주셨다(19절). 

그는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떠났다(20절). 

비록 우리를 부리어 맡기신 하나님의 역사에 죄악은 많은 이의를 제기하게 하지만, 결국 은혜가 승리하여 하늘의 뜻에 순종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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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아들의 할례(출 4:24-31)

Ⅰ. 모세가 애굽으로 가고자 할 때 하나님이 진노하시어 모세를 만나셨다(24-26절). 

이 구절은 모세의 이야기 중에서 매우 난해한 부분이다. 여러 가지로 해석되어 왔고, 납득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써 왔던 부분이다. 이제 그 뜻을 살펴보도록 하자.

1. 아들의 할례를 소홀히 한 것이 모세의 죄였다. 

이것은 아마 미디안 여자로 인해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고 있었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그 여자는 그녀의 아들을 매우 사랑했고, 모세 또한 그녀를 매우 사랑했다. 

다음 사실에 유의하자.

(1)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세상의 어떤 것을 더 사랑하여 하나님에 대한 임무를 태만히 하지 않도록 자신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제사장 엘리는 하나님보다 아들들을 더 귀하게 여기는 잘못을 범했다(삼상 2:29; 마 10:37 참조).

(2) 아무리 선한 사람들이라 해도 신앙 공동체에서 너무 오래 떠나 있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열심과 의무에 대해 냉랭해지기 쉽다. 

그리스도인들이 고독한 은둔 생활로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소홀히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 하나님께서 그에 대해 불쾌히 여기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마 그를 죽이려고 찾았던 것 같다. 

이것은 실로 큰 변화였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와 함께 대화하셨고 친구처럼 그를 신뢰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그를 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 사실에 유의하자.

(1) 하나님의 계명을 생략하여 제해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그리고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특히 언약의 표를 멸시하고 무시하는 것은 더욱 그렇다. 그것은 언약의 약속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며, 그 언약 조건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는 징표이기 때문이다.

매매 계약을 하고서 거기에 날인과 비준하기를 꺼리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이행하지 않으려 한다는 의심을 받아도 마땅하다.

(2)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죄를 감찰하시며 대단히 노여워하신다. 

자신들의 의무를 태만히 한다면 양심이 깨우치도록 하자. 아마 그들은 불길한 섭리로 인해 그것을 깨닫게 되리라. 

혹자가 여기서의 모세에 관해 생각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계명을 소홀히 하는 것은 많은 사람을 병들게 하고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3. 모세가 할례의 의무를 게을리하자 하나님께서 논쟁을 벌이셨다. 

이에 모세는 즉시 의무를 이행했다. 모세의 아들은 할례를 받아야 했지만 모세는 할례를 베풀 능력이 없었다. 

절박한 지경에 처하자 십보라가 모세의 아들에게 할례를 행했다. 

이때 그녀가 한 말은 어떤 뜻인지 분명히 결정하기 어렵다. 즉 격분해서 한 말인지(그녀가 예식 자체를 싫어하거나 그 아들이 너무 어리고 여행 중에 있으므로 할례를 행할 수 없다는 뜻의 표현으로)―내 생각에는 이것이 옳은 것 같다―또는 합당한 말이었는지―할례의 언약(혹자는 그렇게 읽는다)은 어린이를 하나님께 봉헌하는 식이라는 것을 격식 있게 표현한 것, 또는 아들에게 할례를 줌으로써(혹자는 이렇게 읽는다) 남편을 구하여 새로운 생명을 주어 그녀에게 다시 돌려주니, 말하자면 그녀에게는 새로운 결혼이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말―나는 그것을 결정할 수 없다. 그러나 여기에 교훈이 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활 가운데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실 때는, 신속히 고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며 특별히 우리가 소홀히 했던 의무를 다 해야만 한다.

(2) 우리의 죄가 제거되지 않고는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이것은 모든 채찍의 소리니, 그 채찍은 우리를 그에게로 돌아가도록 부르시는 소리다.

4. 그리하여 모세가 용서를 받았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놓으시니라.” 

혼란이 사라지고, 멸망의 천사는 물러갔으며,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단지 십보라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경박한 언사였다!!> 모세를 “피 남편”이라 불렀다.((피를 보게하는 <못난?>남편이라 핀잔 주었던 것 아닐까?))

이는 모세가 그녀로 하여금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 일로 인해 (아마도) 모세는 더 이상의 번거로운 일을 막기 위해 그들을 장인의 집으로 돌려보낸 것 같다.

(1) 우리가 의무를 행하려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가지고 돌아오신다는 것을 유의하자. 원인이 없어지면 결과도 그치게 되리라.

(2) 다윗의 열심을 미갈이 오해한 것과 같이 만약 하나님과 그의 법에 대한 우리의 열심이 그들 자신과 우리와 그들의 의무를 이해해야 할 사람들에 의해 오해가 생기고 실망을 주는 경우에도 우리는 인내로써 참고 나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함을 깨닫자. 

그리고 그것이 수치스런 일이고 피 흘려야 하는 일이라도 우리는 더욱 인내해야 한다.

(3)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어떤 특별한 일을 할 때는 가능한 한 우리에게 방해가 될 만한 모든 것에서 완전히 떠나야 한다.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Ⅱ. 아론은 모세를 기쁨으로 맞이했다(27, 28절).

1. 하나님은 아론을 미디안 쪽에 있는 광야로 보내어 모세를 만나라고 지시하셨다. 

친척들이나 친구들을 즐거이 만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임을 기억하자.

2. 아론은 하나님께 즉각 복종하여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급히 나가 하나님이 모세를 만나시던 곳, 즉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났다.

3. 형제는 사랑으로 서로 얼싸안았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지시로 만나게 되었음을 깨닫자 그들의 대면은 더욱더 기쁨에 넘쳤던 것이다. 그들은 서로 “입을 맞추었다”고 했다. 그것은 형제애와 옛정을 기억하는 표일 뿐 아니라, 그들이 앞으로 함께할 일에 대해 서로의 마음을 같이하겠다는 다짐의 뜻이었을 것이다.

4. 모세는 형에게 자신이 받은 사명과 그에 따른 지시와 신임장에 대해 고했다(28절). 

우리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전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서로 존중하고 올바르게, 그리고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Ⅲ. 이스라엘 장로들이 믿음과 복종으로 모세를 만났다. 

모세와 아론이 애굽에서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을 전하고, 확신시키기 위해 지시된 기적을 행하자, 그들은 예상보다 훌륭하게 영접했다(29-31절).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신임했다. 하나님께서 “네 말을 들으리니”라고 예고하신 대로 그들이 믿었다(3:18).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그들이 행한 것과 같은 일들을 할 자가 아무도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머리 숙여 경배하였다.” 그것은 모세와 아론을 세우셔서 해방자로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겸손하게 표현한 것일 뿐 아니라, 그들의 명령에 즐거이 따르고 그들의 인도에 복종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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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모세를 보내심

[1-5절]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또 가라사대 이는 그들로 그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함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양을 칠 때 쓰던 지팡이로 뱀이 되게 하시는 신기한 기적을 주셨다. 하나님의 영의 세계는 신비한 세계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런 기적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 조상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신 줄 믿게 하려 함이었다.

[6-9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흰지라. 가라사대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손이 여상(如常)하더라[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었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이적(오스 )[표적, sign]의 표징(콜)[소리]을 받지 아니하여도 둘째 이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하수(河水)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라. 네가 취한 하수가 육지에서 피가 되리라.

기적은 성경에서 자주 표적(sign)이라고 표현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확증의 표이다. 

나병이나 강물 기적도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나님과 모세를 믿게 하려 하심이었다. 기적은 믿음을 위한 증거로 주어졌다(히 2:4). 기적들을 본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믿었다(31절).

[10-12절]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이런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기를 주저했다. 모세는 지식은 많았지만, 말하는 데는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 그는 자신을 입이 둔하고 혀가 둔한 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입을 지으신 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사명을 주시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실 것이니 모세는 이제 가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에 가서 그가 전하라는 것을 전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고 그의 입과 혀를 주관하실 것이다. 주께서는 제자들을 보내실 때 그들이 이방인의 법정에 설 것이지만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고 말씀하셨다(마 10:19-20).

[13-17절]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모세는 애굽으로 갈 자신이 없었다. 그는 참으로 자신의 무자격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양하는 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며 기어코 보내시고자 하셨다. 그는 그에게 말 잘하는 그의 형 아론을 그의 대변자로 주셨다. 또 그는 모세에게 그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적을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지팡이는 능력의 표이었다.

[18-20절]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생존하였는지 보려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모세가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모세는 장인 이드로에게로 가 말하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가족들을 데리고 능력의 표인 지팡이를 손에 잡고 애굽으로 돌아갔다.

[21-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핫모페심 )[그 기적들]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그가 백성을 놓지 아니하리니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애굽 왕 바로가 마음을 강퍅하게 가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주권적으로 행하신다. 그러나 바로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장자 이스라엘 백성 놓기를 거절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장자를 죽이실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장차 행하실 재앙들 중에 마지막 재앙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의 손으로 징벌하실 때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게 될 것이다.

[24-26절]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시는지라. 십보라가 차돌[부싯돌 칼]을 취하여 그 아들의 양피(생식기의 겉가죽)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가로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여호와께서 모세를 놓으시니라. 그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를 인함이었더라.

할례는 하나님과의 언약의 표이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반드시 행해야 할 의식이었다. 

신약시대도 세례는 모든 신자의 필수적 의무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직접 뽑으신 모세라 하더라도 그 자신의 가정에 언약의 표를 받지 않은 자가 있다면 그것은 죄이며 모세는 먼저 그 죄를 청산하여야 했다. 그는 먼저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여야 했다.

[27-31절]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부탁하여 보내신 모든 말씀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이적을 아론에게 고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로, 모세는 자신의 무자격함을 깨닫고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모세를 들어 쓰셨다. 겸손은 봉사자의 가장 중요한 덕이다. 교만은 멸망의 첫걸음이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자들은 자신의 부족과 연약을 안 자이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일에 자격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부족과 무자격함을 깨닫는 자들을 들어 사용하실 것이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표적들을 주셔서 그의 소명을 확신케 하셨고 그가 친히 그에게 할 말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고 심지어 노하시면서까지 그를 보내려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형 아론을 그의 대변자로 주셨고, 그의 지팡이가 능력의 표가 되게 하셨다. 그는 그에게 표적도, 전할 말씀도, 대변자도, 능력의 표도 주셨다. 그는 보내실 자를 위해 필요한 모든 일들을 준비하셨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일을 위해 쓰실 일꾼들을 위하여 모든 것들을 준비시켜 보내실 것이다. 

셋째로, 모세는 어떤 연고로 그의 아들에게 할례를 행치 않았다. 그는 아마 아내의 반대로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아내가 할례를 행함으로 그는 죽음의 위기를 모면했다. 할례는 언약 백성의 표이었고 할례를 받지 않는 것은 큰 죄이었다.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먼저 마음에 거리끼는 죄를 다 버리고 청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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