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23장 [286.주예수님내맘에오사] [370. 주안에 있는 나에게]]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매일 매순간, 접하는 바 Q의 모든 말씀마다에서, 참되게 믿는 자, 내가 가질 테도란 <주님 찿찿발얻기!!>...Q은 말씀, 그 영, 참 생명이니!!...그분 자신 드러내시도록 끈질기게-포기말고 기다리고 목숨 달린 것처럼 애쓰며 세밀히-세심하게 비춰보고 쓸어보라... 오직 결단하며 명심할 것은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유일하게 주님을 제한할 수 있는 바) 주님 임재 안에 거함으로써 모든 거리낌을 넘어서라, 결코 포기하지 말고!! 그분을 찾아 마침내 발견하고 기뻐하라<(주님은 바로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감추고 숨기시며 마치 그 가치를 모르기를 바라시는 것처럼 문제를 내시는 듯 하다)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세상은 그렇게 여기리라!!)를 찾고 찾아 마침내 발견하여 얻고 기뻐하며 친구-이웃 초청하여 잔치 벌여 함께 나누는 , 바로 그 기쁨!! 누리라> (환경-형편-처지가 어떠하든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지 전혀 개의치 않으시는 주님의 한결같으심을 선택하고 따르는 것이다!!) .......맞닥뜨린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만능 해결사-백전백승 구원대장이신 분, 돌파하시는 Q, 내 사랑이신 부님, 그분을 바라보고 주목-응시-경험하여 체득할 바 그분만 따르라 그 어떤 거리낌 있더라도 주께 아뢰고 고하여 토설하여버리고 그대 안에 방치하여 두지말라...옛사람, 옛나를--그 모든.. 사탄-육신-옛 사람-세상의 패러다임과 준거 틀을 십자가로 넘겨 처리해버리라<사용하지 않고 무시하는 한 그것은 폐물이 되고 신진대사적으로 뒤로 나가버린다!!>, 오직 주님/주인/머리/남편/내 사랑이신 주예수님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준거 틀에 그대 전존재를 열도록 하라...오직 새 사람, 나를 씻겨 당신의 소유 삼으신, 그분의 모든 것 기울여 대가 치르시고 <성육신 하여 오사 참 인성 얻으시고, 그 참 인성과 Q의 거룩하심에 참예함 주시려, 나를 낳고 그분의 모든 것 기울여 얻으심 짝-아내-신부 삼으신 분> 친밀히-내밀하게 내주하여 계시며 노래하며 달콤하게 속삭이며 다가오시는 분, 그 영-성령님!! 주 예수님 이름 부름으로 그리하라...그분의 이름을 참되게 부르는자에게 다함 없는, 더할 나위 없는, 이루다 형언 못할 풍성-부요-충만이신 분(친밀히, 참되게 경험함으로, 하나 됨으로 알고-사랑하며-참되게 믿고-섬기며 그분 자신을 부어주사 그분의 사랑/기쁨/평강으로 채워 넘치도록 충만케 하시는 주님께 차원-영역을 초월하여 자신을 내어드림이 지고지선-최상의 선택이다!!! ......그분의 사랑 안에, 그분의 평강과 기쁘심 안에 거하기를, 마음 -뜻-정성-힘 다하여 그,분의 임재와 생각-심정 따라 그분으로 그분이 보이시고 일러주심 따라 보고 듣고 여쭘으로써 참되고 올바르게 일아듣고 신뢰하고 운행-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그분의 이름 불러 따라 동행하는 것이니...Q이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선택하시고 찾아오셔서 부르사 불러내시고 임마누엘의 영광으로 안픾을 깨끗하게 하시며 항상 그 언제 어디서나 늘 자비-일절 오래참으심과 친절 베푸시며 품어주신 바 십자가 사랑(긍휼-자비-은혜)으로 나를 낳으시고 선하심-인자하심으로 예비-공급-양육-보호-돌봄-인도-이끄심의 동행 이루고 계심이니....그분께 합당한, 일편단심/일심으로 교통함 안에서 하나 됨의 참 헌신-전적인 신뢰-사랑-순종-기쁨-감사, 그렇게 살도록 하자...나눈 주 안에서 진정 그렇게 사는가?!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여호와의 총회=비가견적 교회 그리스도의 몸 = 새 예루살렘 1.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생명 산출능력 발휘-합당한 공급 통로로 살기로써 생명 낳음에 참예함은, [그 생명 씨앗 자체이시며 그 모든 능력 회복시켜 주실 바] 참되게 믿는자에게 오사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 있음이니, (결코 포기하지 않고 참된 믿음으로 주께 돌아오는 자마다 받아주고 계신다...바로 그렇게 !! 성령 인도 따라 나아가고 있던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 간다게를 만나서 복음을 전해주었다) .....이사야 56:3-5를 보라..“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며”라고 했다. 이것이 신약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이다. .....중생한 성도에게는 생명의 씨가 심겨졌다. 그것은 하나님의 씨이다 --- 요한일서 3:9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그 생명의 씨는 재생산의 힘이 있다. ---고린도전서 4:15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성도는 전도를 통해 영적 자녀들을 출산할 수 있다. 중생의 새 생명을 가진 자들은 그런 영적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니, 오직 성령 인도와 이끄심 따르라... 2. ○사생자는(Q을 존중함이 그 마음에 없음-Q 멸시/무시함으로써 그 결과 근친상간의 범죄 저지름..그렇게 태어난 자 = 짐짓추측/묻지 않고 제 소견에 옳아보이는 대로, 제멋대로 행함..sinner of prsumptive sin ..Q께 묻지 않고 그분보다 앞서서 짐짓추측하여 행하는자...깨닫게 하신 자마다 합당한 회개-애통함 통해 주께로 돌이키라!!)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 대에 이르기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구약시대에 있어서, 이 법은 결혼제도의 보호를 위해 필요했고 또 음란 풍조의 방지를 위해, 그리고 족보의 유지를 위해 필요했다. .....Q께서는 이런 구약의 율법시대에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제외되어야 마땅한 죄인들을 장차 신약시대에 은혜로 구원하실 것을 예시하셨으니, 사사시대에 입다의 경우이다. 입다는 기생이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다(삿 11:1). 그러나 입다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었고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원한 사사가 되었다. .....우리가 어떻게 결혼제도를 귀하게 여겨야 할지와 어떻게 음란 풍조를 배격해야 할지를...히브리서 13:4는,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또 장차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은 중생하고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받은 자뿐이다. JC를 영접하고 믿는 자들만 Q의 자녀가, 믿고-살고-누리는 자녀가 된다. 요한복음 1:12-13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신약교회에서도 사생자와 참 아들은 분명히 구별된다. -- 히브리서 12:8은,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나는 어떠한가?! 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4.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오직 그분과 동행하며 순종하라...하나됨의 사랑겨운 신뢰/교통의 동행=순종)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6. 네 평생에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지니라 ......에스라와 느헤미야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암몬과 모압 여인들을 아내와 며느리로 삼았던 연혼의 죄를 회개하고 이방여인들을 다 돌려보내었다(스 9:1-2; 10:3-4, 10-11, 44; 느 13:23-28). 그러나 구약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장차 그의 긍휼과 은혜로 이방 사람들도 구원하실 것을 암시하신 일이 있었다. 그것은 사사 시대에 모압 여인 룻의 경우이었다. 룻기는 ‘모압 여자 룻’9)이라는 표현을 다섯 번이나 사용하고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이스라엘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고 다윗의 조상의 족보에 들었음을 증거한다. .......모세의 이 법은 또 신약교회의 교인들이 서로 사랑하고 어려움 당한 형제를 욕하거나 저주해서는 안 되고 그를 돌아보며 돕는 선한 자들이어야 함을 보인다. 성경은 우리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들어갈 큰 악이라고 밝히 증거한다. 요한일서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7.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8. 그들의 삼 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 .....((1절부터 8절까지에서))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를 거룩한 교회가 되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거룩하고 흠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만들기를 원하셨고 계획하셨다. 에베소서 5:26-27,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약교회는 <진정한 의미에서> 중생하지 못한 영적 사생자들이나 세속주의, 이방사상을 가진, 자기의 길을 고집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 중보/중재하되) <육적 생각따라> 무방비로 포용함으로써 믿음이 연약한 초신자들이 그들에게 휩쓸려 영향받도록 그냥 방치해서는 결코 안 된다. 물론 그들도 구도자(求道者)나 학습교인이 될 수는 있을지 모르나 (진실된 믿음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 아직 교회의 참 회원이 될 수는 없음을 명심하자..(그러므로 주님 말씀 빛을 돋우어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격려하며 교육하라...그 가운데서 골라내기를 결코 멈추지 말라..주님이 아껴 보고 계신다!!) 둘째로, 우리는 신약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자격이 없는 우리 같은 이방 죄인들을 은혜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우리는 전에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며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며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었다(엡 2:12-13). 그러나 그는 죄가 많은 곳에 은혜를 많이 주셨다(롬 5:20).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하며(롬 12:1)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전 6:19-20). 즉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로, 우리는 새 생명을 받은 자들로서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리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전도는 하나님의 뜻이며 명령이다. 그것은 주께서 신약교회에 주신 최고의 사명이며 사업이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헌금하며, 또 직접 전도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넷째로, 우리는 결혼 제도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오늘날에는 순결을 중요하지 않게 여기고 옷차림이나 몸가짐도 단정하지 못하고 음란한 풍조가 많다. 참으로 말세지말-이런 때일수록 우리와 우리 자녀들은 순결을 생명처럼 여기고 결혼을 존귀히 여겨야 한다. 다섯째로, 우리는 형제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고 그를 미워하거나 욕하거나 저주하지 말아야 하며 또 형제나 이웃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위로하고 물질로 도와야 한다. ===진영을 거룩하게 하는 법....정복전쟁(전도/선교)에 나서는자마다 주의할 바!! 9. ○네가 적군을 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지니..주와 함께 삶의 자각 가진 이마다, 영적 전사이다 .....<수7:1-28...첫째, 영적 무장 소홀히 하였음--교만/나태/대적 경시(원수 마귀/세상을 경시하여 만만히 여겼음 = 결국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되고 말았음)하고 경계 늦추었음 <비록 정탐꾼 보냈고 그들의 보고를 들었지만...주께는 여쭙지 않았던 것 아닐까...임재 놓쳤을 수 있음/짐짓 추측했음(여호수아는 옷 찢고 궤 앞에서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저녁까지 <주 이름과 주의 백성에 대해 ..앙탈부리듯 항의하며> 속상해 하고 있음)...둘째는 말씀을 소홀히 하여 아간이 (개인적) 사욕을 따라 행했음 = ((그것을 공동체 전체가 이미 그 마음에 품고 있는 탐욕을 아시기에 그들 가운데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으며, 그렇기에 그들이 온전히 바쳐진 자로 취급하셨음을 지적하고 계심..)) 거룩함 상실했다...그것을 제하여야 한다고 깨우쳐 주고 계심...또한 아간에게도 개인적으로 회개의 기회를 단계적으로!! 부여하고 계시지만, 아간은 들통 날 때까지 버티고 있었음>...교훈:: 날마다 거룩한, 나의 중보와 중재, 오직 주 보혈로 공동체 덮어주시기를 구할 것!!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큰 성 여리고를 하나님의 은혜로 쉽게 점령했으나 작은 성 아이에서는 패전의 쓴잔을 마셨다. 그것은 아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께 묻지 않고 그분의 임재 놓쳤던 것 아닐까...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아간을 처단하고 그분의 인도-동행 따라 행한 후에야 아이성을 정복할 수 있었다. 사람의 삶은 전쟁과 같다. 우리는 모든 악을 버리고 의를 행해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개인의 삶도, 교회의 진행도, 세속 국가의 형편도 그러하다. 10. 너희 중에 누가 밤에 몽설함으로 부정하거든 진영 밖으로 나가고 진영 안에 들어오지 아니하다가 11. 해 질 때에 목욕하고 해 진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요 12. 네 진영 밖에 변소를 마련하고 그리로 나가되 13. 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려 그 배설물을 덮을지니 14.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이스라엘의 진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곳이므로 그 진을 거룩하게 하라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모든 불결을 제거해야 하였다
===기타 규정....Q나라, 그리스도로 살기!! 15.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 16. 그가 네 성읍 중에서 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에베소서 6:9, “상전[주인]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위협]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주인]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골로새서 4:1, “상전[주인]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주인]이 계심을 알지어다.” 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18.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고린도전서 6:18-20,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9.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서원은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면서 약속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일이다. 서원을 갚는 여부는 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여부를 나타낸다. 사사시대에 입다나 사무엘의 모친 한나가 믿음의 본이 된 것은 서원을 갚은 데 있었다. 입다는 암몬과의 전쟁에 나가기 전 하나님께 서원한 대로, 승리하고 돌아온 후에 하나밖에 없는 딸을 번제로 드렸다(삿 11장). 한나는 자녀가 없는 상태에서 서원하여 얻은 아들 사무엘을 서원대로 하나님의 전의 봉사자로 드렸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함이 부족했던 사울은 맹세를 여러 번 저버렸다. 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요한일서 3:17-18,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9-25...경건-거룩-사랑 :: Q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함...주께 합당히 주로 인해 그리스도를 살기!!))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해야 한다.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법을 힘써 지킨다. 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 한 서원을 반드시 갚으려 한다. 서원은 하나님께 한 약속이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벌받을 죄가 된다. 둘째로,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사람의 삶은 영적 전투와 같다. 그런데 우리가 이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우리는 모든 악을 버려야 한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진을 깨끗케 해야 한다. 죄로 우리의 몸을 더럽히지 않게 하고 우리의 집이나 교회도 더러워지지 않게 해야 한다. 우리는 특히 음란을 멀리해야 한다. -------- 1. "No one who is emasculated, or has his male organ cut off, shall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2. "No one of illegitimate birth shall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none of his [descendants,] even to the tenth generation, shall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3. "No Ammonite or Moabite shall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none of their [descendants,] even to the tenth generation, shall ever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4. because they did not meet you with food and water on the way when you came out of Egypt, and because they hired against you Balaam the son of Beor from Pethor of Mesopotamia, to curse you. 5. "Nevertheless, the LORD your God was not willing to listen to Balaam, but the LORD your God turned the curse into a blessing for you because the LORD your God loves you. 6. "You shall never seek their peace or their prosperity all your days. 7. "You shall not detest an Edomite, for he is your brother; you shall not detest an Egyptian, because you were an alien in his land. 8. "The sons of the third generation who are born to them may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9. "When you go out as an army against your enemies, then you shall keep yourself from every evil thing. 10. "If there is among you any man who is unclean because of a nocturnal emission, then he must go outside the camp; he may not reenter the camp. 11. "But it shall be when evening approaches, he shall bathe himself with water, and at sundown he may reenter the camp. 12. "You shall also have a place outside the camp and go out there, 13. and you shall have a spade among your tools, and it shall be when you sit down outside, you shall dig with it and shall turn to cover up your excrement. 14. "Since the LORD your God walks in the midst of your camp to deliver you and to defeat your enemies before you, therefore your camp must be holy; and He must not see anything indecent among you lest He turn away from you. 15. "You shall not hand over to his master a slave who has escaped from his master to you. 16. "He shall live with you in your midst, in the place which he shall choose in one of your towns where it pleases him; you shall not mistreat him. 17. "None of the daughters of Israel shall be a cult prostitute, nor shall any of the sons of Israel be a cult prostitute. 18. "You shall not bring the hire of a harlot or the wages of a dog into the house of the LORD your God for any votive offering, for both of these are an abomination to the LORD your God. 19. "You shall not charge interest to your countrymen: interest on money, food, [or] anything that may be loaned at interest. 20. "You may charge interest to a foreigner, but to your countryman you shall not charge interest, so that the LORD your God may bless you in all that you undertake in the land which you are about to enter to possess. 21. "When you make a vow to the LORD your God, you shall not delay to pay it, for it would be sin in you, and the LORD your God will surely require it of you. 22. "However, if you refrain from vowing, it would not be sin in you. 23. "You shall be careful to perform what goes out from your lips, just as you have voluntarily vowed to the LORD your God, what you have promised. 24. "When you enter your neighbor's vineyard, then you may eat grapes until you are fully satisfied, but you shall not put any in your basket. 25. "When you enter your neighbor's standing grain, then you may pluck the heads with your hand, but you shall not wield a sickle in your neighbor's standing grain. ======== 신명기 23장 (개요) 본 장에서 제시된 율법은 다음과 같다. 1. 더러운 것을 제거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의 순결과 명예를 보존할 것(1-8). 2. 출진할 때에 이스라엘 진영을 정결하고 영예롭게 보존할 것(9-14). 3. 이스라엘 진으로 도망 온 노예들을 격려하고 대접할 것(15, 16). 4. 음행을 피할 것(17, 18). 5. 고리대금을 하지 말 것(19, 20). 6. 맹세를 이행할 것. 7. 이웃의 곡식밭이나 포도원에 들어갔을 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일(24, 25). ------------- 분리의 율법(신 23:1-8)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학자들간에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고자와 사생아들, 그리고 (근친상간의 후예) 암몬-모압 사람들은 영원히 거기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고, (비록 해를 끼쳤으나, 호의를 보인 적도 있었다) 에돔 사람이나 애굽 사람은 3대 후 자손이라야 총회에 들어올 수 있도록 규정해 놓았다. --- 어떤 자들은, 이 말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의식이 베풀어질 때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성찬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자나 사생아로 태어난 자들이 교회에 속한 자가 될 수 있고, 암몬 사람이나 모압 사람이 할례를 받아 유대인이 될 수 있지만, 이들과 그 가족들은 어느 기간 동안은 그들의 어리석은 행실로 인한 불명예스러운 낙인을 지울 수가 없고,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성소에 가까이 갈 수 없었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과 영적 교제를 가질 수도 없었다. ---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이 그들은 총회의 어느 직책도 맡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하므로, 행정관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들에게는 장로나 재판장의 직분을 맡길 수가 없었다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 또 다른 견해는 그들이 단지 이스라엘 백성과 결혼하는 것이 금해져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박식한 패트릭 주교도 여기에 동조하고 있다. 느헤미야 13장 1-3절의 내용을 보면, 이방인인 모든 아내나 혼혈족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분리시켰을 때, 이 율법이 실행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런 이방 민족의 처녀들은 그들이 완전히 유대교로 개종했을 때 이스라엘 남자와 결혼할 수 있었지만, 이 이방 민족의 남자들은 이스라엘 처녀와 결혼하는 것을 금했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시민이 되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총괄적으로 볼 때, 그 이방 민족들에게는 분명히 어떤 불명예스러운 낙인이 찍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Ⅰ. 사생자와 고자에게다(1, 2절). 유대인 학자들에 의하면, 사생자란 음행이나 혼외 관계에서 태어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레위기 18장에서 금하고 있는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 비합법적인 결혼이나 욕정을 금하게 된 것이, 그렇게 해서 태어난 자식들의 잘못 때문은 아니지만, 그들의 자손들이 치욕을 당하게 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입다는 이방 나라의 여자이며 기생이었던 자의 아들로 태어나긴 했지만(삿 11:1, 2), 이 율법의 의미에서 보면 그는 사생아라 할 수 없을 것이다. 고자들은 자기들이 포도원에 내던져진 마른 나무라고 불평하나(사 56:3), 만일 안식일을 지키며 여호와께서 기뻐하실 일을 선택하여 여호와의 언약을 지키는 고자들에겐 여호와의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이지 않게 할 것을 약속하셨다(사 56:5). Ⅱ. 현세적인 욕심 때문에 아브라함에게서 떠난 롯(창 13:16)의 후손들인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에게다. 롯과 그의 후손이 다시 아브라함에게로 돌아갔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으나, 그들의 “십 대” 후손까지는 차단되고 말았는데, (어떤 자들은) 이것은 사실 영원히 총회에 들어갈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본다. 느헤미야 13장 1절과 비교해 보라. 이스라엘 백성이 저들과 더불어 싸워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평안을 구하지 말라”(6절)는 것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이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투지도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최근 이스라엘 진에 와서 몰인정한 일을 행했기 때문이다(2:9, 19). 1. 이들은 동맹국으로서, 그리고 적어도 중립국으로서 당연히 이스라엘 진에 식량을 공급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떡과 물로 너희(이스라엘)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4절)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매우 악한 일이다. 결국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빵과 물을 주셨기에 그들의 도움은 필요 없었겠지만, 이 암몬 사람들의 잘못은 후대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 분의 백성을 반대하는 자들뿐 아니라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백성을 돕지 않은 자들까지도 분명 기억하고 계신다는 점을 주목하자. 심판의 날에 그들의 태만으로 해서 그들은 이렇게 문책받을 것이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느니라”(마 25:42). 2. 모압 사람들의 더 큰 잘못은 그들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케 했다는 것이다(4절). 그러나 실상 여호와께서는 발람의 말을 듣지 않으시고, 파경에 몰리게 된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사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다”(5절). 그리하여 모압 사람들의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오히려 상대편에게 유리하게 되었으나, 이들의 사악함은 결코 경감될 수 없었다. 여호와는 죄인들의 행위뿐만 아니라 그들의 의도에 따라서도 갚으실 것이다(시 28:4). Ⅲ. 에돔 사람과 애굽 사람에게 찍힌 낙인은 암몬이나 모압 사람들의 것처럼 깊지는 않았다. 만일 에돔이나 애굽 사람이 개종하면 그의 후손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었다(7, 8절). 우리는 에돔 사람이 암몬 사람보다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더욱 해를 입혔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 호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민 20:20). 그러나 에돔 사람들은 그들의 형제들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암몬 사람들을 미워하듯이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 했다. 우리의 가까운 혈족은, 비록 그들이 잘못했더라도 먼저 용서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애굽 사람의 경우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을 미워해서는 안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었음이니라. 그러므로 옛날을 생각하여, 아무리 학대를 받았더라도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애굽 사람들이 그들에게 행한 악행을 기억하지 말고 오로지 그들을 구해 내신 여호와의 선함과 권능을 찬양해야 한다. ---------- 정결한 출진 준비(신 23:9-14) 이스라엘 군은 야영 중으로 이제 막 출진하려 하고 있었는데, 그러기 위해 오랫동안 합숙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군대를 지휘할 훌륭한 명령이 특별히 필요했다. 그들이 해야 될 일은 한 마디로 “깨끗하게” 되는 것이었다. 즉 그들은 다음과 같은 부정에서 떠나 그들의 진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 Ⅰ. 도덕적 타락으로부터의 정결. 군대가 “대적을 치러 출진할 때에” 특별히 주의하여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가야” 한다. 1. 병정들 자신도 죄를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죄책은 용맹을 빼앗아 사람들을 비겁한 자로 만든다. 자기 목숨을 내걸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거하고 그 안에서 평화를 지녀야 하며, 부정한 것을 삼가야 한다. 그러면 그는 두려움 없이 죽음에 맞설 수 있게 된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병정들은 사악한 욕정과 탐욕, 부정한 것들을 피하고 우상 숭배나 저주받은 일을 꾀하지 말며, 진영 내에서 약탈을 금해야 한다. 2. 출진하지 않고 진 내에 남아 있는 자도 이 때에는 모든 사악한 일을 피하여,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게 되며 그들의 백성을 유인하여 적군이 승리를 거두게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도 출진할 때는 반드시 마음을 정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만일 우리가 마음에 죄악을 품는다면, 어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또 승리하도록 이끌어 주실 수 있겠는가?(시 66:18; 삼상 7:3 참조) Ⅱ. 의식법상의 불결로부터의 정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의식에 대한 부정을 범했을 때, 그는 전신을 물로 씻을 것이나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레 15:16). 진에서 그의 임무와 사명을 철저히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정을 범한 자는, 여느 때와는 달리 특별한 의식을 행해야 한다. 그가 집에 있을 때 그랬다면 단지 그의 몸을 씻기만 하면 되지만, 진중에서 그랬다면 그의 불결한 행위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진 밖으로 나가 해 질 때까지는 들어와서는 안 된다(10, 11절). 그 스스로 불결한 행위를 한 자는, 이런 고통과 비난을 받음으로써, 그들의 욕정에 대한 두려움을 알도록 해야 한다. 군에 복무하는 자들이라면 이런 일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Ⅲ. 자연적 불결로부터의 정결. 하나님의 진중에는 무엇이든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12-14절). 성스러운 모세의 율법이 이런 것들까지도 다루고 있다는 것은 좀 이상스럽기는 하다. 그러나 그 목적은 그들에게 다음의 것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다. 1. 겸손과 예의. 인간의 본성 자체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짐승들과 인간을 구분해 주고 있다. 2. 진중에서라도 깨끗함과 정결함을 지켜야 한다. 불결함은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며, 우리 인간에게는 건강을 해치고 생활을 안락하지 못하게 한다. 또 그런 불결은 인간의 마음이 부주의하고 나태하다는 증거가 된다. 3. 죄의 오염에서부터의 정결.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4. 하나님의 엄위에 대한 경외감. 이에 대한 이유로,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재해 계시다는 특별한 표적인 법궤에 의해 하나님께서 “진중에 행하심”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외적인 정결이 필요했다는 사실은 (물론 그 이유를 문자적으로 주장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언제나 우리 위에 계신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하면서, 우리 영혼의 내면적 정결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저들은 자기들과 함께 계신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이렇게 존경을 표함으로써,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하면서 죄와 싸울 용기뿐만 아니라 적군과 담대히 싸울 기백도 배웠던 것이다. 5. 상호적인 존중. 사람이 부정을 행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므로 정결에 대한 이 율법은 우리의 형제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그들을 슬퍼하도록 만들지 말 것을 가르치고 있다. 이 율법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금하고 있다. ----------- 도망자의 보호(신 23:15-25) 여기에는 완전히 독립된 다섯 가지 내용에 대한 명령이 나와 있다. Ⅰ. 주인에게 학대를 받는 종이나, 이웃 나라에서 도망 온 자들을 위해서 이스라엘 땅에는 성소나 도피성을 만들어 두었다(15, 16절). 우리는 주인으로부터 도망 나온 파렴치한 모든 종에게도 이스라엘 백성이 좋은 대우를 했으리라고는 결코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초기의 로마처럼) 그렇게 많은 사람이 필요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 이 종이 그의 주인에게 잘못을 행하여 처벌받아야 한다는 재판이 내려지기 전에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 종을 분노한 주인에게 돌려주어서는 안 된다. 악하지 않은 약자들을 보호하고 감싸 주는 것은 명예로운 일임을 명심하자. 하나님은 그 분의 백성들로 하여금 피압제자들을 보호해 주도록 했다. 천사는 하갈에게 그의 여주인에게로 돌아가도록 명했고, 바울은 오네시모를 그의 주인 빌레몬에게 보냈다. 왜냐하면 이들에겐 도망가야 할 이유가 없었고, 또 돌아간다 하더라도 아무런 위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 언급된 종은, 폭정과 잔인한 사람들의 학대를 견딜 수가 없어 목숨을 구하고자 이스라엘 땅으로 피신해 온 자들이다(이스라엘 왕에게로 도망 온 벤하닷처럼. 왕상 20:31). 이런 경우에 이들을 그 주인에게 돌려준다는 것은 마치 양을 사자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 2. 학대받던 종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그가 그들의 종교를 받아들이고자 하면 그를 그들과 함께 정착해 살도록 종용했다. 그들의 정착지를 돌봐 주어야 한다. “그가 너의 성읍 중에서 기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놓아두어야 한다. 또한 그가 섬기던 완악한 주인이 한 사람에서 많은 사람으로 늘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너는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Ⅱ. 이스라엘 땅이 부정한 자들의 피난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즉 창기나 남색자는 그 백성 중에 거할 수 없다(17, 18절). 창녀나 매춘업자도 마찬가지다. 부정한 집은 어떤 것도 허용될 수 없다. 1. 그들 가운데서 그런 사악한 행위가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즉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기 때문에 이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딸이 창기가 되며 이스라엘의 아들이 미동(美童)이 되면, 이는 그들의 선조를 욕되게 하며 자기가 속한 민족을 수치스럽게 하는 동시에, 그들이 경배하는 하나님을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행위는 다른 어떤 민족에게도 사악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거룩한 백성인 이스라엘인들 가운데서는 더욱 나쁜 행위일 것이다(삼하 13:12). 2. 이 사악한 일에는 매우 정당한 분노의 표징이 찍혔다. 창기의 삯, 즉 매음으로 번 돈이나 개 값, 즉 남색하는 자나 뚜쟁이나 포주의 소득(나는 그렇게 이해하고 싶으니, 곧 그런 자들이 “개들”이라 불리기 때문이다. 계 22:15)이나 음란하고도 악한 행위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돈은 단 한 푼이라도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고 했다(이방인들 중에서는 창기의 삯도 신전에 바쳐졌다). 이것은 다음의 사실을 암시하는 것이다. (1) 하나님은 그런 사악한 자들이 바치는 헌물은 전혀 받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버는 것 이외에는 헌물로 가져올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못하나니, 그런고로 그들의 제사는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잠 15:8). (2) 그런 자들이 서원을 하고 그 서원을 갚거나 여호와께 헌물을 가져옴으로써, 그런 직업에 종사하는 어떤 자들이 자기들의 제사가 허용되면 계속 영업해 나갈 허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했던 것처럼(분명히 그러했던 것 같다), 그 죄를 계속 짓도록 허락받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내가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너를 만났도다”라고 말하는 따위다(잠 7:14, 15). 참회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용납될 수 없다. (3) 만약 우리가 정직하고 떳떳하게 취득한 물질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 물질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바치는가 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얻었는가 하는 것도 숙고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늑탈한 물건이 번제단에 오르는 것을 가증히 여기실 뿐만 아니라, 부정한 것도 역시 미워하신다. Ⅲ. 고리 대금의 문제도 여기에 규정되어 있다(19, 20절). 그들은 이스라엘인에게 이식을 취할 조건으로, 1. 꾸어 주어서는 안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재산을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아서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일 원하기만 하셨더라면, 이스라엘 백성을 모든 다른 민족들로부터 구별하실 때에, 모든 물건을 공유하도록 명령하실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는 하지 않으시고, 그 좋은 땅에 대한 그들의 공동 권익의 징표로서, 기회가 있을 때는 그들 상호간에 이자 없이 꾸어 주라고 명하셨다. 그렇더라도 꾸어 주는 자에게는 거의 손해가 없었을 것이다. 그들의 토지가 다같이 분할되었고, 그 재산도 그런 식으로 정해졌으며, 게다가 그들에게는 팔고 사는 상품이 별로 없었으므로, 그들 토지의 소산이 재해 따위를 만나서 가족의 생계 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만큼의 돈을 차용하는 일 외에는, 거액의 돈을 빌릴 경우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 작은 일에서 높은 이식을 취하는 것은 야만스러운 짓이었을 것이다. 돈을 빌려 간 자가 거기에서 이득을 보았을 때에는 꾸어 준 자도 그 이득을 나누어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필요한 양식을 위해 꾸는 자에게는 동정을 베풀어야 마땅하다. 만약 우리가 할 만한 자금력만 있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거저 주어야 한다(눅 6:35). 2. 이스라엘 백성들은 타국인에게는 이식을 취해도 가했다. 타국인들은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소위 돈을 굴림으로써 생활을 해 나가도록 되어 있었으므로, 저들이 꾸는 것은 이득을 얻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보면, 이자놀이 그 자체가 압제하는 것은 아니었던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나그네를 압제해서는 안 되었는데도, 그들에게 이식은 요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Ⅳ. 우리가 맹세한 서원의 실행이 여기서 요구되고 있으니, 그것은 자연 법칙의 한 부분이다(21-23절). 1. 우리가 (율법이 명한 그 이상의 특정한 희생물이나 제사를) 서원하든지 하지 않든지 우리의 자유에 맡겨져 있다.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설사 그것이 소량의 고운 밀가루라 할지라도(레 2:4 이하) 서원된 낙헌 예물을 쾌히 받으신다는 뜻을 나타내신 바 있다. 이것은 그들에게 그럴 마음이 내키게 하는 용기를 주신 것이다. 그러나 서원제와 자원 예물은 대부분 제사장이 차지했으므로, 백성들이 능력과 뜻이 없는데도 서원을 그들의 의무인 양 강압하여, 제사장들이 백성들로부터 착취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여기서 명백히 말씀하셨던 것이다. 즉 백성들 자신이 하지 않은 서원이라면, 그것은 죄로 간주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요구하신 어떤 제사를 빼먹을 때는 죄가 되는 것이다. (패트릭 주교가 잘 표현했듯이)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당신을 예배하는 것이 용이하게 하셨고, 그들의 모든 제물을 자유롭고 기쁘게 드리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여기서, 서원을 했을 때는 그것을 실행하되 속히 해야 한다는 가장 지엄한 의무를 듣게 된다. 곧 “첫 번째 기회가 지나가도록 지체하여, 열의가 식어지며 그 서원을 잊어버리게 되거나, 어떤 일이 생겨서 그 서원을 실행하는 데 지장이 생겨 못 하게 되지 않도록, 너는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엄숙하고 신중한 서원으로서 네 입에서 낸 것은 철회되어서는 안 되고,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그러나 복음의 규율은 오히려 이것을 능가한다. 비록 그가 입으로 말하지 않았더라도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라고 했다(고후 9:7). 여기에 우리가 서원을 갚아야 할 마땅하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즉 만약 우리가 서원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 “하나님께서 그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리니”, 우리의 거짓말뿐 아니라 추호도 조롱받으실 수 없는 하나님을 조롱하려 한 것에 대해서까지, 하나님께서 확실하고 엄격하게 우리와 셈하실 것이기 때문이다(전 5:4 참조). Ⅴ. 그들이 곡식밭이나 포도원을 통과할 때 길가에 자라는 포도나 곡식 이삭을 따도 가하다는 허용 규정이 있다. 이것은 배가 고파서든 그 맛을 즐기기 위해서든 가하거니와, 단 하나라도 가지고 가서는 안 되었다(24, 25절). 그런고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은 것에 대해서는 비난을 받지 않았으나(율법이 그것을 허용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었다), 단지 장로들은 전통이 금하는 안식일에 행했다는 이유로 혹평한 것이었다. 1. 이 율법은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풍족한 곡식과 포도주를 수확할 것임을 알려 주는 것이다. 매우 풍성하여, 그런 일이 있더라도 그들의 소산에서 조금도 손실이 없었을 것이다. 그들 자신과 친구들이 먹고도 남을 만큼 충분했을 것이다. 2. 그것은 또한 가난한 여행자를 돌보기 위한 규정이었으니, 여로의 피로를 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또한 우리에게도 그런 자들에게 친절할 것을 훈계하는 것이기도 하다. 유대인들은 “이 율법은 곡물 추수기와 포도 수확기에 고용되던 삯군에게 주로 호의를 베풀기 위해 의도되었던 것이며, 이는 소가 곡식을 떨 때는 소에게 재갈을 물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삯꾼들의 입에도 재갈을 물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말한다. 3. 그것은 또한 우리가 사소한 문제에 있어서는 소유권을 고집하지 말도록 가르치며, 그런 것에 관해서는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창 23:15) 하고 말하는 것이 좋다. 사실 나그네가 먹은 포도는 그 자신의 것이 아니며 게다가 그 주인이 그에게 주지도 않은 것이지만, 그 물건은 너무나 사소한 가치의 것이기 때문에, 설령 주인이 있다고 해도 인색하게 그 같은 예의를 베풀지 않을 리도 없거니와 그것들을 주기를 거부할 리도 없을 것이다. 그런고로 그런 것을 취한다고 해서 절도는 아니었던 것이다. 4. 그것은 그들에게 손님 접대를 가르쳐 준 것이다. 또 우리에게는 즐겨 나누어 주며 기꺼이 교통하고, 남에게 준 것은 모두 손해본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5.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우리 친구들의 친절을 악용하거나, 부당하게 남의 재산을 침해하기 위해 남의 아름다운 양보심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가르치고 있다. 즉 우리는 우리에게 주는 자에게 말로 달라고 해서는 안 되며 되로 달라고 해야 한다. 저들은 이웃의 포도를 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따 가지고 가도 좋다는 것은 아니었다. --- ---호크마 ===23:1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 - 공동번역은 이를 '불알이 터진 사람이나 자지가 잘린 사람'으로 번역하였다. 성기(性器)는 남녀를 구별하는 중요한 상징(symbol)이니, 그것이 거세되었거나 있더라도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남자는 더이상 남자라고할 수 없다. 이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도, 실제로는 남자 구실을 전혀 할 수 없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죄와 타락으로 인하여 본래의 영화로운 모습을 상실한 인류에 비유될 수 있다(창1:27;3:19;시8:4,5).따라서 성기가 거세된 남자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은 곧, 범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자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음을 교훈해 준다(히10:22). 한편 이러한 규례는 마치 몸에 흠결(欠缺) 있는 자가 제사장이 될 수 없었던 것과 같이(레21:16-24),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지니는 제사장적 성격(출19:6) 때문에 주어진 것이다(Pulpit Commentary).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 '여호와의 총회'(the Assembly of Jehovah)란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제사 의식이나 큰 행사로서의 공식적인 예배 의식을 가리킨다(9:10). 그러나 본절에서 가리키는 바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므로 이에 대하여서 이견이 많은데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여호와의 총회'를 이스라엘 공동체로 이해하고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섞여 살 수 없다는 뜻으로 보는 견해이다. 그러나 비록 생식기에 이상이 있는 자라 할지라도 이스라엘 백성임엔 틀림 없으니(사56:3,4), 이는 전적으로 잘못된 주장이다. (2)이스라엘 백성과 결혼할수 없다는 뜻으로 보는 견해이다(Patrick). 그러나 이는 8절 내용에 비추어 볼 때 타당치 못하다. (3)이스라엘 백성으로 귀화(歸化)할 수 없다는 뜻으로 보는 견해이다(Turner). 그러나 이 역시 첫번 째 경우와 같은 이유로 받아들일 수 없다. (4)비교적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주장으로 이스라엘 공동체나 회합에서 어떠한 직책(職責)도 맡을 수 없다는 뜻으로 보는 견해이다(Mattew Henry, Dake). 그러나 이 역시 8절에 의거하면, 이방 족속도 3,4대가 지나면 직책을 맡을 수 있다는 뜻이 되므로 부자연스럽다. (5)앞서의 일반 개념에 의거한 것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거국적인 공식 집회나 예배에 참여할 수 없는 뜻으로 보는 견해이다(Calvin, Wycliffe). 즉 생식기에 이상이 있는 자나, 사생자, 암몬과 모압 족속 등은 개인적으로는 여호와 신앙에 귀의했다 할지라도 이스라엘만의 거국적인 공식 예배나 제사 의식에 참여하는 것은 일정 기간, 또는 영원토록 금지되었다는 뜻이다. 이러한 견해는 8절의 내용과도 아무런 하자가 없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이처럼 신정(神政) 국가 이스라엘의 여호와 총회는 스스로 비제사장적인 성격의 자격 미달자들을 제외시킴으로써 그 제사장적 거룩성을 보존해야 했다. 한편 자격 미달자의 성격으로는 신체적 조건(1절),윤리적 조건(2절) 및 역사적 조건(3-8절) 등이 고려되었다(The Wycliffe Bible Comme-ntary, p.186). ===23:2 사생자(* , 맘제르) - 원래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슥9:6에는 이 말이 '잡족'(雜族)으로 번역되어 있다. 그런데 유대학자들은 이를 '근친 상간에 의해 태어난 자식'으로 보고 있다(Mishna). 그리고 70인역(LXX)과 벌게이트(Vulgate)역은 '음행의 자식'으로 번역하였다. 반면 혹자는 '간음으로 인해 태어난 모든 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Calvin). 따라서 여기서'사생자'란 비합법적인 결혼이나 불법적인 성(性) 관계로 인하여 태어나는 모든 자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십 대까지라도 - 이는 문자 그대로 '10대 후손까지'라는 의미가 아니라 '영원히','언제까지라도'라는 뜻이다(Keil, Dake, Lange). ===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 -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과 그의 두 딸 간의 근친 상간으로 인해 태어난 족속(창19:36-38)으로서 원래는 이스라엘과 화친(和親)할 대상이었다(2:9,19). 그러나 이 두 족속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후 광야에서 방랑할 때 호의를 베풀기는 커녕 오히려 이스라엘의 화친 제의에도 불구하고 이방 선지자 발람(Balaam)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었다(민22:1-24:25).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행군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대적하고 방해함으로써,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훼방한 죄를 범했었다. 그러므로 이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참여하는 것이 영원토록 금지되었던 것이다. ===23:4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 갈그미스(Carchemish)에서 남쪽으로 약 20km 정도 떨어져있는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위치한 성읍이다. 오늘날 이곳은 '텔 아마르'(Tell Ahm-ar)로 불리우고 있는데 이라크(Iraq) 영토에 속한다. 브올의 아들 발람 - '발람'의 이름 뜻은 '백성을 멸망시키는 자', '탐닉자'이다.그는 여러 차례 하나님의 제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의 탐욕에 못이겨 모압 왕 발락의 요청을 받고 결국 이스라엘을 음행의 꾀로 멸망시키려 했던 자이다. 따라서 이러한 그의 행동은 그의 이름 뜻과 잘 합치한다. 한편 '발람'(Balaam)에 대한 보다 자세한내용은 민 22:5 주석을 참조하라. ===23:5 그 저주를...복이 되게 하셨나니 -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에 근거한 행위이다(창12:2).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큰 민족이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그들에게 닥치는 어떠한 위해(危害)도 마침내 유익된 것으로 바꾸어 주신 것이다. 이러한 역사는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善)을 이루게 된다(롬 8:28). ===23:6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구하지 말지니라 - 이는 단순한 악감정(惡感情)에 의거한 보복 행위를 뜻하지 않는다. 이 역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내리고,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라는 여호와의 변치 않는 약속(창12:3)에 의거한 행위이다. ===23:7 에돔 사람 - 이삭의 아들인 에서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예들로서 야곱의 혈통을 이어받은 이스라엘과는 형제국이다(창36:9). 그러나 이들은 암몬이나 모압 족속과 같이 여행중의 이스라엘을 박대하였다(민20:14-21). 그 결과 두 민족간에는 반목과 질시가 싹트게 되었다. 미워하지 말라 - '미워하다'에 해당하는 '타아브'(* )는 도덕적 또는 종교적인 이질감(異質感)을 이유로 상대방을 지독히 혐오하며 가증스럽게 여기는 행위를 가리킨다(7:26). 그는 너의 형제니라 - 이처럼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과 밀접한 혈연 관계였던 만큼 이스라엘에게 행한 잘못의 책임은 다른 족속에 비해 더 엄중하게 다루어져야 마땅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족속(3-6절)과 달리 그들에게 관용을 베푸셨다. 이는 그래도 그 족속이 열방 중 이스라엘과는 가장 가까운 친형제 족속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결국 이것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명령이며, 동시에 최소한의 선을 베풀만한 이유가 있거든 최대한 호의를 베풀라는 명령이다.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 물론 이스라엘은 애굽 땅에서 애굽인들이 자신들에게 가했던 400년간의 혹독한 압제를 쉽게 잊을 수 없었을 것이다(출1:8-22;2:23).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지 말라고 명하신 까닭은 두 가지 이유에서이다. (1)이스라엘은 억지로 끌려서 애굽으로 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려간 것이다(출1:1-7). 따라서 애굽인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지배권을 행사한 것은 어느정도 정당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2)당시 가나안 전역에 몰아 닥쳤던 대기근에 비추어 볼때 애굽은 한때나마 이스라엘의 따뜻한 안식처였기 때문이다(Calvin). 여기서도 우리는 증오보다는 사랑을, 분쟁보다는 화평을 더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본 속성을 엿볼 수 있다. ===23:8 삼대 후 자손은...들어올 수 있느니라 - 단 이때 준수되어야 할 전제 조건은 먼저 할례를 받고 여호와 신앙으로 개종하는 것이었다(창17:9-14). ===23:9 대적을 치러 출진할 때 - 영역본 NIV는 '너희의 원수를 치기 위해 너희가 진(陳)에 야영하고 있을 때'로 번역하였다. 이때는 곧 평상시라면 도저히 용납될 수 없던 행위들이 곧잘 저질러지기 쉬운 때이다. 즉 평상시에는 법과 질서가 잘 준수되던 사회에서도 전시(戰時)가 되면 폭력과 무질서가 난무하기 십상인 것이 보편적 현상인 것이다.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지니 - 직역하면 '모든 악한 것으로부터 너희들 자신을 지키라'이다. 특별히 여기서 '악한 것'이란 10-13절에 나타난 바 의식적(儀式的) 불결을 가리킨다. 성도가 성결의 의무를 태만히 하는 것은 어떠한 구실이나 핑계로써도 결코 용서될 수 없다(Calvin). 이는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이니 이에 하나님은 본절과 같은 경고를 주고 계시는 것이다(약1:27). ===23:10 밤에 몽설함으로 - 이에 해당하는 원어 '믹케레 라옐라'(* )는'밤중에 우연히 일어난 일 때문에'라는 뜻이다. 그런데 헬라어 역본 70인역(LXX)은이를 '밤동안 정액의 유출로 인하여'(because of a seminal emission during the nig-ht)로 각기 번역하였다. 결국 본절은 남자들이 밤에 성적(性的)인 꿈을 꾼다거나 기타 다른 사유로 인해 무의식 가운데 발생하는 정액(精液)의 유출을 가리킴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이러한 일은 의학적으로 볼 때 인체에 아무런 해도 없으며 오히려 남성의 생리상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성경에서 이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까닭은 어디까지나 구약 시대의 정결례법적(淨潔禮法的)인 차원에서이다(레15:16-18). 진 밖으로 나가고 - 한 사람의 의식적(儀式的) 부정이 진영 전체의 병사들에게 오염되는 것을 금하는 상징적 행위이다. ===23:11 해 질 때에 목욕하고...들어올 것이요 - 정액의 유출로 인하여 부정해진 자는 반드시 물로 온 몸을 씻어야 하며, 그러고도 저녁까지 부정하다는 모세 율법에 근거한 규례이다(레15:16). 그런데 이처럼 전쟁에 임하는 병사들이 몸을 성결케 하고 성적 관계를 멀리하는 것은 당시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보편화된 현상이었다. 특히 이스라엘 군대는 거룩하신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여호와의 군대였으므로 더욱 삼가 성결 규례를 지켜야 했다. ===23:12 진 밖에 변소를 베풀고 - 이스라엘 진 중(陳中)은 거룩하신 여호와께서 함께 거하시는 곳이므로, 항상 성결을 유지해야 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스라엘 군대는 생리적인 문제를 진 밖에서 해결해야 했다. 이처럼 야영생활에 있어서의 생리적인 배설 문제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쓰는 것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군대라는 자긍심을 더욱 지니게 되었을 것이다. 또한 그로써 자신들의 의식적인 성결을 유지할 뿐 아니라, 진 중에 임재하여 계시는 하나님(14절;민9:15-23)께 대하여 충분한경의도 표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울러 본 규례는 여러사람들이 합숙하는 진영(陳營)에서 공중위생을 유지키 위한 규례이기도 했다. ===23:13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 여기서 '기구'에 해당하는 '아젠'(* )은 '무기'나 혹은 삽, 곡괭이 같은 '장비'(裝備)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70인역과 벌게이트역은 이를 '허리띠'로 번역하고 있다. 만일 이러한 번역을 따른다면, 본절은 대변을 보러 밖으로 나갈 때 '허리띠에다가 작은 삽을 매달고' 나가라는 의미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전후 문맥 관계에 비추어 볼 때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당시 상황이 전쟁을 앞두거나 전쟁 중인 상태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오히려 이는 (1)대변을 보러 밖으로 나갈 때 자신의 '무기'외에도 작은 삽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거나(KJV, RSV) (2)군인으로서 갖추고 있는 '장비'중에서 삽으로 쓸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나가서 대변을 보라는 의미일 것이다(NIV, Living Bible). 몸을 돌이켜...덮을지니 - 이처럼 하는 이유는 부정한 배설물을 눈으로 봄으로 인하여, 의식적 혹은 정신적 부정(不淨)을 입지 않기 위함이다. ===23:14 여호와께서...네 진 중에 행하심이라 - 이스라엘이 대적과 싸울 때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셔서 친히 대적을 치고 구원해 주시리라는 언약(20:1-4)에 근거한 행위이다. 그러므로 네 진을 거룩히 하라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11:45)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성격의 명령이다. 그런데 이처럼 진중(陳中) 성결을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기에 앞서 먼저 싸워야 할 대상이 무엇인지를 시사해 준다. 즉 이스라엘은 눈앞에 보이는 적군과 싸우기에 앞서 먼저 그들 자신의 부정 및 죄와 싸워야 했던 것이다(막 7:20-23). 불합한 것 - '발가벗다' 또는 '발가벗기다'는 뜻의 '아라'(* )에서 유래한 말로 곧 '수치스러운 것'을 가리킨다. 하지만 공동번역에는 '더러운 것', KJV에는 '부정한 것'(unclean thing), 그리고 RSV와 NIV, Living Bible에는 '추잡한 것'(anythingindecent)으로 각기 번역되어 있다. 한편 율법이 이처럼 정액, 대변, 월경 등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까지 부정(不淨)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의식상(儀式上) 부정한 것으로 간주된 모든 것들로부터 분리된 삶을 살게 함으로써, 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에 의해 성별(聖別)된 공동체임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하여 그들로 하여금 일상 생활 속에서 늘 하나님의 거룩성을 인식케 하여, 그들 역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거룩하고 정결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23:15 종이 그 주인을 피하여...도망하거든 - 여기서 의미하는 종은 모든 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혹독한 학대를 못 이기거나 기타 정당한 사유로 인하여 이스라엘사회로 도망쳐 온 이방 족속 노예를 가리킨다(Onkelos, Calvin, Dake, Keil, MatthewHanry). 그 주인에게로 돌리지 말고 - 고대 사회에서는 일단 도망쳤다가 도로 주인에게 붙잡혀 온 노예는 대부분 사형에 처하거나 두 발이 잘리는 등 중벌에 처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the Hammurabi Code). 따라서 주인의 부당한 압제를 견디다 못해 도망쳐 온 노예를 다시 그 주인에게 인계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그를 죽음 속으로 몰아넣는 비인도적인 행위가 된다. 따라서 모세 율법은 하나님의 긍휼에 근거하여 이를 금지시키고 있다. ===23:16 네 가운데 거하게 하고 - 도망쳐 온 이방 족속 노예에 대하여 이스라엘은 도피성(수20:1-6)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여 그들에게 신변 안전과 안식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정당한 사유로 인해 도망쳐 나온 종들에게 해당되는 규례일 뿐(15절), 도둑질이나 간음, 살인 따위를 저지르고 도망쳐 나온 이방 노예들에게까지 해당되는 규례는 아니다. 만일 이스라엘이 그러한 도망자들까지 보호해준다면 그것은 사랑의 행위가 아니라 도리어 법과 공의를 파괴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Calvin). 이 점은 마치 이스라엘의 도피성 제도가 무죄한 오살자(誤殺者)들에게만 그 혜택을 부여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민 35:16-25). ===23:17 창기(* , 케데솨) -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직업적으로 몸을 파는 여자인'조나'(* )와는 달리<22:21>, 주로 우상의 신전(神殿)에 소속되어 우상 숭배의 한 행위로써 종교적인 매춘 행위를 하는 창녀를 가리킨다(창38:21). 그러므로 공동번역은 이를 분명하게 '성소에서 몸을 파는 여자'로 의역(意譯)하고 있다. 미동(* , 카데쉬) - '케데솨' (창기)와 마찬가지로 '카다쉬'(바치다, 봉헌하다)에서 유래한 말로 성소에서 몸을 파는 남자, 즉 '남창'(男娼)을 가리킨다. 다른곳에서는 '남색(男色)하는 자'로 번역되어 있는데(왕상14:24;15:12;22:46), 성경 기록으로 보아 고대 근동 지방에서는 성(性)의 여신 '아스다롯'(Astarte)을 섬기는 예배의식에서 창기와 미동을 통한 매음 행위가 널리 성행하고 있었다고 한다(Keil, PulpitCommentary). ===23:18 개 같은 자의 소득 - 이에 대하여서는 두 가지 다른 해석이 있다. (1)문자적 의미에 충실하여 이를 '개를 판 돈과 같이 부정하고 추잡한 거래에서 생긴 소득'(계22:15)으로 보는 견해이다(Calvin, Matthew Henry). (2)'개'를 남창으로 이해하여 '남창의 소득'으로 보는 견해이다(Dake, Lange). 그런데 17절에 의거해 볼 때 일단은 후자의 견해가 더 타당한 듯하다. 그러나 이는 포괄적으로 '음란하고 사악한 짓을 통해 얻어지는 모든 수입'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여호와의 전에 가져 오지 말라 -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은 결코 부도덕한 행위나 부정한 방법으로 벌어 들인 돈이어서는 안 됨을 뜻한다. 왜냐하면 그 같은 헌금을 인정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각종 부정이나 죄악을 허용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여기서 우리는 아무리 선한 목적이라 할지라도 그릇되고 부정한 수단으로는 결코 합리화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가증한 것 - 이에 해당되는 원어 '토에바'(* )는 '심히 꺼리다', '구역질나다', '강력히 거부하다'란 의미를 지닌 '타아브'(* )에서 파생된 말로, 곧 '지독히 싫어하는 것', '혐오하는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성경에서 이 말은 하나님의'거룩성'(* , 코데쉬)과 정면 배치되는 것을 가리킬 때 종종 사용되고 있는데(7:26;13:14), 주로 우상 숭배 행위나 성적(性的) 문란 행위 등에 적용되었다. ===23:19 형제에게...이식을 취하지 말지니 - 일종의 고리 대금업을 금지하고 있는 규정으로, 이미 출22:25과 레25:35-38에서 언급된 바 있다. 즉 동족 중 가난한 이웃이 생계 유지를 위해 돈이든 양식이든 차용(借用)했을 때 그에게 이자까지 요구하는 것은 그들의 생계를 더욱 압박하는 결과가 된다. 따라 약자 보호 및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모세 율법은 그들에게는 이자를 받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는 것이다. ===23:20 타국인에게...이식을 취하여도 가하거니와 -출23:25과 레25:35-38에서는 찾아볼 수없는 새로운 규례이다. 이와같은 차이점은 본 신명기의 규례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정착생활을 하게 될 때를 대비하여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비롯되었을 것이다. 즉 아무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정착생활을 하게 되면 주변의 다른 민족들과 무역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럴 경우 상거래(商去來)상에 있어서 그들과의 금전 대여에 따른 이자 소득은 당연한 것으로 간주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1)먼저 '타국인'(* , 노크리)들은 율법 밖에 있는 자들로서 율법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고 (2)또한 그들은 생계를 위한 가난한 동족들의 차용과는 달리, 더 많은 이윤을 남기려고 상업상의 목적으로 돈을 꾼 자들이기 때문이다. ===23:21 서원하거든(* , 나다르) - 원뜻은 '약속하다'이다. 그러나 성경 상에서 이는인간과 인간 사이의 약속을 뜻하는 경우가 전혀 없고, 단지 인간이 하나님께 대하여 무엇을 드리거나 어떠한 일을 하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을 가리킨다(12:11;창31:13;민6:2;삿11:30;삼상1:11;사19:21). 레27:2;민30:2 주석 참조. ===23:22,23 인간이 하나님께 대하여 무엇을 맹세로 약속하는 것, 곧 서원하는 것은 자신의 신앙에서 비롯된 자발적 행위이지 결코 억지로 강요당하며 행하는 약속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그 서원한 것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일뿐 아니라 하나님을 조롱하는 행위가 되어 죄가 된다. 따라서 지키지 못할 서원 같으면 애초부터 서원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올바른 행동이고, 일단 서원했으면 비록 자신에게 해로울지라도 '여호와 경외(敬畏) 사상'에 의거하여 충실히 지키는 것이 신실한 자의 태도이다. 본 규례가 교훈하고자 하는 내용도 바로 이에 다름 아니다. 입으로 언약한대로 행할지니라 - 이에 대하여 시편 기자는 언급하기를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서원한 것에 대해서는 자기자신에게 해로울지라도 반드시이행해야 한다'고 하였다(시15:4). 민 30:1-8강해, '서원과 맹세에 대하여' 참조. ===23:24,25 가난하고 약한 자들에 대하여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것을 잊지 않도록 촉구하고 있는 규례 중 하나이다(15:1-5,7-10;16:11,14;24:6,10-22;26:12-15). 즉 본문은 굶주린 이웃이나 길가던 빈한한 나그네가 비록 남의 포도원이나 곡식 밭에 들어가서 주린 배를 채운다 할지라도 '관용과 긍휼의 정신으로' 그것을 용납하라는 규정이다. 이 규정은 후일 시장한 예수의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은 사실에서도 나타난다(마12:1;눅6:1).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아랍권에서는 이러한 규정이 인정되고 있다고 한다(Robinson,Th-omson). 그릇에 담지 말 것이요...낫을 대지 말지니라 - 만일 다른 사람의 과일이나 곡식을따 그릇에 담거나 혹은 여타 기구를 사용하여 거두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이미 주린배를 채우는 단계를 넘어서 남의 소유를 제멋대로 반출(搬出)해 내는 행위가 된다.따라서 그러한 행위는 분명 공의의 정신에 위배되니, 이에 율법은 이를 엄금하고 있는것이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의 율법은 사랑과 공의가 좌로든 우로든 전혀 치우침이 없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겠다. 아울러 그것은 곧 행위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속성이 그대로 반증된 좋은 예이다(사30:18;요일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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