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04.11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기도로 말씀읽기/먹기.y04k07good-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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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이들이 기도와 간구로 말미암아
 

생명주는 그 영은 믿는이들의 기도와 간구를 통해 주님의 말씀과 섞이어 그것을 영과 생명주는 영이 되게 한다. 요한복음 6장63절에서 주예수님은.[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다. 에베소서 6장 17절은, [그 영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한다. 이 말씀들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지만, 우리의 체험에서 이것을 알 수 있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 우리는 주님의 우리에게 이른 말이 어떻게 영이고 생명인지를 알길이 없다. 그러나 에베소서 6장에 이를때 우리는 이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은 영과 생명이 된다. 오직 기도와 간구를 통해서만이 우리는 말씀안에 있는 영과 생명을 누릴수 있다. 오늘 우리의 용어로 말한다면, 반드시 기도로 말씀을 읽어야만 한다.
 

가령 요한복음 3장 16절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를 읽을 때에 다만 <눈으로 그냥 훑어 보거나 소리내어> 읽기만 한다면 그것은 말씀 일 뿐 영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의 사랑과 믿음과 함께 풍성히 넘치도록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안에 -사랑으로 신뢰하며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갈급함으로 추구하며- 잠겨서 ===딤전1:14> 기도의 영안에서 <=참마음으로, 전존재의 중심을 기울여,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면서 그분 앞에서> 이것을 다음과 같이 읽는다면, 이 말씀은 영이 된다. [오 하나님이 세상을...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얼마나 선하신지요..참으로 좋습니다. 하나님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다니...] 이 때 당신은 빛 비춤을 통해 감동받아 북받쳐 울면서 이렇게 기도할 것이다.[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주여 당신이 나를 사랑하심을, 이처럼 사랑하시다니..-하나님 자신의 이름과 소유, 전존재, 곧 마음과 뜻, 목숨까지 다 기울여 모든 것 아낌없이 부어주셔서 십자가에 죽어 마땅한 나대신에 죽으시기까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그리고 영원토록 사랑하실 것 믿습니다. 오 주여 용광로의 멈춤없이 타오르는 불길같은, 열정적인 주님의 사랑 감사드립니다. ] 이때 말씀은 영이 되고 생명이 된다. 말씀은 <반드시 주께 올려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거쳐서야> 영과 생명이 된다.


@기도로 말씀 먹기
 

(베드로 전서 2:2) 갓난아이들 같이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인하여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 전서 4:6) 믿음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레미아 15:16)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에베소서 6:17하-18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아이가 태어났을 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영양 섭취를 위하여 젖을 먹는 일이다. 즉, 갓난아이들에게는 젖을 사모함이 있듯이 갓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는 영적인 식욕이 있다. 갓난아이들이 젖으로 양육을 받듯이 우리 어린 믿는이들은 말씀으로 양육을 받는다. 그러므로 말씀은 우리에게 단지 머리 속의 지식이 되어서는 안되며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젖과 음식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말씀을 우리의 젖과 음식으로, 양분으로 먹을 수 있을까?


오늘날의 상황을 보면,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지식을 얻기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고, 외우고, 숙고하며, 상고하는 방법은 알고 있으나, 주님을 누리기 위해 영적인 영양분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에 이르는 길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의 모든 자녀들을 양육하는 음식이다. 성경책에 있는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호흡이다. 비록 어떤 구절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 말씀에는 하나님의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우리가 먹을 때 여전히 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이나 교리로 여기지 말고 항상 우리를 양육하고 자라는 양식으로 여겨야 한다


1. 말씀을 먹는 방법

 

우리는 말씀을 접촉할 때 바로 하나님 자신을 접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말씀이 우리의 영적인 양육을 위한 것임을 알았으므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올바른 길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이 교훈의 책이라는 생각으로, 단지 배우고 이해하기 위해 말씀을 접한다.
그러나 성경은 지식의 책이 아닌 생명의 책이므로 연구하고 성경 지식을 얻기 위해 우리의 생각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먹기 위해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부분, 즉 영을 사용하는 것이다.
성경의 주된 역할은 하나님을 생명과 생명의 양분으로 우리 안에 옮겨 붓는 것이다.


에베소서 6장 17절과 18절을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올바른 길은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와 간구로 가져야 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기도로 읽어야 한다. 말씀 읽기와 기도를, 기도와 말씀 읽기를 함께 함으로 말씀을 먹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 나타난 말씀을 먹는 방법이다. 말씀을 기도로 먹을 때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의 책이 되며, 우리의 양식이 될 것이다.


말씀을 설명하거나 해석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라.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이해하고, 배우려는 것을 잊어버리라. 우리는 말씀을 먹어야 한다. 그러면, 곧 우리는 참으로 그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할 때, 우리는 항상 우리 속을 강하게 하고 생명을 공급함으로써 양육하는 그 무엇인가를 얻게 될 것이다.


먼저 자연스럽게 주님께 짧은 기도를 드림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성경을 펴서 읽기 시작한다. 읽는 동안에 읽은 것을 가지고 주님께 다시 말씀드린다. 읽은 말씀에 기도를 섞어서 함으로 주님께 응답한다. 즉,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아멘」과 「할렐루야」로 응답한다. 말을 짜내려고 할 필요도 없고 읽은 것을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다. 다만 읽은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한다. 눈은 말씀에 주목한다. 반드시 눈을 감아야 할 필요는 없다. 성경의 어느 곳에도 눈을 감고 기도하라고 말한 곳은 없다. 차라리 생각을 감는 것이 낫다. 보면서 읽고, 읽은 말씀을 그대로 기도한다.


우리가 생각으로 성경을 읽고 이해하려 애쓴다면 그 죽은 문자가 우리를 죽일 수 있다. 우리의 깊은 곳으로부터 영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해 본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요10 :10). 『오, 주 예수, 「내가 온 것은」. 아멘!
「내가 온 것은」. 할렐루야!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오, 주여.「생명을 얻게 하고.」아멘!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을 얻게 하고」. 할렐루야!
「생명」. 아멘! 「생명」. 오 주여「생명」.』


문장을 지어내거나 기도를 창작할 필요 없이 다만 말씀 그대로를 맛있게 잘게 씹어 먹어야 한다.


다른 성도들과 같이 말씀을 먹을 때는 다음 네 단어를 기억해야 한다. 빨리, 짧게, 참되게, 신선하게, 첫째로, 주저하지 말고 빨리 기도해야할 필요가 있다. 빨리 기도할 때 우리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없게 된다. 다음으로, 기도는 짧아야 한다. 긴 기도에는 작문이 있게 된다. 긴 기도를 지어내지 말고 다만 한 구절이나 한 문장을 말하라. 그리고 또 참되게 가식이 없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도는 신선해야 한다. 낡은 것이어서는 안된다. 신선하게 되는 가장 놓은 길은 우리 자신의 말이 아닌 성경의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구절들이 신선한 기도가 될 수 있다.


음식에 대해 아무리 잘 알고 있더라도 또 먹어야 하듯이 아무리 잘 알고 있는 말씀일지라도 또 먹을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말씀을 아는 것과 말씀을 먹는 것은 별개의 것이다. 말씀을 아무리 많이 읽고 이해하고 심지어 암기했을지라도 우리는 매일매일 말씀을 먹고 양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계속해서 우리가 이렇게 말씀을 먹을 때 우리는 생명을 공급받음으로 양육되고, 우리 속에서부터 강하게 될 것이다.


2. 말씀을 먹은 결과


우리는 말씀을 기도로 먹을 때 우리의 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 자신을 접촉한다. 구약의 믿는이들로부터 많은 성도들이 이 말씀을 먹었던 것을 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렘 15:16) 라고 말하고 있으며, 에스겔도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겔3:2-3) 고 말한다. 또한 다윗은『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하니이다』라고 간증한다.
신약에서도 사도 요한이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계 10:10)라고 말하며, 주 예수께서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고 말씀하셨다. 말씀으로 살기 위해서느 말씀을 먹어야 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양식은 한편으로 우리를 양육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몸안에 있는 세균을 죽인다. 몸 안에 있는 세균을 우리가 죽일 수 없다. 우리는 단순히 잘 먹고, 먹은 음식의 요소들로 세균을 없애게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말씀을 기도로 먹을 때 우리가 먹은 그 말씀은 우리를 양육하며 우리 안에 있는 성질들과 불평과 게으름 등의 세균들을 죽인다. 닷새 동안만 아침마다 말씀 먹기를 시도해 보더라도 우리는 변화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든 모여서든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을 먹는다면 그로써 부어지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영적인 생명은 자랄 것이며, 악한 성품들과 의도들이 처리되고, 신선하고 새롭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은 말씀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공급으로 인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밖으로는 그분의 거룩한 말씀과 안으로는 그분의 영을 주셨다. 우리는 안에서 영을 체험할 뿐 아니라 밖으로 말씀을 누려야 한다.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 성령을 접촉한다. 즉, 말씀을 먹을 때 밖의 성경과 안의 성령은 결합된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우리는 공급받고 양육되며, 낡아짐이 없이 항상 새롭고 신선하게 유지되며, 강하게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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