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왜 '조사심판'이며, 왜 '재림 전 심판'인가? 예수님의 마22장의 비유만 보더라도 청함을 받아 혼인식장에 온 하객들의 예복 심사가 먼저 있어 "예복을 입지 않은 손"을 임금이 친히 찾아 내어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 (마 22:13)게 됩니다. 여기 잔치 자리에서 임금이 손님의 예복을 심사하는 일은 심판을 표상합니다. 즉, '누가 혼인잔치에 합당한 예복을 입었는가?'를 '조사하는 심판'인 것입니다. 임금의 청함에 응하여 혼인 잔치에 참석한 손님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공언하는 모든 자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청함을 받아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 구원의 최종적 상급을 받는 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인 것입니다. 부활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 (눅 20:35)만이 누리는 영광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 중, '누가 과연 영생 얻기에 합당한가?' 를 조사하고 심사하는 일은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함을 비유는 명백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후의 상급을 주기 전에, 먼저 누가 의인의 유업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가 결정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전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분이 재림하실 때에는 그가 줄 상이 그에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실” (계 22:12)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각 사람의 행위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될 것이며 그것에 따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각 사람의 영생과 영벌이 결정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그 심판의 성격상 [조사심판]이라 하고 시기상 [재림 전 심판]이라고 명명하는 것입니다. ###2. 조사심판에 대한 성서적 근거(2)-중요한 성경의 단서들 1.심판은 있는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 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3, 14) [설명] 성경은 명백히 심판이 있다고 선언하고 있다. 하나님은 선악간의 모든 은밀한 일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2.누가 심판을 받는가?-의인과 악인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전3:17) [설명] 하나님의 심판은 악인과 의인 모두를 포함한다. 3.성도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된 '의인'도 심판을 받는가?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롬 14:10) [설명] 사도 바울은 자신을 포함시켜 '우리가 다 반드시'라고 명시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고 공언한 모든 사람들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4.무엇을 심판하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12: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37) [설명] 우리의 동기, 생각, 말, 행위 모든 것들이 추호도 틀림이 없는 하늘 잣대를 통해 심문을 받고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참고]“한 번 입에서 나온 말, 한 번 나타낸 행위는 결단코 돌이킬 수 없다. 천사들은 선악간의 행위를 다 기록하여 둔다. 세상의 가장 강한 정복자도 단 하루의 기록을 취소할 수 없다. 우리의 행위, 우리의 말, 심지어 가장 은밀한 동기까지도 모두 행복과 불행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 비록 우리가 그것들을 잊어버렸을지라도 그것들은 의롭다는 판결을 받느냐 정죄의 선고를 받느냐 하는 문제에서 증거가 될 것이다.” 5.언제 심판하시는가? -심판할 날이 작정되고 심판의 시간이 이를 것임.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행17:30,31) " 또 보니 다른 천사가...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할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계14:6,7)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2:4) [설명] 사람이 죽자 마자 모든 운명이 하나님만 아시도록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와 천사들과 사람 앞에 밝히 드러 내도록 심판할 날과 시간을 작정하셨다는 것이다. 6.어떻게 무엇을 근거로 심판하시는가?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 “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약 2:12) [설명] 일점일획도 변질 될 수 없는 하나님의 율법은 심판의 표준이 된다. 그래서 마지막 선악의 대쟁투의 최후 승리자들인 144000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 인 것이다. [참고] “하나님의 율법은 심판 때에 사람의 품성과 생애를 측정하는 표준이다.”(쟁투, 482) 7. 심판에 대한 증거 기록들이 있을 것인가?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10)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계 20:12-15) [설명] 공의로운 심판을 위해 예수 믿은 각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과 각 사람이 행한 선한 일은 물론 모든 은밀한 행위와 동기 등이 낱낱히 기록된 기념책과 죄의 책이 심판의 증거가 된다. [참고]“하늘의 책들에는 각 사람의 이름 아래 온갖 악한 말, 모든 이기적 행위, 온갖 의무 태만, 모든 은밀한 죄, 모든 기만 등이 무섭게도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하늘의 경고와 견책을 등한히 한 것, 시간을 낭비한 것, 기회를 놓친 것, 선악간의 감화와 그 결과가 멀리까지 미친 일이 모두 기록하는 천사에 의하여 기록되어 진다.” 8.심판의 순서가 있는가? 의인과 악인 중 누구를 먼저 심판하시는가?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벧전 4:17) [설명]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집 곧 교회에서부터 이 심판이 시작된다는 것이며 그것도 먼저 빛을 받은 자들로부터 심판한다는 사실이다.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겔 9:6) [참고] “상징적 의식에는 죄를 회개하고 고백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온 사람들, 곧 그들의 죄가 속죄 제물의 피를 통하여 성소로 옮겨진 자들만이 대속죄일의 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대속죄와 조사 심판의 날에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의 사건만을 다루게 된다. 악인들의 심판은 완전히 구별되어 있으며 그것은 그 후에 집행된다” 9.죽은 자들도 심판하시는가? 그렇다면 그 때는 언제인가?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계 11:18)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4:1)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계 20:4-7) [설명] 의인들이 재림을 통해 하늘로 승천한 후 1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며 죽은 자들을 심판하는 권세를 가질 것이다. 이 때 구속 받아 하늘의 영광을 누리는 의인들은 함께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심판을 통해 온전히 이해하고 공의로운 심판장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1천년 후에 구속 받은 자들이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셨던 그 에덴을 회복하고 만물을 새롭게 하사 새하늘과 새땅으로 재창조한 나라를 영원히 상속 받기 위해 신천신지의 수도가 될 새예루살렘과 함께 이 땅에 내려 올 때, 무저갱에 갇혔던 사단은 "잠간 동안" 놓이게 되고 아담 이후 죽었던 모든 악인들은 '심판의 부활'로 일어나게 되어 새예루살렘을 향한 최후의 쟁투를 도모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들을 사르고 사망과 음부로 불 못에 넣어 영원히 소멸케 하는 최후의 심판이 집행되는 것이다(계20장 참조). 10.의인들 곧 성도들을 언제 그리고 어디서 어떻게 심판하는가? 그리고 성도들을 심판하시는 긍극적 목적은 무엇인가?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10)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단 7:25-26)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심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 7:22) [설명] 재림전(조사)심판의 장소는 하나님의 보좌가 놓인 하늘이며 심판의 시기는 다니엘서에서 언급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곧 1260년의 기간이 끝나는 1798년 이후임이 분명하다. 그 심판은 2300주야의 예언의 종결점인 1844년 10월 22일에 시작 되었다. [참고] “심판은 오늘날 하늘에 있는 성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다. 신속히, 얼마나 신속히 오늘날 살아 있는 자들의 사건이 취급될지 아무도 모른다. 엄숙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온 생애가 드러날 것이다.” 11.사람의 운명이 결정되어지는 순간(시기, 때)가 있는가? 즉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운명을 선언하실 때가 있는가?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계22:11) [설명]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심판의 때가 차면 예수 그리스도는 온 우주와 이 세상을 향하여 모든 사람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되었음을 선언하실 것이다. [참고] “ 예수께서 하늘성소에서의 중보사역을 마치고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고 엄숙하게 선포하실 때 모든 천사들은 그들의 면류관을 벗어던졌다.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생사간에 결정되었다. 예수께서 성소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동안 죽은 의인들과 살아있는 의인들에 대하여 심판이 행하여졌다” 12. 최종 심판 때에 살아 남는 자들은 누구인가?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3-15)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 21:27)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시 69:28)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 10:20)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 3:5) [설명] 하늘에는 예수 믿고 하늘을 사모한 모든 이들이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는 [생명책]과 성도들이 행한 모든 선한일들을 기록한 [기념책](말3:16)과 성도들이 행한 모든 죄들이 기록된 [죄의 책]이 있다. 심판의 때에 이 책들은 영생과 영멸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그래서 성경은 심판의 광경을 묘사할 때 '책들이 펴 놓였더라'고 한다. '책들'이라 함은 두권 이상을 뜻하는 복수적 표현이 아니겠는가? [참고] “주님의 재림을 꾸준하게 기다려온 사람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의 구원은 영광스러울 것이다.” 13.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경험했던 성도들이 심판을 통해 그 이름들이 흐려지고 삭제될 수 있는가? - '한 번 구원 받은 사람이 어떻게 멸망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출 32:33)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면 …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라”(겔 18:24) [설명] 장로교를 비롯한 일반 개신교들은 대부분 '한 번 받은 구원은 절대 취소되거나 빼앗길 수 없다'고 강변한다. 그러나 성경은 너무도 명백히 의인이 범죄하고 회개치 않으면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을 지워 버릴 것을 확언하고 있다. [참고] “심판이 베풀어지고 책이 펼쳐져 모든 사람들이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을 때, 낭비한 순간들과 이용하지 않은 기회들에 대한 기록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이기심, 시기, 자만, 질투, 게으름, 혹은 마음에 품은 다른 어떤 죄라도 하늘의 축복에서 그를 제외시킬 것이다. ” 14. 사도 바울이 가르쳤던 복음 중 중요한 하나는 무엇이었는가?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행 24:25) [설명] 초대교회의 초석을 놓은 위대한 전도자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장차 오는 심판"을 담대하게 강론했다. '심판'의 기별도 바울이 전하고자 했던 복음이었던 것이다. 15. 심판이 복음인가?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6-7) [설명] 마지막 때에 온 세상에 전파될 영원한 복음의 내용 중 심판의 복음이 분명히 들어 있다. "성도들을 위해 신원"하시므로 "성도들이 나라를 얻게 하는" 그 심판이야말로 복음인 것이다. 1844년 10월 22일 하늘 지성소에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의 신분으로 들어 가셔서 우리를 위해 대언하시고 중보하시고 간원하시는 예수님의 우리를 위한 그 일이 복음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취하신 신분과 행하신 일들과 이루실 모든 일들은 복음 중 복음인 것이다. 16. 부활도 심판과 관련된 부활이 있는가?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 [설명] 일반 타교파인들은 사람이 죽자마자 지옥가고 천당 간다고 주장한다.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이미 심판이 끝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죽었던 악인들이 '심판의 부활'로 자는 자들 중에서 나와 책들에 기록된대로 영원한 심판을 받고 유황불로 소멸된다고 명백히 말씀하고 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즉 죽고 난 이후) 심판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지 않은가? [참고] “곧 죽은 의인들은 심판 때에 생명의 부활에 합당한 자라는 선고를 받고서야 비로소 부활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에 대한 기록이 심판정에 제출되어 조사를 받아 결정될 때에 개인적으로 그 자리에 출두하는 것이 아니다.” 17.범죄한 천사들도 심판을 받는가?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1:6) [설명] 이미 오래 전에 타락하여 하늘에서 내어 쫒긴 천사들도 "큰 날의 심판까지" 둔다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께서 재림하시고 사단과 그의 천사들을 1천년간 결박하여 의인들의 구원과 악인들의 죽음 이후 아무도 없는 이 지구상의 무저갱에 가두고 1천년 후 영원한 큰 심판으로 그들의 운명을 영원히 끝낼 것이다. 18. 심판은 공의로운가?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 5:30)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시 9:8)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행 17:31)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벧전 2:23)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계 19:11) [설명] 세상 법정의 공의는 굽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온 우주의 거민들은 물론 죄인 당사자들과 심지어 사단까지도 시인할 수 밖에 없는 참으로 공의로운 심판이 될 것이다. [참고] “비록 사단이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최상권에 대하여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을지라도 그의 품성은 변화되지 않는다. ” “정결케 하는 그 불로써 악인들은 뿌리와 가지, 곧 뿌리가 되는 사단과 가지가 되는 그를 따르는 자들이 마침내 완전히 멸망당한다. 율법의 형벌이 완전히 집행되고, 공의의 요구가 충족되면 하늘과 땅은 여호와의 의를 바라보고 찬송하게 된다.” 19. 심판 때에 우리의 변호사는 누구인가?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히 12:24)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설명] 승천하신 자 예수 그리스도는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위한 제사장으로 서 계시며 우리를 위해 날마다 매순간 대언하시고 중보하시고 계시다. 그러나 그분은 잠시 후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의 의복을 벗으시고 이 땅을 향해 오실 것이다. [참고] “예수님께서는 중보자로서 그들을 위하여 탄원하고자 하나님 앞에 나타나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에 대하여 변명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들의 회개와 믿음을 보여 주시고 그들이 용서받은 것을 주장하신다”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 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하다.” ###3. 십자가 이후 승천하신 예수님이 가신 곳과 그곳에서 하시는 일. 1.예수님이 비사(比辭)가 아닌 밝히 말씀하신 주제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 직전 제자들에게 지상 유언을 남기시면서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요 16:5-6)라고 하셨습니다. "어디로 가느냐?" 예수님은 당시 눈 앞에 다가오는 십자가 사건 자체도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 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요 16:28)고 하셨습니다. 이에 제자들이 놀라면서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사도 하지 아니하”(요 16:29)신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급박한 상황에서 제자들에게 비사가 아닌 밝히 말씀하신 그 주제가 바로 '어디로 가느냐?' 는 것이었습니다. 2.어디로 가셨는가? 1)하늘 성소에 들어 가심 (1)참 하늘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 (2)하늘 성소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12) (3)하나님 보좌 우편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2)하늘에도 성소가 있는가?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히 8:5) 3)하늘 성소는 지상 성소와 무엇이 다른가? (1)하늘 성소는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님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히 8:1-2) (2)지상 성소는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이나 하늘 성소는 원형과 실체임.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히 8:5) 3)지상 성소는 흠이 있었으나 하늘 성소는 흠이 없슴.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히 8:7) (4)지상 성소는 낡아지고 쇠하여 지는 것이나 하늘 성소는 영원함.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히 8:13) (5)지상 성소는 온전케 할 수 없으나 하늘 성소는 온전케 할 수 있슴.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히 10:1)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히 9:9-10) 3.왜 들어 가셨는가? 1)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 되기 위함.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 6:20) 2)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해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히 9:23) 3)중보를 통해 예수를 힘입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4-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4)백성의 죄를 구속하기 위함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히 2:17) [설명] 위의 말씀만 보더라도 십자가로 인해 모든 구속이 끝난 것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십자가 복음과 함께 하늘 성소에서의 복음을 깨닫는 것은 완전한 복음을 이해함에 있어 필수적이다. 4.예수께서 하늘 성소에 어떻게 들어 가셨는가?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12) 5.승천하신 예수는 어떠한 신분을 취하셨는가? 1)새언약의 중보자의 직분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히 7:22)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히 8:6) 2)제사장과 대제사장의 직분 “또 예수께서 제사장 된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히 7:20-21)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히 7:14-15)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 6:20)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 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히 4:14) 3)어떻게 제사장이 되셨는가? (1)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좆아 된 것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히 7:16-17) (2)맹세로 되신 것 “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히 7:21) 6.하늘 성소가 정결케 될 필요가 있는가? “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히 9:22-23) 그렇다면, 하늘 성소는 언제, 어떻게 정결케 되었는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레위기서에 나타난 대속죄일과 다니엘서 8장 14절 등을 통해 명쾌하게 얻어 낼 수 있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단 8:14) ###[심도있는 깨달음을 위한 부연 설명] 예수님께서 십자가 직전 제자들에게 이 땅에서 마지막 유언을 남기시며'비사'가 아닌 밝히 말씀하신 그 중차대한 주제가 바로 "어디로 가는냐?"는 것이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어디로 가셔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지난 글에서 성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알 수 있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까지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지시고 "더 나은 언약의 보증"이요 "중보"로 봉사하시며 일하시고 계심을 히브리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 성소 곧 참하늘에 들어가신 목적과 대제사장으로 봉사하시는 목적을 "밝히 아는 것" 이다.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히 6:20)는데 이것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한 것 (히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둘째, 중보를 통해 예수를 힘입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한 것(히 7:24-25)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세째, 백성의 죄를 구속하기 위한 것(히 2:17)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요약해 보면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 대제사장 신분을 갖고 들어 가신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의 죄를 구속하고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한 것인데 그것이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십자가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이 왜, 무엇때문에 제사장 신분을 취하시고 하늘 성소에 들어 가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셔야 하는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조사심판 즉 재림 전 심판을 정확히 깨닫는 중요한 키인 것이다. 조사심판을 절대 믿지 않고 오히려 이단시하는 일반 개신교도들의 주장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용서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고 절대 심판에 이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 (히 9:12) 그러한 주장에도 일리는 있다. 그러나 진리는 아니다. 그러한 주장도 복음적이긴 하나 온전한 복음은 아닌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것은 복음이다. 성육신, 지상 생애, 십자가, 부활, 승천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과거적 복음이다. 예수께서 하늘 구름을 타시고 영광 중에 강림하실 재림도 앞으로 반드시 성취될 미래적 복음이다. 과거적 복음과 미래적 복음 사이에 승천하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하늘에서 대제사장 신분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고 대언하시므로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는 현재적 복음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복음은 완성되지 못한 표류하는 복음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왜 거룩한 곳, 죄가 있을 수 없는 하늘이 정결케 될 필요가 있는가?"이다. 그런데 성경은 명백히 '정결케 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은 단순히 하늘 자체의 정결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 성소의 정결" 을 말하고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실마리를 풀어 갈 수 있다. '하늘 성소'라면 인간 구속을 위해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 땅에 모형과 그림자로 지은 성소와 관련된 어떤 구속사적인 의미가 있다는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모세를 통해 이 땅에 지은 성막과 성소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한다면, 명백한 것은 하늘에 지상성소의 원형과 실체가 있다는 사실인 것이다. 그림자요 모형인 이 땅의 지상 성소와 그 성소에서 행해진 절기와 의식들을 자세히 살펴 본다면, '성소 정결'이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행해졌는지를 확연히 알 수 있지 않겠는가? 지상 성소에서 있었던 성소 정결의 일을 자세히 살핀다면 왜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 처리 문제가 매듭되지 못하고 하늘 성소로 들어 가신 대제사장 예수를 통해 처리되고 있는지도 밝히 알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림자는 실체의 것이 분명하긴 하나, '그림자가 곧 실체는 아닌 것이다' 곧 지상 성소가 모형과 그림자라 해서 하늘에 물리적인 면에서의 성막과 성소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지상 성소는 단지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해서 하늘에는 아예 성소가 없다고 해서도 안된다.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인류를 사랑하신 하늘 아버지께서 하늘의 형상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그것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모세를 통해 이 땅에 짓게 하신 것이 바로 지상 성막이요 성소인 것이다. 그래서 승천하신 예수께서 들어 가신 하늘 성소를 묘사할 때 "참 하늘" 혹은 "참 것"(히9:24),"하나님 보좌"(히12:2), "위엄의 보좌"(히8:1) 등으로 묘사한 것이다. "참 하늘" 곧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이 구속의 계획을 위해 모세를 통해 인간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모형으로 건축되고 인간이 납득할 수 있는 절기와 의식들이 행해진 것 이다. 십자가를 통해 인류 구속을 온전히 성취하고 이루었다면 승천하신 예수께서 왜 무슨 이유로 죄 문제를 처리하는 대제사장의 신분으로 죄를 처치하는 성소에 들어 가실 필요가 있었겠는가이다. 이제 우리는 눈을 돌려 과거 지상 성소에서 1년에 1차씩 대제사장이 성소를 정결케 한 대속죄일에 대한 문제를 통해 하늘 성소 정결의 참 뜻과 그 날 있었던 조사심판에 대한 모형적 사실을 통해 현재 하늘에서 개정중인 그리고 곧 신속히 끝날 원형의 재림 전 심판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약의 복음서인 레위기서를 비롯하여 하늘 성소 정결의 시점을 명시한 다니엘서 8장 등을 심도있게 연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서적이고 역사적인 배경을 두고 다니엘 8장 14절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단 8:14)는 말씀을 연구할 때 그 뜻을 확실히 알 수 있으며 왜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집에서 먼저 심판하"실지 왜 예수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성도들을 위하여 신원"하셔서 "영원한 나라를 얻게 하"시는지 왜 하나님의 보좌가 놓이고 책들을 펴 놓고 심판을 행하시는지 왜 그것이 재림 전에 조사하는 심판으로 묘사해야 하는지 등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런 연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신앙하고 있는 조사심판의 교리나 2300주야의 문제가 주먹구구식으로 어느날 갑자기 튀쳐 나온 두리 뭉실한 것들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 있고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마지막 때"의 시작이 언제인지도 그리고 그 때를 전후로 일어난 세천사 기별이 왜 선포 되었는지 그 다음 그런 기별을 통해 이 땅에 등장한 계시록 12장에 신원이 명시된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증거를 가진"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가 왜 이 땅에 역사적 사명을 갖고 등장했는지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태중 복음인 레위기서에 나타난 심오한 복음적 의식들과 절기들, 다니엘서에 예언된 놀라운 역사적 사실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지상 성소 제도는 구원의 계획을 공간을 통해 보여준 구속의 청사진 이며 지상 성소 제도와 의식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 구속을 위한 표상적인 일곱 절기는 구원의 계획을 시간을 통해 보여 준 하늘의 시간표 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하늘 성소가 정결케 되는 문제와 재림 전 성도들을 위해 행하시는 조사심판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모형과 그림자로 주신 지상 성소의 공간적 구조와 기능은 물론 시간적으로 면밀히 행해진 절기와 의식들을 주의 깊이 살펴 봐야 한다. 아울러 그 모형과 그림자로 주신 표상적인 구조와 의식들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영적 의미들도 상고해 보도록 한다. ###4. 이스라엘의 절기와 의식 1.이스라엘의 절기 1)연례적(年例的) 절기 (1) 봄 절기 - 유월절, 무교절, 요제절(초실절), 오순절(칠칠절) (2) 가을 절기 -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2)비연례적(非年例的) 절기와 축제 (1) 월삭 축제 (2) 안식년 제도 (3) 희년 제도 [설명] 비연례적인 절기와 축제도 구속사적인 깊은 의미와 교훈들이 들어 있으나 본 연구의 주제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므로 생략키로 한다. 2.예수 그리스도와 연례적 절기와의 관계 1)유월절 - 1월 14일:십자가에서 죽으심 2)무교절 - 1월 15일:무덤에서 안식하심 3)요제절 - 1월 16일:부활하심 4)오순절 - 3월 6일:승천후 하늘 성소에 제사장 직분 취하심 그 증거로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심 5)나팔절 - 7월 1일:'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을 경고 6)대속죄일-7월 10일:하늘 지성소에서의 봉사와 성소 정결과 심판 7)초막절 - 7월 15일(~22일):구속후 하늘과 신천신지에서의 영생적 삶 [설명]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구속적 사건들을 예표한 첫 네 절기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으로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계된 가을 절기도 역사속에 한치의 틀림도 없이 이루어지고 성취되어야 함은 마땅하지 않겠는가?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앞서 서론에 언급한 것처럼, 일곱 절기는 시간을 통해 보여 준 하늘의 시간표이기 때문에 초림도 그 시간표에 따라 정확히 역사적 사건들로 성취되었다면 재림을 표상한 가을 절기들도 역사적 시간대에 정확히 이루어질 것임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아이로니컬 한 것은 조사심판을 부정하고 매우 싫어하는 일반 개신교도들도 예수님의 초림과 관련된 네 절기에 대해서는 우리와 별다른 이견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재림과 관련된 나머지 세절기를 구속사적인 면과 연계 시키는 것은 그들은 거절한다. 즉, 그들은 여전히 과거적 복음에만 머물러 있으며 승천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아는 현재적 복음에는 눈이 멀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십자가의 표상인 제단과 피 흘림이 있는 뜰에서의 경험만 고집하면서 죄인을위해 '피흘림' 이후에 행해진 성소와 지성소에서의 예표적 봉사들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 버리고 한 발자욱도 옮기려 하지 않는 것이다. 하늘 성소에서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봉사 사역의 성서적 진수를 아는 것은 우리의 놀라운 특권이며 현대적 진리를 간파하는 귀한 은혜인 것이다. 이제 아래 성경절들을 보면서 현대적 진리가 우리에게 주는 또 다른 면을 살펴 보도록 하자.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 9:24)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7-28) 위 성경절들을 유심히 살펴 보면, 대제사장 신분으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이 "두 번째 나타나시"는 재림까지 하늘에서 봉사하시며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는 사역은 바로 [심판]과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사실을 다니엘서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 대제사장으로 나타나신 때 바로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가?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단 7:13)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단 7:9-10) 그렇다.심판을 베푸시는 일이 거기에, 그 때 있었다.다니엘 7장의 기록은 분명히 재림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자 같은 이" 곧 예수님이 하늘 구름을 타고 나아 가신 곳이 이 지상이 아니라, 바로 "옛적부터 항상 계신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 좌정하신 하늘 보좌 즉 지성소였기 때문이다. 승천 직후 제사장으로 일곱 촛대 사이를 거니시면서 우리의 중보자요 대언자로 봉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니엘 8장 14절에 명시된 2300주야가 끝나는 때에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 가셨고 그 때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시는 '심판'을 시작하신 것이다. 그 사실을 다니엘은 확실히 묘사하고 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단 7:22) 위 성경절에서 '신원'이라고 묘사된 단어는 히브리어 원어로 앞서 단7:10에 묘사된 '심판'이란 단어와 꼭 같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 심판은 복음인 것이다. 성도들을 밤 낮 참소하는 사단에 맞서 대제사장으로 우리를 위해 간원하시고 중보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친히 풀어 주셔서 결국 우리를 영원히 의롭게 하여 영원한 나라를 얻게 한다는 이것이야말로 복음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그래서 사도 요한은 계시 가운데 그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을 선포하면서 그것을 [영원한 복음]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6-7) 이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 지성소에서의 봉사를 통한 그 심판의 복음이 왜 성소의 정결과 관계 있는지를 살펴 보도록 한다. 그것을 밝히 알려면 지상 성소에서 행해진 두가지 봉사를 먼저 정확히 이해 해야 한다. 3.성소에서의 두가지 봉사 1)매일의 봉사 성소 뜰에서 행해진 봉사는 365일 날마다 계속되었기에 이것을 '날마다의 봉사'(daily service)라고 한다. 2)해마다의 봉사 성소의 둘째칸인 지성소에서의 봉사는 1년 1차인 7월 10일 단 한차례만 행해졌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해마다의 봉사'(yeary service)라고 한다. 날마다의 봉사는 7월 10일 대속죄일의 봉사를 통해 끝을 맺게 되는 것이다. [설명1] 승천후 제사장 직분을 갖고 봉사하시는 그리스도 우리가 이미 살펴 보아 직시하는 것처럼 성소에서의 두가지 봉사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하늘 성소에서의 봉사를 예표하고 있다. 서기 31년 봄 흰 옷 입은 두 사람의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리시라"는 음성을 뒤로 하시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은 “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 24:7)라는 장엄한 천사들의 노랫 소리와 함께 하늘 궁정에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그리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제사장의 직분을 가지시고 입성하셨다. 다음 성경절은 명백히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을 표기하고 있다.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히 8:4)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 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히 7:15-17) 오! 놀라우셔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제사장이 되시다니!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 지시어 인류의 죄의 무게로 인해 심장이 파열되어 돌아 가신 주님이 또 다시 하늘로 올리우시자 마자 "우리를 위하여" 제사장이 되시다니! 깊이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3:1) 레위 지파가 아니신 분이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제사장이 되셨으니 말 그대로 "별다른 제사장"이시다. 창조주가 인간 구속을 완성하시기 위해 또 다시 제사장이 되신 사건은 온 우주의 거민들이 볼 때 참으로 '별난 제사장'이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이 세상의 법을 좇지 않은 생명의 능력을 좇아 별다른 제사장이 되신 것은 예수님에게 믿음으로 붙어 있는(고전15:23) 우리들도 세상의 상식과 법칙과 이론을 뛰어 넘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어 제사장 되는 영적인 원리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벧전 2:9)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히 2:11) [설명2] 대제사장으로 봉사하시는 그리스도 예수 히브리서의 복음은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행방을 우리에게 명확하고도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제사장'되신 그리스도와 '대제사장'으로 봉사하시는 예수를 적절히 섞어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지상 성소 봉사를 통해 그 봉사의 순차를 알아 낼 수 있는데 365일 날마다 봉사하는 일은 반드시 7월 10일 대속죄일의 봉사를 통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승천후 제사장 직분을 취하셔서 우리를 위해 봉사하신 예수님은 언제 대제사장 직분으로 우리를 위한 마지막 봉사를 하시면서 6천년 넘게 지속되어 온 선악의 대쟁투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하실 것인가가 우리의 초미의 관심사인 것이다. 사도 요한이 서기 96년경 계시 가운데 보니 승천하신 예수님은 일곱 촛대 사이를 거니시고 계셨다(계1:12,13). 그런데 요한이 다시 보니 마지막 때를 알리는 일곱째 나팔을 불 때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 (계 11:19)인 것이다. 분명히 하늘에 지성소가 있음이 계시를 통해 보여진 것이다. 그러면 언제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 직분을 시작하셨을까?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히 9:7) 히브리서가 제사장 직분과 대제사장 직분을 섞어 그리스도의 하늘 봉사를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은 대제사장 직분에 더 많이 강조점을 두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왜 그런가? 성소 봉사의 데미를 장식하는 것은 1년 1차 대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대속죄일의 봉사였기 때문이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그 봉사의 끝은 "두번째 나타나심"인 온 인류의 소망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왜 히브리서의 저자가 결론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 10:37) 그렇다. 예수님은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2300주야의 끝에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단 8:14)는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 직무를 시작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때로부터 성도들에게 영원한 나라를 얻게 하는 "성도를 위한" 재림 전 심판이 시작된 것이다. 이 심판이 끝나면 하늘 성소가 정결케 됨은 물론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의복을 벗으시고 대군 미가엘의 모습으로 일어날 것이며(단12:1참조), 잠시 후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의 모습으로 천만천사들과 함께 아버지의 영광으로 강림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나머지 성소 제도 속의 몇가지 교훈을 좀 더 더듬어 본 후, 우리의 시선을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의 예언으로 돌려야 한다. 그래야 그 심판의 시작점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역사적인 시작점이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 오는지도 밝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지상 생애 동안, 당신의 구속을 위한 시간표를 정확히 꿰뚫고 계셨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요 2:4)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요 7:8)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요 16:32) 우리는 예수님께서 재림의 최종적 징조들을 언급하시면서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을 언급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은 당신의 "때"들을 다니엘서 등을 통해 간파하고 계셨음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그 다니엘서에 바로 구속의 시간표가 상세히 천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벧전 1:10-11) 오늘 우리들도 "읽은 자는 깨달을찐저"라고 하시면서 그 중대성을 예수님이 친히 강조하신 다니엘 예언서를 상고하여 영원한 복음인 조사심판 곧 재림 전 심판이 역사적으로 "어는 시, 어떠한 때"에 시작되었는지를 상고하여 깨닫는 것은 마지막 때를 사는 여자의 남은 자손들로서 놀라운 특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대속죄일로 표상된, 재림전(조사)심판, 곧 성소정결/죄의 도말, ---성도들을 위한 것, 그 결과 나라들을 얻게 됨. 지난 글에서 우리는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구속의 계획속에 진행되는 "때"(시기)들을 정확히 꿰뚫고 계셨음을 확인했다.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요7:8) 부활 후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 (눅 24:27)신 것만 봐도 예수님은 당시에 성경이었던 구약 성서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셨고, 그 구약을 통해 모든 구속의 시간표들을 확실히 인지하고 계셨음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구약의 어느 책들을 통해 구속의 시간표들을 정확히 알고 계셨을까? 예수님은 말씀하실 때 구약의 여러 책들을 인용하셨지만, 그 중에서도 "세상끝"과 재림의 마지막 징조들을 말씀하실 때 친히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다니엘서의 예언에 정통하셨고 그 예언들을 통해 구속의 시간표를 꿰뚫는 혜안과 영안을 가지셨던 것이 분명하다. 여기서 한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읽는 자는 깨달을 찐저"라고 하시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신 다니엘서속에 재림과 관련된 중요한 시간표적 예언들이 있지 않을까? 승천하신 후부터 재림 하실 때까지 예수님이 대제사장 신분으로 하늘 성소에서 하시는 봉사와 성소 정결 그리고 재림전 심판에 대한 어떤 실마리가 다니엘서에 있지 않겠는가? 1.다니엘서에 나타난 심판과 성소 정결 히브리서에서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히 9:23)는 구절을 통해 하늘 성소도 정결케 되어야하는 필연성을 확인했다. 그런데 놀라웁게도 다니엘 8장에서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단 8:14)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뿐 아니라, 다니엘 7장에는 승천하신 예수께서 책들을 펴 놓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 지성소로 대제사장 신분으로 나아 가셔서 "성도를 위하여 신원(심판)"하시는 장면도 목격하게 된다. 분명한 사실은 모형과 그림자인 지상 성소는 그 모든 구속사적인 기능과 존재의 의미가 그것의 실체요 원형이신 예수님의 십자가로 성취되면서 폐하여 졌고(마 27:51),물리적측면에서의 존재는 서기 70년 로마군에 의한 예루살렘 멸망으로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다니엘서 7장과 8장에서 말하는 성소는 이 땅의 성소가 아닌 하늘 성소임이 분명해 진다. 즉, 다니엘 7장과 8장을 통해 우리는 하늘 성소의 정결의 당위성과 그 심판의 시기(때, 시간)가 설정된 사실과 하늘 성소에서 진행 중인 심판의 성격과 대상 등을 알 수 있개 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왜 예수님께서 재림의 최종적 징조들을 말씀하시다가 선지자 다니엘을 언급하셨는지를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우리를 위하여" "세상 끝에 하나님 앞에 나타나신"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없이하"(히9:26)사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시려는 일과 성도를 심판하여 나라를 얻게 하시는 놀라운 복음을 바로 다니엘서를 통해 온전히 밝혀 놓으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2.다니엘 7장에 등장한 대속죄일 심판 광경 1)대속죄일은 심판과 정결의 날이었는가? (1)성소 봉사의 3단계와 그리스도의 봉사의 의미 첫째, 성소 뜰에서의 봉사-피흘림, 번제단, 물두멍(칭의의 상징)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를 통해 이루어진 일들을 표상한다. 번제단은 십자가를 상징하며 물두멍의 물과 뜰에서의 피, 번제단의 불은 창에 찔린 옆구리에서 "피와 물"(요19:34)을 흘리신 것과 인류를 위한 화목제물과 속죄제물로 온전히 자신을 불살라 드리신 것을 표상한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요일 5:6) 그리스도는 성소 뜰의 봉사를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믿음으로 나아 오는 모든 자들에게 뜰에 준비된 당신의 고귀한 피로 죄를 덮어 주시고 번제단의 불로 태우고 물두멍의 물로 씻어 정결케 해 주신다. 둘째, 성소에서의 봉사-등대, 떡상, 분향단(성화의 상징) 승천하신 직후부터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 성소에서의 봉사를 표상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승천 직후 하늘 성소의 제사장으로 취임하시면서 기름 부음 받으신 증거로 성령을 오순절에 내리셔서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십자가로 의롭게 된 사람들을 거룩하게 보전하는 봉사를 계속하고 계신 것이다(요17:15,17). 믿음으로 칭의된 자들은 떡상이 제공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강건해 지고 촛대의 기름이 상징하는 성령을 통한 거듭남(성령침례)을 경험하면서 촛대의 빛이 나타내는 "빛의 자녀들" (엡5:8)로서의 삶을 살며, 분향단이 표상하는 늘 깨어 기도하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에 합당한" (빌1:27)삶을 살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나타내고 있다. 세째, 지성소에서의 봉사-언약궤, 그룹들, 쉐키나(영화의 상징) 지성소에서의 대제사장의 봉사는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 구속을 완성하시는 최종적 하늘 봉사를 표상하고 있다. 대제사장이 대속죄일인 7월 10일 1년에 1차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레16:15) "여호와를 위한 염소" (레16:8,9)의 피를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레 16:16) 성소를 정결케 했던 것처럼, 서기 31년 봄 푸른 하늘을 가르시면서 하늘로 올리우신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니엘서에 예언된 2300주야가 끝나는 때에 하늘 지성소에 "하늘 구름을 타고"(단7:13) "책들을 펴 놓고"(단7:0) 심판하시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로 "우리를 위하여"(히9:24) 나아 가셔서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단7:22)시고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시는 일을 시작하신 것이다. 모형과 그림자였던 지상 성소에서의 대속죄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영적 대속죄일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철저히 자신들을 살피면서 "스스로를 괴롭게 하'여야 한다. 성도들의 회개와 고백을 통해 용서 받고 "가리움을 받은" 죄들은 지상 성소에서 제사장들을 통해 성소로 옮겨진 것처럼, 상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 성소 기록에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다.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는 그 모든 죄의 기록들을 정결케 하므로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상 성소의 대속죄일에 최종적 절차인 대제사장이 모든 죄들을 "아사셀을 위한 염소" (레16:8,10,26) 머리에 안수하여 떠 맡기고 그 염소를 광야로 내 보내 죽게 한 것처럼 인간을 범죄케 한 죄의 근원인 사단에게로 그 모든 죄의 책임을 전가 시킴으로 하늘 성소는 비로소 온 우주 앞에 정결케 함을 입게 되는 것이다. 그 후 성도들은 구속 받아 영원히 영화로운 영생적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처럼 구속의 계획속에 등장한 공간적 청사진인 성소제도는 우리를 위해 성육신 하사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과거적 복음과 부활 승천 이후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를 위해 하늘 성소에서 봉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현재적 복음, 그리고 우주에서 영원히 죄를 도말하시고 재림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생적 삶을 열어 주실 미래적 복음을 완벽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소는 인간 구속을 위해 하나님이 고안하신 복음 중의 복음인 것이다. 곧 성소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었던 것이다.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 2:21)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 10:20) (2)대속죄일이 왜 심판의 날이었는가? 여기서 문제는 "왜 죄를 영구히 속하는 대속죄일이 심판의 날이었는가"이다. 이미 앞서 글에 우리는 심판의 포괄적 의미들을 살펴 봤다.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하시는 "성도를 위한 심판"은 성도를 멸망시키기 위한 목적이 아닌, '성도의 억울함을 풀어 주어' 결국 구원 얻게 하고자 하는 목적이었음을 확인했다. 그런 의미에서 대속죄일의 심판에 접근하여야 한다. 왜, 대속죄일이 '심판'과 관련이 있는가?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레 23:29)고 했다. 이스라엘의 '괴롭게 하는 자'들은 그 지성소 봉사를 통해 그동안 매일의 봉사를 통해 고백 되어진 죄들의 도말과 함께 예비된 초막절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않은' 이들에게 그 날은 '그 백성 중에서 끊쳐 지는' 날이었던 것이다. 백성의 구원과 멸망을 결정짓는 날이기에 그 날을 심판의 날로 묘사한 것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물론 여기서 초막절에 참예한 자들에게 대속죄일은 분명히 '쭉정이에서 자신들을 알곡으로 빼어 낸' 복음이었지만, '백성 중에서 끊쳐 짐을 당한 이들'에게 그 날은 두려운 심판의 날이었음이 분명하지 않겠는가? “상징적인 성소 봉사에 있어서 대제사장이 지상 성소의 지성소에서 속죄하는 행사를 거행할 때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저희 영혼을 스스로 괴롭혀야 하며 저희 죄가 대속을 받고 저희 죄들을 도말함 받기 위하여 자복하여야만 하였다. 하물며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에서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탄원하고 계시며 최종적이고도 되풀이할 수 없는 판결을 각자에게 언도하게 되는 이 대속죄 기간에 처한 우리에게 향한 요구가 추호라도 덜할 수 있을까? 이 두렵고 엄숙한 때에 우리의 상태는 어떠한가? ....(중략)..우리는 은혜의 시기의 끝을 향해 신속히 다가서고 있다. 우리 각자의 영혼이 “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것인가?”라고 묻게 하라. 언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고 우리의 심판 문제가 최종적으로 결정될는지 우리는 모르고 있다. 과연, 최종 판결이 어떻게 날 것인가! 우리가 의인으로 간주될 것인가 아니면 악인의 수에 끼게 될 것인가?” 이렇게 대속죄일은 죄를 고백한 백성들 즉 성도들을 대상으로 그들 중 누가 과연 스스로 괴롭게 했는지 안 했는지를 심사하는 조사 심판의 과정과 함께 또 다른 두 국면의 심판의 양상을 보여 준다. 즉, 아사셀 염소를 무인지경 광야로 추방한 것은 황폐된 이 지구에서의 사단의 1천년 동안의 감금을 표상하는데, 그것은 재림 시에 시작되고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마지막 심판의 두 번째 국면을 보여 준다(계 20:4; 고전 6:1-3참고). 이 천년기의 심판을 통해 구속받은 자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며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하여 "왜 그들이 구원 받지 못했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공으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한 대속죄일의 봉사를 통해 결국 정결해진 성막은 불이 악인들을 소멸하고 지구를 정결하게 할 때 곧 마지막 집행 심판의 결과를 표상하고 있다(계 20:11-15; 마 25:31-46; 벧후 3:7-13참고). (3)죄의 도말 곧 성소 정결은 과연 필요했는가? 1년 365일 매일 계속된 [매일의 봉사]를 통해 죄를 고백하여 죄에서의 가리움을 경험한 백성들은 1년 동안 그들이 고백한 죄들이 제사장을 통해 옮겨진 성소에서 대제사장의 대속죄일 봉사를 통해 완전히 도말되어 성소가 정결케 되는 순간을 기다렸다. 이것이 사실인가? 이미 고백되어 짐승의 피흘림을 통해 벗어난 그 죄들이 왜 아직도, 여전히 성소에 남아 있어야 하며, 죄의 도말이 필요한가?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첫째, 죄의 긍극적 책임을 사단에게 전가시키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지은 죄를 어린양 예수께서 대신 짊어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그 죄의 긍극적 책임은 무죄하신 예수님이 아닌, 죄의 근원인 사단이 져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지상성소의 대속죄일 봉사는 철저히 고안된 놀라운 복음의 청사진인 것이다. "여호와를 위한 염소"는 죽임을 당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하나, 지성소 봉사가 끝나기까지 죽임을 당치 않고 살아 있는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분명히 예수님의 재림 이후 1천년 동안 결박 당하여 아무도 미혹할 수 없는 지구에 있게 될 사단의 운명을 표상하고 있다(계20:1~3참고). 아사셀을 위한 염소가 지성소 봉사를 모두 끝 마치고 나온 대제사장이 모든 백성의 죄를 상징하는 그 것을 그 염소에게 안수하여 전가 시킨 다음, 무인지경의 광야로 내 몰아 결국 죽게 하는 것은 대쟁투 종국의 사단의 운명을 적절하게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다. [표상]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 16:20-22) [성취]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 20:2-3)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실 때 나는 그의 예복에서 방울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그가 나오시자 마자 온 지상의 거민들은 흑암으로 덮였다. . ..(중략)... 모든 상황은 결정되었고 모든 보석은 헤아려졌다. 예수께서는 하늘 성소 뜰에서 잠시 머무르신 후 그가 지성소에 계실 때 고백된 죄악들을 죄의 창시자요 죄의 형벌을 받아야 마땅할 사단에게로 옮기셨다.” 둘째, 더렵혀진 단과 지성소, 회막을 위해서였다.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레 16:16-20)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더렵혀진 지성소, 회막, 단이다. 더렵혀진 이유도 명백하다 “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 (레 16:16)이다. 매일의 봉사를 통해 고백되어진 백성들의 죄들은 분명히 성소의 단과 지성소와 회막을 더렵혔다. 이것들을 대제사장이 염소의 피를 취하여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4)하늘 성소도 더렵혀 질 수 있는가? 모형과 그림자로 주신 지상 성소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백성들이 고백한 죄들은 그 순간 짐승의 죽음으로 용서 받고 그 죄에서 자유로와질 수 있었으나 짐승에게로 전가된 죄들은 "피를 통하여" 상징적으로 제사장에 의해 성소로 옮겨 졌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죄들은 제사장 손에 들린 '피를 따라서' 성소에 들어 가 성소와 휘장과 회막을 더럽힌 것이다. 성소는 제사장만이 들어 갈 수 있는 장소이다. 제사장이라도 반드시 "피를 가지고"만 성소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예수님이 승천후 하늘 성소에 들어 가실 때 어떻게 제사장이 되어 들어 가실 수 있으셨는가? 이미 살핀 것처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히5:6,10) 혹은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히7:16) 제사장의 신분을 가지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히 9:12)들어 가신 것이다.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 가지고 들어 가신 그 피는 무엇인가? 누구의 죄로 인한 피였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전적으로 우리 인류 모두의 죄들인 것이다. 나와 너, 우리와 모두의 죄의 피인 것이다. 오늘 우리가 날마다 고백하고 회개하는 바로 그 죄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표상적 성소에서 그러했듯이 이 죄들은 예수의 고귀한 피를 따라서 하늘 성소에 상징적으로 옮겨졌고 그 죄로 인해 하늘 성소는 더럽힘을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서 우리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과 우리의 선행이 기록된 [기념책]과 더불어 우리 죄들이 낱낱이 기록된 [죄의 책]이 있으며 하나님은 이 책들을 펴 놓고 "책들에 기록된대로"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이다(단7:9,10;계20:12;빌4:3;말3:16;느13:14;시56:8;전12:14 참고).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지은 죄들이 한 올도 빠짐 없이 죄의 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날마다 드리는 회개의 기도를 따라 그 죄들은 영구히 도말되기도 하고 남아 있기도 하다. “영원한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날마다 하늘의 책들에 기록의 양(量)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한 번 입에서 나온 말, 한 번 나타낸 행위는 결단코 돌이킬 수 없다. 천사들은 선악간의 행위를 다 기록하여 둔다. 세상의 가장 강한 정복자도 단 하루의 기록을 취소할 수 없다. 우리의 행위, 우리의 말, 심지어 가장 은밀한 동기까지도 모두 행복과 불행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 아직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 머물러 계시는동안, 우리가 죄의 고백과 회심으로 죄의 책에 기록된 죄들을 도말 받는 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이 아닐 수 없다. “속죄의 봉사가 마칠 무렵의 광경은 실로 엄숙하다. 거기에 관련된 관심은 참으로 심각하다. 심판은 오늘날 하늘에 있는 성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다. 신속히, 얼마나 신속히 오늘날 살아 있는 자들의 사건이 취급될지 아무도 모른다. 엄숙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온 생애가 드러날 것이다. 이 시점에서 각 사람이 구주의 권고에 유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요긴하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막 13:33).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3:3).” 앞서 본 것처럼 우리 죄의 긍극적 책임인 사단이 져야 한다. 그 일을 위해 종국적으로 우리의 모든 죄들은 하늘로 옮기우져 있고 다니엘서가 예언한 2300주야가 끝나는 때부터 이 모든 죄들로 인해 더럽혀진 하늘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사업이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를 통해 시작이 되었다.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봉사가 끝나는 때에 그 모든 죄은 흔적들은 하늘에서 영원히 도말 되는 동시에 죄의 창시자인 사단 곧 마귀에게 지워진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사단을 불로 소멸함으로 사단과 죄, 사망과 음부를 영원히 끝장 내시고 만물을 새롭게 함으로 오직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오직 믿음으로 산 성도들에게 죄의 흔적 조차 없는 신천신지를 선물하실 것이다. 이것이 대쟁투의 종막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복음의 절정이요 끝이요 긍극이요 최후이요 마지막인 것이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계 5:13).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은 없어졌다. 온 우주는 깨끗해졌다. 오직 조화와 기쁨의 맥박만이 온 우주의 만물을 통하여 고동(鼓動)한다. 생명과 빛과 환희가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끝없이 넓은 우주로 퍼져나간다. 가장 작은 원자(原子)로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아름다움과 완전한 기쁨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한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2) 다니엘 7장의 중심 기별 - 심판 마태복음 24장의 주제는 "세상 끝"이었다. 예수님은 "세상 끝"에 있을 일들을 말씀하시면서 "그러므로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라는 말씀으로 그 주제의 최종적인 관심을 다니엘서로 돌리셨다. 그리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라고 의미 심장한 말씀도 주셨다. "세상 끝"은 다니엘서에 기록된대로 표현하면 "마지막 때"이다. 즉 마지막 때 있을 일들과 다니엘서는 확실한 관계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단 12:4)는 말씀에서처럼 확실히 다니엘서는 [세상 끝] 곧 [마지막 때]와 관련이 있다. 특히, 다니엘서에 '마지막' 혹은 '끝'을 뜻하는 히브리어 [케츠]라는 단어가 구약에 사용된 총 67회 중 17회가 사용되었고, '마지막 때'를 뜻하는 히브리어 [에드 케츠]가 구약에 총 5회가 모두 다니엘서에 나온다, 그것도 예언 부분인 8장 이후부터 등장한 것이다. 이 것만 보더라도 다니엘서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일들"을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답하시면서 왜 예수님이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를 언급하셨는지를 금방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읽는 자는 깨달을 찐저"라는 마태복음 24장 예수님의 말씀은 다니엘서의 결론인 마지막 12장에서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단 12:10)는 말씀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히브리서 9장에서 대제사장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히 9:24) “세상 끝에 나타나셨” (히 9:26)다고 했다. 그리고 그 목적이 “죄를 없게 하시려고” (히 9:26)이다. 물론 앞서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히 9:23) “정결케 할 필요가 있”(히 9:23)음을 강조하고 나서임은 물론이다. 그 다음 우리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8)고 했다. 흥미로운 것은, 여기 예수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세상 끝에 나타나시고 재림 하시기까지의 중간에 심판을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우리는 이와 유사한 정황을 다니엘서 7장에서 만날 수 있다. 즉,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 (단 7:9)고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 (단 7:13)는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 (단 7:10)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 (단 7:22)다는 것이다. 즉, 히브리서 9장과 다니엘서 7장을 비교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히9장 : 세상끝에 하나님 앞에 나타나신 대제사장 예수 단7장 :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 오신 인자 같은 이 *히9장 : 죄를 없이하므로 성소를 정결케 하는 것 단7장 : 심판을 베푸는 것 *히9장 :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는 예수 단7장 : 지극히 높은 성도들에게 영원한 나라를 얻게 하는 인자 같은 이 구약 성소에서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백성들의 고백으로 성소로 옮겨진 죄들을 일시에 도말하는 것이 지상성소의 정결을 의미했던 표상적인 것을 히브리서와 다니엘서가 만나면서 그 유사성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심판'은 '성소 정결'을 의미했다. (1)다니엘 7장의 대략과 반복되는 심판의 기별 다니엘 7장의 내용은 3중 구조속에 심판이 반복되어 묘사되면서 긍극적인 성도들의 승리와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건설이 결론이다. * 7:1~14 ; 다니엘이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의 대략 진술 “심판을 베푸는데” (단 7:10)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단 7:14) *7:15~22 ; 이상에 대한 진상과 해석 “성도를 위하여 신원(심판)하셨고”(단 7:22)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 7:22) *7:23~28 ; 다니엘이 알고자 했던 네째 짐승의 진상과 작은 뿔 “심판이 시작된즉” (단 7:26)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단 7:27) 위와 같은 사실은 이스라엘의 지상 성막에서 대속죄일이 끝난 다음 죄의 도말의 기쁨과 함께 초막절 축제로 들어 가는 표상과도 일맥상통하며, 하늘 성소의 정결의 필연성을 언급한 후 "두번째 나타나시리라"는 재림을 언급한 히브리서 9장의 기별과도 일치하고 긍극적으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하늘 지성소 봉사사역이 끝마쳐지는 날 대제사장 의복을 벗으시고 복수의 옷을 입으신 후, 하늘 지성소를 떠나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주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장면을 잘 나타내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오, 종말이 가깝다! 보좌로부터 일어나서 복수의 옷을 갈아입으실 그리스도를 위해 준비된 사람은 누구인가? ” (2)다니엘 7장과 8장의 유사성과 일치성 다니엘서는 각 장마다 강조점은 다르지만 그 내용들이 평행을 이루는 4중 구조를 이루고 있다. 2장, 7장, 8(9)장, 11(12)장이 다니엘서를 이루고 있는 4개의 거대 산맥이다. 이 4중 구조는 장이 더해질수록 상세(詳細)와 강세(强勢)를 더해 감으로 동 떨어진 예언 해석의 일탈(逸脫)을 방지해 주고 있다. 이것들은 그 어느 한장 소홀히 할 수 없는 잘 꿰어진 구슬과도 같은 예언장들이다. 즉 2장이 바벨론으로부터 재림까지의 정치적인 측면에서 살핀 역사적인 개요라고 한다면, 7장은 예수 재림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극히 예의주시(銳意注視)하여 야 할 작은 뿔 세력의 정체를 밝히 일러 주면서 정치와 종교적 측면에서의 세상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공개하고 있다. 8장, 9장은 그 작은 뿔의 활동기간과 역사의 마지막 때의 시작을 공개하면서 세상 역사의 핵심인 인간의 구속이 성소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10장, 11장은 지금까지의 계시처럼 상징이나 묵시적인 표현과는 달리 문자적으로 상술하면서 재림 직전에 성취될 종말적 사건들을 비교적 상세히 묘사하면서 모든 것을 종합하고 결론 짓고 있다. 그런데 이 다니엘서의 중심 주제는 "심판"이란 사실이다. 다니엘의 이름이 "하나님은 나의 재판장이시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처럼 다니엘서는 심판이 그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특히 그 심판에 대해 다룬 7장이 다니엘서 장 중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것과 7장에서도 그 심판에 대한 묘사가 그 중심부인 7절~14절에서 다루고 있음은 우연이 아닌 듯 하다. 여기서 대속죄일에 있었던 심판의 내용을 유일하게 다루고 있는 7장과 그 7장의 상세 확대 내용을 제공하고 있는 8장을 비교하여 두 장의 유사성과 일치성을 살펴 본다면 왜 대속죄일에 있었던 심판이 곧 성소의 정결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7장 8장의 유사성과 일치성] 첫째, 중심 내용 - 단7:8~14 ; 작은 뿔의 활동과 책들을 펴 놓고 하는 조사 심판 단8:9~14 ; 작은 뿔의 활동과 성소의 정결 둘째, 다니엘의 반응 - 단7:28 ; “나 다니엘은 중심이 번민하였으며 내 낯빛이 변하였으나 ”(단 7:28) 단8:27 ; “ 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일을 앓다가”(단 8:27) 세째, 그리스도 모습 - 7장 ; "인자 같은 이"(13절) 8장 ; "사람의 목소리"(16,17절) 네째, 대속죄일과의 관계 비교 7장 ; (대속죄일의) 조사심판 광경 : 심판의 성격, 대상, 시기, 종국 언급 8장 ; (대속죄일의) 성소 정결 모습: 성소 정결의 역사적 기간(정한 때와 마지막 때) (3)하늘에서의 조사 심판 복음 첫째, 이 심판의 대상은 성도들이다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단 7:22) 다니엘서 7장에 반복된 심판은 같은 장에 출몰하는 작은 뿔에 대한 심판을 언급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같은 장에 세번 반복된 심판은 언제나 작은 뿔이 먼저 등장하고 그 다음에 묘사되었는데 그 심판의 대상이 "성도를 위하여"라고 명백히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심판을 위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 놓여진 "책들"은 철저히 성도들과 관련된 책들이기 때문이다(출32:32,33;시69:28;시139:16, 23, 24; 시56:8; 말3:16;빌4:3;계3:5;17:8; 20:12,15; 21:27; 13:8 참조). 자신의 피로 사신 성도를 위하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아버지 앞으로 나아 오는 것 자체가 이 심판이 철저히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심판임을 보여 준다. 둘째, 이 심판의 성격은 철저히 책들을 펴 놓고 하는 조사심판이다. 즉 죄의 유무를 판단하는 증거 자료가 있다는 사실이다.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단 7:10) 세째, 이 심판의 대상인 성도들은 개정 중인 하늘 심판대 앞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궐석 재판이다. 즉 심판정이 지상이 아닌 하늘이다.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단 7:9-10) 네째, 이 심판은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위해 친히 하늘 지성소에 임하셔서 신원하여 주시는 심판이다.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단 7:13)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단 7:22) [참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말 3:1) 다섯째, 이 심판이 끝나는 때에 성도들은 영원한 나라를 얻는다.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 7:22)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단 7:27)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단 7:18) 여섰째, 이 심판은 종국은 악의 세력의 영원한 축출이다.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단 7:11)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단 7:26) 일곱째, 이 심판이 시작은 적어도 "정한 때"인 "한 때 두 때 반 때" 곧 1260일의 기간(즉, 1798년)이 "지나서" 있을 것이다.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단 7:25-26) 여덟째, 이 심판이 끝나면 즉각 심판의 대상인 모든 성도들의 운명은 영원히 결정되고 "인자같은 이"이신 예수는 구름을 타시고 재림하신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하늘 성소에서 당신의 중보 사업을 그치신다. 그분께서는 손을 들어 큰 음성으로 “되었다”(계 16:17)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분께서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고 엄숙히 선언하시자 온 하늘의 천사들은 그들의 면류관을 벗는다. 생사간에 모든 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 사업을 마치시고 그들의 죄를 도말하셨다” 결론적으로 다니엘서 7장의 심판 기별은 우리를 위한 복음이다. 그것도 승천하신 후 재림 하실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행하고 계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현재적 복음인 것이다. 이 현재적이고 현대적인 복음을 제대로 깨닫는 이들만이 잠시 잠간 후에 이루어질 재림을 맞이할 미래적 복음을 위해 진정 준비된 자들인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단 7:18)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할렐루야! http://sostv.net/sermon-daniel-vod.html 다니엘-계시록 강해 http://kcm.co.kr/ency/names/ 성경인명지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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