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07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출7.사명자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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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7장.

....하나님의 이스리엘 출애굽 사건의 궁극 목적과 의도는 만복 은혜...구주 십자가 은혜 믿음 통한 야타브(영혼몸의 참된 형통 = 주님과 하나됨 통해, 부활 생명 충만 안에서 상호 거함으로 말미암는 범사 형통<잘됨= 번성 번영 창대케 됨> +장수<영생복락>, 곧 마카리오스 퀴리오스+율로게오)의 회복, 이로 인한 베라카(주님의 모든 풍성 누림 맛봄으로 예배 경배 송축 축복 공급 )-에셰르(온전히 친일한  앎-사랑-섬김의 헌신 동행 참여 누림)-헬레크(분복과 증거=상호 기업 됨)의 주님 누림을 위함이니 ...친히 동행하시며 인도하심으로써 다루심과 연단 통한 생명성숙, 곧 성화를 거친 자녀 백성들로 만드시고 그들로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를 이 땅에 마련하여 함께 하나되어 거하심 이루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 도래케 하는 데 있음....일관성 있는 주님, 그분 따라 닮아 자포자기함을 탈출하여 내려 놓은, 모세의 순종과 인내로 주님 뜻 따라 나아가 주님 공급하는 태도를 배우도록 하자..**비록 세상이 더 악화된 태도로 대한다 해도<상대가 그 어떤 태도의 변화도 없이 시종일관 적대적으로 배척함, 변화의 여지가 전혀 없어보임에도 불구하고  [주 보내심에 새로이 전심으로 순종하며]계속 나아가 말씀 전하며, 대적적인 그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중도 자포자기함 없이 주 명령하심 그대로 끝까지 바로에게 나아갔던 모세의 순종을 배우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세 가지 창조...하늘들과 땅, 사람의 영].

....하늘들은 땅을 위해 있고, 땅은 사람을 위해 있고, 사람은 <하나님을 접촉하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을 살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창조 목적[=창세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예비하신 모든 은혜 = 야타브(부활 생명 충만 + 형통....에셰르<거리낌 하나 없는 친밀한 앎>--베라카<풍성부요충만능력 공급 : 감축-예배-경배>--헬레크<빼어 닮은 참된 짝으로서 동거-동주-동행> 누림...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통한 마카리오스를 인해서]을 성취하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도록,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에 의해 영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음....인생의 제일 가는 목적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토록 즐거위  하는 것...알파와 오메가 영생 자존하시는, 영원불변 새로우신. 유일무이 신실하신여호와 하나님께, 날마다 새로이 더 새롭게 더욱 가까이 나아가 그리스도를 살고, 하나님을 살아내고, 하나님의 간증을 얻음 통해서!!

[슥12:1...*1.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The burden of the word of the LORD for Israel, saith the LORD, which stretcheth forth the heavens, and layeth the foundation of the earth, and formeth the spirit of man within him.]

 

((1.생명 근원인 물과 땅의 재앙))나일강물과 물근원들이 피가 됨(물고기들이 죽음...Q떠난 세상 그자체의 본질은 사망...7일간 지속) + 개구리가 올라옴 : 물의 <타락> 상태는...무례하고 함부로 참견하며 훼방 놓고 고달프게 만들며 보기에 질색할 정도로 징그럽고 성가신 개구리 같은>상태가 드러나고 심판 받음 ==><식물생명 산출 근원>인 땅도 Q없이는 먼지/티끌이 생명체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는 이가 되어 <수면 방해!!---기력소진> 괴롭히는 것으로 변함 

===>((2.대기 오염...이스라엘 자손 거처는 제외됨)) 공중에서 발생한 파리떼들이 공중에 가득하고 어디서나 일상을 방해 +  가축에 악질/동물전염병이 발생하여 몰사함 + 사람과 가축에 썩어 문드러지는 종기를 나게 함 

===>((3.하늘..우주)) 하늘에서 떨어지는 우박으로 이삭들이 손상 입음 + 메뚜기떼들이 이삭 갉아먹음 + 흑암 발생 

===>장자의 죽음


@@10재앙 분류 

----*1) 피-개구리-이 : 물 오염 + 성가심 *2) 파리-악질(가축역병)-독종 : 상해 입힘 *3) 우박-메뚜기-흑암 : 환경 피괴 *4) 장자 죽음 : 세상 생명 끝냄..  

--->*1) [피...7일간] : 모세의 지팡이<나일 하수를 침> + 아론의 지팡이<애굽 물들-강들과 운하-못-호수 등 모든 물들을 향해 뻗음> *2) [개구리]<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지팡이 쥔 팔을 폄>-[이] : 아론의 지팡이<방향 지시, 땅의 티끌을 침...하나님의 권능임을 인정> *3) [파리]-[가축의 역병] : 말씀만으로(파리부터 이스라엘 거처는 재앙에서  제외됨) *4) [악성종기]: 모세의 손으로 화덕의 재 한 움큼 뿌림.. *5)[우박]-모세의 손(하늘sky 향해 듬) *6) [메뚜기] : 모세의 지팡이 쥔 손을 내밈<방향 지시> *7) [3일간의 흑암] : 모세의 손<천체heaven를 향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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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 7 대접 재앙...계16]

^1>땅의, 짐승의 표 받은 자 +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독종 발생(16:2)--->

^2>바닷물이 피가 됨(16:4)-->

^3>강과 샘<물 근원들>의 모든 물이 피가 됨(16:4) -->

^4>해의 열기로 사람들이 태움 받음(16:8) -->

^5>짐승의 나라에 흑암 임함(16:10)-->

^6>유브라데 강물 마름 + 아마겟돈 전쟁 위해 각나라의 군대 소집 위해 귀신의 영 동원됨(16:12) --> 

^7>공중의 대기, 곧 사탄의 권세 깨어짐(16:17)...*귀신의 영에 의한 궤계 무용케 됨 *지진으로 큰 성 바벨론이 완파되어 세 조각 남 + 만국의 성들도 무너짐 *큰 성 바벨론이 완전히 멸절되어 버림)


**출4-17장까지에서 기적에 사용된 지팡이는 공통적으로 <하나님의 지팡이>인 모세의 지팡이로 보면 가장 무난함...즉 기적 일으킬 때는 모세가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아론에게 잠시 내어주어 핸ㅇ하게 하고 있다고 보면 가장 설득력 있음 **다만, 레위 지파 내에서 권위 문제에 대해 다툼이 발생했을 때 하나님이 꽃 피우게 한 지팡이는 아론 자신의 지팡이로 보면 가장 타당함....<모세와 아론, 누구의 지팡이인가>에서 요약


1. [36.주예수이름높이어 357주믿는사람일어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먼저 이스라엘로 더아가 애굽 인들로 여호와 하나님을 알도록 삼기기 위하여..

2.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주님 명령 따르는 사역 원칙과 동역 순서)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뱀이 된 아론의 지팡이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아론의 지팡이인가, 모세의 지팡이인가에 대해 논란 있음]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애굽인들이 의지하고 있는바 애굽의 천연자원 특히 나일의 공급 근원은 다름아닌 사로잡고 강탈하는 마귀이기에, 그들의 (결과적으로) 타락한 삶에 대해 참되고 바르게 깨닫고 떠날 필요가 있음을 근본적으로 드러냄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모세가 들고 다니던 지팡이를 <기적>행할 때에는 아론에게 넘겨주어 사용하게 했다는 것이<그랜드 종합주석의 견해>

11.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그랜드종합주석의 견해<뱀 자체를 뻣뻣하게 하는 요술로 마치 지팡이처럼 보이게 한 후 요술을 풀어 움직이게 했다> : 당시 흔히 보여졌던 요술의 일종.

...이 장면은 <물로 피가 되게 하거나, 개구리를 땅으로 올라오게 하는 재앙의 경우에서도 그 교훈은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복음 전파자들에게 있어서는 실지로 경험 가능한 사례로서, 특히 <세상 철학>의 구루라 하는 이들 중에서도 거의 유사하게 <세상을 사랑하지말라>는 가르침을 주어 혼동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들의 논리는 근원적으로 헛된, 단순한 흉내내기에 불과한 것이기에 복음 능력의 진실함이 결국 이기게 하신다. ::: 어쩌면 이것이 시종일관 참된<진리>인 복음과 <일리>있다 여겨지는 철학적 논지와의 궁극적 차이라 할 수 있을 것..

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강퍅...고집센]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이스라엘 보내기를 거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첫째 재앙 : 물이 피가 되다

14.  [526목마른자들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15.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휴식하러]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때때로 말씀 전하도록 하시기 위해, 세인들이 쉬거나 오락/유흥/쾌락 즐기는 곳으로 가게 하시는 때가 있음도 알라]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16.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내밀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 안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하나님이 보시기에 애굽의 하수는 전혀<물>이 아님...즉, 세상 오락-유흥은 참된 의미의 진정한 쾌락이 아니며 그것은 단지 사망을 초래하는 피라는 것을 말하고 계심...이 경험은 믿는이에게도 동일하게 느껴지는데 세상 쾌락 탐닉에 빠지는 순간 <물>은 피로 변한다!!...계16장에서 대환난 끝무렵 하나님은 다시 한번 물을 피로 바꾸고 계시는데, 이 피는 사암 곧 죄의 생명의 결과를 대표한더.

20.  ○모세와 아론이 [각각]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하나님이 말씀하신바 문자 그대로 해석해 보면, 모세는 그의 지팡이로 하수를 쳐서 하수를 피로 변하게 하고, 이것과 함께 동시에 아론은 그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애굽의 물들-강들-운하-못-모든 호수들 위에 내밀어 애굽의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 안에 물을 피로 변하게 하셨다는 것.. -->물론,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 모세의 지팡이=하나님의 지팡이라 함은 문제가 없음 --> 하나님이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지고 가는) 모세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모세가 아론에게 전언한 그대로 행하여 내미는 아론의 지팡이도 또한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말하는 것도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3.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24.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25.  여호와께서 나일 강을 치신 후 이레가 지나니라[7일간 지속됨].....**지혜로우심+자비로우심 가운데 행하고 계신 주님...<드러냄>에 순복하였더라면 바로에게 긍휼이 되었겠지만 배척함으로써 심판이 되고 말았다....세상 철학자들은 세상 생활이 실지로는 사망임을 드러낼 수는 있으나 그것을 치울 수 있는 수단은 없고 오직 복음만이 사망을 치울 수 있다...바로는 완강히 <이스라엘 보냄>을 거절했기에 결국 두번째 재앙을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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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Stretch Out My Hand”.7.

1 Then the Lord said to Moses, “Now hear this: I make you as God to Pharaoh [to declare My will and purpose to him]; and your brother Aaron shall be your prophet. 

2 You shall speak all that I command you, and your brother Aaron shall tell Pharaoh to let the children of Israel go out of his land. 

3 And I will make Pharaoh’s heart hard, and multiply My signs and My wonders (miracles) in the land of Egypt. 

4 But Pharaoh will not listen to you, and I shall lay My hand on Egypt and bring out My hosts [like a defensive army, tribe by tribe], My people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the land of Egypt by great acts of judgment (the plagues). 

5 The Egyptians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stretch out My hand on Egypt and bring out the children of Israel from among them.” 

6 And Moses and Aaron did so; just as the Lord commanded them, so they did. 

7 Now Moses was eighty years old and Aaron eighty-three years old when they spoke to Pharaoh.

===Aaron’s Rod Becomes a Serpent

8 Now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9 “When Pharaoh says to you, ‘Work a miracle [to prove your authority],’ then you say to Aaron, ‘Take your staff and throw it down before Pharaoh, so that it may become a serpent.’” 

10 So Moses and Aaron came to Pharaoh, and di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Aaron threw down his staff before Pharaoh and his servants, and it became a serpent. 

11 Then Pharaoh called for the wise men [skilled in magic and omens] and the sorcerers [skilled in witchcraft], and they also, these magicians (soothsayer-priests) of Egypt, did the same with their secret arts and enchantments. 

12 For every [a]man threw down his staff and they turned into serpents; but Aaron’s staff swallowed up their staffs. 

13 Yet Pharaoh’s heart was hardened and he would not listen to them, just as the Lord had said.

===Water Is Turned to Blood

14 Then the Lord said to Moses, “Pharaoh’s heart is hard; he refuses to let the people go. 

15 Go to Pharaoh in the morning as he is going out to the water, and wait for him on the bank of the Nile; and you shall take in your hand the staff that was turned into a serpent. 

16 You shall say to him,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has sent me to you, saying,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serve Me in the wilderness. But behold, you have not listened until now.” 

17 Thus says the Lord, “By this you shall know and recognize and acknowledge that I am the Lord: look, with the staff in my hand I will strike the water in the Nile, and it shall be turned to blood. 

18 The fish in the Nile will die, and the Nile will become foul, and the Egyptians will not be able to drink water from the Nile.”’” 

19 Then the Lord said to Moses, “Say to Aaron, ‘Take your staff and stretch out your hand over the waters of Egypt, over their rivers, over their streams, over their pools, and over all their reservoirs of water, so that they may become blood; and there shall be blood throughout all the land of Egypt, in containers both of wood and of stone.’”

20 So Moses and Aaron did as the Lord commanded; Aaron lifted up the staff and struck the waters in the Nile, in the sight of Pharaoh and in the sight of his servants, and all the water that was in the Nile was turned into blood. 

21 The fish in the Nile died, and the river became foul smelling, and the Egyptians could not drink its water, and there was blood throughout [b]all the land of Egypt. 

22 But the magicians of Egypt did the [c]same by their secret arts and enchantments; so Pharaoh’s heart was hardened, and he did not listen to Moses and Aaron, just as the Lord had said. 

23 Then Pharaoh turned and went into his house, and he did not take even this [divine sign] to heart. 

24 So all the Egyptians dug near the river for water to drink, because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 of the Nile. 

25 Seven days passed after the Lord had struck the Nile.

===Footnotes

Exodus 7:12 Jannes and Jambres may have been among this group of Egyptian sorcerers. See 2 Tim 3:8.

Exodus 7:21 At least some of the ground water was spared, and the Egyptians were forced to dig for it (v 24). 

Exodus 7:22 Perhaps the priests were able to change a small quantity of the blood back into water or vice-versa. That would explain why Pharaoh took the problem so lightly (v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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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7장 (개요)

본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하나님과 모세 사이의 쟁론은 끝나고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여 임무 수행에 착수한다(7).

2. 모세와 바로의 본격적인 논쟁이 시작되는데 그것은 직능상의 시련으로 유명하다.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의 해방을 요구하나 바로는 거절한다. 이 논쟁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한 교만한 왕의 권력과의 싸움이었다. 

여기서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시면 하나님이 승리하신다는 사실이 나타나게 된다.

   (1) 모세는 지팡이로 뱀을 만드는 기적을 행함으로써, 바로에게 했던 요구를 확증해 보인다. 

그러나 바로는 마음이 강퍅하여 이 증거를 무시한다(8-13).

   (2) 모세는 열 가지 재앙 중 물을 피로 만드는 첫 번째 재앙을 내려 바로의 불신앙을 징계한다. 

그러나 바로는 마음이 강퍅해져 이것을 믿지 않는다(14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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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사명을 새로 받음(출 7:1-7)

Ⅰ.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도록 용기를 주셨다. 드디어 그의 모든 망설임은 사라졌다.

1. 하나님은 모세에게 큰 권능과 권위를 부여해 주셨다(1절).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리라.” 

이 사건에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대리자들이기 때문에 그의 일을 하는 모세와 아론을 “신”이라 불렀던 것 같다.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권위를 받았다. 

그는 또한 하나님의 권위를 받아 군주에게 복종을 강요하고 불응하면 처벌했던 것이다. 모세는 신이었다. 

그러나 단지 “만들어진” 신일 뿐 본질적으로는 신이 아니었다. 

모세는 그의 사명에 대해서만 신이 될 수 있었다. 그는 신이었다. 그러나 단지 바로에게만 신이었다. 

그러나 살아 계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은 온 세계에 대해서 신이시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기 비하의 한 실증이다. 

또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화의 생각이요, 하나님이 사람을 대하실 때는 그에 대한 공포가 우리를 두렵게 하지 않도록 사람을 통해 대하신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

2. 하나님은 다시 그에게 아론을 조력자로 지명해 주셨다. 아론은 무할례의 입술을 가진 자가 아니요, 유능한 웅변가였다. 

네 형 아론, 그가 “네 대언자가 되리라.” 즉 “그는 너를 대신해 바로에게 말할 것인즉,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대신해 사람들에게 말하는 바와 같으니라. 너는 신으로서 재앙을 내리고 또 그치게 할 것이며, 아론은 예언자로서 재앙을 선포할 것인즉 그것으로 바로를 위협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3. 하나님은 모세에게 최악의 사태를 일러 주었다. 

바로는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나 필경 그 일이 성취되어 이스라엘은 해방될 것이고 그럼으로써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했다(4, 5절).

여호와를 알지 못하던 애굽인들도 그가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비록 잦은 충돌과 반대에 부딪히더라도 결국 그들의 주장이 관철되어 만족을 얻게 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의 사자들의 일이 성취됨으로써 영광을 받으시며 선택받은 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구원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들이 헛수고했다는 말은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1) 하나님은 어떻게 자신을 영화롭게 하시는가? 하나님은 그가 여호와임을 사람들에게 알리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됨으로써 그것을 알게 되며(4:3) 애굽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진노를 내리심으로써 그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구원을 받는 자들에게나 멸망을 받는 자들에게나 똑같이 존귀히 여김을 받는다.

(2)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취하셨는가?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가난한 자를 높이신다(눅 1:51, 52). 

하나님께서는 한 번 죄인에게 손을 뻗었다가 헛되이 되어도 또다시 그들에게 손을 뻗을 것이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심판을 견딜 수 있으랴!

Ⅱ. 모세와 아론은 더 이상 반항하지 않고 임무에 착수했다.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곧 그대로 행하였더라”(6절).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그들의 복종은 칭찬받을 만했다. “그 말씀을 어기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한 시편 기자의 말은 모세와 아론을 이르는 말이다(시 105:28). 

이와 같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던 요나도 결국에는 니느웨 성으로 갔다.

모세와 아론이 이 영광의 역사를 수행할 당시의 나이가 명시되어 있다. 형 아론(직책상으로는 동생이었다)은 83세, 모세는 80세였다(11절). 

두 사람은 매우 신중하고 경험 많은 자들이었다. 그들의 나이는 존경받을 만했고, 지나온 생애는 지혜를 가르치기에 충분했다. 

요셉은 바로의 신하였을 뿐이므로 겨우 30세에 발탁되었다. 그러나 모세는 바로의 신이었으므로 80세가 지나서야 위엄 있게 될 수 있었다. 

모세가 그와 같이 명예를 얻기까지는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고, 또한 그 같은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오랜 준비가 필요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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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의 술객들(출 7:8-13)

Ⅰ. 모세가 처음에는 하나님의 지시만 말했다. <그 때 바로는 (경멸조로)이스라엘의 고생을 더욱 악화시키는 쪽으로 반응했으며, 이스라엘 자손들은 원망했다...그들의 반응에 대해 주께 불평을 쏟아내는데, 하나님은 여호와, 곧 영생-자존-불변-언약에 신실하신 알파와 오메가 이심을 말씀하시며 손수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일러주신 그대로> 두번째 바로를 대면했을 때, 여호와 하나님 이름으로 나아가 말했을 그 때 모세는 그 증거로 바로에게로부터 기적을 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열가지 재앙의 시작은 (모세의 명령따라 던져진 아론의 지팡이가 진짜 뱀으로 변했을 뿐 아니라 참 기적을 흉내낸, 술사들의 뱀을 다 처리해 버림을 보았음에도 믿지 않고 그냥 무시해버린 그 다음부터) 물이 피로 변함의 재앙부터 개시되고 있다.

바로가 모세 일행에게 기적, 곧 초자연적인 일을 보임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라고 맞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바로가 “이적을 보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가 확신을 얻고싶어서라기보다는 아무것도 못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불신앙에 어떤 구실을 찾고 싶었을 것이다.

Ⅱ. 여호와의 지시대로 지팡이를 뱀으로 변하게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4:3). 

다른 기적들을 일으키는 신호를 하기 위해 주어진 그 지팡이가 지금은 기적을 일으키게 되어 지팡이는 신임을 더하게 되었다. 

아론이 지팡이를 땅에 던지니 곧 뱀이 되었다(10절). 

이 사건은 바로가 기적에 관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을 뿐 아니라 그에게 공포심도 일으켜 주었다. 뱀이란 해롭고 두려운 동물이다. 

기적적으로 이루어진 이 광경 자체가 바로의 마음을 녹여 이것을 행한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두려워했을지도 모른다. 

이 첫 번째 기적은 재앙은 아니었지만 재앙에 맞먹는 협박이 되었다. 바로의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했으나 두렵게는 했을 것이다. 

이것이 죄인들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는 죄인들에게 차츰차츰 임하신다.

Ⅲ. 이 기적은 부정하기에는 너무나 명백한 사건이었지만, 술객들이 기적을 모방함으로써 권위를 상실하고 신임을 잃고 말았다(11, 12절). 

모세는 원래 애굽의 학문을 익히고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긴 은둔 생활 동안 마술적인 기술을 익혀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그리하여 술객들이 불려 나와서 그와 대결하게 되었던 것이다. 

혹자는 생각하기를 마술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술객들은 요셉이 자신들이 알아내지 못했던 꿈을 해몽하여 자신들을 부끄럽게 만든 이래로 히브리인들에게 특별한 원한을 품어 왔으며, 이제 그런 치욕을 상기하면서 모세와 대결하고 있으니, 디모데후서 3장 8절에 분명히 나타난 바와 같다고 한다. 술객들의 지팡이도 뱀, 곧 실제의 뱀이 되었다. 

혹자는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기 위해 술객들의 의도와 기대 이상의 기적을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으로 행하신 것이라 하며, 또 어떤 이는 악한 천사들이 자신들의 능력으로 지팡이를 넣어 둔 방에서 지팡이와 뱀을 기술적으로 대치시켰거나, 하나님께서 지혜롭고 거룩한 목적을 위해 환영을 허락하여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거짓을 믿도록 했다고 한다. 

하나님은 그 장면에서도 의로우셨다. 그러나 이 사건은 바로를 놀라게 하며 모세의 요구에 순응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며,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무섭고도 알 수 없는 현상에서 도망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뱀들은 뱀의 자손인 바로에게는 아무런 놀라움도 되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의 믿음을 시험하고 확증하시기 위해(신 13:3; 고전 11:19) 미혹하는 영이 기적을 베풀도록 하신다. 

그리하여 어떤 자들의 불신앙은 오히려 굳어지나 신앙이 충만한 자는 더욱 신앙에 넘치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고후 4:4).

Ⅳ. 이 대결에서 모세가 명백히 승리했다. 

아론의 지팡이가 변하여 된 뱀은 다른 뱀들을 다 삼켜 버렸다. 

이것은 바로가 어느 것이 참인가를 믿게 하기에 충분했다. 진리는 위대하며 언제나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하나님의 뜻이 결국 모든 싸움과 분쟁을 이기는 것이 명백하니, 홀로 그의 뜻만이 이루어질 것이다(단 2:44).

그러나 바로는 이 사건으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술객들도 모세와 같이 뱀을 만든 이상, 그들과 모세 사이의 진위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진리에 대한 하나의 방해가 나타나면, 그 현상 자체와 진리에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행위는 진리의 빛과 사랑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는 자들에게 자신들의 불신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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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 내린 재앙들(출 7:14-25)

Ⅰ. 열 가지 재앙 중 첫 번째는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이었다.

1. 그것은 두렵고 매우 비참한 재앙이었다. ::: <주님 명령하신 그대로 >모세가 그의 지팡이로 나일 하수를 침으로써 강물이 피로 변하고 물고기들이 죽어버림 + 아론은 그의 지팡이를 들어서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로 뻗음 통해 그곳의 물들이 피가 되어버림의 두가지가 하나로 연결되어 일어나고 있다.

피, 그것도 맑고 붉은 피가 강물이 되어 흐르는 광경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거기에서 파생되는 결과는 더욱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물보다 더 흔한 것은 없다. 사람의 생존을 위해 절대 필요한 물이 흔하고, 또 어디에서나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우주의 섭리자 하나님께서 명하신 지혜와 자비 덕분이다. 

그런데 이제 애굽인들은 피를 마셔야 될 형편이며 그렇지 않으면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물고기가 그들의 주요 양식 중 하나이었는데(민 11:5) 물이 변하자 고기마저 죽어 버렸다. 이처럼 “고기가 죽었다”는 사실은 치명적인 해를 끼쳤다(21절). 

노아의 대홍수 때도 물고기들은 죽지 않았었다. 아마 그 홍수 때는 물고기들이 인간의 죄악과 사치에 지금처럼 크게 이용당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이 특별한 심판으로 고기들이 멸절당했다. “저희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저희 물고기를 죽이셨도다”(시 105:29). 

그리고 그 후 세월이 흘러 애굽이 쇠퇴하기 시작했을 때 고기를 잡으려고 수문을 만들고 연못을 만든 자들이 실망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사 19:10). 

애굽은 살기 좋은 땅이었으나 죽은 피의 고기와 고약한 악취가 점점 심해져서 지금은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땅이 되어 버렸다.

2. 그것은 애굽인들에게 내려진 정당한 재앙이요 그들의 고통은 당연할 것이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애굽의 나일강은 그들의 우상이었다. 

그들과 그들의 땅은 나일강에서 많은 혜택을 입고 있었기에, 창조주 하나님보다도 나일강을 더 예배하고 숭상했던 것이다. 

나일강의 참 근원이 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그 강에 전적인 예배를 드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사 그들이 신으로 삼던 강을 피로 변하게 하셨던 것이다. 

우리가 우상으로 삼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의당 제거하시든가, 그것이 우리에게 고통이 되게 하신다는 것을 알아 두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경쟁거리로 삼았던 그것을 우리에게 채찍이 되게 하신다.

(2) 애굽은 그 강을 히브리 어린아이들의 피로 얼룩지게 했으므로 하나님은 이제 그 강을 온통 피가 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했으니 이는 그들이 받을 당연한 응보였다(계 16:6). 

어느 누구도 피를 갈구하지는 말아야겠다. 피를 찾는 자들은 조만간 흡족할 만큼 피에 물들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3) 그것은 의미 있는 재앙이었다. 

애굽인들은 나일강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다(슥 14:18). 

그래서 그 강을 침으로써, 재앙이 마침내는 그들의 초태생에게 이르기까지 나라의 모든 산물이 사멸할 것을 경고한 것이었다. 

피에 물든 붉은 강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가 홍해에서 멸망할 것이라는 무서운 전조를 보여 준 것이다.

애굽에 내린 이 재앙은 신약 교회의 대적들에 대한 멸망의 예언으로도 간주될 수 있다(계 16:3,4). 

강과 우물은 물론 바다까지 피로 변했다. 영적인 심판은 일시적인 심판보다 더 멀리 뻗으며 더 큰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재앙에 관해 전반적으로 관찰해 보자. 

모세의 첫 기적은 물을 피로 만든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첫 기적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것이다. 

즉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졌고, 그것은 죽음과 공포의 법이지만, 포도주와 같이 우리 심령을 즐겁게 해 주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기 때문이다.

Ⅱ. 모세는 바로에게 이 재앙을 경고해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14, 15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그가 물로 나오리니 너는 하숫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라고 한 것으로 보아, 모세는 바로의 알현실이나 각국 사절들을 맞이하는 정무실에는 못 들어갔던 것 같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강가로 나가 바로를 만나라고 지시하셨는데, 그 곳은 바로가 산책을 즐기거나 아니면 그 강에 아침 헌신제를 드리기 위해 찾아오는 것을 미리 아셨기 때문이리라. 

이와 같이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 나름의 신의 이름으로 행동한다. 그들은 저들의 신을 매일 빠지지 않고 예배할 것이다.

모세는 거기서 새로운 항복 요구서를 내밀고, 만약 불응하면 그들이 그 강둑에 서 있는 바로 그 강에 심판이 올 것이라고 말해 주어야 한다. 

미리 그런 주의를 주는 이유는 그들이 그것을 하나의 우연한 사건으로 여기거나 다른 원인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게 하고, 바로의 완고함 때문에 내리는 형벌로서 오직 히브리인들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행해지는 것임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

모세는 지팡이를 가지고 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일찍이 술객들의 지팡이를 이겼던 지팡이를 보고 바로가 경고를 받게 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점이 있다.

1. 하나님의 심판은 미리 모든 사람에게 경고되어 알려진다는 점이다. 

그의 자비뿐만 아니라 모든 일의 결과는 이미 작정되어 있는 일이다(사 10:23).

2.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경고를 피할 수 없었으니, 자신들의 양심의 소리를 깨달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음을 만드신 이는 그들을 칠 칼도 만드실 수 있다.

3. 하나님은 심판하시기 전에 경고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분은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벧후 3:9).

Ⅲ. 아론은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로 강을 쳐서 재앙을 일으키라는 지시를 받았다(19, 20절). 

그 일이 바로와 추종자들의 목전에서 행해졌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참기적들은 사탄의 거짓 기적과는 달리 안 보는 사이에 슬쩍슬쩍 행해지거나 중얼거림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리는 구석진 곳을 찾지 않는 법이다. 즉시 놀라운 변화가 이루어졌다. 모든 물, 곧 강뿐만 아니라 웅덩이의 물까지 피로 변해 버렸다.

1. 여기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권능을 보라. 

모든 피조물은 그것이 물이든지 피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게 하신 것이다.

2. 태양 아래의 모든 만물의 가변성과 만물들에게서 우리가 겪을지도 모르는 변화를 보라. 

오늘 물이었던 것이 내일은 피가 될지도 모른다. 강이라는 것도 기껏해야 덧없이 흘러갈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의는 그 강을 즉각적으로 인간에게 유해하게 만드실 수도 있었다.

3. 죄의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보라. 

우리에게 위로가 되었던 모든 것이 우리의 십자가로 변할 때는 우리 자신들을 돌이켜 보아야 한다. 

우리의 물을 피로 변하게 한 것은 바로 죄이기 때문이다.

Ⅳ. 바로는 그 기적과 대결하려고 했다. 

그는 재앙으로 자신의 뜻을 굽힐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바로는 술객들을 불렀고 그들은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어 마술로써 기적을 흉내 내었던 것이다(22절). 

그래서 바로는 이 기적에 관심을 갖지 않을 핑계를 찾았으니, 이것은 실로 슬픈 핑계였다. 

술객들이 이 피의 강을 다시 물로 변하게 할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혹시 했는지 모른다.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그들은 그들의 권능을 입증했을 것이고 바로는 그들을 은인으로 크게 대우해도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물 한 방울이라도 더 필요한 바로 그때에, 오히려 술객들은 그 한 방울마저 피로 만드는 데 자신들의 솜씨를 발휘했을 뿐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악마의 계획을 그저 모방한 것이요, 악마는 자기를 신봉하는 자들까지도 미혹하고 놀라게 했던 것이다. 

악마의 간계는 그의 추종자들에게 어떤 참된 친절도 베풀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되돌아감으로써 진정한 자비를 얻는 길마저 막고 있는 것이다.

Ⅴ. 어려운 때에 애굽인들은 재앙을 견디기 위해 마실 물을 찾고자 강 언저리를 팠다(24절). 

그들은 법석을 떨고 나서야 약간의 물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진노의 와중에서도 자비를 잊지 않으셨기 때문이리라.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긍휼이 충만하시며 왕의 완악함으로 인해 그의 백성들이 지나치게 고통당함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Ⅵ. 이 재앙은 7일 동안 계속되었다(25절). 

그러나 이 기간에 바로는 줄곧 교만한 마음을 품고 모세에게 재앙을 물리치는 중보 기도를 해 달라고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마음속의 위선이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께 속박을 받을지라도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나니”(욥 3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떠나지 않고 심판의 손길이 계속 뻗쳐 있음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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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피 재앙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보내게 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바로에게 신(神)이 되게 하셨고 형 아론은 그의 대언자(代言者)가 되게 하셨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바를 그의 형 아론에게 말하고, 아론은 그것을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내보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우리를 불러 그의 일들을 행하신다.

[3-5절]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오소사이 )[나의 표적들]과 나의 이적(모페사이 )[나의 기사들]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쉐파팀 )[심판들, 징벌들]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하나님께서는 또한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출애굽기에는 바로가 자기 마음을 강퍅케 했다는 말도 나오지만,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다는 표현이 9번 나온다(4:21; 7:3; 9:12; 10:20, 27; 11:10; 14:4, 8, 17). 이것은 사람의 악까지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보인다. 악의 책임은 악인 자신에게 있지만, 악인의 악행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진리이다.

하나님께서는 또 그가 그의 표적들과 그의 기사(奇事)들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할 것이지만 바로가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의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심판과 징벌을 내리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도하시고 친히 이루실 일이다.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의 일이다.

또 그는 그가 그의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그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모든 섭리의 일은 그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을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알 것이다.

[6-7절]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곧 그대로 행하였더라.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80세이었고 아론은 83세이었더라.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그대로 행했다.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 모세는 80세이었고 아론은 83세였다. 모세가 전에 애굽인을 죽이고 애굽을 떠났을 때 그의 나이는 40세쯤이었고(행7:23)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의 양을 친 기간이 40년 가량이었다.

[8-10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명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가져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졌더니 뱀이 된지라.

하나님께서는 바로가 기적을 보이라고 요구할 것을 아셨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성의 근거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아무 말이든지 덮어놓고 믿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아론이 바로와 그 신하들 앞에 지팡이를 던졌고 그 지팡이는 뱀이 되었다.

[11-13절] 바로도 박사[지혜자들]와 박수[마법사들]를 부르매 그 애굽술객들[마술사들]도 그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되[행하니 이는]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되었음이니라.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애굽에는 거짓된 마술들이 성행했던 것 같다. 애굽의 마술사들도 그들의 술법으로 모세와 아론과 같이 행했다. 그들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니 그것들이 뱀들이 되었다. 악령들도 신기한 일을 행한다.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들을 삼켰다. 바로는 이런 광경을 보았지만 마음이 강퍅하여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았다. 사람은 기적을 본다고 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도 하나님을 믿지 않을 것이다. 바로가 그러하였다.

[14-16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그가 물로 나오리니 너는 하숫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17-19절]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인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하수(河水)를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하수(河水)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하수(河水)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펴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에와 나무그릇에와 돌그릇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이것이 열 가지 재앙들 중 첫째 재앙인 피 재앙이다. 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 중에 사람에게 아마 가장 필수적인 요소들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피로 변하게 하실 것이다.

[20-25절]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河水)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하수(河水)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하수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애굽 술객들도 자기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도 관념하지 아니하였고 애굽 사람들은 하수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하숫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여호와께서 하수(河水)를 치신 후 7일이 지나니라.

애굽 술객들도 신기한, 초자연적 일들을 행했다. 그러므로 바로의 마음은 강퍅하여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았다.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애굽 왕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보인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심지어 악인들의 마음도 그렇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다는 것은 그가 은혜를 거두심으로 그의 마음이 완고해지고 교만하며 바른 생각과 판단력을 잃어버렸음을 뜻한다. 사람은 전적으로 부패되었고 무능력해져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하나님에 대해 또 자기 자신에 대해 바르게 생각할 수 없고, 또 혹시 바르게 생각하였다 하더라도 자신의 죄와 부족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믿고 그 앞에 복종치 않는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된다. 사람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다. 

둘째로, 세상의 마술도 상당히 신비한 일들을 행한다. 애굽의 술객들도 그들의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였고 강물을 피가 되게 하였다. 마술은 악령의 활동이다. 무당이나 심령술사도 신비한 일들을 행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기적과 다르다. 마술은 사람의 호기심을 끌어 그를 종으로 삼고 그로 하나님을 떠나 그릇된 길로 가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적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과 그의 진리를 깨닫게 하고 믿게 하며 모든 죄를 버리고 의를 행하며 평안과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모든 거짓된 신들과 우상들을 버리고 또 마술을 포함한 모든 거짓된 신비한 일들을 경계하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와 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로 알고 믿고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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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 10대 재앙과 출애굽]
신구약 66권 가운데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가장 통쾌하고 분명하게 드러낸 곳이 어디인가 할 때, 바로 애굽에 내린 10대 재앙입니다. 놀랍게도 성경은 열 재앙을 정확한 순서에 따라 그 날짜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는데, 시간 간격이 없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1. 하나님은 구속사의 완벽한 시간 섭리 가운데 열 가지 재앙을 계획하셨습니다
10대 재앙을 구분하면, 첫째 하수가 피가 되는 재앙(출7:14-25), 둘째 개구리 재앙(출8:1-15), 셋째 티끌이 이가 되는 재앙(출8:16-19), 넷째 파리 재앙(출8:20-32), 다섯째 생축의 악질 재앙(출9:1-7), 여섯째 사람과 짐승에게 생긴 독종 재앙(출9:8-12), 일곱째 우박과 불덩이가 애굽인과 짐승, 밭의 채소에 내린 재앙(출9:13-35), 여덟째 메뚜기 재앙(출10:1-20), 아홉째 애굽 천지에 3일간 빛이 없는 암흑 재앙(출10:21-29), 열 번째 처음 난 장자와 생축의 첫 새끼의 죽음(출11, 12장) 등입니다. 이 재앙은 결코 우연히 된 일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이 치밀하게 작정하고 계획하신 뜻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10’이란 숫자는 땅의 수 4와 하늘의 수 3을 합한 7수와 성부, 성자, 성령의 3수가 합쳐진 만수(滿數)입니다. 이는 부족함이 없이 꽉 찼다는 의미로, 10대 재앙이 하나님의 완벽한 뜻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처음 부르셨을 때부터, 바로 왕의 장자가 죽을 때까지 그의 마음이 강퍅할 것을 예고하셨습니다(출4:21-23). 또 아홉 번째 재앙이 끝난 직후에,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보낼지라”라고 말씀했습니다(출11:1).
성경에 바로 왕의 마음이 스스로 강퍅해졌다는 기록이 10번(출7:13, 14, 22, 8:15, 19, 32, 9:7, 34, 35, 14:5), 하나님의 강권적 역사로 그를 강퍅케 하셨다는 기록이 10번(4:21, 7:3, 9:12, 10:1, 20, 27, 11:10, 14:4, 8, 17), 도합 20번 기록돼 있습니다. 
여섯 번째 독종 재앙이 끝나고 우박을 내리시기 전, 하나님은 바로 왕에게 그가 강퍅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출9:16). 이처럼 하나님은 바로의 강퍅한 마음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장자 중의 장자로 삼아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려는 계획을 실행해 나가셨습니다(출4:20). 
신학자 중에, 첫 번째 하수가 피가 된 재앙을 나일 강이 7-10월에 범람할 때 붉게 보이는 자연현상으로 해석하여, 열 가지 재앙이 내린 기간을 9개월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애굽의 모든 물, 심지어 나무 그릇, 돌 그릇에 담긴 물까지 피가 되었으며, 그 기간은 7일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출7:19-20, 25). 
성경을 자세히 보면, 모든 재앙의 시작과 진행과 마침은 자연현상과 아무 관계 없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 권세와 능력으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하수를 지팡이로 치니 물이 피로 변했고, 아론이 애굽 물 위에 지팡이 든 팔을 펴니 개구리가 올라왔으며, 지팡이로 땅을 치매 티끌이 이가 되었습니다(출 7:20, 8:6, 17). 
2. 열 가지 재앙은 봄이 시작되는 ‘춘분’부터 20일간 지속되었습니다
열 가지 재앙의 대상은 바로 왕을 비롯한 애굽 사람들, 애굽 땅, 애굽의 생축, 애굽의 신들입니다. 출8:3-4에서 바로에게 “개구리가 네 궁, 네 침실, 네 신하의 집에와 네 백성에게 오르리라”라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출12:12, 민33:4에는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셨다고 말씀했습니다. 
당시 바로 왕과 그의 신하들이 머물던 거처는 이스라엘 백성의 거주지 고센 땅 근처의 ‘소안’이었습니다(시78:43). ‘소안’은 ‘낮은 땅’이라는 뜻으로, 헬라어로 ‘타니스’이며, 애굽 북부 나일 강 하류 삼각주에 있는 주요 행정도시입니다. 그래서 시78:12, 43에는 하나님이 우상숭배의 중심지인 ‘소안’에서 기사를 나타내어 심판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훗날 이곳은 애굽 21대 왕조부터 23대 왕조까지 수도로 번성하였습니다(사19:11, 13, 30:4, 겔30:14). 
하나님께서는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므로,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을 의지하는 자들을 다 멸망케 하리라”(사31:3, 렘46:25)라고 말씀했습니다. 열 가지 재앙은 애굽인들 뿐 아니라, 400년 가까이 안식일과 하나님의 절기를 잊어버리고 살던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10대 재앙은 중간 공백 없이 연속적으로 이어져서 열 번째 장자 재앙까지, 주전 1447년 12월 25일(토요일)부터, 주전 1446년 1월 15일(수요일)까지 20일 만에 마쳤습니다. 
첫 번째 피 재앙은 ‘7일’(출7:25), 아홉 번째 흑암 재앙은 ‘3일’ (출10:22)동안 지속되었다는 기록과 다음날을 뜻하는 ‘아침에’ (출7:15, 8:20, 9:13), ‘내일’이라는 표현(출8:10, 23, 29, 9:5, 18, 10:4) 등을 통해 재앙이 내린 기간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애굽 후 만나가 처음 내린 날짜와 요일이 분명하므로 그날로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재앙이 내린 요일까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10대 재앙이 내린 계절은 언제입니까? 
출9:31-32에 일곱 번째 우박 재앙에서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라는 표현을 통해 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새해 첫 달로 삼으라고 한 이달은 ‘아빕월’ 즉 새싹이 나는 이삭의 달입니다. 히브리어 ‘아비브’는 부드럽다는 뜻에서 유래되어 이삭을 뜻합니다. 그런데 곡물 가운데 보리가 가장 먼저 익으므로(출9:31, 레2:14), 아빕월은 ‘보리 이삭의 달’이며, 태양력으로 3, 4월에 해당됩니다. 
달력의 원리를 수학적으로 계산하지 못하던 출애굽 당시, 한 해의 첫 달을 결정하는 기준은 바로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이었습니다. 춘분은 사계가 시작되는 봄이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습니다. 성경에 ‘춘분’이란 기록은 없지만, 춘분 측정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보리 이삭’이 나왔는지의 여부입니다. 우박 재앙 때 과일이 흔치 않은 봄철임에도 “밭에 열매”를 쳤다고 한 것은(시105:35), 거의 사계절 내내 열리는 뽕나무 열매를 가리킵니다(시78:47). ‘돌무화과 나무’라고도 하고, 헬라어로는 ‘시카모어’인데, 물이 없어도 잘 자라며 내구성이 강해 애굽에서 관을 만들 때 사용했습니다(출50:26).
결론 : 애굽에 내린 10대 재앙은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으로 치신 심판이었으며, 수개월이 아닌 단 20일 만에 끝났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람의 생각을 보태지 않고 그대로 믿고 받아들여서, 그 속에 담긴 신비로운 구속 경륜을 깨닫는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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