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07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빌1.빌립보서의 대 주제, 그리스도를 실지로 체험하며 삶 = 그분을 전 존재로 확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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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1장    [336. 환난과 핍박중에도] [337.내모든시험무거운짐을] [338.내주를가까이하게함은] [339.내주님지신십자가 ] [341.십자가를내가지고]


[로마감옥 투옥과 순교에 이르기까지] 바울의 당하였던 고난은 단순히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 그리스도를 전파함 때문만이 아니라 (주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세상의 그 무엇과도)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인 Q의 경륜의 완성으로서의 순전한 복음을 변호하고 확정함과 아울러 그 경륜의 실행 결과로 나타날 바, 한 새 사람, 그리스도의 몸이자 신부-전사인 교회와 지체인 성도들을 완전케 하고자 함 때문이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복음을 변명/변호하고 확정함에는 (친히 주께서 행하시는 것이기에) 복음의 중심이자 초점인 (그분께 완전히 사로잡힘-적셔짐-충만됨 안에 머무르며 앙망함으로써) 친히 말씀하시는 그분 자신이 넘쳐 흘러 나오고 배어나오시게 되는 바, 그 생생한 그리스도(그 영)를 따라 공급함이 그 길이 되기 때문이다.

복음을(Q의 구원 경륜 계시로서 그 참됨과 순수함, 그 안에 있는 구주의 능력을 그리스도를 살아냄으로써 지켜냄인 바) 변명/변호하고 확정함에는 (친히 주께서 행하시는 것이기에), 복음의 중심이자 초점인 (그분께 완전히 사로잡힘-적셔짐-충만됨 안에 머무르며 앙망함으로써) 친히 말씀하시는 그분 자신이 넘쳐 흘러 나오고 배어나오시게 되기 때문에, 그 생생한 그리스도(그 영)를 따라 공급함이 바로 그 길이 된다. .....오직 그리스도의 실제를 생생하게 체험함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선결요건이 되는데, 곧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내가 체험한 그 영께서 거듭난 나의 (사물들의 본질을 볼 수 있는) 분별력과 지각과 이해력과 통찰력의 그 능력이 되신다.  .......복음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은 은혜를 누리기 위함이요 은혜 누림이란 다름 아니라 그리스도를 체험함이다. 비록 빌3장에서 바울은 은혜를 말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을 말하고 있으나, 실은 3장의 부활 능력은 1장의 그 은혜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의 교통에 참여하는 것은 복음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인데, 이것은 복음을 위한 고난에서조차 그리스도를 체험함이 필요함을 가리킨다.


[1장] #서문(1-2)#그리스도를 삶으로써 그리스도를 확대함(1:3-30) *1)복음의 확산 위한 교통(3-18) *2)그리스도를 삶으로 그리스도를 확대함(19-26) *3)복음과 더불어 한 혼으로 분투함27-30)


[[주의점]]...아가서와 함께 묵상하면 금상첨화..그리스도 사랑의 체험!!..빌립보서는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체험에 올인한다..<그분과 따로 떨어진>윤리나 미덕이 아니라 일상 삶을 실지로 그 영으로 충만케 되고 그 영따라 그분 자체로 삶(그분의 마음과 성령의 열매에 대해 숙지하고 영 안에서 기도함 통해 그대의 것 삼고, 그분 자신의 충만함 인해 그냥 묻어나게 할 필요 있음) 통해서 그분으로 적셔지고 그분이 그냥 묻어나며 그리스도만 남는, 그대 자신이 전적으로 그분으로 대체되는 삶 또는 그리스도가 그대의 일상이 되시기를 바람.

***복음 = 하나님의 경륜이 포함됨 =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인 그리스도 자신....

***하나님의 경륜, 그 일하심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자녀로서 교회의 산출에 있음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비밀은 교회...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

-- 그리스도 누림(알며 사랑하며 섬김, 그 형언할 수 없는, 연합한 하나됨 ::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성령께 전적으로 의지하여 회개하고 적용/결단한 바를 인도하시는 성령따라 실행함 통해)안에서 사랑-기쁨-화평 충만 가운데 일절 오래참음으로 (깨닫고 체득한 참생명 그리스도를 나누며 소개하며 증거함으로써) 복음 전파함(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의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공급함)
***두아디라적<이세벨 : 폭압/위협하는 마귀적 정치세력화...사탄의 깊은 것 : 사탄적 체험과 실행> 천주교의 실상, ,
***니골라당-발람의 교훈<결국 우상숭배 추구함인 사탄적가치/세상가치 따름 허용 : 미혹하는 사탄 조직화, 사탄의 소유> 따르는 유대교의 실상,
***라오디게아적<외화내빈 : 참생명 그리스도 체험을 상실(첫사랑 잃어버림<에베소교회에서 보이셨듯>을 잘 새겨 듣고 깨닫고 회개하여 돌이킴 없을 때 그 다음 경과는 <살았다 하나 죽은>사데교회요, 나중 결과는 라오디게아교회일것)  :: ....<빌라델비아교인들처럼,그리스도를 사랑하기에 자기의 참생명으로, 연인<아가서의 도드>로서 상호 참되게 누리며 살아낸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경륜안에서 교통-변명-확증-바로 그 살아 낸 그리스도를 전파/공급함....여기에는 반드시 반대자들에 의한 배척-고난/박해가 뒤따를 수 밖에 없음>...사랑하며, 알며, 섬기는 바 사랑하는 연인 그리스도를 공급함, 이것이 결여된, 외화내빈, 껍데기뿐인 명목만 남아 있는 개신교의 실상 --->사랑하며-알며-섬기는 바로 그분 그리스도를 증거함, 곧 복음전파에 뒤따르는 고난에는 반대급부로서 은혜 누림<성부성자성령, 곧 성육신-십자가죽음-부활-승천의 과정을 거쳐서 생명의 성령으로 부어지신 그리스도의 영을 누림..고후13:13>이 비례적으로 증가하게 됨 : 이것이 빌립보서가 나타내는 특이점이다


*빌립보서 배경 : *AD64. 바울의 로마 투옥 당시, 마게도냐의 가장 큰 성 빌립보는 유대교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정통 바리새파 전도자들[바울은 그들을 개-행악자-손할례당이라 칭했음]-의 유대교 전도 활동에 미혹되어 믿음이 흔들려 괴로움을 받고 있었다. ...이들의 특징은 강탈하는 도둑이 아니라 구주의 몸인 교회가 세워지는 곳마다 찾아가서 지나친 열심으로 고성방가-악담-비난하며 물어 뜯고 방해하며 훼방 놓는 할례 주창자-일종의 피켓 시위하는 자의 극렬 단체였다. 물론 그들 중 어떤 이들은 유대교로부터 개종한 이들로서 나름대로 복음을 전하기도 하는데 바울에 대해 [투기와 다툼으로] 어떤 이들은 바울과 [경쟁함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었던 바, 바울조차 어찌든지 그리스도가 전파되고 있었기에 그들의 복음전파에 대해 기여한 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바울이 Q의 경륜따라 그 경륜과 함께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그분의 몸인 교회로 인도하는 것임을 분명히 한 방면에, 그들은 [유대교의 할례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대교와 함께 그리스도를 전파함의 반쪽 복음을 전했다. (실상, 이것은 복음의 왜곡이자 곡해였다) 복음은 [구주 믿고 영접한 이에게 있어서는 그리스도 자신이 그의 생명과 인격이 되시는 바]모든 규례와 의문에 속한 계명들이 구주 십자가에서 처리되었음과 동시에 믿는이마다 차별없이 구주와 함께 그분안에서 새롭게 창조함 받은, 구원 받은 자 됨 믿고 살고 누림, 거기에서 더 나아가  구주 영접함과 그 죄사함의 구원의 목표가 개인적 영성 고양이나 거룩함 도달, 죽어서 천국 영생 얻음에 머무름이 아니라 더 나아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그 영의 역사로 그리스도 분배 통해 건축되는 Q의 거처요 그리스도의 몸인 한 새 사람으로서의 교회, 더 나아가 Q의 갈망인 그리스도의 신부이자 전사인 한 새 사람의 생활을 그 안에 포함하는 것이자, 구주 재림으로 전개되는 천년왕국과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의 땅에 내려옴을 포함하는  Q의 경륜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Q의 비밀이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증가와 확장으로서의 성도들을 그분께 합당하도록 완전케 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았다. ..일부 에베소 교인들 사이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는데, 거듭난 영 안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혼 안에서, 특히 생각 안에 서로 다른 관념의 분쟁을 일으키게 되었다.


*빌립보서의 핵심되는  두 구절 [빌1:20, 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증가-확장) 되게 하려 하나니( as always, so now also Christ shall be magnified in my body, whether it be by life, or by death./Christ will even now, as always,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even now Christ will be magnified in my body, whether through life or through death.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인사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실은, 원어적으로 보면 감독과 집사를 포함한(함께 하는..together with ::세 그룹이 아니었음을 의미) 한 무리된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하노니

....감독(overseers) : 장로는 지역교회의 감독 역할 하는 그 사람으로서 그 사람의 기능을 가리킴..즉 여기의 감독이란 그 역할에 충실한, 합당한 기능을 발휘하는 장로를 뜻함.

....집사(deacons): 감독 기능 가진 장로의 지시를 받아 봉사하는사람들(딤정3:8)

....2세기에 Ignatius느 감독들, 혹은 주교들이 장로들보다 높다고 말하여 갇독과 주교는 더 넓은 지역을 담담하는 권위를 가져야 한다고 가르침으로써, 이후 가톨릭 주교 권위체제의 발판을 제공했던 바 그것은 성경의 관념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한 지역교회 안에 직분에 띠른 역할 차이는 있더라도 [주 앞에서 평등한]함께 하는  한 무리임을 더욱 강조해야 할 필요가 있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며 간구하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furtherance of communion = 나날이 향상되어가는 은혜 안의 교통(주께 드림 +함께 나눔-베품-누림)의 진보적 동참 통한 복음 확장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이 "몸의 생활"이란 개인적인 야심-자아-기호-선택을 죽인다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더할 나위 없이 탁월하신 TUQ이자, 그에게 오셔서 주관적 체험으로 그의 몫이 되어주신 그리스도]에 참여한[=과정 거치신 TUQ을 은혜로 함께 나누고 누림으로써] 자가 됨이라

.... *바울이 그리스도 전함에는 *1)복음을 위한 교통, 복음 변호하고 확증함(빌1:7),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됨(빌1:12), 복음의 믿음(빌1:27)..요약하자면 바울이 그리스도를 복음으로 전하는 일에는 교통, 변호, 확증, 진전, 믿음이 포함되어 있었다. 

.... *복음을 위한 교통(참여 혹은 교제), 성도들은 바울의 전파 사역에 함께 참여했고, 그와 교통했고, 재정 공급으로써 실지로 도왔다. 그 복음 변호와 확증으로 인해 복음의 확산을 가져왔고, 서로 다른 생각 품음과 개인주의 에서 벗어나 서로 하나됨을 이룰 수 있었다. 이는 그들에게 그리스도 체험함과 누림의 근거를 제공해 주었는데, 이로써 복음 확산하고 전하기를 힘쓰는 몸의 생활, 개인주의의 함정(자아-야심-선호-선택을 중시함)에서 벗어난 단체적 몸의 생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 *복음을 변호하고 확증함이란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Q의 비밀의 계시를 알리는 것으로, 갈라디아서에서는 유대교, 골로새서에서는 영지주의 같이 복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왜곡시키는 이단들에 대항함과 더불어, 순수한 복음에 왜곡과 혼란을 부추기는[종교-율법-문화-규례-관습-습관-각종 학설 등]Q의 경륜에서 벗어난 모든 것을 버리도록 하였기 때문에 전염병 같은 자로 여겨짐 받았음 ..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Q께만 드려지는 예물이신 그리스도의 내장과 속부분을 체험적/주관적으로누렸음을 암시..이처럼 구주와 하나된 그가 체험한 바 그대로 그의 존재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적 애정과 부드러운 긍휼과 동정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사도는 약점을 지적하고 꾸짖음이 아니라 부드러운 격려와 축복 기도 형식으로 대신하고 있다)  빌립보의 성도들은 사랑이 많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이제 어리석음이 아니라 온전한 지식, 무지가 아니라 [Q경륜에 대한 확신 안에서 예민한 지각과 도덕적 감각을 발휘함 통해 진정 참되고 더 뛰어난 것이 어떤 것인지를 분별하는] 분별력으로 [검증한 바] 더욱 더 풍성해져서 [냉철한 사랑으로] 흘러 넘쳐날 필요가 있었음..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사랑은 눈먼 것이기에 조용하고 명확하고 건전하고 냉정한 생각과 지식을 훈련하노라면 사랑이 차가워진다고 하지만 바울은 오히려 [그가 그렇게 주 안에서 실행하고 있는 바] 온전한 지식의 분별 안에서 우리 사랑이 더욱더 풍성해지고 열정적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즉, 온전한 지식과 분별(이는 체험된 그리스도 그분이시다)의 생각, 예민한 지각, 도덕적 감촉따라 더욱더 열정적으로 사랑할 것을 격려한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의 전파와 유대적 신자들의 전파를 구별하는 지식과 분별이 필요함을 분명히 깨닫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즉, 바울이 전하는 바 Q의 경륜 완성과 이땅 위에서 Q의 움직이심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지식과 구변이 많은) 유대교적 신자들이 전하는 바 교파적 유익-개인적 영성이나 거룩함 추구에로 미혹되게 함인지, 서로 다른 점을 온전한 지식과 모든 분별 안에서 풍성하게 깨닫고, 그 다른 것을 시험해 보아 참되게 알고, 그들이 순수하고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게 되기를 기도한다.,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검증 거쳐 참되다고 인정되는, 순수-성실함을 따라] 허물 없이[=어느 누구에게도 상처 주는 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성도간 분쟁(다툼)의 원인은 대개 혼의 생각 안에서 의견 차이임..[성도의 영은 주께서 다스리고 계시지만 각 사람의 구주 체험과 순복함에 있어서의 개인별 차이, 즉 혼 영역의 구주도 되시도록 주께 내어드림에 이르기까지의 정도에 차이가 나기에 발생한다...이의 해결은 한 혼이자 같은 혼, 거듭난 혼 안에서 연합한 하나됨에 이르도록 마음을 새롭게 함이다.. 즉 구주께 각 사람의 주도권 내어드리고 마음을(마음의 생각을) 새롭게-신선하게  [서로간에 남아있을 수 있는 지난 날의 모든 과오-앙금이나 허물에 대한 용서(곧 아픈 기억들을 떠나 보냄)와 함께 (늘 새롭게 하시며 용납하시는 )그 영의 생각으로  생각 자리를 채움의 실행을 통해 마음을(마음의 생각을) 새롭게-신선하게  유지하는 한편, 이 땅 위의 Q의 움직임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의견 차이에 있어서도 (우선 순위를 주님의 의중에 따라 정하며 순종하여 따름으로써) 같은 것에 한 가지로 마음을 쏟도록 해야 함. ((그리스도 그분 자신[=같은 것], 그분을 얻고 붙잡고 소유하도록 그분을 추구함[=한 가지])) ...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 영에 계신, 우리 생명이신 그분이 어떤 분이며 그분의 성분과 요소가 무엇이며 그분의 인격의 어떠함을 우리가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인데, 단지 이제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그분의 적극적 요소로 주입받도록 열어드림으로써 그분으로 점유되도록 함에 있다.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JC께서 생명되심의 주관적 체험 통해]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원어적 의미로는 11절이 9,10절의 결과를 도출하는 전제조건이다)그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바 3 가지 비밀(그들의 사랑이 온전한 지식과 모든 분별 안에서 풍성하고, 그들이 다른 것을 시험하여 알고, 그들이 순수하고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게 됨)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그들이 체험한 바 그리스도로 인해 맺어진 의의 열매(Q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신 바)가 그들 안에 이미 가득하기 때문이라 말하고 있다

===바울의 매임과 복음 전파

12.  ○형제들아 내가 [로마감옥 투옥]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진척 : 복음 선봉 개척대의 역할인, 복음 전파의 고속도로 개척함...우리에게는 항상 늘 새롭게 깨끗이 하고 장애물을 치울 책임이 있다]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 전파 사역은 단순한 사탕발림 같은 것이 결코 아니라 [그의 전 존재와 혼 목숨까지 내걸고 (영혼 구원의 참된 완성에 몰두하는), 일편단심-일사각오-사즉생]의 역사였다.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파당적 근성]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당시 그는 그의 복음 전파 사역이 도중에 멈춘 것 때문에 고통 받은 것이 아니라, 이미 전파된 순수한 복음을 폄훼-(유대교도들의 율법과할례를 혼합) 변조하려는 자들에 대해 복음을 끝까지 참되게 주 앞에서 변호하려 했기때문에 박해자들은 소동을 벌였고 그 결과 결박-로마로 호송됨에 이르게 된다.(행21:27-28)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 어찌하든지 그리스도가 전파됨은 그 무엇보다도 기쁜 일이었음을 [그리스도가 그의 생명과 본성이 된 삶 살고 있는]바울은 진정 기뻐했고, 이제 그 자신은 그들 안에서 친히 일하시는 그 영께서 친히 그분의 복음의 참된 길로 이끄실 것을 내다본다. ..이를 위해서는 빌립보 성도들의 간구와 성령의 공급하심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그리스도를 그분의 참 크기대로 확대하고 온전히 누림] 할 줄 아는 고로

.... [구원에 이르게 함]이란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하고자 함의 목표에 도달함인데, 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격려받고 강화되는 것을 의미함

.... *Q과 그리스도. 그 영에 관한 성경의, 점진적 계시 ::::  Q의 영(창1:2)<창조 관련> ==>여호와의 영(삿3:10, 삼상10;6)<사람과의 관련>==>성령(눅1:35, 마1:20)<그리스도의 잉태와 출생 관련>==>예수의 영(행16:7)<주님의 인간 생활 관련>==>그리스도의 영(롬8:9)<주님의 부활 관련> ==>예수 그리스도의 영(빌1:19) = 그 영(요7:39)<= 모든 과정 거치신 복합적인 영 = 육체가 되시기 전의 Q의 영이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의 Q의 영, 즉 신성을 지니신 성령으로서, 그분이 육체가 되신 것(인성)과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과 부활하신 것이 복합되신 영....이는 출30:23-25의 거룩한 관유(감람유와 몰약-육계-계피-유향의 4향료를 더해 만들게 하셨음)로 예표되었던 바, 그 영은 예수의 영이나 그리스도의 영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심...빌2:5-8에 언급하는 주님의 인성 체험 위해서는 예수님의 영이, 빌3:10에서 언급된 주님의 부활 능력을 체험하려면 그리스도의 영이 필요함 ... 그러므로 바울이 고난을 당할 때, 주님께서 인성 안에서 고통당하신 것과 부활하신 것을 모두 체험했기에, 그에게 있어서 그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 즉 TUQ의 영으로서 복합되신 영, 모든 것(만유)을 포함하신 영이시요, 생명 주시는 영이셨다. 인간 생활을 하신 그리스도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었던 바울에게 이러한 영은 넘치는 공급을 주셨고, 심지어 넘치는 공급 그 자체이셨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복합되싱 영은 Q의 일곱영이 되신다. 그리고 Q의 영은 일곱 교회에 관한 Q의 경륜을 완성하기 위하여 땅에서 Q의 행정을 수행하시는, Q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등불이시며, Q의 모든 것을 교회에게 전달하시기 위한 어린양의 일곱 눈이시다(계:1:4, 4:5, 5:6) 

....그러나, 복음 전한다 하면서도 [다른 그리스도, 다른 복음을]전하는 것은 아닌지, 편당-이기심-야망 때문에 반쪽 복음 전함[복음 안에서의 교통이나 복음 안으로의 교통, 복음을 변명/변호함, 복음을 확정함]을 슬며시 빼놓는 것]은 아닌지 분명히 자각하고 분별-처리해야만 한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사도의 몸이 고난받을 때, 그가 진정 바라던 그대로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서 그리고 그의 존재를 통해 [최고의 체험과 누림 통해] 확대되셨다..[그에게 최고의 누림으로 체험된 바]  그분의 무한히 위대하심이 드러나고 선포되었으며, 높여지시고 또 높이 찬양 받으셨다.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리스도를 살고자 했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했던] 바울의 생활은 진실로 그리스도를 사는 삶이었다. 삶 자체가 그리스도였다. 그리스도는 그의 생명과 인격 그 자체였고 그의 생활이시기도 했다. 그가 그리스도를 살 수 있었던 것은 정녕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서 사셨기 때문이었으니(갈2:20), 그는 생명에서 그리스도와 하나였고, 생활에서도 그분과 하나였다. 바울과 그리스도는 한 생명과 하나의 삶을 가진 것이다. 그들은 마치 한 사람처럼 살았다. 그리스도는 그의 안에서 생명이 되어 사셨고 바울은 그리스도의 생활이 되어 밖으로 그리스도를 살아내었다. 그리스도를 정상적으로 체험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는 삶이고, 그리스도를 사는 삶은 상황이 어떠하든지 항상 그분을 확대하는 것이다. 

.... *[유익]이란 더욱 가까이(아나네오오)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바울은 Q의 영원한 목적을 이룸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곁에 있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는 삶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따라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사는 삶을 선택했다.*.(오직 주님과 교회로 철저히 점유되어 있었던) 바울은 (육체에 남아있기를 선택한 것은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성도들을 위하여 고려한 것이었다).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은 정도의 문제이지 장소의 문제가 아니다. 바울은 이미 그리스도와 항상 함께 있었지만, 그는 더욱더 가까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갈망했다.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성도들이 믿는 객관적 내용]의 진보[=생명 성장]와 기쁨[=그리스도 누림]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헬라어로 "영광""기쁨"]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혼]으로 복음의 신앙[=여기서의 믿음은 인격화되었다]을 위하여 협력[=분투]하는 것과

.... 그리스도 체험 위해서는 [한 영]안에 굳게 서 있어야 할 뿐 아니라 복음의 믿음과 더불어 [한 혼]으로(이것은 한 영으로서보다도 더 어렵지만) 함께 분투해야 한다(한 혼 됨의 대표적인 예가 바울과 디모데의 경우였다.빌2:20)..한 혼이 되려면 우리 영 안에서 거듭난 뒤에 더 전진하여 우리 혼 안에서, 특별히 우리 혼의 주요 부분이며 주도적인 부분인 생각 안에서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 대적하는 자들, 그들의 온 존재와 그들의 행한 바 그 모든 것이 멸망한다는 의미이다...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그분 안으로 믿어 들어가 그분을 생명과 인격 삼아 하나됨]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believe in(to)..이것은 믿는 이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과 유기적으로 연결됨, 곧 그분 안으로 믿어들어가 그분을 생명 삼고 그분께 잠기어 두 존재가 [포도나무에 접붙임 받은 가지처럼..요15장] 유기적인 하나가 됨을 의미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절대적인, 유일무이한)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믿음을 통하여 그분과 하나된 후에는,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는 것은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며 그분의 고난의 고통을 아는 것이 된다(빌3:10). 이 하나됨은 우리가 고난받으신 그리스도를 참되고 온전하게 체험하고 누리기 위함이요, 그분께서 배척당하고 반대에 부딪히셨던 동일한 상황에서 우리가 그분을 살고 그분을 누림이자 그것은 곧 그분을 극도로 확대하는 것이 된다. 이것이 바울이 그토록 바랐던 바 바울과 함께 은혜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됨이다.

....그리스도의 확대됨 :: 우리 시야로 보기에 크게 되는 것을 의미....그러나 그리스도의 크기는 이미 우주적 크기인데 어떻게 확대될 수 있는 것일까.. 엡3에서 본 바처럼 그리스도의 분량의 장광고심은 측량할 수 없다.  한편, 황제의 간수인 시위대 사람 눈에는 사실 상 그리스도는  존재가 없었다.  그러나 바울은 [감옥 안에서는 거의 대화 허용이 금지되었을 것이다!!...순교가 예견되는 그 상황 안에서도] 다른 이들의 눈 앞에서 특히 감옥에서 그를 지키는 이들의 눈 앞에서 ((그 안에서 친히 살아계시는)) 그리스도를 크게 확대한 결과((그에게 계속 새로이 채우시며 고갈됨 전혀 없는 넘치는 기쁨과 만족 누림 주시는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이 계속 역사하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써, 즉 안으로는 생명 그리스도를 살고, 밖으로는 인격적인 그분의 친히 사시는 생활을 함으로써))  확대된 그리스도를 경험한 몇 명(가이사의 권속들 중) 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그리스도가 바울 안에 사셨고, 다른 한편으로는 바울이 그리스도를 살았다!!  그리스도를 살고 그분을 확대하는 것에만 전념하도록 하자!!

....[긍휼을 베푸셔서, 매일의 생활 가운데서 주님을 대치하는 상대적으로 선한 것이나 악한 것이나 혹은 영적인 것들까지라도 그 모든 것으로부터 나를 구출하여 주께로 돌이키게 하소서. 또한 모든 날, 내가 진실로 당신을 살고 당신 안에서 발견되도록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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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서론)

빌립보는 마게도냐 서부의 주요 도시였다. 

사도행전에 이르기를―즉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라고 되어 있다(행 16:12). 

그 도시의 이름은 마케도냐의 유명한 왕, 빌립에게서 취한 것이었다. 그가 빌립보를 개수하고 미화하였으며, 후에 그 도시는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다. 

빌립보와 인접한 곳에 ①Julius Casar와 ②Pompey 대제 사이의 격전지로 그리고 ③Augustus와 ④Antony가 한 편이 되고 ⑤Cassius와 ⑥Brutus가 한편이 되어 싸운 격전지로 유명한 켐피 필리피시(Campi philippici)가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무엇보다 빌립보서가 중요한 것은 기쁨의 서신<환경-상황-차원을 초월한, 모든 것을 당신 뜻대로 주권적으로 다스리사 친히 내주하여 완전히 하나되어 계셔서 믿는이마다 열납하시며 붙들고 자신의 모든 풍성부요충만한 영광의 모든 것으로 인도-보호-공급하고 계신 하나님을 아는데서 오는 형언못할 기쁨으로 가득차 있고 그것 누림을 권면하기에>, 또는 주중 서신<주안에~> 혹은 옥중서신<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그렇게 분류한다>이라고 칭하는 이 서한 때문이다. 

빌립보서는 바울이 A.D 62년에 로마에서 구속되어 수감중이었을 때 기록되었다.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교회에 특별한 애정과 호의를 가졌었던 것 같다. 

그 자신이 그 교회를 세우는 데 직접 조력했었다. 그리고 그가 “모든 교회를 돌보았지만” 그가 이 교회는 특별히 아버지다운 사랑으로 돌보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사 그들을 위해 선한 일을 하게 하신 자들에게, 우리는 힘을 내서 보다 많은 선한 일을 하도록 해야 하며 또 그 일을 위해 연구해야 한다. 

그는 빌립보교회 성도, 그들을 그의 자녀로 보았다. 그리고 그가 “복음으로 그들을 낳았으므로” 그는 동일한 복음으로 그들을 양육하고 돌보기를 원했다.

1. 그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도록 특별한 방법으로 부름을 받았다(행 16:9). 

2차전도여행중 소아시아로 향하려 할 무렵 한 환상이 밤에 바울에게 나타났다.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그는 하나님께서 그보다 앞서 가심을 보았다. 

그리고 그 환상은 그들 안에서 시작된 선한 일을 수행하고, 놓여진 기초 위에 건물을 세우기 위한 온갖 방법을 사용하도록 그에게 용기를 주었다.

2. 빌립보에서 그는 고초를 당했다. 

그는 매질을 당하고, 착고에 채웠다(행 16:23, 24). 그러나 그가 거기에서 받은 고초 때문에 그 곳에 대한 호의를 덜하진 않았다. 

우리는 결코 우리를 원수가 학대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사랑을 덜해서는 안 된다.

3. 그 교회의 시작은 매우 미미했었다. 루디아가 거기에서 개종하였다. 

그 외에 개종한 사람은 간수와 그의 몇 사람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것이 그를 실망시키지 못했다. 

처음부터 일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후에 잘되는 수가 있다. 그리고 최후의 것이 보다 풍성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이미 시작한 것으로 인하여 실망해서는 안 된다.

4. 이 서한의 많은 구절들에 의하면 빌립보에 있는 이 교회는 점점 번영하였고, 특별히 그 형제들이 바울에게 매우 친절했던 것 같다. 

그는 그들에게서 세상적인 것들을 거두고 영적인 것들을 그들에게 주었다. 그는 그들이 보낸 선물을 받았음을 기록하였다(4:18). 

그리고 이 일은 다른 교회가 주고 받는 일로써는 그와 교통이 없을 때의 일이었다(15절). 

반면에 그는 이 서신에서 그들에게 예언자의 보상, 사도의 보상으로 갚는다. 이것은 수많은 금은 보화보다도 값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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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제

 이 편지는 마게도냐의 한 도시인 빌립보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부쳐졌다는 사실에서 그 표제의 유래를 찾게 된다. 

사도행전 16:12에는 바울 당시의 빌립보가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3세기까지 거슬러 오르는 초기의 사본들에는 단순히 “빌립보인들에게”라는 표제가 붙어있다.

 2. 저자

 이 편지 자체에 사도 바울이 저자로 나타나 있다(빌 1:1). 

그는 디모데를 그의 동료들 중의 하나로 소개하고(빌 1:1; 2:19), 자신의 투옥에 대하여 언급하며(빌 1:7) 이전에 마게도냐에서 전도한 일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빌 4:15), 이런 것들은 일반적으로 바울의 생애에 관해서 알려진 바와 조화되며 또한 매우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제시된 것이다. 

초기 교회는 이 편지가 바울에 의하여 기록된 것을 이의(異意)없이 인정하였다. 

이것이 바울의 저작이라는 사실에 대한 성경 이외의 첫 증거는 2세기 중엽의 기독교 지도자이자 순교자였던 폴리갑(Polycarp)의 글에서 유래한다. 

바울이 이 편지를 기록했다는 증거는 너무나 뚜렷하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거의 없다.

 3. 역사적 배경

 빌립보인들에게 보낸 이 서신은 바울의 제1차 로마 수감 동안에 그곳에서 기록된 것이다. 그때는 바울이 빌립보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지 10년 이상이 지난 때였다. 

누가는 사도가 그곳을 처음 방문할 때의 형편을 묘사하고 있다(행 16장). 

사도 바울은 A.D. 50년 경에 소아시아의 북서 해안에 있는 드로아에 체재하고 있는 동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8, 9)고 간청하는 환상을 보았다. 

바울과 그의 동료들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는 즉시 그 부름에 응답하여, 네압볼리를 경유하여 유럽에서 복음이 전파된 첫번째 장소인 빌립보로 갔다(행 16:11, 12). 

거기서 그 선교사들은 성문 밖 강변에서 예배를 드리는 소수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행 16:13). 

거기 있던 사람들 중에 두드러진 인물은 “두아디라의 자주 장사”인 루디아였다. 

루디아와 그의 가족들은 사도들의 기별을 즐겨 받아들이고 회개하여 침례를 받았다. 

그 후에 바울과 실라가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귀신들린 여종을 만났는데, 그 여종은 그들을 일컬어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거듭거듭 소리질렀다. 

바울이 귀신을 쫓아내자 그의 옛 주인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사도들을 대항하게 하였다. 그 결과,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한밤중에 지진이 일어났고, 이어서 간수와 그의 가족이 회개하는 일이 뒤따랐다. 

이리하여 두아디라의 자주 장사와 그의 가족, 로마 사람으로 생각되는 간수(행 16:23)와 그의 가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발기 위원으로 하여 빌립보 교회가 조직되었다.

그 후 수년이 지난 다음에 제3차 선교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울은 다시금 빌립보에 들렀다. 

그때는 유월절 기간이었으므로 사도는 그곳의 신자들과 함께 그 절기를 지켰다. 

이때 그는 그의 개종자들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마음이 진실한 사람들이었던 빌립보 사람들과 더불어 평화스럽고 행복한 교제의 기간을 누렸음에 틀림없다(행 20:6).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즉시로 바울은 체포되어 최소한 2년간 가이사랴 감옥에서 지냈다(행 24:27). 

그후에 로마로 이송되어 “온 이태(만2년)를 자기 셋집에서”(행 28:30) 보냈다. 

바울이 골로새서, 에베소서, 빌레몬서와 함께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서신을 쓴 것이 바로 이 수감 기간 동안이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일이다. 

빌립보서에 로마가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바울이 가이사의 집(빌 4:22)과 속히 석방될 기대(빌 2:24)를 말한 것은 로마가 이 편지서의 기록 장소임을 암시하고 있는 듯 하다.

이 편지를 통하여 우리는 빌립보의 상황, 바울의 형편, 그리고 사도와 빌립보 신자들과의 관계 등에 관한 상당한 식견을 얻을 수 있다. 

빌립보 교회는 감독들과 집사들에 의하여 지도되고 있었다(빌 1:1). 

교인들은 핍박을 당하고 있었다(빌 1:29). 

약간의 불화의 경향이 분명히 있었으며, 특히 두 사람의 여자 교인들 사이에 불화가 있었으나(빌 4:2) 도덕적으로 부패했거나 교리적으로 오류가 있었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사도는 빌립보 교인들이 은혜안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기쁨과 감사함으로써 생각하고 있는데 그 기쁨과 감사함을 방해하는 요소는 거의 없다. 

사도에 대한 그들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그들은 그들의 지도자들 중의 하나인 에바브로디도를 보내어 바울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옥중 고난을 당하고 있는 그를 돕게 하였다(빌 2:25). 

바울은 자신이 곧 석방되리라고 생각하였고, 멀지 않아 그들을 다시 보게 되리라는 희망을 표현하였다(빌 1:26; 2:24). 

그 후에 그는 자유의 몸이 되었고, 그리하여 전에 그의 도움으로 건립된 교회들에서 한동안 일하였는데, 아마도 그 교회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빌립보 교회였을 것이다.

이 편지를 쓸 기회가 속히 생긴 것은, 한때 바울과 함께 로마에서 체재하는 동안 몹시 앓던 에바브로디도가 이제는 빌립보로 귀환해도 좋을만큼 회복되었기 때문이다(빌 2:25-30).

교회는 에바브로디도가 돌아오기를 열망하고 있었고 바울은 그 기회를 이용하여 그에게 선물을 보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기의 상태에 대하여 말하며, 또한 그들에 대한 자기의 알뜰한 관심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기를 원하였다.

 4. 주제

빌립보서는 한 친구가 여러 친구들에게 쓴 편지이며, 또한 영적 권면이 담긴 편지로서 사랑의 도움을 인식하며 깊이 감사하는 심정으로 기록한 것이다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의 얽매임과 로마에서의 복음 사업의 진전, 그리고 어떤 반대자들이 당파적인 대립으로 그를 괴롭히고자 애쓰는 일, 즉 투기와 당파심으로써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 등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빌 1:12-17). 

그는 그들에게 온갖 고난 가운데서도 자신을 떠받쳐 주는 내적 평화와 기쁨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그는 그들이 자신을 동정하고 그와 공감할 것에 대하여 확신을 느끼고 있으며, 그리스도인 우정에 대한 충만한 신뢰 속에서 이 편지를 쓴다. 

그의 기쁨은 그들의 기쁨이다. 그는 그의 장래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하고 있으며, 실상 그는 그의 시련이 죽음으로 끝날지 또는 생명으로 끝날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어느 쪽에 대해서도 그는 준비가 되어 있다. 왜냐하면 거룩한 생명도 복된 것이고, 거룩한 죽음도 복된 것이기 때문이다(19-24절). 

그는 그들이 보내준 선물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음을 그들에게 말한다. 그전까지 그는 다른 교회들로부터 도움을 받기를 꺼려해 왔었으나 빌립보 교인들의 경우, 그는 그들과 극히 친밀한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그 자애롭고 신뢰하는 우정에 못이겨 그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들였던 것이다(빌 4:14-17). 

그가 그것을 귀하게 여긴 것은 그의 자신의 완강하던 마음이 완화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에 대한 그들의 우정과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첫째가는 미덕인 사랑 안에서 성숙해 가는 모습의 추가적인 증거로 여겼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으로서 그는 만족하고 있었다. 그는 그리스도교적 의미에 있어서 자족하기를 터득했었으며,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의 연약함을 깊이 느끼고 있었으나, 그는 또한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하여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다(10-13절).

이와같이 이 편지서의 주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이다. 

바울은 옥중에서, 그의 앞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처지에서 이 편지를 기록하였지만, 거기에는 “기쁨”이란 말과 “기뻐하라”는 말이 거듭거듭 사용되어 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귀절이 반복해서 사용되어 있는데 이것은 기쁨의 사상과 결합되어 이 편지서의 주제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5. 개요

Ⅰ. 서론 1:1-11

     1. 빌립보 교인들에 대한 인사 1:1, 2

     2. 개심자들에 대한 감사 1:3-8

     3. 그들의 계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도 1:9-11

Ⅱ. 바울의 환경과 감정을 돌이켜 봄 1:12-26

     1. 그의 투옥과 복음 사업의 발전 1:12-17

       (1) 더 널리 알려짐 1:12, 13

       (2) 신자들에 의하여 증가된 증거 1:14

       (3) 경쟁적인 전도 1:15-17

     2. 그의 투옥에 대한 태도 1:18-26

       (1) 그리스도가 더욱 널리 전파된 것을 기뻐함 1:18

       (2) 그의 영적 유익에 관한 확신 1:19

       (3)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높이기로 결심함 1:20-26

Ⅲ. 연합과 자제에 관한 권면 1:27-2:16

     1. 확고부동한 담력이 필요됨 1:27, 28

     2. 고난을 참음 1:29, 30

     3. 그리스도인의 연합과 겸손에 대한 호소 2:1-4

     4. 겸손에 대한 최고의 모본이신 그리스도 2:5-11

     5. 모본의 실제적인 적용 2:12-16

Ⅳ. 장래에 대한 바울의 계획의 설명 2:17-30

     1. 디모데를 그들에게 보내려는 계획 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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